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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시가 뷰티(Beauty·화장품)를 테마로 한 '서울 뷰티로드'를 개발한다고 알렸는데 타이밍이 참 난감한 것 같습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한류드라마 주인공과 케이팝 가수들의 최신 메이크업 노하우 및 K-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의 다양한 뷰티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도보관광코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외국인관고아객 유치를 목적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시는 224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사배(RISABAE)를 '서울 뷰티 크리에이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뷰티 로드를 개발한다고 3일 밝혔는데 이사배는 뷰티로드 개발과 홍보에 참여해 서울의 뷰티 문화를 알릴 예정입니다.



완성된 서울 뷰티로드는 이사배가 출연하는 브이로그(V-log)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는데 다음달 초 이사배 유튜브 채널과 서울 관광 유튜브를 통해 공개됩니다.



시는 서울 뷰티로드 개발을 시작으로 먹고 입고 바르며 오감을 만족시켜줄 체험형 뷰티 관광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인데 관광을 단순히 구매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체험의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시민들의 의견도 취합하는데 오는 4~18일 '당신이 생각하는 서울의 뷰티 명소는 어디인가요?'를 주제로 한 온라인 이벤트를 여는데 추첨을 통해 고급 호텔 숙박권(1명), 기프트 카드 3만원권(50명), 커피 쿠폰(100명) 등을 증정합니다.



이병철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서울 뷰티 관광을 단순 구매 중심에서 일상적인 소비와 체험의 영역으로 고도화해 코로나 이후 가장 먼저 여행하고 싶은 서울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뷰티 관광을 서울 관광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서울 뷰티로드가 뷰티 관광을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에서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인데 중국에서 델타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다시금 도시봉쇄정책을 꺼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당분간 더 보기 어려워질 것 같아 관련 중국소비주들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들이 상반기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매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갖게 했는데 중국 내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어 버렸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소비주들은 회복될 수 밖에 없는 종목들이지만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의 문제는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중국소비주들의 저가매수 기회를 주는 것이지만 종목을 잘 잡아야 장기적으로 발목부터 상투까지 다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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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준코스메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슬리핑 팩 제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43분 현재 제이준코스메틱은 전 거래일보다 25.4%(400원) 오른 19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이준에 따르면 7월 슬리핑 팩 매출액은 1분기(1~3월) 대비 740% 증가가 예상되는데 슬리핑 팩은 1분기 이미 전년 수준의 매출액을 올렸고, 매월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제이준코스메틱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슬리핑 팩 판매 증가는 급성장하는 중국 수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지난 3월 중국수면연구회가 발표한 ‘중국 수면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중국인 3명 중 1명이 불면증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 수면 장애 인구는 약 3억명으로, 올해 시장 규모는 약 4000억 위안으로 추정되는데 최근 5년간 연 평균 11.2%씩 수면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먹힐 수 있는 아이템을 갖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인데 당장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시잠깐 위축될 수 있지만 결국 중국 화장품 시장이 다시 열릴 것이고 이때 중국시장에 먹힌 아이템을 갖고 있는 회사가 수익을 선점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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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한국 화장품이 다시 중국 소비자를 사로 잡았습니다.

중국의 상반기 최대 대목 '6·18 축제'에서 매출 상위권에 한국 브랜드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26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618 쇼핑 축제’에서 티몰(Tmall) 기준으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70% 신장한 5억800만위안(약 893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후는 전년대비 72% 신장하며, 에스로더, 랑콤, 라메르, 시셰이도에 이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랭킹 5위에 올라섰는데 특히 후의 대표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티몰 전체 카테고리 중 단일 제품 매출 기준으로 아이폰12, 그리에어컨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화장품 카테고리에서는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밖에 ‘숨’은 90%, ‘오휘’는 55%. ‘CNP’는 57%, ‘빌리프’는 68%, ‘VDL’은 209% 성장하는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이번 행사에서 25% 매출이 늘었는데 럭셔리 화장품 설화수도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했고 애경산업의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에센스 커버 팩트’는 행사 기간 22만5000개가 판매됐는데 유명 왕훙(중국의 인터넷 영향력자) 비야와 함께 기획한 ’618세트'도 2만5000세트가 사전예약 기간에 매진됐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비디비치는 티몰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950% 늘면서 전체 중국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158% 증가했고 이 기간 유명 왕훙 웨이야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연작도 매출이 153% 증가했습니다.

닥터자르트는 전년 대비 57% 신장한 1억2000만 위안(약 210억 원)의 매출을 거두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는데 이 브랜드는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K팝 가수 잭슨을 홍보대사로 기용해 홍보 효과를 봤습니다.

6·18 행사는 중국 2위 이커머스 기업 징둥이 알리바바의 쇼핑행사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광군제)을 본떠 만든 쇼핑 행사로 징둥뿐 아니라 알리바바 등 다른 업체들도 6월 1일부터 대대적 할인 행사를 벌입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보복 소비와 백신 접종 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화장품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향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됨에 따라 색조 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장품은 대표적인 소비재로 중국인들의 대량소비가 우리 기업들에게는 증산압력으로 비춰질만큼 중국을 우리 내수시장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국사드보복으로 중국 수출에 제동이 걸리기도 했지만 중국이 우리나라가 친미편에 서지 않도록 우리 눈치를 보며 시장을 다시 개방으로 전환하고 있어 화장품시장은 여행상품과 함께 중국인의 대량소비의 수혜가 기대되는 섹터입니다

특히 화장품은 기호품으로 한번 소비재로선택되면 왠만해서는 바꾸지 않는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섹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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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상회담 성공으로 한반도를 둘러산 열강과 우리나라의 외교전이 빠르게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같의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가 백신 동맹국으로 대우를 받으며 확실히 선진국으로 미국과 대등한 협상으로 국익을 관철시킨 것에 주변국들이 놀란 인상을 받게 됩니다

중국도 지난 번 미일정상회담 때와 같이 극단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비난하던 것과 다르게 품위있는 외교적 수사를 사용하며 중국과 우리나라의 사이가 좋은 관계임을 강조하는 쪽으로 애써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외면하려는 모습이기는 합니다

한미미사일지침도 해제되면서 우리나라는 우주개발과 함께 탄도미사일 개발에 제한이 없어지게 되었는데 중국으로써는 꺼림직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 성과에 중국은 작년에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을 꺼내놓고 뜸만 들이고 있어 코로나19 때문이라지만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미국과 협상에서 한미원전동맹과 한미백신동맹 등 한미동맹의 수준이 안보 분야 뿐 아니라 보건과 경제로까지 확장되는 모습이라 중국으로써는 첨단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는 통로로 우리나라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중국사드보복과 한한령 완전 철회에 대해 성의 표시를 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장품주들이 중국소비주의 대표주자로 본격적으로 상승세로 전환된 것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한 이전에라도 한중 자유여행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여행주들이 이런 중국 정부의 움직임에 하나투어를 시작으로 정상근무로 돌아서고 있어 조만간 다시 개방될 중국인 여행객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으로써는 우리나라가 미국쪽에 한발 더 다가가기 전에 자신들의 몸값을 높여 우릴 붙잡고 싶겠지요

시장참여자들은 이런 움직임이 주목하고 벌써부터 화장품주에 강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중국소비주들이 점차 회복될 단계가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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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증권은 16일 코스맥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15%(영업이익의 향후 7년(2021~27E) CAGR 추정치를 +11%에서 +13%로 상향함)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법인의 2021년, 2022년,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26%, 29%, 36% 상향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요 배경이다. 코스맥스는 ① 고성장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②ODM 1등 업체로서 ③ 최근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로컬 브랜드 업체들로 상위 고객사 라인업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핵심 사업(중국)의 실적 모멘텀에 힘입은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512억원(+7% YoY), 영업이익은 210억원(+31% YoY, OPM 6%)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14% 상회할 전망으로 국내(별도) 매출액은 1921억원 (-5% YoY), 영업이익은 134억원 (-18% YoY)으로 전망되며 매출과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인데, 전년동기에 손소독제를 높은 단가로 대량 생산한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입니다.

중국 매출액은 1279억원 (+45% YoY), 영업이익은 129억원 (+421% YoY)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데 상해 및 광저우 매출이 각각 43%, 49%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매출 증대로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중국 영업이익률은 1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 매출은 2% 하락(오하이오 +3%, 누월드 -6%)하고, 순적자 76억원(전년동기와 유사한 적자 수준)을 나타내면서 다소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 4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영업이익은 손소독제 관련 높은 기저 영향으로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이커머스 고객사 주문량 증가 및 업황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27% 고성장할 전망이고 미국 매출은 3% 하락할 전망인데, 업황 개선 속도가 느린 가운데 손소독제 생산 물량이 YoY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순적자는 2019년과 유사한 수준인 240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세계적인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연간 화장품 4억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중국에 설립합니다.

코스맥스는 차이나뷰티의 상징으로 꼽히는 중국 화장품 브랜드 '퍼펙트 다이어리'를 소유한 이센(YATSEN·逸仙電商)과 손잡고 중국에 화장품 생산 공장을 설립합니다.

코스맥스와 이센의 합작 공장은 광저우시 충화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내년 말 완공되는데 코스맥스 관계자는 "기초, 색조 등 화장품 연간 생산 수량이 약 4억개에 이를 것"이라며 "이센 제품을 전량 도맡아 생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퍼펙트 다이어리는 중국을 대표하는 1위 색조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해 광군제 때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색조 화장품 카테고리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지난해 이센과 합작회사를 설립한 것을 교두보 삼아 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코스맥스의 중국사업이 중국 화장품 이센과 만나 날개를 단 형국입니다

중국사드보복 이래로 한한령으로 중국시장에서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가 좁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한한령완전철회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어 중국시장에서 K-Beauty가 살아나고 있는 형국입니다

화장품주들은 상대적으로 코로나19사태 이후 주가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어 중국시장이 다시 열리는 것이 하나의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맥스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382,880,689 1,330,652,929 52,227,760 3.9
- 영업이익 66,641,427 53,995,137 12,646,290 23.4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13,345 35,927,004 -35,813,659 -99.7
- 당기순이익 -29,053,381 18,319,679 -47,373,060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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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닉이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일 오후 1시24분 현재 제닉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9.94% 오른 5천4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닉은 지난 2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4천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제닉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17년 적자가 시작된 후 4년 만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1억3천183만원으로 전년대비 19.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3억5천344만원으로 전년(119억5천923만원 손실) 대비 적자폭이 줄었습니다.

제닉 측은 "매출원가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국내외 특정 업체 대량 수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닉의 최대주주인 솔브레인이 제닉의 실적부진으로 할인요인이 되어 왔는데 이번 흑자전환으로 모회사인 솔브레인의 실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제닉은 마스크팩 셀더마 블랜드에 마케팅을 강화하며 중국의 한한령 완전철회를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42,131,838,169 52,261,354,591 -10,129,516,422 -19.4
- 영업이익 1,040,272,798 -5,026,610,189 6,066,882,987 흑자전환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30,885,472 -11,959,234,709 11,832,217,137 흑자전환
- 당기순이익 -4,353,442,753 -11,959,234,709 7,605,791,956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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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 등 면세 관련 종목이 중국의 춘철 소비 증가 효과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증권가에서는 올해 춘절 소비가 정상화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1시 42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코스맥스가 전 거래일보다 6.1% 오른 11만 3,000원에 거래 중이고 한국콜마도 8.59% 뛴 5만 6,9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외에도 신세계인터내셔널(2.44%), 한국콜마홀딩스(4.63%), 제이준코스메틱(3.08%) 등이 강세입니다.

이들 종목은 중국의 소비가 살아날 경우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춘절은 오프라인 소비절벽으로 철저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진행된 반면에 올해는 오프라인(대면)과 활동성 소비가 약진했다”며 “전체 춘절 소매판매(8,210억 위안)에서 오프라인(7,010억 위안)이 차지하는 비중은 85.4%에 달해 지난해 평균 75%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말했고 또 “고급 소비재(자동차·귀금속)와 활동성 소비(외식·백화점), 그리고 화장품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대비 100% 이상의 소비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발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작년에 국빈방한했다면 이미 한한령 완전철회가 확인되어 국내 드라마와 영화, K pop 등을 통해 중국에 한류 바람이 또 강하게 불면서 우리 상품들이 중국시장 접근이 더 용이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의용 신임 외교부장관이 왕이 중국외교부장과 전화통화하고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한 것도 이런 경제적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한령이 완전철회되면 우리 기업들에게는 큰 수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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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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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 원료 제조 업체인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을 기록했습니다.

27일 오후 1시 18분 기준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시초가 대비 6900원(30.00%)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시초가를 공모가(1만1500원) 대비 두 배인 2만3000원으로 형성한 후 장 초반 상한가까지 올랐습니다.

앞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 12~13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1431.28:1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상장한 카카오게임즈(1478.53:1)와 포인트모바일(1447.07:1)에 이어 코스닥 시장 역대 3위 기록으로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100~1만1500원) 최상단인 1만15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18~19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987.74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 약 4조1846억 원을 모았습니다.

1988년에 설립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자외선 차단제, 색조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 등에 들어가는 화장품 원료를 만들고 있는데 로레알과 샤넬 등 글로벌 기업에 화장품 원료를 납품하고 있으며, 매출의 70% 이상은 수출에서 발생합니다.

수출비중이 높아 코로나19 타격이 우려되었지만 시장은 올 해 수출 회복에 더 주목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복소비심리가 화장품 수요를 느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특히 중국의 한한령 완전철회에 따라 다시금 국산 화장품의 중국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어 원재료를 생산하는 선진뷰티사이언스에게는 호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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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교부는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적극 활용해 양국 문화 교류를 전면 회복한다고 강조해 ‘사드 사태’ 이후 한한령이 완전 해소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는대로 추진될 것이라는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시 주석의 방한이 무산된 것은 양국의 정치적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다"라며 "코로나19라는 전염병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외교부 입장은 시 주석의 방한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것"이며 "중국 카운터파트와 아무런 이견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올 해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 북한 김정은 위원장 그리고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등이 우리나라를 국비방문 할 가능성이 커 국제외교의 중심지가 될 것 같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에 현 정부가 공을 들이는 이유는 중국인들에게 한한령이 완전철회되었다는 상징적인 사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6년만 하더라도 홍콩만 가도 화장품 가게 문 앞에 한국 화장품들이 수북히 쌓여있어 손님을 유인하는 미끼상품으로 쉽게 눈에 띄었는데 미국무기 사드배치 이후 중국인들의 반한감정이 높아져 우리 상품들이 중국인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숨어서 거래되는 상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게임은 판호가 나오지 않아 중국 시장에 접근성이 떨어지고 우리 연예오락 컨텐츠들은 중국의 무단도용으로 컨텐츠의 가치를 도둑질 당해 왔습니다

우리 화장품들은 따이공을 통한 보따리상의 상품으로 전락해 버린지 오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인 우리 상품들이 다시금 중국시장을 노크할 때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문 후 돌아가는 시간부터 다시 물 밀듯이 중국시장을 석권할 겁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보복소비라는 심리가 우리 상품에는 더 오랜 기간 참아온 중국인 소비자들이 몇 억명이나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와 영화 컨텐츠들이 어둠이 경로로 여전히 중국시장에 흘러들어가면서 중국인들의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욕구를 자극하고 있는데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은 빗장을 열어제끼는 기회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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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올해 중국 의류 소비 개선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12일 오후 1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만2500원(8%) 오른 3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제시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21% 상승한 1조5500억원으로 업종 내 최대 증익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산 공장 재가동으로 올레핀 대폭 증익, 아로마틱스와 LC USA의 흑자 전환 기대, 타이탄도 상반기까지는 기저효과 존재, 첨단소재 호실적 지속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특히 주요 화학 제품군 중에서도 부진했던 화섬 체인의 시황 반등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글로벌 경기 회복 과정에서 소비 개선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이미 8월 이후 의류 소비가 전년 대비 성장세로 전환했다”며 “올해 가파른 이익 반전을 겨냥한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케미칼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7% 증가한 2262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223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롯데그룹이 소비와 유통에서 중국시장에서 철수했지만 기초소재와 화학소재에서는 중국이 큰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소비가 사라아나면 롯데케미칼의 화학섬유 원재료 판매가 늘어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런 관계가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로 일본이 오랜동안 우리나라에 대해 무역흑자를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이런 구조를 중국에서 만들어 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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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은 지난 해 12월 박해원, 허남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제닉은 지난달 30일 논산 자사 공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박해원, 허남, 강창규 3명의 사내이사 선임을 결정했고 주주총회 이후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박해원, 허남 공동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의결했습니다.

제닉은 이번 공동대표 체제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체계 구축과 미래에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영 성과 창출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 과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회사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마케팅 전문가인 박해원 대표를 공동 대표로 선임함으로써 그동안 제닉이 취약했던 분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좀 더 공격적인 행보를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는데 박 대표는 PDC코리아, 로레알코리아, 꼬달리코리아 등 굴지의 글로벌 업체 한국 지사를 두루 역임하며 화장품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입니다.

박 대표는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면서도 제닉이 변화와 혁신의 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혁신을 통해 미래에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경쟁력과 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남 대표는 2017년 솔브레인홀딩스(전 솔브레인)에 입사 후 바이오헬스케업 분야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데 허 대표는 "제닉은 이미 품질면에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화장품 기업이다. 앞으로 융복합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제닉의 우수한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닉은 마스크팩 회사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다시금 매출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여간 영업손실을 보다가 작년 3분기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호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 법인의 영업중단으로 2년여간 영업손실이 클 수 밖에 없었는데 중국 화장품 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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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면서 반 년 만에 ‘전시 상태’ 선언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베이징 동북부 순이구가 진앙입니다.

2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베이징에서만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중국 정부가 확진자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도 1명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베이징 동북부의 순이구에서 발생했고 특히 확진자 4명은 순이구에 있는 한 업체의 직원이며 무증상 감염자 1명은 택시 기사입니다.

순이구에서는 25일에도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고 이에 따라 순이구는 26일 구 전체의 전시 상태 돌입을 선언했는데 주택단지를 봉쇄하고 13개 지역에서 전원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대상 인원은 순이구에서만 약 80만 명입니다.

순이구에 사는 한 20대 확진자가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차오양구 왕징 지역의 한 미국계 기업에서 일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왕징·둥후·지창 등 차오양구 3개 지역은 26~27일 이틀에 걸쳐 전 주민 검사에 들어갔고 순이구와 차오양구는 인접 지역입니다.

다만 차오양구는 26일 오전 8시부터 24시간 동안 약 23만 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의 일부 지역이 이른바 전시 상태 돌입 상황을 맞은 것은 6월 베이징 서남부 펑타이구의 신파디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 거의 반 년 만이고 이에 따라 베이징시는 연말연시 시민들의 이동을 규제하는 등 코로나19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외에 동북의 상황도 다시 심각해지고 있는데 랴오닝성에서는 전날 선양과 다롄에서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가 모두 10명 보고됐습니다.

다롄에서는 신규 확진자 4명, 무증상 감염자 2명이 확인됐고 선양에서는 각각 3명, 1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중국의 정치적 수도인 베이징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중국 방역 당국이 긴장하는 모습인데 베이징시 자체가 워낙 인구 밀집지역이고 중심가를 벗어나면 생활수준이 낮은 농민공들이 사는 시 외곽으로 연결될 수 있어 자칫하면 우한시 봉쇄령처럼 베이징시를 봉쇄할 수 도 있는 상황에 내몰리기 때문에 애초에 처음부터 80만명 전원을 핵산검사 대상으로 선언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로써 제1교역국인 중국이 코로나19에서 안전한 국가가되는 것이 유리한데 우리나라에서 보내주는 원자재와 중간재를 갖고 중국 공장에서 조립해 전 세계로 수출하는 구조에 중국 내수시장도 커지고 있어 중국이 코로나19재확산에 내몰리는 것은 우리 경제에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기준으로 한한령 완전철회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소비주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다시금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중국은 코로나19백신을 자체 개발해 접종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일반 독감 백신 정도의 면역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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