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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드라마 제작 자회사인 본팩토리가 할리우드 유력 드라마 영화 콘텐츠사 엔데버 콘텐츠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CJ ENM 은 지난 2019년 본팩토리를 인수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본팩토리의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에 엔데버 콘텐츠의 북미 네트워크 및 제작, 글로벌 유통 노하우가 더해져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히트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사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향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의 공동 기획개발과 제작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문석환, 오광희 공동대표가 2008년 설립한 본팩토리는 그동안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명불허전' 등 히트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유력 드라마 제작사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 등 기획개발 및 제작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아온 본팩토리는 최근 인기 작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남자친구' 등의 방영권이 해외 100개국이 넘는 지역의 지상파와 OTT에 판매되며 여러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아왔습니다.
본팩토리의 차기작 '여신강림'은 전세계 100여국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히트 웹툰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지난달 tvN에서 첫방송 후 타깃 시청률이 국내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입니다.
오광희 본팩토리 공동대표는 "한국 최고의 제작진과 IP를 엔데버 콘텐츠와 함께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설렌다"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면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음을 실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내수용이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먹히는 아이템이 되고 있어 수출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컨텐츠 하나를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CJ ENM은 컨텐츠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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