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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적극 활용해 양국 문화 교류를 전면 회복한다고 강조해 ‘사드 사태’ 이후 한한령이 완전 해소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는대로 추진될 것이라는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시 주석의 방한이 무산된 것은 양국의 정치적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다"라며 "코로나19라는 전염병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외교부 입장은 시 주석의 방한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것"이며 "중국 카운터파트와 아무런 이견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올 해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 북한 김정은 위원장 그리고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등이 우리나라를 국비방문 할 가능성이 커 국제외교의 중심지가 될 것 같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에 현 정부가 공을 들이는 이유는 중국인들에게 한한령이 완전철회되었다는 상징적인 사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6년만 하더라도 홍콩만 가도 화장품 가게 문 앞에 한국 화장품들이 수북히 쌓여있어 손님을 유인하는 미끼상품으로 쉽게 눈에 띄었는데 미국무기 사드배치 이후 중국인들의 반한감정이 높아져 우리 상품들이 중국인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숨어서 거래되는 상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게임은 판호가 나오지 않아 중국 시장에 접근성이 떨어지고 우리 연예오락 컨텐츠들은 중국의 무단도용으로 컨텐츠의 가치를 도둑질 당해 왔습니다
우리 화장품들은 따이공을 통한 보따리상의 상품으로 전락해 버린지 오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인 우리 상품들이 다시금 중국시장을 노크할 때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문 후 돌아가는 시간부터 다시 물 밀듯이 중국시장을 석권할 겁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보복소비라는 심리가 우리 상품에는 더 오랜 기간 참아온 중국인 소비자들이 몇 억명이나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와 영화 컨텐츠들이 어둠이 경로로 여전히 중국시장에 흘러들어가면서 중국인들의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욕구를 자극하고 있는데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은 빗장을 열어제끼는 기회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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