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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23.02.14 포드 자동차 중국 전기차 배터리 업체 CATL와 미국 공장 건설
  2. 2023.01.26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핵심 소재 해외수출 허용 실적성장 기대감
  3. 2023.01.21 LG엔솔 미국GM과 네번째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계획 백지화
  4. 2023.01.21 2차 전지 관련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북미공장 장비 발주 개시 수혜 기대감
  5. 2023.01.16 현대차 2023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 속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축소 우려
  6. 2023.01.12 한화솔루션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 미국 태양광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7. 2023.01.05 아이에스동서 국내 최초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타운마이닝캄파니(TMC) 인수
  8. 2023.01.02 전기차관련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렌트카 시장 예외인정 수혜 기대감
  9. 2022.12.28 테슬라 주가 11%대 폭락세 이러다 100불대도 붕괴 우려 서학개미 멘붕
  10. 2022.12.02 현대차와 기아 미국 전기차 판매량 급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영향
  11. 2022.11.30 LG에너지솔루션 목표주가 랠리 조짐 2023 전기차 시장 성장 선반영
  12. 2022.11.13 POSCO홀딩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극복 양극재 소재 탈중국화 추진 MB시절 해외자원개발비리 재발 우려
  13. 2022.10.18 포스코케미칼 미국 포드와 수십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추진
  14. 2022.09.30 현대차 미국공장 유치 조지아주 상원의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현대차 예외법안 상원 상정 2
  15. 2022.09.27 새빗켐 신규상장종목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성장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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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VqsU5S_vQo

안녕하세요

포드 자동차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업체 CATL과 손잡고 미시간주에서 배터리를 생산합니다.



13일(현지시각) CNBC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CATL과 협력해 디트로이트에서 160km 떨어진 미시간주 마셜에 배터리 공장을 세우기로 했으며, 해당 계획에 35억달러(약 4조5000억원)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빌 포드 회장은 이날 투자 계획을 공개하면서 "미국 내 배터리 공장을 세움으로써 더 많은 전기차를 더 빨리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고객들에게 더 저렴한 가격의 차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포드는 CATL과의 라이선스 계약 금액에 대해서는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CATL과의 합작 공장은 2026년 문을 열 예정이며, 2500명 정도의 고용을 창출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립될 배터리 공장 지분의 100%는 포드가 갖게 되며, CATL은 지분은 갖지 않고 배터리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장 운영에 참여할 예정인데 기술라이센스비와 부품 공급으로 수익을 중국이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내놓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우회하기 위한 결정으로, IRA 규정 상 북미에서 제조되고 조립된 부품이 일정 비율 이상 들어간 배터리를 탑재해야 전기차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 작년부터 CATL과의 합작공장 설립을 논의해 왔던 포드는 전기차 모델 '머스탱 마하-E'와 'F-150 라이트닝'에 새 공장서 생산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할 계획인데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의 삼원계배터리보다 화재위험이 낮고 가격이 저렴해 전기차 가격인하에 LFP배터리가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설립될 미시간 공장에서는 연간 40만대 분량의 배터리가 생산될 예정으로 포드의 전기차 가격인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드와 손을 잡은 CATL은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3분의 1을 점유하는 업체로, 2위인 LG 에너지솔루션과의 시장점유율 격차도 20%포인트까지 벌어진 상태로 중국시장을 넘어 해외시장도 넘보고 있습니다.

 

CALT의 LFP배터리는 성능은 떨어지지만 화재위험이 낮고 가격이 저렴해  전기차 대중화에 유리한 배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이익을 위해서는 중국산 배터리도 이용하는데 우리나라에 대해 IRA법을 적용해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시장 진입을 원천차단하고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들에게 미국에 공장을 짖게하여 우리나라 일자리를 빼앗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자국이기주의에 우리 일자리를 빼앗기고도 아무말 못하는 무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 진입제한은 명백한 WTO 자유무역에 위배되는 사항으로 우리 기업만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CALT 20230213 삼성증권.pdf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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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FZM46-7bJk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의 해외법인에 대한 양극재 제조기술수출을 산업기술보호위원회가 허용해 주면서 포스코케미칼의 미국GM합작사 얼티엄캠과 중국 화유코발트와 중국에 세운 절강포화에서 전기차배터리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기술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 합자사의 포스코케미칼 지분율은 각각 85%, 60%로 얼티엄캠은 캐나다 퀘벡에 연산 3만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2024년 6월에 완공하고,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할 예정입니다.

 

절강포화는 현재 생산능력 을 연 5000t에서 3만5000t으로 증설하는 투자를 진행 중이며, 2024년 6월부터 2만t, 이듬해 6월부터는 1만t을 추가로 양산하게 됩니다

 

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국가핵심기술 수출 승인 및 지정, 해외 M&A 승인 등 산업기술 보호 업무 전반의 논의를 위한 민관 합동기구로, 산업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차관급 14명, 외부전문가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가핵심기술은 기술적, 경제적 가치가 매우 크고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 해외수출 시 정부가 엄격한 보안요건을 요구하는 기술을 뜻하는데 해외 공장에서 활용하려면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산업부는 반도체, 전기전자, 철강 등 13개 분야 75개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 고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포스코케미칼이 해외합작법인으로 수출하는 기술은 전기차배터리의 니켈비중을 늘려 1회 충전으로 전기차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핵심기술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국가핵심기술인 '니켈 함량을 80% 초과하는 양극소재 설계, 제조 및 공정기술'의 해외수출을 승인받은 것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4분기 실적은 포항의 홍수피해로 인해 실적악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3분기 실적기준으로 보면 24만원이 적정주가로 추정되기 때문에 지난 해 12월의 주가급락은 4분기 실적을 반영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3년은 전기차 시장의 자연성장에 따라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고  천연흑연 2공장(2만5000t)도 가동되며 음극재 부문 매출도 2배 가까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아르헨티나산 리튬이 사용된 배터리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못 받아야 하지만 이에 대한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포스코케미칼의 가장 큰 리스크 중에 한가지는 해결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 포스코케미칼의 실적기대감이 1월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대주주인 포스코홀딩스의 지분율이 62.5%에 달해 실적호전이 확인되면 추격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어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큰 종목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 20221021 삼성증권.pdf
0.58MB
포스코케미칼 20221025 DS투자증권.pdf
1.08MB
포스코케미칼_실적발표(22.3Q).pdf
0.74MB

https://youtu.be/65x1focrH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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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zksQHAuYFw

안녕하세요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스저널WSJ은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업체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GM의 4번째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 계획이 백지화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투자 회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건설할 예정인 네 번째 미국 배터리 공장 관련 협상이 합의 없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2030년까지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5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클린 자동차·트럭 분야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와 관련, GM는 2025년까지 북미에서 100만대의 전기차를 만들고, 2035년 휘발유 차량 판매를 중단할 계획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는 최근 양산을 시작한 오하이오 합작1공장을 비롯해 테네시 합작2공장, 미시간 합작3공장 등 3곳에 공장을 짓기로 한 바 있는데 이들 3곳의 공장을 모두 가동하면 배터리 생산능력은 연 145GWh 규모가 될 전망이라 전기차배터리 공급과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LG엔솔 뿐 아니라 SK온과 삼성SDI도 합작사들과 함께 북미지역에 합작공장을 짓고 있어 전기차배터리의 공급과잉은 예상되고 있는 바입니다

 

미국GM 입장에서 전기차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2차전지 가격 인하가 차량가격 인하를 가져올 수 있는 관건이 되기 때문에 공급과잉이 되기를 바라겠지만 LG엔솔의 입장에서 굳이 공급과잉을 만들어 제값을 못 받고 팔 바에야 안 만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기 때문에 완성차 업체에 마냥 끌려다닐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GM은 LG엔솔 이외에 다른 2차전지 업체와 4번째 전기차배터라 공장 합작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완성차 업체와 2차전지 업체의 이해가 갈리는 대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IR 202202.pdf
1.74MB
LG에너지솔루션 20221011 미래에셋증권.pdf
2.26MB
LG에너지솔루션 20221026 하나증권.pdf
0.71MB
LG에너지솔루션_20221130_MERITZ증권.pdf
1.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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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cznmPG-dy0

안녕하세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해 미국에 현지공장을 짓고 있는 LG엔솔과 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와 합작으로 건설 중인 북미 전기차 배터리셀 공장에 들어갈 장비 발주에 들어갔습니다. 

 

두 기업이 발주할 장비 규모는 2조7000억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규모로 공장의 완공과 함께 납품되어 수율을 잡기 위한 시험생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1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구축하는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최근 기초공사에 돌입했고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위치한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 공장 역시 기초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윈저시 공장의 생산 규모는 45기가와트시(GWh), 투자금은 약 4조8000억원에 달하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에 계획 중인 합작 공장 중 미시간주 랜싱시 공장에 이어 2번째로 생산 규모가 큰 전기차배터리 생산공장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이 공장에 들어갈 생산라인 장비 발주에 들어갔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장비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공장건설 과정에서 선발주가 들어가는 것은 생산라인에 맞게 고객맞춤형 양산장비를 재개발해야 하기 때문인데 통상 6개월여의 시차를 두고 장비 발주를 하게 됩니다

 

윈저시 공장은 그동안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했던 기존 협력 업체들이 대거 장비를 수주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그동안 전극공정에서 티에스아이, 씨아이에스, 피엔티 등과 협업했고 조립공정은 디이엔티와 풍산, 활성화 공정은 에이프로, 원익피앤이, 엔에스 등과 각각 협력해왔습니다.

 

자동화·검사장비 협력사로는 이노메트리, 코윈테크, 인텍플러스, 엔시스 등이 있고 이 공장은 2024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삼성SDI 역시 코코모시 공장 생산라인 장비 발주에 착수했는데 삼성SDI는 이 공장에 총 9000억원 규모의 장비를 갖출 예정으로 해당 공장은 23GWh 규모로 조성되며 3조3000억원이 투입되는데 오는 2025년 1분기 가동 예정입니다.

 

삼성SDI는 그동안 ▲전극공정 한화모멘텀, 에스아이, 씨아이에스, 피엔티, 제일기공 ▲조립공정 필옵틱스, 하나기술, ▲활성화 공정 에이프로, 원익피앤이, 갑진 ▲자동화·검사장비 이노메트리, 코윈테크, 인텍플러스, 엔시스 등과 각각 협업했는데 해당 공장은 향후 생산능력을 최대 40GWh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들의 미국공장에서 장비 발주가 나오면서 2차전지 장비사들에게 큰 장이 열리고 있는데 2차전지제조장비주들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제조장비주들과 마찬가지로 앤드유저의 발주가 나올 때 실적이 크게 늘어나는 천수답 형태의 시장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2024년 공장 가동 때까지 장비 발주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라 2차전지 제조장비주들에게는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2차전지 20200901 삼성증권.pdf
4.33MB
2차전지 20220610 삼성증권.pdf
2.58MB
2차전지 20220731 삼성증권.pdf
0.79MB
2차전지 20221012 키움증권.pdf
7.18MB
2차전지 산업 현황 및 전망 202211 하이투자증권.pdf
6.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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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YT0JCXx1H4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의 실적이 2023년 사상 최고를 찍을 것이라고 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성장성이 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배제되는 2023년에서 과연 내연기관차들로만 이런 실적을 낼 수 있을 지 고개가 갸우뚱하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UAE국빈방문에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도 함께 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동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늘 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 회장은 중동 시장 공략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대차그룹은 중동을 새로운 신흥 시장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 가운데 UAE의 자동차 시장이 중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큰 데다 탈석유 시대에 대비해 강력한 친환경차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및 전기차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발판 삼아 로봇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분야에서도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UAE도 관련 기술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현대차와의 사업협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2022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대비 각각 20.83%, 41.02% 늘어난 142조 1088억 원, 9조 4185억 원으로 각각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조 9579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5296억 원)에서 1조 4000억 원 가량 늘어난 수치로 전망이 부합한다면 지난해 2분기 기록했던 역대 최대치(2조 9797억 원)에 조금 못 미치는 분기 사상 두 번째로 큰 이익 규모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해 차량용반도체 부족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차량판매량에서 시장의 예상을 깨고 늘어난 수치를 보여주 시장참여자들의 환호를 불러냈습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미국 전기차시장 2위를 차지했던 지난 해 상반기와 다르게 하반기에는 거의 전기차를 미국시장에 못 팔았는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에 보조금을 받지 못해 현대차가 미국전기차 시장을 다 빼앗긴 상황입니다

 

올 해도 IRA법 때문에 올 해도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급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할인정책으로 해외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에 대해 우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올 해 현대차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하는 기레기들은 제대로된 근거라도 대던지 미국시장도 중국시장도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과연 경기침체에 빠져든 EU시장으로 판매량과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팩트에 기반한 실적 추정으로 주가도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볼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21025 신한투자증권.pdf
1.90MB
현대차 20221025 유안타증권.pdf
1.13MB
현대차 20221027 삼성증권.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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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n309ufBRrY

안녕하세요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시장에 최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태양광시장에 대한 SoC투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한화솔루션도 미국태양광시장의 성장수혜를 받기 위해 미국시장 투자를 결정한 것입니다

 

한화솔루션은 내년까지 잉곳·웨이퍼·셀·모듈 등을 현지 생산하기 위한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를 구축하는데 구체적으로 각각 연 3.3GW(기가와트) 규모의 잉곳·웨이퍼·셀·모듈을 생산하는 공장을 따로 신설하고 현재 연 생산 능력이 1.7GW인 모듈은 생산라인 추가 증설을 통해 총 8.4GW로 확대합니다.



투자 규모는 3조2000억원 가량으로 미국 태양광 산업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금액으로 조지아주에 모듈 2.0GW 및 잉곳~모듈 통합라인 3.3GW 신규 설비 조성할 계획입니다.

 

미국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2050탄소제로 국제협약을 달성하려는 것으로 화석연료의 소비감소를 이끌기 위한 대안으로 태양광발전의 보급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은 환경오염과 전기부족을 태양광발전 설비 보급을 통해 달성하려고 하고 있고 관련 기업들을 중국 정부 지원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솔루션은 우리나라 대표 태양광발전 업체로 한화그룹의 주력자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한화솔루션이 미국 시장에 대대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생산세액공제(AMPC)를 적용받을 예정으로 2026년 설비 완공 후 풀 캐파 생산 시 1조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기대되고 있고 향후 10년간 누적 8조원대 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한화솔루션의 기업가치는 12만원대에 달하기 때문에 미국시장의 성장은 미래가치를 현실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후진적인 에너지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발목이 잡혀 있는 모습이라 해외 시장에 의존한 성장으로 한계가 있어 보이기는 해 지금의 주가는 이런 국내 시장의 부진에 대한 우려가 주가 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솔루션 20221214 삼성증권.pdf
0.80MB
한화솔루션 20230112 미래에셋증권.pdf
0.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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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iLPoWUTh4

안녕하세요

아이에스동서가 국내 최초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타운마이닝캄파니(TMC)를 인수했는데 이로써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매출액 2위와 영업이익률 1위로 올라서게 되며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4일 TMC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는데 계약금액은 2275억원으로 아이에스동서는 다음달 17일 TMC의 지분 100%를 확보하고 이에 따라 아이에스동서는 폐배터리 회수→파쇄→추출 전 과정을 완성하게 됐습니다.

 

TMC는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난해 4월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구체복합액 공장을 세웠고 지난해 말 기준 최대 생산 능력은 1만8000톤으로 현재 국내 전구체복합액 처리 기업 가운데 최대로 이 외에도 TMC는 연간 탄산리튬 1200톤과 인산리튬 520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사모투자합자회사(PEF)의 최대 출자자로 참여해 TMC에 투자한 바 있는데 TMC는 지난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69억원과 15억원에 불과했으나, 아이에스동서가 투자한 이후인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724억원과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3분기 말 약 24.5%로 증가하고 있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19년 국내 폐자동차 해체·파쇄재활용업계 시장점유율 40% 수준인 인선모터스를 인수했는데 지난해 1월에는 이차전지 원재료 추출 북미 최고 기술을 보유한 리씨온의 지분을 확보하고 국내 독점 사업권을 계약했습니다.

 

미국의회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과시키면서 우리나라 배터리 제조사들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원재료와 소재에서 활로를 찾아야 하는데 아이에스동서의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은 좋은 파트너로 부각되고 있어 몸값이 전체적으로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수도권 최대 물량 처리할 수 있는 공장 부지를 매입했는데 지난해 12월에는 충북도 및 청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이차전지산업의 핵심 거점인 오창테크노폴리스에 전기차 10만대 분량의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후처리 종합설비가 가동될 자원순환시설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폐배터리의 오염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현대차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들이 폐차되는 시기가 도래하면서 관련 사업의 성장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이에스동서 20220526 현대차증권.pdf
0.61MB
아이에스동서 20220613 한국신용평가.pdf
0.70MB
아이에스동서 20220822 교보증권.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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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jNfbCNWoY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지난 해 상반기까지 2위로 치고 올라갔던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율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시행과 함께 하반기부터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판매율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정의선회장의 노력으로 IRA법안에 예외조항의 삽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023년 첫 거래일 전기차 관련주들의 반등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미국은 IRA법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현대차와 기아에 대해서 예외조항으로 렌트카에 대해서는 북미산 전기차가 아니라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예외조항을 집어넣어주기로 했습니다

 

렌트카시장은 현대차와 기아가 공을 들이고 있는 시장으로 북미지역 여행자들이 현대차를 경험하고 나중에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렌트카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전기차공장이 2024년에야 가동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2023년은 미국 렌터카 시장에 제한된 전기차 판매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여전히 보조금을 받아야 경쟁력이 있는 시장이라 IRA법에 따른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대차와 기아는 2023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할 상황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주한미국대사관의 IRA법에 대한 사전 보고를 여러차례 받았지만 아무런 조치를 못하고 있다가 의회를 통과하고 나서 국회대표단을 파견하는 등의 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질적으로 정의선 현대기아차 회장이 전용기로 미국으로 날아가 현대차와 기아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을 만나고 뉴욕과 워싱턴의 조야를 움직여 렌터카 예외조항을 얻어낸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소한 미국인플레이션감축법IRA 사태에 있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은 우리기업들의 수출발목을 잡는 수준임을 확인시켜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상의 문제는 개별회사가 아니라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고위 관료들은 이런 고차방정식을 해결할 머리도 경험도 갖고 있지 못한 무능한 관료들임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 따라 지난 2022년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관련 전기차 관련주의 주가도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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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ey6Gpz9Q64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주가가 연초대비 1/3토막 난 상황에서 바닥 모를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초만 해도 테슬라 주가는 400불대를 기록하며 500불을 다시 넘어갈 것이라는 장미빛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고 주식분할을 통해 가격이 내려가면서 또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2022년은 테슬라에게 잊고 싶은 한해가 된 것 같은데 우리나라 서학개미들도 1조원 넘게 사들인 종목이라 주가급락은 충격이 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국시장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시행되면서 미국산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문제는 기존 완성차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모델들을 시장에 내놓으며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잠식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테슬라 주식을 대거 내다 판 것도 악재가 되었고 일론머스크의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반감과 트위터 대량해고는 테슬라에 대한 CEO리스크를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갖고 있던 위상이 이제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모델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빛바래고 있는데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비교해 테슬라의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GM과 포드 분 아니라 독일차 폭스바겐과 BMW 등도 전기차 시장에 본격 뛰어들고 있는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라는 자율주행 기술은 대형 사고를 내고 있어 소비자의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을 먼저 열어젖힌 테슬라의 공은 기억하겠지만 100년도 넘게 경쟁에서 살아남은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경쟁에서 테슬라가 살아남을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2021년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테슬라의 주가급등을 보고 뒤늦게 뛰어든 서학개미들은 1조원대 투자금에 대부분을 날리고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CEO에 대한 평판은 투자의 마지막 단계에서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사안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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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MfcRlB53c

안녕하세요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지난 8월 중순 발효된 이후 4개월째로 접어들면서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주력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1천191대, 하이브리드(HEV) 차종인 아이오닉은 2대 팔려 아이오닉 모델의 판매량은 모두 1천193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10월 아이오닉 모델 판매 대수(1천580대)와 비교해 24.5% 감소한 수치입니다.



IRA는 지난 8월 16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 공포하면서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고, 이후 아이오닉 판매량은 10월(1천580대)을 제외하고 8월 1천517대, 9월 1천306대 등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아 전기차인 EV6의 11월 판매 대수는 641대에 그쳐 1천 대에도 미치지 못했고 이는 10월 판매 대수(1천186대)와 비교해 46%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로써 기아 EV6 판매량은 앞선 달과 비교해 석 달 연속 감소를 기록했는데 8월과 9월의 판매량은 각각 1천840대. 1천440대였기 때문에 충격이 큰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와 세계 각 지역에 차량을 보내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미국행 수출 선적 물량이 감소한 것"이라며 "수요는 여전히 견고해 곧 판매량도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다만, 현대차와 기아는 IRA 시행에 따른 전기차 주력 모델 판매 부진에도 11월 미국 시장 전체 판매량을 기준으로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11월 미국 시장 총 판매량은 12만5천13대로 집계됐는데 현대차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5천5대)를 포함해 6만8천310대로 작년 동월보다 38.4%, 기아는 5만6천703대로 25.1% 각각 늘었습니다.



양사 모두 11월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8월부터 4개월 내리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환경차 전체 판매량은 1만4천882대로 작년 11월보다 75.4% 늘었는데 현대차(7천817대)가 43.5%, 기아(7천65대)가 132.9%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엘란트라 HEV와 싼타페 HEV 등은 11월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전체 판매량 중 친환경차 비중은 11.9%로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라 비중이 축소된 느낌입니다.



미국 시장 판매 증가는 환율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 효과와 더불어 신형 니로 등 신차 효과, 반도체 수급난 완화에 따른 기존 인기모델 판매 확대, 반도체 공급난이 한창이던 지난해 하반기의 기저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원달러환율이 하반기 들어 급등하면서 수출가격경쟁력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누렸지만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환율효과를 보면서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이 급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미래성장시장인 전기차 시장에서 발목이 잡힌 형국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현대차와 기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말처럼 주미한국대산관을 통해 여러번 인플레이션법의 문제점을 보고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력과 멍청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나마도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이 전용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과 뉴욕 그리고 알라배마와 조지아주 등을 돌며 수정법안에 대한 로비를 한 것이 효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도 일부 소정안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수출부진은 자동차부품사들의 실적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국내 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사안입니다

 

이런 식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계속 우리 기업들의 발목을 잡을 경우 경제전반에 악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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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nHG21KN6g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목표가 랠리 조짐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다른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뒷걸음질 칠 때 홀로 반등에 성공해 싯가총액 2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을 뿐 아니라 모회사인 LG화학의 주가마져 견인해 버리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상승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주력 납품처인 현대차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이 실적호전과 주가 상승에 주요한 모습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으로부터 전기차배터리를 공급받고 있고 장기적으로 중국업체 한곳을 추가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그래도 주력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 현대차가 미국에 짓고 있는 전기차전용공장에도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으로 전기차배터리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연주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에도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완성차 업체들이 디젤차 모델을 조기에 단종시키고 전기차 모델 양산에 나서면서 테슬라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2022년 상반기 테슬라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은 LG에너지솔루션에게도 성장의 날개가 되어 준 느낌입니다

 

이런 흐름은 2023년에도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어떤 이유인지 현대차그룹을 지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현대차가 일본 도요타에 추월당할 리스크가 커지고 있지만 현대차는 미국전기차시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Top1의 자리를 넘보려는 기세를 올리고 있어 전기차 파트너사인 LG에너지솔루션에게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단순히 증권사들의 목표가만 랠리를 펼칠 때는 주식을 팔아야 할 때이지만 실적이 동반되는 성장시기에는 목표가를 신뢰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만 3분기 실적 기준으로 볼 때 LG에너지솔루션의 적정주가는 58만원 정도로 평가되기 때문에 지금의 주가상승은 3분기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이라 할 수 있고 앞으로는 2023년의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2_company_profile_KO.pdf
1.74MB
LG에너지솔루션 20221011 미래에셋증권.pdf
2.26MB
LG에너지솔루션 20221026 하나증권.pdf
0.71MB
LG에너지솔루션[373220]_20221130_MERITZ_827270.pdf
1.02MB
2022년 연초 목표가
2022년 8월 목표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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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QB2aB7rFE

안녕하세요

POSCO홀딩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본격 재개하고 있습니다

 

POSCO는 MB시잘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하면서 계열사를 35개에서 70개로 늘리기도 했는데 이대 늘어난 35개의 해외자원개발 자회사들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대부분 합병되거나 매각, 파산 등의 방법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POSCO의 내부유보금은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처참하게 망가졌습니다

 

이때의 반성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과 거리감을 두던 POSCO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다시금 뛰어들고 있습니다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고 권력 전면에 다시 등장하면서 과거에 해 먹던 부정부패를 다시금 재개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POSCO는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다시는 부정부패한 세력들에게 털리지 않으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경영진의 책임을 명확하게 하였고 이는 정권이 바뀌어도 회장을 자기 사람으로 낙하산해서 POSCO의 사내유보금을 빼먹지 못하게 경영책임을 명확하게 한 것입니다

 

POSCO홀딩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은 소재 중심의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MB시절 광업권을 사들이고 개발기술이 없어 버려져왔던 아르헨티나 염호를 백색석유라는 리튬확보라는 명목으로 파일럿공장을 건설하고 본격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로부터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의 상업화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기술로 포스코케미칼이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가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MB시절 대규모 투자했던 해외자원개발비는 모두 허공으로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지금도 아르헨티나 염호는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이를 생산하기 위한 인력과 도로망 등을 전부 POSCO의 자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만큼 악조건인데 리튬가격이 15년 사이에 많이 올라 경제성을 갖출 수도 있다는 평가이지만 양산에 성공해야 가능한 것으로 아직까지는 파일럿생산공장이라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배터리소재의 탈중국화를 달성해야 하는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로써는 POSCO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호 투자가 성공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산 배터리소재만큼의 경제성을 가질 수 있을 지는 의문인 상황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 톤의 양극재 광양공장을 완성해 본격 가동에 나서고 있는데 이로써 연산 1만 톤 구미공장, 5천 톤 중국 절강포화 합작공장을 포함해 총 10만5천 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한 셈이고 또한 6만 톤 포항공장, 3만 톤 중국 절강포화 공장, 3만 톤 캐나다 GM합작공장도 추가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앞서 양극재 광양공장은 2018년 8월 연산 5천 톤 규모의 1단계 생산공장을 착공한 후 시장 상황과 수주를 고려해 4단계에 걸쳐 증설해왔는데 4년 3개월 만에 종합 준공을 이뤄낸 것으로 부지는 총 면적 16만5천203㎡로 축구장 23개 크기에 달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내년부터 모회사 포스코홀딩스를 통해 니켈·리튬·흑연 등 이차전지 소재 핵심 광물을 조달 받을 계획인데 이 경우 글로벌 양극재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수산화리튬 내재화 비중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고 나아가 IRA의 핵심 광물 법안 요건을 무리 없이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북미 고객사들의 수요 확대에 부응하는 생산량 증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이미 이런 추세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 사장의 성장에 따라 경기침체에도 투자가 늘어날 분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MB정부 해외자원개발비리에 약 60조원 대의 국부가 유출되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수사를 하고도 부실기소로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면죄부를 준 사례로 윤석열 정부는 MB의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잘 알고 있고 어떻게 국부유출을 해 먹을 수 있는 지 잘 알고 있다는 것으로 면죄부까지 받아들 수 있기 때문에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에 POSCO홀딩스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검찰이 자기편이라 생각해 비리를 저질르더라도 부실기소를 통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 정권 초기부터 다시금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MB시절 해외자원개발비리에 대해 조사만 했지 제대로 단죄하지 못했고 국부유출로 빠져나간 범죄수익금을 단 한푼도 회수하지 못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의 부실기소와 무능으로 해외자원개발비리는 비리를 저질렀다는 조사결과만 있을 뿐 범죄수익금을 국고에 회수하지 못하는 오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에서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가 재발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 국민들이 스스로의 선택에 댓가를 치르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검찰 내에 딱 한명이라도 정의로운 검사가 있다면 이런 비리를 단죄하고 사회정의와 경제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3JU_O3oJP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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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ZHmPl6MK4I

안녕하세요

미국 의회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과시키면서 미국 전기차 업체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완성차 업체 GM과 포드가 전기차 업체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데 전기차배터리 분야는 우리나라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빠르게 투자를 늘리고있는 실정입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구축이 이뤄지고 있는데 중국산 소재의 퇴출은 국내 전기차배터리업체에도 새로운 공급망을 찾아야 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달 20일 한국을 찾은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잠실 포스코센터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는데 팔리 CEO는 이날 회동에서 최 회장에게 양극재 공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고 포드가 포스코그룹에 양극재 공급을 공식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리튬과 니켈 등 배터리 광물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맺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포드와 SK온의 배터리 합작사인 블루오벌SK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포스코케미칼이 SK온에 양극재를 정식 공급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드와 10년 가량의 장기 공급계약을 맺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7월 말 GM과 13조7696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고 이 계약기간이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10년 계약이 체결되면 공급규모는 수십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블루오벌SK에 양극재를 장기간 공급하는 것은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한 의미가 있고 시장 성장과 함께 추가적인 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배터리 4대 핵심 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중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업체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자유무역에는 위배되는 불공정통상법규지만 이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어 이 속에 포함된 기업은 안정적인 거래처와 장기계약을 가져갈 수 있어 수익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 소재업체들은 중국 의존도를 줄여야 하는데 희토류에서 중국의 생산량이 절대적이라 공급망 변경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를 위해 폐건전지 재활용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도시광산업이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분야에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큰 회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 20220721 삼성증권.pdf
0.57MB
포스코케미칼 20220729 DS투자증권.pdf
0.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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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dCGJQ-b2yk

안녕하세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일부 독소조항으로 인해 우리나라산 전기차가 미국 내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미국 내 전기차 공장을 완공할 때까지 해당 조항을 유예하는 법안이 현대차그룹의 로비로 발의됐습니다.

 

현대차 전기차 공장이 들어설 조지아주의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민주당)은 29일(현지시간) IRA의 보조금 관련 일부 조항에 대해 유예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미국을 위한 합리적인 전기자동차 법안'이라는 이름의 이 법안은 현대차 등 미국 내에서 전기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선 IRA의 보조금 지급 관련 조항 적용을 오는 2026년까지 유예토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어 만약에 상하원을 통과할 경우 현대차와 기아는 IRA독소조항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지난달 미국 의회를 통과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IRA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 한해서만 최대 7,500달러의 세액 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고 이에 따라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에서 배제되는 상황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워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IRA에서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되기 위한 요건 가운데 미국 내 배터리 생산 관련 조건은 2025년까지, 북미 지역 내 전기차 최종 조립 관련 조건은 2026년까지 유예하도록 했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IRA독소조항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멍이 되어줄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조지아주 서배나에 건설하는 전기차 공장을 2025년까지 완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 법안이 그대로 처리되면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 의회가 IRA와 관련된 새로운 법안이나 수정안을 논의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번 법안은 한국 전기차 문제와 관련해 미국 정치권 내 여론을 환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독소조항을 파악하고 윤석열 정부이 2번이나 정식 보고를 했지만 아무 대책 없이 허송세월하다 이런 낭패를 당한 것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통과되는 날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은 전용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과 조지아주를 오가며 구명활동에 나서 이번 조지아주 상원의원의 법안 발의를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와 이후 대응에서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한 모습인데 국회조사단도 미국 조야에 찾아가 읍소했지만 사후약방문으로 홀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도 강조하던 한미동맹이 뒷통수를 치고 미국이기주의로 흘러버린 것인데 우리 글로벌호구가 되어 얻는 것 없이 우리 일자리와 시장만 내준 꼴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식함은 대선과정에서 여러번 목격한 일이지만 무능력에 대해서는 이러게까지 무능할 줄 진정 몰랐습니다

 

취임한지 단 6개월여 만에 OECD 국가중 가장 큰 주가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외교참사와 함께 경제무능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국민의힘 집권기에 "각자도생"이 모토가 된다지만 외교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문제인데 이것마져 민간기업에 의존하는 것은 무정부상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진심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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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zn6wd5ZCSY

안녕하세요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새빗켐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에 걸쳐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인상 영향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지수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신규 상장주인 "새빗켐"이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킨 가운데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빗켐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통과시키면서 폐배터리의 재활용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아직 명확하게 규정되진 않았지만,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를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광물자원의 밸류체인도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게 미국의 의지에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각광받게 되었습니다.

 

배터리 개발·양산 능력은 한국·중국·일본 등이 세계 최정상급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배터리 광물자원의 상당수는 중국에서 수입해 쓰고 있어 중국이 움켜쥔 배터리 광물 의존을 탈피하자는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폐배터리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각광받게 되는 것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중국아 이난 재활용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는 전기차 원가의 40%를 차지하는데 가격 비중도 상당합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4530만원에 판매되는 기아 '니로EV' 배터리 가격은 2100만원으로 이를 반납할 경우 그 만큼 차량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어  기존 전기차 구매고객은 싼값에 신차 구매가 가능하고, 완성차 회사는 수요가 높아질 폐배터리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어 전기차배터리의 소재원산지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윈윈이 되기 때문입니다.

 

새빗켐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2차전지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는데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유가금속 회수율과 공정 간소화를 바탕으로 동종업계 대비 2배에 이르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빗켐 20220720_유진투자증권.pdf
2.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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