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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zChUhL8IZY

안녕하세요

금융 당국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 일환으로 생체 인식 적용과 범위를 구체화한 내부통제 시스템 전략을 수립했으며 오는 3월까지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생체인증이나 개인 소유 기기 기반 인증을 골자로 하는 금융사 내부 인증방식 고도화에 나서는데 이는 은행권에 먼저 적용한 후 전 금융업권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금융권 개인인증에 있어 생체인증을 의무화하지 않는 이유는 개인의 생체정보가 유출되었을 때 이를 바꿀 수 없다는 점과 금융실명제 밖에 존재하는 검은돈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개인인증의 생체정보의무화를 할 경우 검은돈이 드러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비자금이 삼성법무팀 내부자의 고발로 드러났을 때 조단위의 차명계좌에 숨겨둔 비자금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는 금융실명제를 회피할 수 있는 아주 큰 구멍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선대 회장인 이병철 회장의 비자금이라고 해서 실명화해 가져갔는데 이 과정에서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고 찾아가 이건희 비자금 사건이 결국 이건희 비자금의 실명화를 돌와준 꼴이 된 것입니다

 

이번에 금융당국이 생체인증을 의무화하려는 것이 실제로 될 수 있을 지 의문이들 기도하는데 금융권에 숨겨져 있는 재벌오너일가들의 비자금을 생체인증 의무화 이전에 현찰로 찾아서 숨겨두던지 아니면 미술품이나 금 같은 다른 자산으로 옮겨놓아야 할 판입니다

 

금융감독당국이 생체인증의무화를 밀어붙인다면 보안주들에게는 큰 장이 서는 것으로 대규모 보안투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은행권이 내부 보안 강화에 나서면서 네트워크 보안 기업인 수산아이앤티(29.91%), SGA솔루션즈(12.81%), 케이씨에스(10.64%), 슈프리마(5.26%)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트워크 보안주

수산아이앤티

SGA솔루션즈

케이씨에스

케이사인

슈프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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