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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상속세'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24.04.09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삼성전자 지분 일부 블록딜 매각
  2. 2024.04.06 삼성전자 2024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증권사 목표주가 랠리 조짐
  3. 2024.03.2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 주식 4100억원어치 처분 이건희 상속세 납부 목적 2
  4. 2024.01.12 삼성그룹주 오너일가 이건희 상속세 납부용 블록딜 매각에 약세 2
  5. 2022.06.12 삼성전자 52주 신저가 기록 외국인 매도세 지속 오만전자 가시화
  6. 2022.04.24 삼성전자 임원들 자사주 취득 오너일가는 파는데? 삼성전자 주가 바닥 아직 멀었다
  7. 2022.03.28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삼성전자 보통주 1994만1860주(지분율 0.33%) 시간 외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 공시
  8. 2022.03.26 삼성그룹 오너 일가 삼성전자 보유지분 0.33% 블록딜 매각
  9. 2022.03.22 삼성SDS 주가 오너 일가 3,900억원 규모 지분 블록딜(시간외 대량 매매) 추진 소식에 급락세
  10. 2022.01.02 삼성전자 못 믿을 증권사별 목표주가 실적과 따로 노는 주가 이유는 오너일가 주식매도
  11. 2021.12.28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 삼성전자 1조원대 지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매각 우려
  12. 2021.12.22 삼성전자 반도체 시장 회복 수혜 '8만전자' 회복 기대감
  13. 2021.11.09 이건희 기증관 경복궁 옆 송현동 부지 확정
  14. 2021.10.21 삼성전자 구조조정 괴문자 삼성노조 견제 위한 출처불명의 겁주기(?)
  15. 2021.10.13 삼성전자 육만전자 시대 연초부터 반도체 빅사이클 운운한 증권사 매수보고서가 만든 개미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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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전자 지분 524만7140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하는데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하나은행을 통해 삼성전자 524만 7140주를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의 0.09%를 매각하는 것으로 매각 후 0.80%의 지분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블록딜 주관증권사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으로 주당 매각 예정 가격은 8만3700~8만45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일 종가(8만4500원) 대비 최대 0.95%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으로, 매각 규모는 총 4434억원에 달하는데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호전 재료를 갖고 주가가 급등했을 때 매각하는 것이고 할인율도 높지 않은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 상승을 예상하고 블록딜에 나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에도 삼성오너일가들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삼성SDS·삼성생명 등 계열사 지분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고 이 사장도 총 5,586억원을 매각해 이번 매각을 합할 경우 1조원이 넘는 주식매각액에 달할 것같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부담하는 이건희 상속세용 대출금 이자가 금리상승으로 부담이 되고 있어 이를 해소할 목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할인율이 높지 않아 이를 블록딜로 인수하는 기관투자자들은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10만 전자 가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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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이 공개되었는데 작년 동기와 대비해 어닝 서프라이즈라 할 수 있는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71조 원, 영업이익 6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7% 늘어나 5분기 만에 70조 원대로 올라섰고 영업이익은 931%나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 5조 4000억 원인 증권가 전망치를 1조 원 넘게 웃돌았는데 지난해 1분기 4조 6000억 원의 적자를 냈던 반도체(DS) 부문이 5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선 영향이 컸고 시장에서는 DS 부문이 1조 원 중반대의 흑자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력 상품인 D램 가격은 올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범용 D램 제품인 더블데이터레이트(DDR)4 8Gb(기가비트)의 현물가는 지난해 12월 1.6달러 안팎에서 1.83달러 넘게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낸드 가격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재고평가손실의 충당금 환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DDR5,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중심의 생산 전략도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는데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엔비디아에 HBM3e에 대한 양산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양산 납품을 위한 투자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해외 소비시장이 살아나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DS와 모바일사업부문DX 그리고 영상디스플레이(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삼성 오너일가의 이건희 상속세 납부를 위한 주식매도가 있고 나서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모습인데 실적도 개선되고 있지만 오너일가의 주식을 넘겨 받은 기관투자자들이 주가를 끌어올려 최대한 비싸게 파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0만원대로 올려잡고 있지만 미국 반도체 공장 건설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국내 평택공장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에 대한 투자 등 대규모 투자비가 들어가고 있어 실적개선은 제한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라는 가장 큰 숙제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 주가 상승은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이건희 상속세를 다 내고 나면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에 대한 지분정리와 지주회사 삼성을 만들기 위해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주가 재평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공시 이후 증권사별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랠리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곧 주가 고점의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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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 주식 4100억원어치를 처분하는데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해 조달한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5일 하나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524만7140주(지분 0.09%)를 처분하기 위한 신탁 계약을 맺었는데 이날 삼성전자 종가(7만8900원)를 적용하면 4140억원에 이르는 금액으로 하나은행은 이 사장과 맺은 계약에 따라 다음달 22일까지 이 사장이 맡긴 지분 0.09%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등으로 처분하고 매각이 마무리되면 이 사장의 삼성전자 지분은 0.89%에서 0.8%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 사장은 앞서 지난 1월에도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등의 지분을 블록딜로 5586억원에 매각한 바 있는데 같은 시점에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과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도 동시에 지분을 매각했고 당시 세 모녀가 매각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의 지분가치는 2조7000억원에 이릅니다.

 


이 사장은 이번 지분 매각 목적에 대해 ‘대출금 상환용’으로 공시했는데 그는 현재 삼성전자 지분 0.33%를 금융회사에 맡기고 7070억원을 연 5%대 금리에 차입 중인데 한 달에 내는 이자비용만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렇게 빌린 자금은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상속세를 내는 데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유족은 연부연납제도를 활용해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는데 상속 재산은 300조원에 달하지만 20조원대 재산에 대해서만 상속세를 12조원 납부하는 것으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오빠인 이재용 회장보다 적게 물려받지만 세금은 연대해 내야 하는 상황이라 좀 억울해 보이기도 합니다.

 

언론에서는 20조원대 세금에 대해 이재용 회장 일가족이 12조원대 상속세를 내야 한다고 억울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 이재용 회장이 물려 받는 재산은 300조원이 넘는 자산규모로 세무당국이 확인할 수 있는 알려진 재산에 대해서만 세금을 매긴 겁니다

 

삼성전자 주주들 입장에서는 오너 일가의 지분 매도에 주가가 흘러 내리고 있어 열받을 만 합니다

 

삼성 오너 일가의 주식매도 타이밍에 맞게 삼성그룹주의 주가 상승을 예고하는 언론보도들도 많아진다는 점에서 삼성오너일가가 주식을 비싸게 팔 수 있도록 언론도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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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ScO2m7B6Fk?si=UGZCdp2b7LN8ABpG

안녕하세요

삼성 일가 세 모녀의 계열사 지분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여파로 삼성전자 주가가 11일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장 종료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 대비 0.54% 내린 7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물산(-1.78%), 삼성생명(-3.24%), 삼성SDS(-3.21%) 등 삼성전자 외 삼성그룹 계열사 주가도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전날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전자 지분의 약 5%에 해당하는 약 2조1900억원어치(2982만9183주)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당 매각가는 10일 종가인 7만3600원에서 1.2∼2.0% 할인된 수준이며, 이부진 사장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일부 지분도 블록딜 형태로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모녀가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주식은 총 2조8000억원 규모로 세 모녀의 계열사 지분 매각은 납부해야 할 상속세 마련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이들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 계열사 지분 처분을 목적으로 하나은행과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은 물량들입니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 일가가 내야 할 상속세는 12조원 규모로 알려졌는데 유족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지난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습니다.



앞서 홍 관장을 비롯한 세 모녀는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받았지만, 연간 이자만 2000억원에 달하는 등 자금 압박이 큰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출금리도 오를 수 밖에 없어 주식을 매도하고 부채를 끄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실적이 좋지도 않은 상황에서 지난 연말 2개월간 큰 폭의 상승세로 다시금 7만원대 주가로 끌어올려졌는데 오너일가의 매각시가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한동안 삼성그룹주들은 물량 소화 과정을 거져야 하기 때문에 가격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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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3WKfsHQhsA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브날 기록한 80,800원에서부터 흘러내려 6월 10일 52주 최저가 63,800원을 찍으며 하락세를 키우고 있는데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외국인 매도세에 흘러내리기 일쑤인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결국 19개월만에 6만3000원대의 주가까지 주저앉아 '5만전자' 위기설까지 불거지고 있는데 힘 없는 주가 행보로 1년 전보다 전 세계 주식 시장 시가총액 순위도 7계단이나 하락한 상황입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회계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최근 공개한 '2022년 글로벌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22위에 올랐는데 100대 기업은 미국 블룸버그의 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3월 말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장기업의 순위를 매긴 것으로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00대 기업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3420억달러(약 437조7600억원)로, 지난해 3월 말 4310억달러보다 890억달러(-21%) 감소했고 이에 따라 순위도 지난해 15위에서 7계단 뒷걸음쳤습니다.

 

삼성전자는 페이팔(-53%), 알리바바(-52%), 텐센트(-39%), 넷플릭스(-28%) 등과 함께 1년새 시총 하락 폭이 가장 큰 10개 기업으로 분류됐습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통화 긴축 우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내 증시가 연초부터 흔들리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이는 3월 말 기준으로 최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한다면 순위는 더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100대 기업 중 미국 기업은 63개사, 중국은 11개사, 영국은 4개사로 집계됐고 1위는 시가총액 2조8500억달러인 애플이 차지했고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 3위는 사우디 아람코, 4위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5위는 아마존이었고 테슬라(6위), 버크셔해서웨이(7위), 엔비디아(8위), 메타(9위)가 그 뒤를 이었고 대만의 TSMC는 시총 5천410억달러(약 692조4천800억원)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지난해 11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세계 경제의 변동성에도 올해 100대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35조3000억달러로 지난해 3월 31조8000억달러보다 11% 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너일가인 홍라희여사가 7만원대 초반에 1조원이 넘는 주식을 매각하여 일찍부터 주가 하락이 점쳐지고 있었는데 하락폭이 깊을수록 오너일가에게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앞으로 4년여간 삼성그룹 오너일가는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를 분할납부해야 하는데 매년 조단위의 배당금을 수령하고 일부 주식을 매각하여 상속세를 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너일가가 조 단위 크기의 주식을 매각할 때는 주가 상승을 위한 호재를 내놓지 않을 것을 예상했어야 합니다

 

지금은 삼성전자 주가가 싸야 오너일가에 유리한 상황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삼성그룹도 주가방어에 미적이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을 놓고 볼 때는 77,000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보이지만 실적이 앞으로 더 좋아지기 어렵기 때문에 주가 할인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를 외국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해 놨다는 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가 잦아들기 전에는 오만전자를 한번 찍어줄 것 같은데 홍라희 여사가 7만원대 초반에서 1조원대 규모의 삼성전자를 매각한 것은 현명한 매매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너일가가 대규모 주식을 매도할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따라 팔아야 한다는 증시격언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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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cf7uiwY_Rg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임원들이 연초 이후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린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사들인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내용을 보면 장난하냐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삼성전자 보통주 또는 우선주를 장내 매수한 삼성전자 임원은 모두 21명으로 이들이 사들인 자사주는 보통주 5만2천353주, 우선주 2천주 등 총 5만4천353주로 금액으로는 38억687만원어치에 달하지만 주가의 방향성을 돌려놓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자사주를 가장 많이 매수한 임원은 한종희 부회장으로 그는 결제일 기준으로 지난달 15일 삼성전자 보통주 1만주를 주당 6만9천900원에 총 6억9천900만원어치 장내 매수했는데 이로써 한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5천주에서 1만5천주로 늘었습니다.



같은 날 노태문 사장도 삼성전자 보통주 8천주를 주당 6만9천800원에 장내 매수했고 또 박학규 사장은 주당 6만9천800원에 1천주를, 주당 6만9천900원에 5천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노 사장과 박 사장이 사들인 자사주는 금액으로 각각 5억5천840만원, 4억1천930만원 규모입니다.



김수목 사장은 3월 23일부터 4월 18일까지 5차례에 걸쳐 총 8천주를 주당 최저 6만8천100원, 최고 7만400원에 분할매수했고 이는 총 5억5천715만원어치입니다.

 

연초 이후 임원들의 자사주 취득 단가는 최저 주당 6만7천700원(김한조 사외이사·4월 13일 1천480주)부터 최고 7만8천700원(권영재 상무·1월 4일 209주) 사이로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한 3월부터 임원들의 매수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올해 자사주를 산 21명 중 절반이 넘는 13명이 3월 또는 4월에 매수했습니다.



경기 둔화 우려와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등에 삼성전자 주가는 작년 말 7만8천300원에서 지난 22일 6만7천원으로 올해 들어서만 14.43% 하락했고 특히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도 실적 발표 후 이달 중순에는 주가가 6만6천원대까지 떨어지며 연일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회사 경영 상황을 잘 아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 방어와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주가 하락기에 임원들이 자사주를 잇달아 사들이면 주가가 '바닥'이라는 신호를 주고 있는데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오너일가인 홍라희여사는 7만원대 초반에 1조원어치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했다는 사실입니다.



삼성전자 주가와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간 악재를 충분히 소화했고 실적이 좋은 만큼 반등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오너일가의 1조원대 주식매각과 삼성전자 임원들의 38억원대 자사주매수는 기울어도 너무 기운다는 사실입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 주가 하락은 D램 시장 우려를 충분히 반영했다"며 "D램 가격 하락 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2분기까지 낸드 업황은 호조세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고 이어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져 올해 영업이익은 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가 상승 여력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는데 홍라희 여사가 왜 7만원대 초반에 삼성전자 주식을 1조원대나 팔았을까요?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삼성전자 실적이 예상보다 좋으면 확률상 한 달 뒤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매크로 우려로 상승 탄력이 강할 것이라 보긴 어렵지만, 여전히 견조한 실적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 여력이 커 보인다"고 전망하고 있는데 반도체시장 호황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가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고 삼성전자는 서서히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혼 업체들에의해 잠식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리미엄 가전에서도 중국 가전업체들이 GE생활가전과 필립스 생활가전 사업부를 인수하고 시장을 잠식해 오고 있어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도체를 제외하고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그렇게 눈에 띄는 사업이 없다는 것으로 주가하락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오너가 직접 나서서 대규모 자금으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식을 직접 매수했을 때의 결과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게 시장참여자들에게 확실하게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월급쟁이 경영자들이 푼돈으로 주식을 산다고 주가가 회복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월급쟁이 경영자들은 그들이 산 주식가격 이상으로 매월 월급이라는 것을 받는 월급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연초부터 불거진 프리미엄스마트폰 갤럭시S22의 GOS논란에 대해 삼성전자 임원 중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다는 사실은 삼성전자 위기론의 실체가 어디서 기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그의 부친인 이건희 회장만큼 카리스마 있게 삼성전자를 끌고가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삼성전자 위기론과 52주 신저가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1년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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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D3AFsaYoqo

안녕하세요

삼성전자는 28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지난 24일 이 회사 보통주 1994만1860주(지분율 0.33%)를 시간 외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는데 처분 단가는 주당 6만8800원으로, 총 1조3720억원 규모입니다.

 

홍 전 관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보통주 기준 1억3724만4666주(2.30%)에서 1억1730만2806주(1.96%)로 줄었고 홍 전 관장은 우선주 20만6633주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오너 일가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로 인한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잇따라 주식을 처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지난 22일 삼성SDS 주식 총 301만8860주를 블록딜로 처분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오너일가는 이건희 상속세를 5년간 연부연납으로 내기로 국세청에 신고했기 때문에 앞으로 3년간 더 주식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에스디에스와 같이 지배구조와 상관없는 주식은 그 나마 괜찮겠지만 삼성전자 주식 매각은 오너일가 보유 지분의 축소를 의미해 계속 팔기는 부담될 것으로 보여 주가가 오르면 담보대출을 통해 매각을 하지 않으면서 상속세 납부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너일가의 상속세 납부를 위해 고배당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칠만전자가 깨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시장을 통한 매각으로 이;를 인수하는 쪽은 상대적으로 저점에서 인수하는 것이라 수익이 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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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GaCwyyTjPo

안녕하세요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삼성전자 보유지분 0.33%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로 매각했는데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물려받은 재산에 대한 상속세 납부를 위해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보유지분을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난 등 국제정세 불안이 지속되면서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총 2000억원 가까이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블록딜 매각 주간사인 KB증권과 골드만삭스, JP모간이 지난 23일 장 마감 직후 삼성전자 지분 1994만1860주(0.33%)에 대한 블록딜 기관수요 예측을 진행했는데 수요예측 전날 종가 기준 1조3720억원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지난해 9월 홍 전 관장이 보유지분 0.33%에 대해 KB증권과 신탁 계약을 체결한 주식 매각 물량으로 보이는데 홍 전 관장의 지분은 전날 종가 기준(7만500원)에서 주당 2.4%의 할인율이 적용된 6만8800원으로 전량 매각됐습니다.

 

삼성 안팎에서는 홍 전 관장이 블록딜에 나선 배경은 상속세 납부때문인데 이건희 회장이 남긴 주식은 삼성전자 4.18%, 삼성생명 20.76%, 삼성물산 2.9%, 삼성SDS 0.01% 등으로 홍 전 관장과 자녀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은 이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SDS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법정비율 등을 반영해 고루 상속받았습니다.

 

유족들이 내야 할 상속세는 약 11조원대로 연부연납제도로 납부하고 있지만 매년 부담금이 2조원에 달하는데 각각 홍 전 관장이 3조1000억원, 이재용 부회장이 2조9000억원, 이부진 사장이 2조6000억원, 이서현 이사장이 2조4000억원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매년 삼성그룹 계열사로부터 배당을 받는 돈과 일부 지배구조와 관련없는 주식들을 매각하여 상속세 재원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속세의 대부분은 주식 재산에 대한 것으로 유가족에게 남겨진 현금재산은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상속세 대상에서 누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매년 개인으로 1조원 가까이 배당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돈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이재용 부회장 일가는 이건희 회장의 개인 미술품 상속을 포기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일부 상속세를 할인받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 주식 블록딜은 금리인상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지금보다 더 오르기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에 오너일가가 매각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외국인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우리 증시에서 돈을 빼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들이 삼성전자를 주로 편입하고 있어 가장 먼저 삼성전자 매물을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주식이 더 싸질 경우 개인 지분을 늘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가가 내려가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오너일가의 이익이 숨겨져 있으면 주가를 끌어올리기 보다는 하락시킬 이유가 더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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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1EkURaK6ig

안녕하세요

삼성SDS 주가가 오너 일가의 3,900억원 규모 지분 블록딜(시간외 대량 매매) 추진 소식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삼성SDS는 22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전일 대비 7.14% 떨어진 13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에는 12만7,5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오너 일가는 삼성SDS 보통주 3.9%(301만8,860주)를 매각하기 위해 수요예측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매각 가격은 주당 12만7400원에서 12만9500원이며, 전날 종가(14만원) 대비 할인율은 7.5~9% 수준으로 이번 딜에 참여한 쪽은 사전에 공매도를 때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급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블록딜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보유 물량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들은 지난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타계 이후 이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그룹 지분을 상속받았고, 지난해 상속세 마련을 위해 각각 150만 9,430주씩 등 총 301만8,860주를 국민은행에 매각 신탁한 바 있습니다.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황에서 매각하는 것이라 의아하기도 한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도 금리인상에 나선 상황이라 지수관련 대형주들에게는 부정적인 시기로 판단해 지금 매각 적기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시중에 풀린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미국 금리인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SDS도 고점인 229,500원(2021년 1월 8일)에 비해 주가가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지만 미국 금리인상이 일년이상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증시패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이 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이건희 회장 상속세를 5년 분납하기로 했기 때문에 삼성그룹 지배력과 상관없는 삼성SDS 지분은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오너일가 자산중에 대표적인 자산이었습니다

 

시장이 예상하고 있던 매물이었는데 기관투자자들은 오히려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삼성SDS의 작년 실적 기준으로 보면 지금 주가도 고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어 실적호전이 이뤄지지 않으면 8만원대 주가를 볼 수도 있는 시장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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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6oiEZcIoU8

안녕하세요

2021년을 국민주 반열에 오른 삼성전자의 주가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일희일비가 나뉘었는데 '7만전자'로 마무리 거래를 마무리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원성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2022년 새해에는 상승 탄력을 받을 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데 실적과 따로노는 주가로 예측하기 어려운 종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63% 내린 7만8천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로써 2020년 말 종가 8만1천원 대비 3.33% 하락하며 연간 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지난해 코스피 상승률 3.63%를 밑도는 부진한 주가성적표를 받아들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에 힘입어 작년 초 삼성전자 주가는 파죽지세로 올라 사상 첫 9만원을 돌파하며 10만원 턱밑까지 갔는데 당시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줄줄이 10만원 이상으로 올려잡아 '10만전자' 시대가 멀지 않은 듯했지만 그러나 이후 주가는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박스권을 맴돌다가 내리막길을 걸었고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 하락세에 10월에는 6만원대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다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힘이 실리며 연말에 8만원대를 회복했으나, 배당락을 소화하면서 7만원대로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마이크론 호실적을 계기로 반도체주가 반등세를 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대신증권은 지난달 20일자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려 잡았는데 12만원은 현재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주가 중 최고치입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52조7천억원에서 58조5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D램 메모리 반도체가 올해 업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로 삼성 파운드리 실적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변수는 오너일가의 상속세 부담에 고배당정책을 지속할 수 밖에 없고 주가가 오르면 어김없이 오너일가의 주식매도가 나오고 여기다가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매각이 주가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삼성전자 주가상승의 걸림돌은 오너일가라는 아이러니가 삼성전자 주가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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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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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6oiEZcIoU8

안녕하세요

넉 달 만에 ‘8만전자’로 올라선 코스피 시가총액 1위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의 1조원대 규모 지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우려로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원(0.37%) 하락한 8만2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24일 삼성전자는 8만5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지난 8월10일 이후 처음 종가 기준 8만원을 넘어섰고 이날도 8만600원에 장을 시작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한때 7만9800원까지 빠지기도 했고 이후 8만원을 두고 공방을 거듭한 끝에 8만원선을 지켜내며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상승세를 탔는데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외국인은 2조6000억원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고 이에 반해 개인투자자들은 3조원 넘게 팔아치워 대조되는 행보를 보이며 주가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은 고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 전 관장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전자 지분 블록딜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는데 통상적으로 대규모 블록딜에선 할인 거래가 되기 때문에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지난 10월5일 삼성전자 주식 1994만1860주(삼성전자 보통주의 0.33%)에 대해 상속세 납부 목적으로 KB국민은행과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고, 최근엔 블록딜 관련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관사는 KB국민은행이 신탁을 맡은 만큼 계열사인 KB증권과 외국계 증권사가 함께 매각 주관사를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선 이번 주로 예상됐던 홍 전 관장의 블록딜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는데 28일까지 보유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최근 반도체 업황이 좋아지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홍 전 관장이 신탁 계약을 공시한 날인 지난 10월5일 삼성전자 주가는 7만2200원이었으나 최근 8만원을 넘어서며 10% 이상 상승했고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2만원까지 높이고 있어 홍 전 관장으로선 급하게 처분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변동폭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블록딜의 주가 할인율은 10%가 안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당락 이후 주식매각이 이뤄질 경우 새해 매물로 시장에 출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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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1_3Q_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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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피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삼성전자가 7만9000원선까지 회복하며 '8만전자'를 목전에 뒀는데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12월 들어서만 12.6% 상승했습니다.



22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300원(1.66%) 상승한 7만94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2468억원 어치를 사들였고 기관도 1202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355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12월들어 삼성전자를 총 2조3390억원 규모로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데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순매도한 날은 이달 3일과 10일, 이틀 뿐이며 이 두날의 매도 규모도 578억원에 그치고 이달 내내 삼성전자를 강하게 매수하고 있습니다.



12월 외국인의 코스피 전체 순매수 규모가 2조6983억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압도적으로 사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날 상승은 간밤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이 호실적에 힘입어 10.5% 급등한 것의 영향을 받았지만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전반적으로 강하고 특히 내년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으로 서버 수요가 크게 확대되면서 디램(DRAM)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2022년 삼성전자 디램 수요가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 중심으로 전년대비 최대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는 내년 삼성전자 디램 공급량(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준)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내년 업황 개선, 배당, 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할 때 글로벌 반도체 업종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면서 "최근 상승했다고는 하나 아직 연초(1월4일 8만3000원)보다는 5% 가량 하락한 수치이고, SK하이닉스나 마이크론 주가의 저점대비 상승률과 비교할 때 3분의1 수준에 불과해 글로벌 반도체 업종에서 상대적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삼성전자의 주가회복은 오너일가의 지분정리가 마무리되고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일 겁니다

 

홍라희 여사가 상속세를 내기 위해 삼성전자 주식을 매각한 때가 칠만전자가 무너질 때인데 이후 주가가 회복되며 다시 팔만전자가 되고 있어 오너일가가 가장 쌀 때 주식을 매각한 바보같은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때 홍라희 여사의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는 진짜 쌀 때 삼성전자 지분을 매수한 것이 될 겁니다

 

아울러 금리인상 시기에 실적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비중을 늘리는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것도 삼성전자 주가회복의 주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시장의 빅사이클을 운운하며 주가를 떨어뜨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 데 이제는 이런 사이클에 대해 운운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는 점에서 주가를 떨어뜨릴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기본적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오너일가가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싸서는 안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려가는 것보다는 오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겁니다

 

삼성전자 실적도 양호하기 때문에 실적을 반영하는 주가흐름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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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종로구 송현동의 '이건희 기증관'(가칭) 설립 확정 소식에 종로구는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9일 밝혔습니다.

 

종로구 관계자는 "기존의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내 국내 관광객 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인근에 고궁과 현대미술관이 있고 인사동과 삼청동도 모두 걸어갈 수 있는 도보 관광권이어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이건희 기증관이 송현동 부지에 들어서려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임시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서울시는 최근 송현동 부지 활용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초 업체를 선정한 뒤 업체 제안서를 토대로 송현동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송현동 부지가 그동안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 등으로 활용돼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건희 기증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휴식 공간이나 야외 전시 공간, 산책로 같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개방한다는 방침입니다.

 

종로구 48-9번지 일대 3만7,141.6㎡를 아우르는 송현동 땅은 광복 이후 1997년까지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 부지였는데 땅 주인은 정부와 삼성생명을 거쳐 2008년 대한항공으로 바뀌었고, 대한항공은 한옥 호텔 건립 등을 추진했지만 무산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올해 8월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3자 협의를 맺어 송현동 부지와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를 맞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는 10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황희 문체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살아생전 수집했던 국내외 문화재와 예술품들을 기증해 건립하게 되는 이건희 기증관은 다양한 분야에 예술품과 문화재를 아우르고 있어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한 군데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문화공간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건희 회장 사후 기증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수 있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이건희 회장 사유물로 삼성리움박물관을 통해 일부 공개되었을 뿐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해외작품은 국내에 유입되어 있는지도 몰랐던 작품들도 많고 국내 예술작품 중에는 국보급 문화재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기존 박물관들이 앞다퉈 보관과 전시를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사후에 나마 사회에 기증되어 공공의 재산으로 예술품의 아름다움과 예술가의 혼을 함께 즐기고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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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조조정 괴문자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장에 갑자기 돌기 시작한 괴문자에 투자자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오늘 갑자기 돈 것이 아니라 이미 예전부터 돌던 소문인데 누가 그럴 듯하게 만들어 카카오톡으로 유포시킨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일부 사업부 매각, 희망 퇴직 등 대규모 구조조정이 단행된다는 내용이 증권가 지라시를 통해 확산되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증권가 등에 삼성전자가 경영진단 결과 네트워크 사업을 매각하고, 반도체와 비 반도체 사업을 분리한다는 내용의 루머가 퍼졌습니다.

 

아울러 지라시엔 인력 정체가 심화돼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육아·자기계발 휴직자, 5년 연속 파트장·그룹장 등이 우선순위라는 내용도 담겨 있는데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내용의 지라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8월 가석방된 이후 주기적으로 돌고 있는 것으로 이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한만큼 사업, 지배구조 개편은 예정된 수순이라는 관측이 돌기 때문인데 사실 삼성전자와 주요 계열사들이 삼성노조와 인건비 협상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일종의 협박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로 삼성은 지난해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핵심 계열사들이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용역을 맡겼으며 이는 올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인데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용역비를 지급하는 것은 회사측이기 때문에 회사측에 유리한 보고서를 내놓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이를 근거로 노조를 탄압하고 노노갈등을 만들어 사측의 기업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삼성 내부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해 5월 대국민 발표에서 자녀에게 경영 승계를 하지 않겠다며 '4세 경영 승계 포기' 의사를 밝힌 이후 전문경영인이 이끄는 집단지배체제 등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 필요성이 제기돼 왔지만 실제로 그런 움직임이 나타나지는 않고 있는데 SK그룹 수펙스 같은 최고의결기관을 만들 것이라는 예상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논의는 지난달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난 뒤 가속화되고 있는데 삼성은 BCG 보고서가 나오는대로 세부 검토를 마친 뒤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지배구조 개편에 착수할 방침인데 과거 '미래전략실'과 같은 그룹의 콘트롤타워를 만들지도 관심이 모아지는데 그룹지배력을 강홯는 구조조정본부 같은 것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업적인면에서도 그 동안 삼성전자는 반도체(DS), 휴대폰(IM), 가전(CE) 삼각편대 체제였지만 반도체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인만큼 반도체와 완제품 사업의 조직, 인력 재정비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다양한 사업 재편 시나리리오가 거론되고 있다"며 "연말 인사 시즌엔 밑그림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주요 핵심 계열사들의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돌파하고 있는데 갑자기 구조조정을 들고 나오는 것은 삼성노조가 큰폭의 인건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주장을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 같은데 사측에서 시장에 퍼뜨린 찌라시라면 진짜 한심한 짓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직 누가 이런 찌라시를 시장에 유포했는지 모르겠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지지부진한 주가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너일가는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해 1조원이 넘는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한다고 해서 시장참여자들을 더 열받게 만든 것 같습니다

 

앞에 여러번 강조했듯이 법인의 이익과 오너일가의 이익이 충돌할 때 우리나라 재벌대기업들은 오너일가의 이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그룹지배력과 경영권에 관련해서는 소액주주의 이익이 철저하게 무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도 오너일가에 국한될 뿐 개인투자자들은 그렇지 못한 상황에 내몰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만 개인투자자들이 5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주가는 실적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어 시장참여자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가에 상속세를 내기 위한 매도라지만 오너일가가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그 속에 오너일가의 이익이 숨겨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주가하락 불만 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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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연초인 1월 11일 최고가 96,800원을 찍으면서 십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퍼지고 반도체 빅사클에 삼성전자의 실적이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일 것이라는 장미빛 보고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삼성전자 목표가도 10만원 넘어 안드로메다로 날라가 버렸는데 이제와 3분기 실적과 반대로 육만전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 이해가 안되는 가격일 겁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여러번 강조했지만 우리나라는 재벌그룹의 경영권승계 과정에서 기업실적보다 오너일가의 승계비용에 맞춰 주가가 움직이는 이상한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삼성전자의 주가는 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에 맞춰져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오랜동안 병원에서 투명(?) 생활을 하시다가 2020년 10월 돌아가시면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 주요 계열사들 주가가 일제히 반등세를 타며 올라주었는데 삼성전자의 경우 단기간에 5만전자에서 9만전자로 수직급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올라주었고 이는 이건희 회장 사망 시점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 주요 계열사 주가가 가장 싼때였다는 사실에서 오너일가가 부담해야 할 상속세가 큰게 경감된 것을 뜻합니다

 

이건희 상속세는 5년에 걸쳐 분납하기로 국세청과 협의가 되어 이후 삼성가는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1차 분 상속세를 납부했고 이 덕분에 올 해 상반기 정부 수입은 예상치를 뛰어넘는 국세수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의 고배당으로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삼성오너일가에 몰아주었는데 그럼에도 이건희 상속세에 대한 부담으로 주식을 팔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을 제외하고 미망인이신 홍라희여사나 여자형제들의 주식들은 일부 매각을 하는데 주식신탁을 통해 매각하는데 공교롭게도 육만전자 수준에서 매각하게 되어 가장 쌀 때 주식을 매각하는 꼴이라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라희 여사가 매각하는 삼성전자 주식지분의 가치가 1조 2천억원대인데 연초에 9만전자일 때 매각했다면 2조는 넘게 가치를 받았을 것을 너무 쌀때 판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 여사의 지분매각은 신탁계정을 통해 매각되는 것이라 매각과정에 오너일가가 관여할 것은 아니라지만 이 지분을 인수하는 쪽이 이재용 부회장쪽이라면 증여세를 한푼도 안 내고 시장에서 매수한 모양새를 취하게 됩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실적과 반대로 흘러간 것은 그 주가 흐름에 오너일가의 이해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드는데 이런 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 과정의 주식상속과 증여가 완료되어야 실적대로 움직이는 정상주가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런 한국재벌경제의 특수성을 모르고 연초부터 반도체 빅사이클 운운한 애널리스트들은 순진한 사람들이자 주식시장을 모르고 그저 상아탑 안에서 연구만 하던 교수들과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애널들의 보고서를 보고 삼성전자 매수에 뛰어든 개인투자자에게 2021년은 잃어버린 1년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난 해 10월 이건희 회장 사망 후 삼성전자 주가 급등에서 확인해 볼 수 있듯이 삼성전자 실적과 주가의 괴리감은 큰 상황으로 오너일가의 주식승계가 정리되면 제 자리를 찾아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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