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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이 동일계열에 대한 금산분리법(금융산업의 구조 개전에  관한 법률) 위반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블록딜로 매물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에 10조원을 사용한다고 공시했고 이중 1차분 3조원에 대해서 자사주 취득을 완료하고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는데 나머지 7조원에 대해서는 자사주 취득 후 처리문제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삼성전자가 취득하게 될 자사주 7조원에 대한 소각 여부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보유 삼성전자 지분 처리의 향방을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기다 2026년 마지막으로 내게 될 이건희 상속세에 4조원이 남아 있어 이를 마련할 방법으로 삼성생명 이부진과 이서현 지분이 활용될 수 있어 삼성생명 주가 끌어올리기가 장기간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삼성생명에 대해 주주가치환원을 위한 재원 마련 차원에서 삼성전자 지분 매각이 이뤄질 수 있고 이는 삼성생명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오너일가의 이건희 상속세 마련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추정입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최근 주가 급등은 삼성전자 지분 매각을 통한 고배당 가능성이 자리하고 있는데 올 연말까지 삼성전자가 자사주 취득 7조원을 하고 이 주식의 처리 방향이 두 금융사의 보유 삼성전자 지분 처리를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20221101유안타증권.pdf
1.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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