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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바보 정부의 무능한 경제관료들이 뒤늦게 구두개입하며 외환시장의 원화가치 방어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2기 정부가 예고되자 우리증시의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대형주 매도를 하며 원화자산을 팔아치우고 있고 원화자산을 판돈을 곧바로 달러로 환전하며 원달러환율 급등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1,380원대에서 외환당국의 직접 시장 개입으로 의심되는 달러가 뭉칫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원화가치 방어에 나섰지만 트럼프 2기 출범이후 단번에 1,400원을 돌파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환당국이 1,380원대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가 붕괴되어 직접 외환시장에 기입할 달러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미국 신정부의 정책기조 변화와 함께 세계경제 성장·물가 흐름,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24시간 합동점검체계를 중심으로 각별한 긴장감을 갖고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른 공조·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다하는 동시에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경우에는 적극적 시장안정조치를 적기에 신속히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는데 일종의 경고일 수 있는데 환투기 세력의 공격에 금융권도 동참하지 말라는 경고로 지금은 환투기 세력 편에 서야 수익이 난다는 사실을 금융권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정부가 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환투기 세력들이 볼 때 한국은 먹음직스런 살찐 돼지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외환시장이 이런 상황인데 동네바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살상무기를 보내겠다고 큰소리치는 황당한 짓거리를 반복하고 있는데 트럼프가 자신의 취임전에 러우전쟁을 끝내라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과 통화에서 말했다고 하는데도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보내고 파병도 하겠다는 황당한 헛소리를 남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반도 지정학적리스크가 높아지는 것도 외국인투자자들의 한국 자본시장 이탈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도 연저점을 넘어 신저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오너일가의 주식담보 대출 물량의 반대매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너일가의 주담대 반대매매가 나온다면 삼성전자는 조단위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이를 저가에 담으려는 기관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역사적 저점을 향해가고 있어 삼성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의 호기를 맞고 있는데 지금 기회는 오너일가의 부담을 줄이면서 지배구조를 개편하며 오너일가의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시 오기 어려운 호기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계속되는 한 트럼프 2기의 공세에 동맹이고 나발이고 살찐 돼지로 통돼지 바베큐가 될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출대기업들은 수출 대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해외 금융사에 그대로 예치하면서 환차익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환투기 세력들과 같은 편에 선 모습입니다

 

수출이 늘어난만큼 국내로 유입되는 달러가 그리 많지 않아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보내고 파병도 하겠다는 허장성세와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외환시장개입하겠다는 엄포가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처럼 덤앤더머들의 엊박자에 환투기 세력들만 미소짓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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