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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전관련주들이 겹경사를 맞이해 테마성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오랜만에 우리 세금으로 또 다시 초호화해외여행을 시작했는데 그 대상지가 체코라는 점에서 체코원전 수주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지만 내년 3월에 본계약을 앞두고 있어 지금 가는 것은 좀 이르다는 말이 나와 왜 가냐는 소리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명품가방 뇌물수수로 오랫동안 맘고생을 한 것을 우리 세금으로 위로해 주기 위해 윤석열이 체코외유를 간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는데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원천기술침해 문제를 체코 경쟁당국에 제기하고 있습니다

 

예전 MB정부 시절 한국형 원전 최초 수출 사례인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사업에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똑같은 짓으로 사업비의 약 10% 정도를 기자재 납품으로 챙겨간 적이 있어 UAE원전수출이 손해 보는 사업이 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여기다 이번 체코 원전 수출에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똑같은 짓으로 재주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벌이고 돈은 웨스팅하우스가 챙기는 파렴치한 짓을 하려는 것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이 미국 국빈방문에서 한미원자력협정에서 미국 원천특허를 인정한다고 한 것이 웨스팅하우스의 이런 파렴치한 짓에 근거를 제시해 준 것이라 할 수 있어 동네바보의 멍청한 합의가 원전수출의 발목을 잡은 꼴입니다

 

여기다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사업이 13일 첫 삽을 뜨게 되는데 우여곡절이 있던 사입이 결국 재개되는 것으로 원전건설이 대표적인 세금도둑질이라는 점에서 남아도는 전력량에 또 원전건설을 해 더 전기가 남을 상황이라 완공이 되는 2033년 이후 제대로 가동이 될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후한 월성원전을 강제로 수명연장하려는 움직임은 원전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어 지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일단 증시는 체코원전 본계약을 위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체코방문에 기대감을 갖고 있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원전관련주들이 10년치 일감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세금을 내는 납세자 입장에서 체코원전도 웨스팅하우스에게 떼어줄 몫을 생각하면 수익이 나기 어려운 한심한 사업이 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제대로 가동이 될지도 의문이 들고 있어 울진에 10개 원전이 밀집된 위험만 키우는 꼴이라 생각되어 납세자들 돈으로 원전마피아들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시에서는 원전관련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정부가 호구가 되고 민간기업들이 이익을 가져가는 것이라 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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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수주에 있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과 같은 해법으로 기술침해 소송을 피해가는 해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에 대해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 컴소시엄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그리고 프랑스전력공사(EDF)가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가격면에서 가장 유리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일찌감치 떨어졌고 프랑스 전력공사EDF와 끝까지 경쟁했는데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자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원천기술이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하며 체코 경쟁당국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체코 정부를 향해 한수원의 원자로 설계 지재권을 보유했다는 점을 내세워 자사의 허락 없이 기술 사용은 불가하다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에 항의했는데 웨스팅하우스가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 선정을 기다려 과거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때와 같이 설비공급을 통해 수익을 챙기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 설계 지재권 소유 주장으로 이명박 정부 때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때 사업 총규모인 186억달러에서 웨스팅하우스가 설비 공급으로 가져간 몫은 20억달러 수준인 것으로 전해져 UAE 바카라 유전은 손해보는 장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때 전례에 따라 웨스팅하우스에 설비납품을 하도록 해 지재권 주장을 피해가려 할 것 같은데 바카라 유전때보다 적은 금액으로 협상하겠다고 했지만 윤석열이 지난 번 미국 국빈방문에서 한미원전협정에 미국의 특허를 존중한다고 했기 때문에 과거 보다 웨스팅하우스의 요구 몫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체코 원전 수주는 UAE 바카라 원전보다 손해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원전사업 부활이 손해를 뒤집어 쓰는 사업이라면 안하느니만 못한 것으로 그런 멍청한 짓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글로벌 원전시장은 탈원전정책에 따라 노후원전 폐로사업을 늘려가고 있어 신규원전 건설은 사양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노후 원전의 폐로가 이슈가 되고 있고 고준위 방사능폐기물 처리장이 필요한 상황인데 최근 한반도에 지진이 많아지고 있어 쉽게 방폐장을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본보다도 못한 수준의 안전보강 투자금으로 자칫 노후원전에서 대규모 방사능 유출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이러다 사고난다는 말이 원전업계에서 나오고 있지만 노후원전이 있는 지역민들만 두려워할 뿐 멀리있는 원전마피아들은 그저 세금도둑질에 눈이 멀어 보입니다

 

여기다 한술더떠 단 한번도 건설된 적 없어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미국 SMR을 우리나라에 건설한다는데 그것도 서울 강남과 지척인 용산 반도체 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건설한다는데 자칫 사고라도 나면 서울 강남지역이 방사능 오염으로 대피지역에 들어갈 수 있어 이런 한심한 짓을 왜 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어쩌면 유일한 정책이라 할 수 있는 탈원전정책백지화가 결국 세금도둑질을 위한 명분이자 글로벌 호구 되기라면 제2의 부산엑스포 유치와 다를 바 없어질 것 같습니다

 

눈 뜨고 코 베어가는 멍청한 짓을 그저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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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6일 재가동이 허용됐던 부산 기장 고리원전 3호기가 이틀 만인 8일 안전설비 가동으로 출력 상승을 중단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 3호기가 정기검사와 관련해 출력상승시험을 위해 원자로 출력을 높이던 중 이날 오전 9시 55분경 보조급수펌프가 자동 기동됐음을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조급수펌프는 증기발생기에 물을 공급하는 설비로 주급수펌프 등이 고장 나면 작동하는 안전 설비로 이게 가동된 것은 주급수펌프가 고장나 멈췄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원안위는 현장 지역사무소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혀 아직까지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사건으로 원전 내외부 방사능 관련 특이사항은 없다"고 주장해 방사능 누출과 같은 중대한 재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백지화를 통해 노후원전에 대한 안전보강을 통해 노후원전수명연장을 시도하고 있는데 20세기 만들어진 노후 원전에 21세기 기술로 안전을 보강한다고 해도 워낙 설계수명을 넘어선 사용연장이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시도하는 것은 노후원전에 대한 안전진단과 수명연장을 재벌 대기업 건설사들이 독점하고 있어 원전마피아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전형적인 세금도둑질의 일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후원전이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서울지역에 영향은 적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저런 짓을 하고 있는데 노후원전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리나라 곡창지대를 끼고 있어 식량안보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노후원전에 대한 안전보강 후 수명강제연장으로 발전한 전기는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제적 실익도 없는 노후원전의 강제 수명연장은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떡고물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무리해 수명연장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이 지은 신규 한빛원전도 부실공사로 완공하고 1년여간 안전보강을 하고 가동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원전 관련자들은 전면 재시공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 재벌의 탐욕과 더러운 권력의 탐욕이 만나 우리나라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은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이 동일본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로 원전사고가 발생했다면 우리나라는 더러운 권력과 재벌의 탐욕에 기인한 인재일 수 있어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원전들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제대로 보고가 안되고 사후에 알려지는 경우가 많아 방사능 누출과 같은 고위험 피해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제때 경고가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노후원전 강제수명연장으로 우리나라 원전사고 위험 가능성이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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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 지역 신재생에너지 관련 태양광발전소가 많아지면서 전력생산에 있어 시기별로 블랙아웃을 우려할만큼 발전량이 많아 조절을 하는 시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제주 지역의 태양광 발전 출력 제어 횟수가 이미 작년 연간 횟수를 두 배 가까이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는데 출력 제어는 전력 생산량이 수요보다 훨씬 많아 수급 불균형에 따른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사태)이 우려될 때 취하는 조치입니다. 

 

제주도지역에 태양광발전소가 늘어나고 기술력도 발전하면서 전기발전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으로 송전하거나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많으면 잉여전력을 처리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런 부분이 부족해 발전량 자체를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라는 제한된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조만간 본토에서도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을 통한 발전량이 많아져 태양광 발전 출력 제어 횟수가 많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올해 들어 7월 4일까지 에너지 당국이 제주 지역 발전 사업자에게 출력 제어를 지시한 횟수는 풍력 89회, 태양광 51회로 집계됐고 풍력은 지난해 연간 출력 제어 횟수인 104회에 근접했고, 태양광은 이미 작년 횟수인 28회의 두 배 가까이가 됐습니다.

 

ESS 보급이 부진한 상황에서 발전 설비만 우후죽순 늘어나는 바람에 전력 수급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졌고, 덩달아 출력 제어도 빈번해졌습니다

 

신재생 발전 시설이 제주는 물론 육지에서도 계속 늘고 있고, 송전망 확충 속도는 인근 주민 저항 등의 이유로 앞으로도 더딜 수밖에 없는데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 9284메가와트(MW)이던 우리나라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는 지난해 2만7962MW로 3배가 됐습니다.

 

그만큼 석탄발전과 화석연료를 사용한 발전은 줄어들고 있는데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신규 원전건설에 나서겠다고 하고 있어 전력수급 계획보다는 원전건설 과정에서 떡고물만 챙기려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원전 업계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앞장서 태양광발전이 더불어민주당과 결탁한 부정부패 사례라고 홍보하고 더 이상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막고 원전건설의 명분을 만들어 냈는데 실제로 지금 전기가 남아돌고 있어 막대한 건설비가 들어가는 원전을 신규로 지어야 하나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원전은 국내 소수 재벌이 짓고 일반 발전소보다 훨씬 많은 안전비용이 들어가서 건설비도 비싼 발전소로 알려져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과거 사례를 보면 이명박 정부 시절 만든 원전들이 부실공사로 1년 넘게 안전보강 공사비사 추가로 들어간 적이 있어 똑같은 부정부패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멍청하면 속는 것으로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한다고 해도 원전관련 예산도 확보하지 않는 것에서 결국 정치적 반대파를 탄압하기 위해 탈원전정책을 이용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결국 검사의 수사편의주의적 발상으로 나라를 이끌고 있다는 비난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진심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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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9_eGKPHhI

안녕하세요

한빛 4호기가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약 5년만에 재가동하게 됐는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017년 5월 18일부터 정기검사를 한 한빛 4호기의 임계를 9일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이로 인해 생성되는 중성자와 소멸되는 중성자가 같아 중성자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를 뜻합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격납건물의 구조건전성을 확인하고 공극에 대한 보수를 완료한 후 정기검사 총 97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7개 항목에 대한 검사와 원전의 장기 휴지로 인한 안전성을 확인했고 그 결과,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에서 격납건물 내부철판, 공극(콘크리트 미채움) 점검 결과, 기준두께 5.4mm 미만의 모든 철판(CLP)은 교체되거나 공학적평가가 수행됐고 격납건물에서 발견된 공극 140개소와 격납건물 외벽에서 확인된 철근노출 23개소도 보수도 마쳤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보수과정에서 입회 등을 통해 적절성을 확인하였으며, 격납건물에 대한 모든 보수를 마치고 재수행된 격납건물 종합누설률 시험 결과 관련 기술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했습니다.

 

한빛4호기는 5년 이상 장기 휴지된 원전으로 비안전설비를 포함해 주요 계통에 대한 추가점검도 했습니다.

 

원안위 관계자는 “지금까지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빛 4호기의 임계를 허용한다”며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10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 명분에 밀려 부실공사가 이뤄진 원전을 가동허용한 것으로 애초 부실공사를 숨기기 급급한 모습과 매몰비용에 대한 책임 등 때문에 안전문제를 외면하고 재가동을 허용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불안한 맘에 반대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와 원전마피아들은 사고가 나도 자신이 사는 지역이 아니니 가동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8명의 죄없는 아이들을 거리 한복판에서 압사시키고도 사과한마디 없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사능 누출이나 원전사고는 눈하나 깜짝할 일이 아닌 것도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후쿠시마원전사고를 부인하는 발언을 하기도 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는 비난을 산 바 있습니다

 

탈원전정책백지화라는 명분 때문에 우리나라 곡창지대인 호남평야를 사람이 살 수 없는 방사능 오염지구로 만들 수 있어 한빛4호기 재가동은 두고두고 불안을 야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이명박 정부 시절 전력수요예측을 무리하게 계상하여 전력부족 우려 명분으로 재벌대기업에 발주하고 재벌은 부실공사와 날림공사로 공기를 단축하여 세금을 도둑질한 원전사업으로 부실공사로 완공하고도 5년 동안 가동을 하지 못하고 안전보강 공사를 해 오던 원전인데 선진국이라면 부실공사가 이뤄진 원전을 밀어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재시공을 했을 것이지만 그럴 경우 재벌대기업이 막대한 손해를 볼 뿐 아니라 중간에 떡고물을 챙겨먹은 원전마피아들도 다 토해내기 때문에 안전문제에도 재가동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빛 4호기 주변 주민만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면 그만이라는 발상 같은데 한빛 4호기에서 방사능 누출이나 원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칫 호남평야의 곡창지대를 포기하는 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이 또 하나의 부실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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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VnA196HGDg

안녕하세요

중앙일보가 황당한 기획기사를 내 놓았는데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사고 장소를 찾아가 사고 후 35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을 취재해 보도해 방사능 사고에도 시간이 지나면 안전하다는 의도를 전달하려는 기사 같습니다

 

친절하게 동영상까지 첨부해서 볼꺼리까지 제공해 주고 있는데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지않은 35년 전에 시간이 멈춰버린 체르노빌 지역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려는 것인지 사고 현장 근처까지 젊은 기자를 접근시켜 보도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재는 이면에에 탈원전정책을 비난하고 원전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자는 여론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원전사고가 난 체르노빌지역보다 서울 한복판인 강남의 방사능 수치가 더 높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낸 것일 겁니다

 

기본적으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약 10년동안 전력수급계획을 부실하게 추정하여 세우다보니 필요전력보다 발전소가 더 많은 상황을 만들었고 이때 만들어진 원전들은 소수의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수주해 하청에 하청을 주다보니 보실공사 논란까지 일어나 진짜 전력부족으로 발전소를 지은 것이 아니라 우리 세금도둑질을 위해 재벌들 배불리려던 짓꺼리로 지금은 기존 발전소로도 혹서기와 혹한기에 전력여유가 두자릿수로 남게 되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가정용 전자기기들은 대부분 전력효율이 좋기 때문에 가정 당 전력사용량도 줄고 있어 전력생산량보다 사용량이 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여기다가 국내에 대규모 공장들이 더 이상 들어서지 않기 때문에 전력소비 피크는 지났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소를 더 지어야 한다는 논리는 우리 세금을 손쉽게 도둑질하는 원전마피아들의 논리로 이들의 광고로 먹고사는 언론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한 것이자 우리 세금 도둑질을 후원하는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몇십원 몇 백원하는 볼트나 너트가 원전에 사용되면 몇 천원 몇만원으로 가격이 부풀려지기 때문에 빼먹을 것이 많은 국책사업이 되고 이런 알짜배기를 수주한 재벌대기업 건설사들은 하청에 하청을 주다보니 원전규격에 안 맞는 싸구려 부품이 들아가고 그러다 보니 부실공사 논란까지 발생해 사고 위험이 있는 원전을 건설해 완공이 되어도 부실공사를 땜빵하느라 가동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35년전 대규모 원전사고가 나 지금도 사람이 살 수 없는 체르노빌의 방사능 수치가 서울 강남역보다 낮다고 하고 비전문가인 기자가 한국에서 가져간 방사능 수치 조사기로 숫자를 측정해 보여주는 식으로 멍청한 사람들을 속이려는 것인데 한심한 짓이자 젊은 남자 기자가 이후 얼마나 내부피폭이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광고도 좋다지만 남에 집 귀한 자식을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에 보내 방호복도 제대로 갖춰입지 않고 돌아다니며 취재하게 만든 것은 너무 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기도 합니다

 

체르노빌의 방사능 수치가 서울 강남역보다 낮다는 공격적인 제목에 강남역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방사능 피폭량을 조사하고 주변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방사능 피폭에 대한 보상금도 회사에서 받아야 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아무리 광고 때문이라지만 저 보도가 갖고 있는 내용에는 우리의 공공이익은 없고 재벌의 이익만 대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

https://youtu.be/44V-aLuy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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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형모듈원자로 (SMR) 사업 기대감에 #원전관련주 들이 질주를 거듭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현 정권이 임기 말로 접어들며 #탈원전정책 에 대한 변화 목소리까지 나오자 관련주들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탈원전정책의 후퇴를 기정사실화하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 은 전 거래일보다 13.67%(6,300원) 오른 5만 2,400원에 장을 마쳤고 #한전KPS 도 전날보다 4.86%(1,950원) 오른 4만 2,150에 장을 마쳤는데 장 중 한때 6%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원전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들 기업의 주가는 최근 강세를 이어왔는데 한전기술은 코스피가 3% 남짓 오른 지난 두 달새 2배 이상으로 급등했고 한전KPS도 40%가량 올랐습니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SMR사업 에 대한 기대감과 가치주 중심의 증시 색채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현 정부가 임기말 탈원전정책을 포기하고 다시금 원전정책으로 후퇴했다는 뉘앙스로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SMR은 전기 출력 300메가와트(㎿) 이하 전력을 생산하는 소규모 원자로로 탄소 중립 대안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 원전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가 진출할 경우 경쟁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결국 다시 원전사업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한전기술은 지난 17일 장 마감 이후 국내 계열사와 221억 원 규모의 혁신형 SMR 계통 및 종합 설계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원전 폐쇄를 주장하던 당정청의 태도에도 변화가 감지되는 대목이라는 주장입니다.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새 지도부 간 간담회에서 “SMR 분야나 원전 폐기 시장 같은 것을 한미 간에 전략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관련 공시와 뉴스로 인해 SMR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등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며 “주가가 낮은 상태에서 가치주로의 색채 변화로 저평가 상태에 있던 원전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은 기존에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독과점 하던 #원전걸설 과 차별화된 사업이지만 원전은 마찬가지로 노후 원자로에 대한 폐기 비용은 똑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핵폐기물 은 똑같이 나오는 것입니다

임기말이 되었다고 탈원전 정책이 바뀔 것이라고 보는 것은 오판이라고 생각되는데 단지 5년짜리 사업으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에너지 정책 자체를 친환경 에너지로 바꾸려는 장기 계획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노후원전 의 폐로에 따라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전기료에 포함되기 때문에 전기료는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태양광발전 이나 #풍력발전 같은 원재료비가 들지 않는 #재생에너지사업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작고 좁은 국가에서 #원자사고 와 같은 재해가 발생할 경우 일본처럼 30km 소개로 끝날 문제가 아니게 되고 특히 지금처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원전이 들어서 있는 것은 수많은 인구의 이전비용을 정부가 떠안아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기획된 전력계획에 따라 지어진 원전들의 #부실시공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활성단층 위에 원전을 지어 언제든지 자연재해에 노출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다시 이전의 원전개발 정책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등한시 하는 것으로 소수의 부정부패한 것들이 우리 세금으로 배를 불릴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여전히 #원전마피아 라 불리는 기득권 세력이 남아 있고 이들이 호시탐탐 원전사업의 부활을 통해 국민 세금을 도둑질 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광고를 받아 먹고 있는 기레기들은 여전히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 정책을 왜곡하고 #가짜뉴스 를 쏟아내며 국민들을 속이려 하고 있습니다

기존 원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공기업들도 예전보다 원전 안전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예전보다는 안전성이 조금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노후 원전에 대해 무책임한 수명연장이 이뤄지고 있어 원전사고는 엄존하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앞선 원전기술로 잦은 자연재해에도 안전하다고 주장해 오다 #동일본대지진 으로 #후쿠시만원전사고 가 발생하고 이제는 #방사능오염수 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인류에 협박을 일삼고 있는 데 이 모든게 경제적 이유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한전기술도 국내 사업이 탈원전정책으로 위축되어도 해외사업에서 활로를 찾고 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력사용의 증가로 원전건설 수요가 있는 국가에 원전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전KPS도 UAE 원전 상업운전과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본격화로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전건설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주먹구구식 전력생산계획으로 전력생산이 두자릿수로 과잉생산되고 있어 멀쩡한 발전소를 세워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나마도 건설중인 원전은 부실시공 논란이 있어 실제 생산에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발전소 건설이 진짜 전력 부족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국민세금을 재벌대기업 건설사에 몰아주고 재벌오너일가로 부터 뒷돈 땡기려던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전력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은 한국형뉴딜정책의 SoC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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