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소형모듈원자로 (SMR) 사업 기대감에 #원전관련주 들이 질주를 거듭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현 정권이 임기 말로 접어들며 #탈원전정책 에 대한 변화 목소리까지 나오자 관련주들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탈원전정책의 후퇴를 기정사실화하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 은 전 거래일보다 13.67%(6,300원) 오른 5만 2,400원에 장을 마쳤고 #한전KPS 도 전날보다 4.86%(1,950원) 오른 4만 2,150에 장을 마쳤는데 장 중 한때 6%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원전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들 기업의 주가는 최근 강세를 이어왔는데 한전기술은 코스피가 3% 남짓 오른 지난 두 달새 2배 이상으로 급등했고 한전KPS도 40%가량 올랐습니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SMR사업 에 대한 기대감과 가치주 중심의 증시 색채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현 정부가 임기말 탈원전정책을 포기하고 다시금 원전정책으로 후퇴했다는 뉘앙스로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SMR은 전기 출력 300메가와트(㎿) 이하 전력을 생산하는 소규모 원자로로 탄소 중립 대안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 원전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가 진출할 경우 경쟁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결국 다시 원전사업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한전기술은 지난 17일 장 마감 이후 국내 계열사와 221억 원 규모의 혁신형 SMR 계통 및 종합 설계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원전 폐쇄를 주장하던 당정청의 태도에도 변화가 감지되는 대목이라는 주장입니다.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새 지도부 간 간담회에서 “SMR 분야나 원전 폐기 시장 같은 것을 한미 간에 전략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관련 공시와 뉴스로 인해 SMR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등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며 “주가가 낮은 상태에서 가치주로의 색채 변화로 저평가 상태에 있던 원전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은 기존에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독과점 하던 #원전걸설 과 차별화된 사업이지만 원전은 마찬가지로 노후 원자로에 대한 폐기 비용은 똑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핵폐기물 은 똑같이 나오는 것입니다

임기말이 되었다고 탈원전 정책이 바뀔 것이라고 보는 것은 오판이라고 생각되는데 단지 5년짜리 사업으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에너지 정책 자체를 친환경 에너지로 바꾸려는 장기 계획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노후원전 의 폐로에 따라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전기료에 포함되기 때문에 전기료는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태양광발전 이나 #풍력발전 같은 원재료비가 들지 않는 #재생에너지사업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작고 좁은 국가에서 #원자사고 와 같은 재해가 발생할 경우 일본처럼 30km 소개로 끝날 문제가 아니게 되고 특히 지금처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원전이 들어서 있는 것은 수많은 인구의 이전비용을 정부가 떠안아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기획된 전력계획에 따라 지어진 원전들의 #부실시공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활성단층 위에 원전을 지어 언제든지 자연재해에 노출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다시 이전의 원전개발 정책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등한시 하는 것으로 소수의 부정부패한 것들이 우리 세금으로 배를 불릴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여전히 #원전마피아 라 불리는 기득권 세력이 남아 있고 이들이 호시탐탐 원전사업의 부활을 통해 국민 세금을 도둑질 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광고를 받아 먹고 있는 기레기들은 여전히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 정책을 왜곡하고 #가짜뉴스 를 쏟아내며 국민들을 속이려 하고 있습니다

기존 원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공기업들도 예전보다 원전 안전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예전보다는 안전성이 조금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노후 원전에 대해 무책임한 수명연장이 이뤄지고 있어 원전사고는 엄존하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앞선 원전기술로 잦은 자연재해에도 안전하다고 주장해 오다 #동일본대지진 으로 #후쿠시만원전사고 가 발생하고 이제는 #방사능오염수 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인류에 협박을 일삼고 있는 데 이 모든게 경제적 이유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한전기술도 국내 사업이 탈원전정책으로 위축되어도 해외사업에서 활로를 찾고 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력사용의 증가로 원전건설 수요가 있는 국가에 원전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전KPS도 UAE 원전 상업운전과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본격화로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전건설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주먹구구식 전력생산계획으로 전력생산이 두자릿수로 과잉생산되고 있어 멀쩡한 발전소를 세워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나마도 건설중인 원전은 부실시공 논란이 있어 실제 생산에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발전소 건설이 진짜 전력 부족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국민세금을 재벌대기업 건설사에 몰아주고 재벌오너일가로 부터 뒷돈 땡기려던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전력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은 한국형뉴딜정책의 SoC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