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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플라스틱은 1984년 창립한 이래 30년 이상 축적된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제조,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능력 제고, 공장 자동화 및 품질 개선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경량 설계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39대의 성형 사출기를 보유해 국내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성형 사출공장과 단일 공장으로서는 최대의 시설을 자랑하는 전자동 도장 공장(Painting)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공장은 미래 성장 동력인 차량 경량화를 위해 설립했다고 할만큼 차량경량화에 맞춰진 공장이기도 합니다.
에코플라스틱은 차량 경량화를 위한 선도 업체로 수많은 연구개발을 담당했는데 2016년에 르노삼성자동차 SM6에 Spare Tire Well 제품을 기존 스틸 제품에서 30% 이상 가벼운 플라스틱 제품으로 개발해 납품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자동차인 넥쏘에 플라스틱 범퍼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펜더 패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맞아 전기차 성능에서 1회 충전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코플라스틱은 전기차 무게를 낮출 수 있는 중요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글로벌 마켓플레이어로 성장하겠다는 전동화 전략을 내놓으면서 에코플라스틱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외 공장에 동반 진출했기 때문에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질 뿐 아니라 전기차 부품에 대한 마진이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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