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 페라이트 코어 현대모비스와 공동개발 중국 희토류 자석 대체 기대감

https://youtu.be/vGGHGAP5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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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중패권전쟁이 격화될수록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가 구체화되고 있는데 미국이 중국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내년 미국대선에 대비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반도체와 특정 산업에 있어서는 미국의 중국 견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첨단 반도체를 손에 넣지 못하게 하겠다고 첨단 반도체를 제조하는 반도체 제조장비의 중국 반입을 규제하고 나서면서 중국이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통제를 8월 1일부터 하겠다고 전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지난 번 희토류 자석류에 대한 수출통제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페라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내 페라이트 관련주가 테마주로 급등한 적이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에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이 희토류무기화를 들고나오면 묻지마로 페라이트 관련주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페라이트코어를 공동개발했는데 이는 자동차 전장화에 따라 전기차 내 페라이트의 활용도가 많아지기 때문에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것입니다

 

이럴 때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미국 테슬라의 일론머스크CEO가 중국의 공급량에 따라 가격이 들쑥날쑥인 중국산 희토류 자석류 대신에 페라이트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것이 페라이트 관련주들에게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페라이트 기술이 희토류 자석류를 대체할만큼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어 전통적인 전자파 차폐 뿐 아니라 강한 회전력이 필요한 전기모터에도 페라이트 사용을 검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화전자는 이런 상황에서 현대모비스와 페라이트코어를 공동개발해 현대차와 기아의 전동화 전략에 맞춰 공급량을 늘릴 수 있게 되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 졌고 이에 따라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에 납품되는 구조라 마진은 작지만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어 삼화전자로써는 주력사업에 확실한 수익처를 잡게 된 의미가 있습니다

 

페라이트의 사용처가 점점 많아질 수 있어 성장성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화전자와 현대모비스 공동개발 페라이트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