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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25.01.08 창투사 정부 올 해 총 13조원 규모 벤처투자 시장 조성 벤처스타트업 육성 수혜 기대 2
  2. 2024.12.13 창투사 여야정 비상경제 점검회의 출범 벤처자금 지원 기대감 8
  3. 2023.07.18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벤처펀드 누적 운용자산(AUM) 1조원 돌파
  4. 2023.07.11 창투사주 상반기 IPO주 일정에 주가 들썩
  5. 2023.07.10 LB인베스트먼트 상반기 투자회수 최고 기록 투자기업 와이랩 7월 중 상장 기대감
  6. 2023.02.13 우리금융지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검토 마무리 단계
  7. 2022.12.07 다올투자증권 자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추진에 동반 급등세
  8. 2022.03.23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일가 두산 지분 블록딜 매각 추진 급락주의보
  9. 2022.03.17 볼빅 TS인베스트먼트에서 200억원 투자 유치 코넥스시장 상장유지 기대감
  10. 2022.03.06 스톤브릿지벤처스 유니콘 기업 '직방' 투자가치 부각 급등세
  11. 2022.01.25 컴퍼니케이 약 7850억원 투자일임자산(AUM) 달성 K컨텐츠 글로벌 유행 수혜 기대감
  12. 2021.12.02 KTB네트워크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밴드 하단으로 공모가 결정
  13. 2021.11.25 미래에셋벤처투자 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공시 KTB네트워크 상장 견제 창투사 대장주 경쟁 치열 예고
  14. 2021.11.07 KTB네트워크 기업공모(IPO) 본격화 상장 초읽기
  15. 2021.08.29 창투사 정부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관련 규제 완화 정책에 우려반 기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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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올해 총 13조원 규모 벤처투자 시장을 조성해 혁신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는데 1조원 규모 모태펀드 출자, 글로벌 펀드 1조원 추가 조성, 대·중견기업의 투자유인 확대 등을 통해서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초격차·신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해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는데 우선 벤처투자 시장 회복 촉진을 위해 1조원 규모 중기부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1분기에 신속 시행할 예정으로 1조9000억원 규모 신규 벤처펀드도 조성합니다.

 

아울러 현재 창업·벤처기업으로 한정돼 있는 투자의무 대상을 창업·벤처기업에서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하는 것을 비롯해 벤처투자 규제를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과감하게 완화하는데 이 같은 정책을 통해 국내 벤처투자 시장을 13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신사업 주도 스타트업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주요 지원 대상은 시스템반도체, AI 같은 초격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딥테크 스타트업이 될 전망으로 고용·매출·투자 분야 상위 10%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과 상장(IPO) 대비 기술 자문을 비롯한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도 유도하고 또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 수요에 기반한 매칭·협력을 지원하는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도 신설합니다

 

지난해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을 현대차와 함께 시범 추진을 했는데, 올해는 8개 대기업으로 확대할 방침이고 이에 더해 대기업이 투자하면 모태펀드가 1대1 매칭 투자를 지원하는 ‘밸류업 펀드’도 신규 조성합니다

 

이 밖에 고환율에 고통받고 있는 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책도 준비하고 있는 수입 수출피해기업 대상으로 최대 1조 5천억원대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창투사들은 이들이 기투자한 기업들의 사업을 정부정책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투자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들어 내수시장의 침체로 창투사들이 투자한 기업들이 부실화되어 투자손실이 증가하던 찰라였습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벤처 스타트업에 대한 유동성공급이 늘어나면서 재벌대기업 중심의 자금 세제지원 정책이 고용의 약 80%를 책임지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으로 확대될 것 같습니다

 

지난 3년여 동안 계속 흘러내리기만 하던 창투사들도 오랜만에 우상향 하는 챠트를 그릴 수 있는 기회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 당국은 상장폐지 제도를 손봐 신규상장 기업들이 공간을 만들것으로 보여 오랜만에 창투사들이 기를 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태펀드가 출자한 자펀드(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하는 벤처캐피탈은 투자기업이 자본잠식에 빠지더라도 펀드 운용으로 받는 관리보수를 삭감 없이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자펀드 운용사가 받는 관리보수 산정 기준인 '손상차손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2024회계연도 회계감사부터 개정안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창투사들은 보다 안정적인 자금운용과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어 안정적인 실적호전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벤처캐피탈(VC) 창투사

컴퍼니케이

나우IB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SV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린드먼아시아

솔본(솔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250106__2025년_중소벤처기업부_주요_현안_해법_회의((전략총괄과).pdf
0.31MB
중소벤처기업부 20250108_주요_현안_해법회의_(경제1분야).pdf
0.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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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wj4VLLF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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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여야정 3자의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구성하기를 요청 드린다”고 밝혔는데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예견한 대로 탄핵무산 블랙먼데이가 현실화 됐다”며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의 폭락을 우려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찬성을 요청하며 여야정 3자의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제안하고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여야정 비상경제점검회의 구성'을 제안하고 “반도체와 중소·벤처기업들이 생존기로에 놓여 있다”면서 “이들에 대한 특별자금 지원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발언하면서 창투사들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창투사들은 금리인하가 시작되면서 펀드결성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경기침체와 윤석열 비상계엄과 같은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연중 최저가까지 폭락한 상태였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메세지는 창투사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벤처캐피탈(VC) 창투사

컴퍼니케이

나우IB

LB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SV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아주IB투자

린드먼아시아

캡스톤파트너스

솔본(솔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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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eW8s1W3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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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벤처캐피탈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이하 컴퍼니케이)가 벤처펀드 누적 운용자산(AUM) 1조원을 돌파했는데 이달 1320억원 규모 신규 펀드를 결성하며 설립 17년 만에 '1조 클럽'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는 최근 결성총회를 열고 'IBK-컴퍼니케이 혁신성장펀드'를 출범했는데 약정총액은 1320억원으로 당초 계획한 1000억원보다 많은 자금을 끌어 모았고 작년 하반기 펀드 조성에 착수한 지 약 1년 만에 결성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주축 출자자(앵커LP)는 200억원을 출자한 교직원공제회로 나머지 자금은 IBK기업은행을 비롯한 은행권과 캐피탈사 등으로부터 조달했고 컴퍼니케이는 운용사출자금(GP커밋)으로 6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펀드 존속기간은 7년으로 설정했고 설립출자금은 132억원으로 향후 1188억원이 다섯 차례에 걸쳐 분납될 예정인데 투자재원 소진 속도에 따라 분할납 기간이 유동적으로 조정되는 조건입니다.

 

이번 신규 펀드 결성으로 컴퍼니케이는 누적 운용자산 1조400억원을 기록하게 됐는데 청산 펀드를 제외한 운용자산 규모도 9265억원으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올해 펀드 추가 결성 계획이 없는 만큼, 내년 이후 1조원 돌파를 겨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이번에 결성한 펀드로 딥테크, 소부장, 디지털플랫폼, 바이오·헬스케어 등 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인데 펀드 운용인력은 해당 주목적 투자에 적합한 이력을 지닌 투자심사역들로 구성했습니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변준영 부사장이 맡는데 2013년 컴퍼니케이에 팀장으로 합류해 9년 만에 부사장까지 승진할 정도로 투자 역량을 인정받은 심사역으로 '컴퍼니케이-교원 창업초기펀드(약정총액 330억원)', '스마트코리아 컴퍼니케이 언택트펀드(약정총액 1000억원)' 등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아 준수한 트랙레코드(track-record)를 남겼고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리디, 직방, 뤼이드, 원티드랩, 네오팩트, 업스테이지 등이 있습니다.



핵심운용인력으로는 이강수 대표와 김우영 이사가 참여하는데 딥테크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강점을 지닌 심사역들입니다.

 

이 대표는 안트로젠, 고바이오랩, 지니너스, 피노바이오 등에 투자했고, 김 이사는 파로스아이바이오, 바로팜, 뉴롭테크 등에 투자했습니다.

 

컴퍼니케이가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1,320억원 규모의 대형펀드를 조성할 수 있었던 것은 성공사례가 많은 투자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인데 시장은 컴퍼니케이가 후발주자지만 성장성이 큼 창투사로 인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컴퍼니케이가 투자한 국내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1호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파두'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컴퍼니케이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9천원으로 최근 주가급등은 실적의 주가반영이 일어나는 과정으로 보이며대형펀드 결성의 실적반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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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고주파 통신 장비 업체 센서뷰와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10일 일반청약일정에 돌입하면서 하반기 기업공개(IPO) 일정이 본격화됐고 같은 날 파로스아이바이오와 버넥트, 뷰티스킨 역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들어갔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신규 IPO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이 최대 400%까지 확대되며 변동성이 커진 만큼 따상에 대한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측면이 있습니다

 

상장심사를 통해 해 6개월 내에 상장해야 한다는 규정으로 올 상반기 상장심사를 통과한 종목들이 대거 몰려서 상장을 추진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에 투자한 창투사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창투사들에게 투자기업의 IPO는 시장을 통해 차익실현의 기회가 되기 때문에 실적호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창투사들도 투자기간에 따라 의무보호예수 기간을 두는데 최대 6개월 정도 의무보호예수를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3개월 미만으로 의무보호예수 기간을 설정하고 이후 대부분 차익실현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센서뷰는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손실을 최소화하는 무선주파수(RF) 연결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5세대 안테나 및 반도체 측정 장비 등을 생산하고 지난해 매출 56억3900만 원, 영업손 144억8300만 원을 기록했으며 공모금액은 175억5000만 원입니다.

 

와이랩은 네이버웹툰에 콘텐츠를 공급하는데 지난해 매출액 297억8100만 원에 영업손 4억3500만 원을 기록했고 총 공모금액은 270억 원입니다.

 

센서뷰와 와이랩은 먼저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를 웃도는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하며 일찌감치 IPO 흥행을 예약했는데 센서뷰는 4500원(희망밴드 2900~3600원), 와이랩은 9000원(7000~8000원)으로 공모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게 결정되어 따상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지만 두 회사다 적자 회사라는 측면에서 상장 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 따상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와 확장현실(XR) 기업 버넥트, 화장품 제조사 뷰티스킨은 이날부터 수요예측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IPO 종목에 한해 가격제한폭이 60~400%로 확대됐으나, 이후 상장한 시큐센(232830), 이노시뮬레이션(274400), 알멕(354320) 등은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IPO과정에서 공모가격 밴드를 결정하는 시기에 시장이 약세를 나타내 공모가격이 낮게 형성된 몽목들은 상장 후 주가 상승세가 좋게 나타나 공모주 청약자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한 달 간 12개 기업의 수요예측이 진행되는 데다 5개 기업이 상장하는 등 IPO 일정이 집중되는 만큼 유망 종목을 잘 살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는데 청약금이 분산돼 기대만큼 상승률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일각의 우려도 나옵니다.

 

신규상장종목들의 공모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에 상장 후 공모가를 상회할 수 있는데 실제 큰 수익은 창투사들이 가져갈 수 있어 신규상장종목이 늘어나면 창투사들의 주가가 들썩거리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

 LB인베스트먼트

나우아이비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톤브릿지벤처스

우리벤처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린드먼아시아

솔본(솔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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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VmHAKV2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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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B인베스트먼트는 LG창투로 시작한 벤처캐피탈로 벤처투자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이며, 벤처투자조합 등의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 초기 기업 투자 및 사모집합투자기구(이하 PEF) 결성 및 운영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는 투자조합을 운용함으로써 운용에 따른 관리보수(Management fee)와 투자결과에 따른 성과보수(Carried interest)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관리보수는 업무집행조합원(GP)에 대한 일종의 기본보수로서 업무집행조합원은 관리보수를 통해 벤처기업을 발굴 및 심사하고 투자하게 되며 또한 펀드의 공시 및 기타 사무 처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성과보수는 조합운용 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추가수익으로 조합마다 지급규정은 다르며, 일반적으로 내부수익률(IRR)을 기준으로 해당 기준수익률을 초과하는 부분의 일정비율로서 업무집행조합원에게 지급하게 됩니다.

 

LB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상반기 970억원을 회수하는데 성공해 작년 한해 동안 회수규모의 2.5배를 달성해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LB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툴젠(유전자 가위), 마음AI(웹AI), 스튜디오미르(애니메니션 제작), 센코(전기화학식 가스센서) 등에 대한 투자회수에 성공했습니다

 

LB인베스트먼트는 올 하반기 약 3513억원의 투자여력을 보유하고 있어 활발하게 투자활동을 지속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LB인베스트먼트가 운용 중인 LB유망벤처산업펀드가 투자한 '와이랩'이 공모가 상단 초과인 9,000원으로 확정되며 7월 20일 상장을 예정하고 있어 추가적인 투자회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창투사는 투자기업이 상장을 하거나 M&A로 우회상장을 할 때 투자기회가 생겨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높여 주가상승의 모멘텀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B인베스트먼트 IPO IR.pdf
8.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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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fzcF0hrwYo

안녕하세요

우리금융지주의 사업 가각화 차원에서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실사가 끝나고 최종 계약서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최종 계약에 성공할 경우 5대 금융지주사(신한·KB·하나·우리·농협) 중 유일하게 벤처캐피털을 자회사로 갖고 있지 못했던 우리금융도 벤처캐피털을 보유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은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PF 투자부실에 따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이뤄져 제값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우리금융지주가 벤처캐피탈 분야를 보강하는 니즈가 강해 다올투자증권이 제값을 받고 팔 수 있었다는 평가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이 인수할 예정인 지분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 전량으로 매각 대금은 21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의 가장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순자산은 3100억원 정도로 최대주주 지분가치인 1600억원에 경영권 프리미엄 30% 이상을 인정해준 셈인데 이는 그동안 벤처캐피털 인수 과정에서 통용되어 온 경영권 프리미엄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나라 1세대 벤처캐피털로서 오랜 업력을 보유한 점을 고려해 비교적 높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인정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운용자산 1조원 이상의 대형 벤처캐피털로 분류되는 다올인베스트먼트는 투자와 펀드결성에 강점이 있는 벤처캐피털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은행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다올인베스트먼트의 벤처투자를 키울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의 정책과도 맞는 부분이 있어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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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5E3pLtc6pg

안녕하세요

다올금융그룹이 벤처캐피탈(VC) 계열사 다올인베스트먼트를 매물로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 4분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저일 종가 대비 18.86% 급등한 3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다올투자증권은 15.45% 급등한 38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추진을 위해 잠재 인수 후보자를 물색하고 있는데 지난달 태국 법인 매각 추진에 이은 두 번째 매각 소식으로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팔 수 있는 것은 다 파는 모습입니다



이번 매각도 지난달 태국 법인 매각 때와 같이 유동성 확보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진태사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자금 경색이 지속하자 부도를 막기 위해 우량 자회사를 매각하는 고육책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희망 매각가는 2000억 원 이상 수준이며, 우리금융지주와 유진금융그룹 등 국내 대형 금융사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981년 설립된 다올인베스트먼트는 국내에선 ‘1세대 VC’로 손꼽히는 구 KTB네트워크로 지분 52.0%를 보유한 다올투자증권이 최대주주기라 매각 시 매각대금이 다올투자증권으로 유입되어 유동성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인수대상자들이 다올투자증권의 유동성위기를 알기에 가격을 후려치려해 딜이 성사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벤처캐피탈 업계에 수위 기업이라 탐나는 매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비싸게 살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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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WkiCLLbMAw

안녕하세요

지난해 두산그룹을 떠난 박용만 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일가가 보유 중인 두산 지분을 전량 처분합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용만 전 회장과 그의 아들인 박서원 전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 등 삼부자는 보유 중인 두산 보유 지분 129만6천163주의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위한 수요 예측에 나섰습니다.

 

주당 매각 가격은 이날 종가 11만7천원에 8.1∼12%의 할인율이 적용된 10만3천∼10만7천500원에서 결정될 예정으로 이들이 블록딜에 성공하면 1천4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딜은 24일 장 개시 전에 이뤄지기 때문에 주가 급락이 나올 것 같은데 두산 주식의 하루 거래량이 10여만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박 전 회장과 두 아들은 지난해 11월 "연초부터 공언한 대로 그룹의 모든 자리를 떠나기로 했다"며 두산그룹 계열사 등의 임원직을 모두 내려놨고 이제는 두산그룹을 떠나 진정한 벤처캐피탈리스트로 새 인생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박 전 회장은 박재원 전 상무와 함께 벨스트리트파트너스라는 투자 컨설팅 회사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회장이 이 회사 대표 업무 집행자, 박 전 상무가 업무 집행자로 등재됐는데 회사는 스타트업과 사회적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산 주식을 매각해 현금화한 돈으로 박 전회장 일가를 위한 벤처캐피탈을 만든 것이나 마찬가지로 돈이 돈을 버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박 전 회장 일가는 투자하는 쪽인 "갑"의 위치에서 새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05년 두산그룹 비자금 사건
2005년 두산그룹 비자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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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bsAIoY1dk

안녕하세요

볼빅은 지난 2009년 8월 현 문경안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혁신적인 VIVID와 무광 컬러골프공을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골프공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 골프공 시장 점유율 2위 브랜드로 도약한 회사입니다.



볼빅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해외시장이 셧다운되면서 매출 실적이 부진했지만 작년 골프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매출 490억으로 전년인 2020년 385억 대비 27%의 매출 증가를 보일 정도로 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문경안 회장은 "볼빅은 그동안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된 골프단 운영 등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자리를 구축하였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글로벌 골프 브랜드를 활용한 매출 및 이익 증대로 전세계 골프 시장을 선도하는 경영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빅과 투자 유치를 진행한 TS인베스트먼트의 김영호 부사장은 "볼빅은 잠재적 미래가치가 있다고 판단함과 동시에 경영효율화를 통한 밸류업 기회가 크다고 생각하여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볼빅은 TS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티에스2020-13 M&A 성장조합’에 223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는데 
전환우선주 615만8519주를 1주당 3621원에 발행합니다.

 

이번 투자금은 차입금 상환 등에 쓰일 것으로 보이는데 2020년 말 기준 볼빅의 총 차입금은 384억원 수준입니다

 

TS인베스트먼트의 실적발표를 보게 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은 맞아보이는데 작년 실적 기준으로 4000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대형 벤처캐피탈들이 상장하면서 중소형사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든 것으로 보여 소외주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TS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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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fVVdFsSrHk

안녕하세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상장 후 공모가 8000원보다 낮은 가격에서 시작해 계속 하락하여 상장 첫날 18.6% 하락한 6510원에 장을 마쳤고 이후 3일 연속 하락해 최저가 5,900원찍고 급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상장 첫날 499만여주가 거래되어 유통가능 물량은 거의 다 돌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3월 4일 금요일 거래에서 최고가 7,910원을 찍고 개인과 일부 기관투자자들의 손절매성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밀리며 끝이 났습니다

 

3월 4일 1,349만주가 거래되면서 유통가능 물량이 약 2회전 할만큼 손바뀜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2014년 직방에 투자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누적 투자금이 300억원에 달하는데 다음 달 직방이 프리IPO로 3000억원의 유상증자에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를 3조원으로 평가받아 스톤브릿지벤터스는 약 300배의 투자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매수세가 몰려든 것으로 이해됩니다

 

직방은 지난 2015년 시리즈 B 라운드 210억원과 시리즈 C 라운드 380억원, 시리즈 D 라운드 1600억원 등의 투자금을 유치했는데 스톤브릿지벤처스는 골드만삭스PIA, 알토스벤처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과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직방의 프리IPO에 산업은행과 롯데지주가 투자자로 참여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실제로 유상증자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직방이 프리IPO 후 국내외에서 상장을 추진할 경우 즉시 매도 가능한 지분이라 상당한 투자수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톤브릿지벤처스 IPO IR.pdf
4.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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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jLxxTayFI0

안녕하세요

최근 대규모 펀드레이징으로 약 7850억원의 투자일임자산(AUM)을 달성한 컴퍼니케이가 내년 이후의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한 상태로 향후 수년간 이익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컴퍼니케이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AUM 증가에 따라 관리보수는 올해 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내년은 뉴딜펀드에 대한 관리보수가 추가되면서 총 32% 늘어난 115억원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는데 지분법 및 고유계정 처분·평가 관련 수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인데 AUM 확대 및 자본 확충에 따른 펀드 출자 비중 확대, 포트폴리오 내 우량 종목 상장에 따라 지분법 이익이 확대됐고 고유계정 투자 부문도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정 연구원은 "지분법 및 처분·평가 이익은 올해 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어날 것"이라며 "내년에도 VC, 애니메디솔루션 등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양호한 실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성과보수가 올해는 없지만 내년에는 약 52억원 수준의 수익 인식이 기대됩니다.

 

컴퍼니케이의 당기순이익은 올해 141억원, 내년 173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정 연구원은 "최근의 금리 상승은 펀드레이징 측면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요인이지만 이미 선제적으로 AUM을 확보한데다 펀더멘털도 양호한 만큼 호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K컨텐츠 관련 펀드와 투자로 유명한 창투사로 영화와 드라마 등에 투자해 큰 수익을 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컴퍼니케이는 영화 엑시트와 봉오동전투에도 투자해 큰 수익을 거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창투사는 기본적으로 운용자산이 많을수록 고정수익인 관리수익이 커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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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DYRSCfWL_c

KTB네트워크 IPO IR.pdf
7.91MB

안녕하세요

KTB네트워크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58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2일 KTB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11월29~30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은 50.19대 1을 기록했는데 증시가 불안정하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인 만큼 주주친화적 측면에서 공모가를 기존 밴드(5800~7200원) 하단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405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전체 공모주의 75%인 1500만주를 대상으로 총 7억 5291만 주가 접수됐고 모집총액은 1160억원 규모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800억원이 될 예정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올해 최저점을 찍는 폭락장속에서 수요예측이 진행돼 공모가 결정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는 분석인데 대표주관을 맡은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기간 동안 오미크론 이슈 여파로 코스닥 지수가 연일 하락하는 추세였다”며 “KTB네트워크의 경쟁력과 성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것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결과”라고 전했고 KTB네트워크는 현재 증시 상황을 감안해 희망공모가 밴드 내 IPO 성공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김창규 KTB네트워크 대표는 “IR을 진행한 다수의 국내외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만큼 향후 높은 투자성과로 경쟁력을 증명하겠다“며 “공모가격에 메리트가 있는 만큼 공모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업력 40년 이상의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로 이번 상장을 통해 업계 대장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인데 24명의 펀드운용인력 중 10년 이상 투자경력을 가진 심사역이 11명이 포진해 있고, 업계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국내 벤처캐피탈로 긴 업력만큼 다양한 투자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투자 사례로 국내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투자로 높은 투자성과를 냈고, 해외기업은 AURIS, BERKELEY LIGHTS, Xpeng, CARSGEN 등 다수의 우수 성공사례를 기록한 바 있고 현재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인도와 동남아 시장까지 투자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중으로 해외투자 비중을 전체 펀드의 40%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고 또한 국내외 투자기업들의 수익회수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상장 후 대규모 펀드 결성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KTB네트워크의 일반청약 물량은 총 공모물량의 25%인 500만주며, 오는 12월6~7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하는데 이후 12월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B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했습니다.

 

창투사 중에 대어급에 속하는 KTB네트워크는 상장 시기를 조절하다가 금리인상이 시작된 이후에 상장을 결정해 공모가가 낮아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시장에서 2번의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 KTB네트워크는 상장 후 공모자금으로 5천억원대 펀드를 조성해 투자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상장 후 6개월 후에 유상증자를 생각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최대주주 지분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당장에 유입되는 자금보다는 상장에 무게를 두기 때문에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올 해 3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13,000원대 적정주가가 예상되어 이번 할인 가격은 따상을 노린 포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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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을 공시했는데 호실적을 거둔 만큼,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됩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는데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22일 종가(7920원) 기준으로 50만5050주를 취득할 계획으로 자사주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2월23일까지로, 미래에셋증권을 위탁투자중개업자로 삼아 장내 매매할 예정인데 자사주 취득 목적으로는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내세웠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매입 결정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에 따른 가치상승과 펀드 운용자산의 투자금 회수에 따른 수익 배분와 성과보수 수익 증대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지난 1999년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설립 이래 총 39개의 VC투자조합(VCF)과 5개의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약 1조2279억원(VCF 7977억원·PEF 4302억원)의 재원을 누적 결성했으며,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시된 미래에셋벤처투자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46억1155만원으로 작년동기(135억원)보다 230% 증가했고 운용자산(AUM)은 1조원을 돌파했으며 최근 국민연금기금 위탁운용사에 선정되는 등 투자여력도 확보한 상황인데 특히 ‘리디’, ‘컬리’, ‘무신사’,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루닛’ 등 국내 투자 포트폴리오와 ‘몰로코’, ‘크로노24’, ‘카 메디칼’ 등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함에 따라 지분 가치도 부각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날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7%(440원) 오른 8640원에 거래를 마감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취득한 자기주식의 일부를 임직원에게 상여금으로 교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자기주식을 교부받은 임직원은 6개월 이상 자발적으로 보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부연했습니다.

 

KTB네트워크가 상장을 앞두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창투사들에 몰리고 있는데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타이밍 좋게 자사주 취득을 공시한 것 같습니다

 

KTB네트워크가 상장할 경우 창투사 대장주 자리를 놓고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그룹도 LG카드 사태로 금융업에서 철수한 이후 처음으로 창투사를 설립해 금융업에 다시 진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세계그룹은 벤처캐피탈 시그나이트파트너스 운용규모를 1천억원을 돌파하며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모회사인 디피씨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와 함께 스톤브릿지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고 LB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 등도 상장을 준비 중이라 창투사들의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창투사들에서 빠져 나온 자금이 신규 상장하는 대형 창투주에 몰려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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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처캐피탈 1세대 원조의 상장으로 창투사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종합증권업 면허를 받아 KTB투자증권이 상장해 있는데 투자부문이 기업분할되어 KTB네트워크로 남아 있었고 이번 상장을 통해 비상장 딱지를 떼게 되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상장 후 공모자금으로 5000억원 규모의 대형 펀드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배달의 민족과 토스 투자로도 유명한데 배달의 민족의 경우 23억원을 투자해 올 3월 지분을 매각하여 625억원을 회수하는데 성공해 26배의 큰 수익을 내서 상장 후 공모자금으로 만들 5000억원 규모의 대형펀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의 공모가는 5,800~7,200원으로 2,000만 주를 시장에서 공모하고 다음 달 29~30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6~7일 일반 청약에 나설 예정입니다.

 

KTB네트워크의 공모자금으로 5000억원 펀드 조성이 투자자들에 성공적으로 먹힌다면 KTB네트워크의 상장 몸 값은 7,200억 원(공모가 7,200원 기준)이 될 전망인데 지분율 52%로 최대주주인 KTB투자증권시가총액(약 4,000억 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육성정책의 수혜를 받으며 성장하고있는 창투사들의 대장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KTB네트워크는 상장 초기에 유통주식수가 줄어들어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기대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상장 해 있는 창투사들이 늘어나면서 옥석가리기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수익성이 떨어지는 창투사와 수익이 뛰어난 창투사의 주가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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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와대가 29일 문재인 정부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향후 대기업과 벤처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을 담은 '제2 벤처붐을 일으킨 정부의 5대 지원정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 올해 말 시행되는 이 정책은 총수 일가가 지분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 것 등을 전제로 대기업 지주회사의 CVC 완전자회사 보유를 허용한 것으로, 정책 발표 당시에는 진보진영 일각에서 대기업 특혜 정책이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정부 정책의 수혜를 받은 재벌대기업은 오너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에 주주로 참여하여 우량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면서 문어발 확장을 해 갈 수도 있는 것으로 재벌의 선단식 경영을 막으려고 했던 지금까지의 정책기조와는 배치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재벌오너일가가 경영권 승계에 CVC를 활용하려 맘만 먹으면 성장성이 큰 회사를 인큐베이팅하고 오너 후계자에게 인수시켜 경영권 승계 자금 마련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박 수석은 "이 정책은 대기업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벤처생태계를 질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박 수석은 이와 함께 ▲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 모태펀드 예산 대폭 확대 ▲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육성을 위한 'K 유니콘 프로젝트' ▲ 벤처투자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문재인 정부의 5대 지원 정책으로 소개했습니다.

 

박 수석은 "물론 벤처기업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제2벤처붐의 1등 공신일 것"이라며 "다만 정부와 사회가 벤처기업을 제도적으로 어떻게 뒷받침해왔는지 짚어보려는 것"이라고 이 글을 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청와대의 한 참모는 박 수석에게 "문 대통령이 재임 중 각종 회의에서 언급한 '벤처'라는 단어만 세봐도 수백 번은 될 것"이라면서 문 대통령의 벤처육성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고 박 수석은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정부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하고 문재인 정부가 확실하게 차별화 된 분야가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정책으로 전자인 국민의힘 정부들은 잘나가는 재벌을 밀어줘 낙수효과를 보자는 방식이었지만 10년동안 낙수효과는 없었고 경제력 집중만 강화되어 독과점 시장에서 대기업도 연구개발과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해 기업경쟁력만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천문학적인 사내유보금은 국민의힘 집권기에 쌓인 것으로 재벌대기업들이 재투자는 안하고 돈을 쌓아놓기만 하니 돈맥경화가 되어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을 펴는 것은 재벌들이 쌓아놓고 있는 사내유보금을 활용할 길을 열어주는 것으로 이를 경영권승계에 활용하거나 문어발 사업확장에 이용하는 것은 그 재벌의 문제로 책임을 물을 사안입니다

 

기존 창투업계는 돈 많은 자산가들이 벤처캐피탈을 설립하여 잉여자금을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여기에 정부 지원금으로 투자규모를 키우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재벌대기업과 재벌오너일가의 자산을 활용하여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자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벌오너일가들이 기회를 주는데도 동참하지 않는 것은 탐욕에 눈이 멀어 사리사욕만 챙기려 하기 때문으로 이런 부자가 우리 공동체에 어떥 해악을 주는 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기존 창투사들은 재벌대기업이라는 경쟁자를 만나 영업에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자본유입에 따른 시장성장의 과실을 함께 따 먹을 수 있어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

나우IB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SV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린드먼아시아

솔본(솔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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