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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이를 기회로 여긴 외국인 투자자 자금이 대규모 유입됐는데 주가가 역사적 하단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이 저점을 찍고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면서 이번 실적 충격을 매수 기회로 활용한 것으로 풀이하는 증권사 보고서들이 나오면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쌍끌이 순매수를 실적 바닥으로 해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가에서도 올해 삼성전자의 실적 회복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데 실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이번 실적 발표를 놓고 올해 1분기 실적 저점을 통과한 뒤 2분기 또는 하반기를 지나며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CES 2025 발언도 삼성전자의 엔비디아향 HBM 납품 기대감을 키워준다고 하지만 설계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데 어느 세월에 엔비디아 성능테스트를 통과해 납품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의 HBM 독점 납품에 대해 견제하는 목소리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대로 나오면서 시장이 예상한 6조원대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AI와 로봇이라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돌파구를 만들고 있어 삼성전자의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는 다분히 3월 31일 이후 공매도 허용을 감안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공매도가 허용될 경우 실적부진에 허덕이는 삼성전자는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는데 지금보다 주가가 높아야 공매도 세력들이 먹을 것이 많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피치의 경고와 같이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국가신용등급 강등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지수관련 대형주인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세는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지만 윤석열 체포와 탄핵이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적으로 이뤄지고 다음 대선이 정상적으로 치워진다면 국가신용등급 강등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반도체 분야에서 좀처럼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HBM 분야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어 중국 반도체 성장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위상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국인 환투기 세력이라면 가장 먼저 매수하기도 하겠지만 송매도가 허용되면 가장 먼저 공매도를 때리고 싶은 종목이 될 것입니다

 

삼성전자 오너인 이재용 회장 일가는 삼성전자 주가가 공매도로 급락한다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절호의 타이밍으로 활용할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지배구조 를 지주회사 체제로 개선하기 위해 삼성전자 주가가 낮고 삼성물산 주가가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41114_미래에셋증권.pdf
1.36MB
삼성전자 20250108_ 미래에셋증권.pdf
2.92MB
삼성전자 20250108_유진투자증권.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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