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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x8Cb2B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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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베이스전자는 차량용 스마트키, 파워 윈도우 및 운전대에 붙는 다기능 스위치, 차량용 전력 제어 장비, 무선 충전기 등의 차량용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스마트키 시스템의 경우 국내 자동차 회사 대상 납품 물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스위치, 전력 제어 장비, 무선 충전기 등의 부품도 관련 업계 1위로 평가 받고 있는 강소기업입니다.

 

현대차의 오랜 협력사로 전체 매출의 70%가 현대차에서 발생하고 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업체와 GM, 볼보, 포드, FCA, 상하이차 등 해외 업체에도 공급하고 있고 지난 2014년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의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대상기업에 뽑혔고, 2018년까지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가 지난달 선보인 제네시스 ‘2023 G90’에 적용한 통합 컨트롤러를 모베이스전자가 개발했는데 필기 인식 조작계에 글씨를 써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전기차 GV60를 비롯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적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은데 모베이스전자는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작한 기술입니다.

 

필기 인식 조작계를 양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모베이스전자가 유일한데 김상영 대표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 및 전자장치(전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모베이스전자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222억원, 영업이익 439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182.6% 늘어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올해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베이스 전자의 차량용 시큐리티 시스템도 "기아보이즈"의 난동에 추가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데 차량 도난방지 장치를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수출용 차량에 장착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주요 주 법무장관들이 현대차와 기아에 차량도난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방지할 차량도난방지장치 강화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전자제어시스템 부문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전체 매출 가운데 30%대 중반에서 2년 후엔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전장 시장은 2024년 4000억달러에서 2028년 700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라 모베이스전자가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모베이스전자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미니밴용 다기능 스위치와 테일게이트 스위치 등을 오는 8월부터 공급하는데 김 대표는 "루시드, 리비안 등 다른 전기차 업체와도 전자장치 공급 협상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모베이스전자 지닌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000원으로 평가되어 오늘의 상한가로 이를 넘어서는 오버슈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베이스전자_210202 IBK투자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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