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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침공'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22.08.07 러시아 주력전차 T-90M 서방 대전차무기에 속수무책
  2. 2022.05.18 핀란드와 스웨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공식 제출
  3. 2022.04.18 러시아 흑해함대 미사일 순양함 ‘모스크바’ 침몰전 사진과 동영상 유출
  4. 2022.03.12 반도체 공급망 빨간불 우크라이나 네온가스 생산량 반토막 러시아 수출금지 정책
  5. 2022.03.09 3차 세계대전에 한발 더 다가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6. 2022.03.07 태경케미컬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사태 헬륨가스 공급 부족 반사이익 기대감
  7. 2022.03.07 농기계 관련주 급등세 식량위기 우려감에 농기계 가격 상승 기대감
  8. 2022.03.07 비료주 수산주 강세 지속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패권전쟁 격화 밀 생산량 급감 우려 세계식량가격지수(FFPI) 140.7 기록
  9. 2022.03.07 국제유가 배럴당 130불 돌파 고유가에 인플레이션 우려 가속화
  10. 2022.03.06 국내 주요 수출대기업 물류난에 러시아 공급망 올 스톱
  11. 2022.03.06 우크라이나 국방부 러시아 Mi-24 하인드 공격용헬기 미사일 피격장면 공개
  12. 2022.03.05 비료주 수산주 세계식량가격지수(FFPI) 급등 세계 식량위기 고조 반사이익
  13. 2022.03.05 러시아 영국 우주인터넷 업체 원웹 위성 발사 거부 한화시스템 불똥
  14. 2022.03.05 정부 우크라이나 군 물자 지원요청에 살상무기 제외 지원결정
  15. 2022.03.05 러시아 유럽최대 원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공격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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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na64WPzhw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에 최신 무기들을 속속 배치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주력전차들의 성능이 시장에 알려진 수준에 못 미친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기존 3세대 전차인 T-80M을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했다가 서방 대전차 무기에 쉽게 무력화되자 러시아는 최신 3.5세대 전차인 T-90M까지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하고 있는데 이 전차는 러시아도 대당 생산가격이 60억원에 달해 100여대 밖에 생산하지 않은 러시아 무기 중 비싼 축에 드는 주력전차입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 군당국이 공개한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에서 파괴되는 T-90M 전차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병뚜껑이 따지듯이 전차 포탈이 치솟아 오르는 장면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전차 설계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드러난 낮은 선체로 인해 포탄을 포탑 밑에 저장해 둔 것이 피격 시 포탑이 날라가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는 전차 내부의 전차병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로 서방의 1억원짜리 최신 대전차무기 뿐 아니라 구형 RPG-7에도 T-90M이 피격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불곰사업을 통해 획득한 러시아제 T-80U 전차를 개량하고 진보시켜 K-2 흑표전차 개발에 이용했는데 이때 러시아 전차의 문재점을 파악하고 보완해 개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방 문기 중 가장 최근에 개발된 K-2흑표전차가 폴란드에 대량수출되면서 러시아 전차를 상대하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러시아는 4세대 전차로 분류되는 최신 K-14 아르마니를 투입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전차는 러시아 방위용으로 아끼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양산 수량도 많지 않아 아끼는 눈치입니다

 

러시아전차의 취약한 방어력으로 쉽게 대전차무기의 재물이 되고 있는데 능동방어장치의 탑재는 4세대 전차의 기본이 되고 있는 것은 3세대 전차의 한계를 극복하고 방어력을 강화한 것입니다

 

이번에 폴란드에 수출되는 K-2 흑표전차에는 가성비를 따지고 있어 KAPS(한국형능동방어장치)를 배제하고 수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군도 아직 KAPS의 전 전차 설치가 비용 문제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향후 가격 인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러시아, 일본 그리고 북한으로 둘러쌓여 있어 지상전 전력도 첨담화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 군의 전력이 주변국에 뒤쳐질 경우 언제든지 침략을 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T-90M전차
러시아 T-90M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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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bTSmQ2AVw

안녕하세요

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습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핀란드와 스웨덴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 나토 가입을 표명하는 서한을 공식 제출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8시께 나토 본부에서 핀란드·스웨덴 대사를 만나 가입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후 만난 취재진에게 "나토 가입 신청을 따뜻하게 환영한다"며 "핀란드와 스웨덴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라고 환영했고 그러면서 "우리 안보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인 좋은 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모든 동맹국이 나토 확대 중요성에 동의한다"며 "함께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으며, 지금이 우리가 반드시 잡아야 할 역사적 순간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강조했는데 가입 신청서는 대사급이 참여하는 북대서양이사회(NAC)와 개별 회원국에 의해 평가될 예정으로 NAC는 후보국이 나토 정치, 군사, 법적 기준에 부합하는지와 북대서양 지역 안보에 기여하고 있는지 등을 평가합니다.



회원국 평가에 2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



터키 동의까지 받아내면 가입 절차는 수개월 내 마무리될 전망인데 통상 나토 회원 가입 절차에 8~12개월 소요되지만, 나토는 러시아 위협에 대비해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입니다.



캐나다는 가입 의정서를 며칠 내 비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도 "나토 동맹국들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 빠른 결론을 내리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는데 절차가 완료되면 나토 회원국은 32개국으로 확장됩니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지난 16일 나토 가입 결정을 발표하면서 "우린 한 시대를 떠나 다른 시대를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안데르손 총리는 지난 17일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나토 가입 신청서 공동 제출 계획을 밝혔으며, 니니스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가 승리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오는 19일 미국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들 국가의 나토 가입 신청 지지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페테르 훌트크비스트 스웨덴 국방장관은 18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서방과 러시아 간 군사 대립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왔지만,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군사 위협이 증가하자 나토 가입으로 여론이 기울었습니다.

 

핀란드는 옛 소련과 전쟁을 벌이며 영토도 크게 빼앗긴 악연이 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중립국으로 소련을 자극하지 않고 평화롭게 잘 지내왔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핀란드와 스웨덴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나토의 집단안보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EU도 NATO도 가입해 있지 않아 러시아의 침략을 당했고 영토도 빼앗긴 상황이라 NATO 가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얻는 것보다 잃는게 더 많아졌는데 NATO와 실질적으로 국경을 맞대게 된 것입니다

스웨덴 핀란드 NATO 가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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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 흑해함대의 기함인 미사일 순양함 ‘모스크바’의 침몰로 약 40명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SNS상에선 침몰 전 군함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러시아의 독립 언론인 ‘노바야 가제타 유럽’을 인용해 모스크바함 복무 수병의 어머니 말을 전했는데 이에 따르면 해군 병사인 아들은 어머니에게 모스크바함은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날아온 3발의 미사일에 피격됐으며, 이로 인해 약 40명의 승조원이 사망하고 그 이상이 부상했다고 전했고 또 아들은 “너무 끔찍했던 상황을 어머니에게 전부 말해줄 순 없다”면서도 “많은 병사가 폭발로 팔다리를 잃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은 그가 본 상황 때문에 울고 있었다”며 “아들의 복무 종료를 기다리는 것이 끔찍하다”고 매체와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노바야 가제타는 모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들의 이름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 수병의 복무를 설명할 문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간 러시아 국방부가 모스크바함 침몰로 인한 인명 피해를 언급하지 않았고, 침몰 원인도 탄약 폭발 사고로 일어난 화재와 폭풍우로 주장해왔다고 이날 BBC는 전했는데 앞서 우크라이나 측은 자국이 개발한 넵튠 지대함 미사일 2발로 모스크바함을 격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각에선 지난 16일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모스크바함 구조 장병 동영상에 나타난 선원의 수를 봤을 때, 전체 정원의 절반가량은 죽거나 부상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모스크바함은 길이 186.4m에 만재 배수량이 1만1500t, 정원 500여명으로 흑해에서 활동하던 가장 큰 군함이었는데 이후 모스크바호 선원들이라고 공개한 사진속에는 200여명만 나왔기 때문입니다.

 

한편, 모스크바함의 침몰 전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이날 BBC는 전했는데 이 사진에는 슬라바급 순양함으로 보이는 군함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겼고 비스듬히 기울어져 침몰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BBC는 “아직 사진의 출처가 불분명하고, 진위가 검증되지 않았다”면서도 “군사전문가들은 이 사진이 진짜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오픈소스 첩보를 공유하는 트위터 계정 OSINT테크니컬은 이날 “사진의 진위를 단언할 수 없지만, 사진에 담긴 건 슬라바급 순양함의 모습이고 (모스크바함 외에는) 이렇게 파괴된 순양함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군사 전문 매체 워존도 “그간 모스크바함의 침몰 전 모습이라고 나온 가짜 사진과 동영상이 많았지만, 이번 사진처럼 사실적인 것은 없었다”며 “불이 난 부분도 일반적으로 대함 미사일의 타격 목표가 되는 곳으로 모스크바함의 침몰 전 모습을 담은 첫 사진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복수의 전문가들이 침몰한 러시아의 "모스크바함"이라고 확인해 주고 있어 러시아의 주장처럼 화재로 인한 침몰이 아닌 우크라이나 넵튠 지대함 미사일에 피격되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근방의 넵튠 지대함 미사일 공장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에 나선 바 있어 이런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50일이 넘어가고 있는데 결정적인 승리 보다는 이런 피해 상황이 공개되면서 미국 이외의 최대 강군이라는 군사력 지위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북한도 우크라이나의 넵튠 지대함 미사일과 같은 급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 군도 주의를 기울어야 할 침몰이라 생각합니다

모스크바호 사진 추정
모스크바호 사진 추정
모스크바호 승무원 사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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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xyG_kengiM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의 네온가스 생산 공장들이 전쟁으로 가동을 중단하며 생산량이 반토막 났는데 네온가스는 반도체 제조를 위한 핵심 원료로, 글로벌 반도체 대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각) 우크라니아 내 네온가스 생산 공장 중단으로 전세계 반도체대란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주요 네온가스 생산업체 잉가스와 크라이오인은 최근 공장 가동을 중단했는데 잉가스는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 크라이오인은 오데사에 각각 공장이 있고 이들 두 지역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업체는 전 세계 네온 생산량의 45~54%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공급난이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앞서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해 이미 반도체 공급난이 심화된 상태입니다.

 

네온가스 공급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소규모 반도체 기업은 직격탄을 맞을 수 있고, 우크라 전쟁이 장기화되면 삼성전자나 대만의 TSMC 등 대규모 업체도 타격을 피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단기간에 끝나는 전격전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 국토를 파괴하는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어 우크라이나가 주로 생산하는 특수가스의 공급망이 파괴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공급망에 우려가 생기고 있고 이는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미 중국 내에서 네온 가격은 코로나 확산 여파로 지난해 12월부터 급등하고 있는데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는 가격이 약 500% 폭등 수준이고 다른 나라에서 네온을 생산하는 방법이 대안으로 제시됐지만, 전문가들은 이 경우 적어도 9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지금의 공급망으로는 위기를 비껴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러시아가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에 대응해 금수조치하는 상품들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반도체 생산용 특수가스 부족 사태는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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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XSKLn578IA

안녕하세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자국 소유 미그29 전투기를 제공해 주고 미국은 폴란드 공군에 중고 F-16 전투기를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직접적인 군사지원을 할 경우 똑같이 전쟁국가로 선포하겠다고 겹박 했는데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의 침략을 당한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다음은 자신들의 차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우크라이나에 미그 29 전투기 28대를 제공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폴란드는 노후한 전투기인 미그 29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중고 전투기인 F-16을 얻는 것이라 손해 볼게 없다는 입장이지만 러시아가 폴란드마져 공격할 수 있어 세계 3차 대전에 한발 더 다가간 느낌입니다

 

세계2차 대전은 독일과 소련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독일과 폴란드가 NATO 가맹국으로 한편에 서고 소련을 계승한 러시아가 침략군의 입장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폴란드 정부는 8일(현지시간) 자국이 보유 중인 모든 미그-29 전투기들 전부를 즉각적으로 독일 람슈타인 미군 공군기지에 배치하고 우크라이나 군이 사용하게 할 준비가 됐다고 AP통신, CNN등이 보도했는데 우크라이나로 직접 보내지 않고 독일 내 미군기지로 보내는 것은 폴란드가 직접 제공하지 않고 NATO가 제공한다는 명분을 얻기 위한 제안으로 보입니다

 

일단 미국은 NATO와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충돌할 수 있는 빌미가 될 수 있다고 폴란드의 제안에 아직 확답을 주지 못하고 폴란드가 직접 우크라이나에 제공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경고에 영국은 만약에 러시아가 폴란드를 공격할 경우 영국은 NATO 가맹국으로 폴란드와 함께 할 것이라고 러시아에 경고했습니다

 

폴란드는 노후한 미그29 전투기를 제공하는 대신에 미국 중고 F-16전투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예정이며 아울러 NATO의 보호를 요청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다르게 폴란드에 대한 공격은 NATO와의 확전을 각오해야 할 일이라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미국은 그 동안 망설여 왔던 러시아산 석유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는데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한 확실한 타격을 주면서 미국도 인플레이션이라는 피해를 감수하는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이는 미국만의 독자제재로 아직까지 우방국들에게 동일한 조치를 요구하지는 않고 있는데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독일과 서유럽은 마지막까지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해 금수조치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서방의 경제제재에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서방 수출을 일방적으로 끊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이는 똑같이 러시아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고 러시아의 전쟁수행능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결과가 될 것이기에 엄포로 끝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이 끊기게 될 경우 러시아 과두체제는 푸틴을 제거하려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데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의 러시아 정부에 대한 예산기여도가 30%를 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가 멍춰서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달러결제망 퇴출로 러시아 루블화가 휴지조각 취급받고 있고 러시아는 정부는 달러화가 아닌 루블화로 외채를 상환하는 특별법을 발표해 서방의 경제보복에 나름 보복조치라고 내놓았지만 이는 러시아 국채가 국제시장에서 퇴출되고 러시아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것과 다름없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미국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메타, 디즈니 등의 대형 IT 기업들과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LG전자 같은 제조업체들도 러시아와의 거래를 중단하거나 축소하고 있는데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고 러시아의 모라토리엄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수출품에 대한 대금지급이 끊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러시아 소비시장의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러시아 거래 중단은 러시아인들에게 큰 심리적 충격을 줄 수 있는데 현대차도 러시아 공장 가동을 축소하고 있어 러시아인들이 현대차를 더 이상 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러시아가 우리나라의 러시아경제제재에 더 민감하게 구는 것은 우리나라가 서방의 경제제재에 대한 대체품 수입처로 러시아가 공을 들여온 나라라는 점에서 러시아 민간경제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러시아산 석유수입을 이란산 석유금수조치에 대한 대안으로 꾸준히 늘려왔는데 이를 미국산 셰일오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으로 러시아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의 대러시아경제제재 동참에 특별히 감사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특별한 이유가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에 동참하는 것은 우리에게도 큰 타격이 되고 있는데 특히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의존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자칫 전쟁 이후 러시아인들의 반감으로 우리 상품에 대한 러시아 시장내 이미지와 점유율이 떨어질 수 있는 것을 감수하고도 동참하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러시아에 대해 대규모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러시아로써도큰 타격이 아닐 수 없는데 러시아가 우리나라의 러시아경제제재 동참에 더 민감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러시아 푸틴대통령의 패권전쟁을 반대하고 있는 것은 소련이 2차대전 말에 북한지역을 점령해 지금의 북한 정권을 수립하는데 책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럼에도 한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해 북방정책을 펼치며 러시아와 친분을 쌓아온 것입니다

 

러시아의 전쟁수행 능력이 떨어지면서 우크라이나에서 벌이고 있는 민간인에 대한 학살만행은 그리 오래갈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폴란드의 미그29 제공에 러시아가 폴란드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다면 이는 세계 3차 대전의 시발을 알리는 일이 도리 겁니다

18서방의대러시아경제제재현황과시사점.pdf
1.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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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1VqnUarU7M

안녕하세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로 인해 헬륨가스 공급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우려에 태경케이컬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태경케미컬은 액체탄산, 드라이아이스, 수산화마그네슘 및 액상소석회 등으로 액체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헬륨 관련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7일 오후 1시 52분 현재 태경케미컬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14.11%) 오른 1만42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러시아는 극동에 있는 거대한 가스 공장에서 현재 세계 헬륨 생산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경제제재로 러시아 공장에서 생산된 헬륨이 세계 시장에 나오지 못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헬륨은 풍선을 부풀리는 데 사용되고 자기공명영상 스캐너를 냉각시키기 위해 사용되며, 한때 우주왕복선 임무에 투입됐던 불활성 기체로서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반도체 제조에도 사용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헬륨가스 부족은 전 세계 공급망들이 코로나19팬데믹 충격으로부터 아직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천연가스 생산의 부산물인 헬륨을 생산하는 나라는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러시아경제제재는 헬륨가스 공급망 문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헬륨생산은 러시아 생산량을 대체하기에 소규모 생산업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당장은 어려운 상황이라 태경케미컬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태경케미컬은 헬륨 관련주로 분류되는데 주력 사업은 탄산가스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7개 원료 공급처에 의한 4개의 액체탄산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럽 천연가스 가격지표인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103.92% 폭등하고 있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태경케미컬 2021Q1 IR.pdf
2.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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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팬데믹으로 공급망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밀생산량이 급감할 위험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식량위기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생산 감소 우려감으로 나온 것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이제는 그나마 밀 곡창지대가 생산량이 줄어들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부터 밀을 수입해 오던 가난한 국가들은 진짜 식량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빈국들의 생산량 증가를 위해 농업의 자동화와 집단화가 이뤄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농기계 보급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관련 기술과 상품을 갖고 있는 대동기업와 대동금속, 대동, 대유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대동은 농기계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하여 노인 농업이 이뤄지는 선진국 시골의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농기계의 보급을 위해 각국 정부도 노력하고 있고 국제기구도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북한의 식량난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아사자가 예고될만큼 상황이 안 좋은 상태라 북한에 대한 비료와 농기계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밀을 주로 수입하던 이집트와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지역의 빈국들은 북한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아사자가 나오는 식량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당분간 국내 농기계 업체들의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농기계관련주

대동

대동기어

대동금속

대유

대동 트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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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S-zT4-itCM

안녕하세요

4일(현지 시각)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FFPI)는 140.7를 기록했는데 지난 1996년 집계 시작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산 밀과 우크라이나산 옥수수의 수출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곡물 가격지수가 3.0% 올랐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 수출량의 29%를 책임지고 있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서 저소득국가의 식량자원으로 각광받아왔습니다.

 

또 지난 1일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곡물가격 추이를 보면, 밀의 선물가격(t당)은 지난 1월 평균 284달러에서 지난달 25일 310달러까지 급등했는데 옥수수는 같은 기간 240달러에서 260달러로 올랐습니다.

 

국내 밀과 옥수수 연간 수입량은 1540만t(2019~2021년 평균)으로, 이 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수준입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 밀은 대부분 사료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사료업체의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료업체들은 이를 원가에 반영하여 판매가격을 올려 수익극대화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국내 사료업체들은 실적이 증가할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인상의 당위성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식량가격이 올라가면서 대체품으로 수산주 수요가 증가할 수 있어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은 가난한 나라의 식량으로 많이 수출되었기 때문에 당장 이들 국가가 수출에 제한을 가할 경우 이집트와 아프리카 국가들은 식량난에 직면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식량이 무기화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우크라이나 물가 코로나 3대전쟁 20220214하이투자증권.pdf
0.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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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kqSqLBUpks

안녕하세요

자원부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세계 3위의 산유국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패권전쟁을 일으켜 서방의 대 러시아경제제재를 가져왔는데 달러금융경제망에서 러시아를 배제하면서 러시아와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는 서방세계에 주로 팔려나갔는데 값싼 러시아의 육상석유와 천연가스의 공급이 끊길경우 서방세계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미국도 석유금수조치는 내리지 않아왔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달러결제망에서 러시아가 퇴출되면서 정상적인 무역행위가 일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라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도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루블화의 폭락은 러시아 스스로가 대외채무에 대한 부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어 각국의 기업인들이 러시아와 거래를 회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해운사인 HMM도 러시아 항로를 잠정적으로 중단할 것을 검토하고 있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유 보급의 문제 등을 들어 러시아 노선을 잠정 중단한 상황입니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외에도 이런 물류난까지 겹쳐지면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세계 3위의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가 사라진 자리를 다른 산유국들이 증산을 통해 메워줘야 하는데 증산이 좀처럼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은 이란과의 핵협상을 조속히 마무리짓고 이란산 원유와 천연가스를 다시 시장에 갖다 팔 수 있게 하려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 블링턴 국무장관이 서방 우방국들과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금수조치를 협의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 급등하고 있고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1970년말과 같은 오일쇼크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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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y1Ju05itzQ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 대한 물류난이 가중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대 해운사인 HMM도 러시아 항로를 당분간 중단할 것을 검토하고 있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모스크바와 러시아 주요 노선의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해운사와 항공사들이 러시아로의 물동량이 급감한 것도 있지만 항구와 공항에서 선박과 항공기의 선박유와 항공유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러시아를 거쳐 해외로 가는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채산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러시아 루블화가 끝도 없이 폭락하고 있어 자칫 물류부문에서 큰 손해를 뒤집어 쓸 수 있어 운항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해운사와 항공사의 운항 중단으로 러시아로 물건을 보내기도 러시아 물건을 빼오기도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러시아 현지 공장을 갖고 있고 여기다 중간 모듈을 보내 완제품을 만들어 러시아와 동유럽에 수출하고 있는데 로시아 루블화가 불안하게 움직이면서 자칫 물건 값을 떼일 위험에 노출된 상태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마찬가지로 러시아 현지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러시아는 우리 기업들에게 시장 점유율 1위와 2위의 주요 시장으로 성장성이 좋았던 시장이었는데 이번 물류대란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자칫 시장을 중국기업에 빼앗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인들도 우크라이나 침공의 불법과 부당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어 어느 정도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경제제재에 동참한다고 해도 이해할 수 있기는 하지만 물류난에 의한 조기 거래단절은 자칫 러시아인들의 오해랄 살 수 있는 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시장은 삼성도 LG도 현대차도 공들여 키워온 시장인데 이를 중국기업들에게 날강도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모든 원인의 출발점은 푸틴의 패권전쟁이지만 그 유탄은 러시아인들과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길어지지 않으면 재고조절의 시기로 활용하며 버틸 수 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될 경우 러시아 시장 철수가 길어질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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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rJllY1yju0

안녕하세요

러시아군의 대표적인 공격헬기가 우크라이나군의 휴대용 대공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에 피격된 뒤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여 격추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5일(현지 시간) 러시아군의 Mi-24 ‘하인드’ 공격헬기가 초저공 비행중 날아오는 미사일에 피격된 뒤 화염에 휩싸인 채 곧바로 지상에 추락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화면은 안정된 형태로 깨끗한 화질로 러시아 공격용 헬기의 미사일 피격 모습을 담고 있어 러시아 공격용 헬기의 지나다니는 통로에 미리 잠복하고 있다가 휴대용 미사일로 피격한 것 같습니다

 

아직 미사일 종류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미국산 스팅거 미사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i-24는 1970년대 개발된 구형 공격헬기이지만 많은 실전에 참가하면서 꾸준히 개량, 현재까지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도 보유하고 있는 기종으로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선두에 선 공격용 헬기입니다

 

보병이 휴대한 대공미사일 한방에 격추되는 모습에서 러시아의 전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공격용 헬기와 우크라이나 보병의 휴대용 미사일의 교환비는 말도 안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데 러시아의 공격용 헬기 뿐 아니라 헬기파일럿과 운용요원 그리고 탑승한 군인들까지 러시아가 휴대용 미사일 한발과 교환하는 비용은 계산하기도 민망한 수준의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영상 말미에 러시아 전투기가 역시나 보병용 휴대용 미사일에 격추되는 장면을 담고 있는데 러시아가 압도적인 공군력을 가지고 제공권을 확보했다는 말이 우습게 들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휴대용미사일은 서방국가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어 러시아가 새로 찍어내는 공격용헬기와 전투기 속도를 앞지르고 있는 모습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급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벌써 러시아 침략군의 전사자 수가 1만명이 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러시아는 이들 전사자에게 1인당 7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로 그럴 돈이 없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내부에서도 푸틴의 패권전쟁으로 러시아가 잃게될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특히 러시아 징집병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전사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한가롭게 항공사 여승무원들을 만나 기념사진만 찍어대는 푸틴에 대해 군부내 반감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인들 스스로가 그들이 침략군이 되어 어제의 동지였던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내부 반전논란도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는 러시아 내부에서 누군가 나서서 푸틴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해 궁중쿠데타를 부추기고 있는데 지금으로써는 푸틴의 갑작스런 유고만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을 구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것 같습니다

Mi-24 피격장면
Mi-24 공격용헬기
우크라이나군 휴대용미사일에 격추된 러시아 공격용 헬기 KA-52
푸틴 러시아 여성의 날 기념사진
푸틴 러시아 여성의 날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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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2vJtHb2gEU

안녕하세요

세계 식량 가격이 지난달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영향으로 식량 위기가 초래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4일(현지시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FFPI)는 140.7로 집계됐는데 전월(135.4) 대비 3.9%, 전년 동기대비 24.1% 각각 상승했는데 1996년 집계 시작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식량가격지수는 2002∼2004년 식량 가격의 평균치를 100으로 정해 현재의 가격 수준을 지수로 표현한 값입니다.

 

설탕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가격지수가 상승했으며, 특히 유지류와 유제품 지수의 상승률이 높았는데 구체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산 밀과 우크라이나산 옥수수의 수출에 불확실성이 예상되면서 곡물 가격지수가 3.0% 올랐는데 양국은 세계 밀 수출량의 2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기름과 유제품 가격지수는 각각 8.5%, 6.4% 상승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해바라기유 수출의 80%를 담당하고 있고 더욱이 2월 지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 상황을 주로 반영한 것인 만큼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지수가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FAO는 "식량 가격 상승이 코로나19에서 회복 중인 세계 경제에 인플레이션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의 빈곤층을 위기에 몰아넣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식량안보를 강화하려는 각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데 헝가리 농부무는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식량 가격 상승을 이유로 모든 곡물 수출을 즉각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요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는 밀의 자국 내 공급 보장과 파스타 가격 안정을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섰으며, 최대 밀가루 수출국 중 하나인 터키도 곡물 수출에 대한 정부 통제를 강화하고 있고 몰도바는 이달부터 밀, 옥수수, 설탕 수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도 국제곡물 수급 불안에 대비해 사료와 식품 원료구매자금 금리를 인하했고, 사료곡물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의 할당물량을 늘리는 등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일할 사람이 줄어들어 생산량 자체가 줄고 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수출이 줄어들면서 가난한 나라들은 식량위기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옥수수의 수출 중단은 돼지사료의 가격급등을 가져와 육류가격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식량위기를 가중시키기 전에 인간들에 의한 전쟁과 감염병이 먼저 식량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료주와 수산주 등 수혜주와 대체재를 찾아 투자자들의 발빠른 대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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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BNF6dmzFI4

안녕하세요

영국의 우주인터넷업체 "원웹"이 서방의 대 러시아경제제재의 후폭풍을 맞고 있는데 러시아 우주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될 영국 원웹의 인공위성 발사를 러시아가 거부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우주로켓발사 분야는 서방이 러시아 기술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분야라 러시아가 대서방 제재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가 영국 정부가 주주로 참여한 통신위성 기업 ‘원웹’의 위성 발사를 러시아경제제재를 이유로 유보하고 나선 것입니다

 

로스코스모스는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영국이 러시아에 적대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면서 원웹 위성이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장하고 영국 정부는 원웹 지분을 매각해야만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인공위성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 인공위성을 소유한 국가들에게 러시아군의 이동상황에 대한 위성정보를 요청하고 있는데 우리 민간기업인 쎄트렉아이의 자회사에게도 러시아군 이동에 관한 정찰데이타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는 자신들의 로켓으로 우주에 올려진 인공위성이 러시아군에 대한 정찰자산으로 활용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한화시스템은 영국 원웹에 3억 달러 정도를 투자해 주요 주주 자리를 차지했는데 이번 러시아의 위성발사 거부로 우주 인터넷 사업에 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영국 원웹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러시아 로켓을 당분간 사용할 수 없어 더 많은 비용을 들여 위성을 발사하게 된 것으로 한화시스템이 타이밍이 안 좋을 때 투자를 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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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LN3SjrrIqw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서방 자유진영이 일치단결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는 우리 정부에 군 물자 지원을 요청했는데 우리 정부는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살상무기를 제외한 군물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요청한 군 물자중 소총과 살상무기를 제외한 헬맷, 방탄조끼, 방호복 등 군수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는 우리 기업들이 많은 투자를 해 키우고 있는 시장으로 러시아의 불법적인 침략전쟁에 대해 러시아인들도 반전여론이 일고 있지만 자칫 우리가 살상용 무기를 지원해 러시아군인들이 죽거나 다칠 경우 양국 관계가 어려워지고 우리 기업들은 성장성이 큰 시장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 내에서 반전여론이 일고 있어 우리가 살상무기를 제외한 군수품 지원에 대해서는 러시아인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와 러시아는 북한을 사이에 두고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로 불필요한 충돌을 야기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북한을 개방으로 끌어내는데 러시아의 지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남북관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국가간의 외교를 그르칠 수 없는 것으로 신중하게 잘 생각해 판단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한 1000만불의 지원금 규모에 대해 조선일보가 웃기는 비교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우크라이나에서 얼마를 지원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러시아의 패권전쟁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의 영토보전을 지지한다는 입장에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견지망월(見指忘月)"의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조롱섞인 댓글들이 붙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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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0Pc76-PXqc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막가파식으로 벌어지고 있어 우크라이나인들 뿐 아니라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유럽 최대 가동 원전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 대해 러시아군이 포격을 하고 공격을 하고 있는데 원전내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소방대가 출동해 불을 끄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가 가동중인 원전임을 알고도 공격한 것으로 보이는데 서방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에 러시아가 보인 일종의 보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포격에 가동중인 자포리자 원전 6기 중 한 곳에 포탄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 방사능 누출에 대한 사실 확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자포리자 원전에서 체르노빌과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10배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4일(현지 시각) 긴급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지난 밤 세계는 핵 재앙을 가까스로 피했다”며 “러시아군의 공격은 유럽 최대 원전을 중대 위험에 빠뜨렸다. 러시아는 원전을 장악 병력을 즉각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유럽은 이번 러시아의 무책임한 공격에 거의 모든 나라가 비난을 퍼붓고 있는데 바버라 우드워드 유엔 주재 영국 대사도 “가동 중인 원전을 국가가 공격한 것은 것은 처음으로, 이는 국제법과 제네바 협약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한 상황에서도, 핵 시설 주변에서는 전투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리 프라벤드니크 유엔 환경계획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러시아군이 반인륜적 집단학살을 벌이려 한다”면서 “야만인들이 구조의 손길을 건네는척 하며 모든 것을 파괴하려 한다”며 러시아를 비난했고 로즈마리 디칼로 유엔 사무차장은 브리핑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매우 불안한 마음으로 자포리자 원전 주변 전투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핵시설 주변의 군사작전은 용납할 수 없을 뿐더러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도 “폭발 시 피해 규모는 체르노빌 사고보다 10배나 더 클 것”이라고 우려한 바 있고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NPP(핵확산금지조약)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의 무책임한 행동은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는 유럽 국가들에 일종의 경고로도 해석되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공급과 같은 러시아에 대한 비우호적인 태도를 지속할 경우 우크라이나 원전을 파괴해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일 겁니다

 

이는 러시아에도 피해가 되는 것으로 일종에 자해공갈단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군은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약탈하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찍히고 있는데 21세기에 정규군에 의한 약탈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상황을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장기간 통화에서 당장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평화적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지만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하기로 작정한 것 같다는 통화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군의 공격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이 점점 더 반인륜적인 전쟁범죄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만으로 과연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자포리자 원전 입구를 막아선 우크라이나 민간인 인간방패
자포리자 원전 러시아 포격 피격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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