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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hhUEr5KBQQ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라디오 방송 시청율 1위 방송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태원참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마약수사에 참사 원인이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156명이 사망한 '이태원참사'에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경찰 112 신고 녹취록이 보도가 되면서 윤석열 정부 주요인사들이 일제히 사과 모드로 태세전환에 나서 경찰의 부실대응이 참사의 원인이라는 쪽으로 책임을 몰아가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사고가 나기 몇 일 전부터 이태원 지역 파출소와 용산 경찰서가 서울경찰청에 기동대 파견을 요청했지만 어떤 이유에선가 정복을 입은 기동대 지원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일선 경찰관들의 폭로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112녹취록이 국회의원들에게 제출되자 참사 3일만에 공식 사과를 하고 경찰의 부실 대응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서겠다고 하고 일선 용산경찰서장을 부실 대응에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하고 용산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럽출장에서 돌아와 초기에는 사건의 원인에 대해 조사한 후에 사과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해서 맹빈난을 받았는데 윤희근 경찰청장의 사과 직후 오세훈 서울시장은 눈물까지 보이며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서울시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는 걸로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참사 직후 경찰병력을 추가로 지원했어도 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책임회피성 발언을 이어가다가 112 신고녹취록이 공개되고 나서 참사 3일 후 공식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지만 공식 사과 없이 매일 합동분향소를 찾는 수준에서 애도만 하고 있는데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는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고 경찰에 책임을 전가함으로써 일선 경찰에만 책임을 물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아직 조각도 못하고 있는데 교육부장관이자 사회부총리 자리가 아직도 공석으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어 취임하고 7개월동안 아직 내각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수준의 한심한 인재풀을 보여주고 있어 이상민 행정안정부 장관의 책임을 물어 사퇴시키면 그 자리에 새로운 장관을 앉힐 인재가 없어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아무 책임지지 않고 직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이태원참사'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인 왜 경찰이 기동대 지원을 안 했는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데 김어준씨는 한달 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마약수사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달려들고 있어 이번 할로윈축제에 대대적인 마약수사를 예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이태원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할 때 기자들이 압사사고와 관련성 없는 마약사범에 대해 문의하는 모습에서 의아했던 분들이 많았을텐데 당시 이태원에 사복경찰과 함께 움직인 기자들이 마약사건을 취재하는 기자들이라 이태원참사 현장에 기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마약사범에 대한 질의가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기동대 파견에 대해 이태원파출소와 용산경찰서가 지속적으로 서울경찰청에 요청했지만 끝까지 기동대 파견은 거부딘 것으로 알려져 마약사범 수사를 위해 정복을 입은 경찰기동대 파견을 거부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나는 것입니다

 

이런 질문을 기존 언론이 하지 않고 있고 외신이나 김어준씨가 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언론의 기레기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경찰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다 떠넘기고 조기에 애도기간을 끝내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넘어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같은 참사가 또 재발할 수 있는 불안감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은 이번에도 드러나고 있는데 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들에게 검은리본을 꺼꾸로 달라고 하거나 이태원참사 대신 이태원사고라 부르며 희생자들을 단순 사망자로 부르게 하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대응으로 보여 혹시나 무속인의 조언에 따른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이태원참사'에 대해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책임자들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고 156명의 사망자만 허무하게 희생된 것이고 이를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 불리는 무속인 천공은 '기회'라고 말하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기존 보수언론은 김어준씨의 합리적인 의문제기에 대해 경찰 외 윤석열 정부책임론을 막기 위해 음모론으로 취급하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여기에 달린 댓글들은 기존 언론을 비판하고 김어준씨의 의혹제기가 합리적이라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론공작을 위해 대대적인 댓글부대를 동원한 것 같은데 분노한 여론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태원참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어야 합니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상민 행안부장관 그리고 윤희근 경찰청장은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보인 태도는 무책임하고 후안무치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https://youtu.be/0LNxOb3D2XE

https://youtu.be/7JSrJJrd_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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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4PLNKcg1uM

안녕하세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국가책임론을 정식으로 거론하고 나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예년의 사례를 들어 이태원의 도로통제만 했어도 이런 참사는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인재라는 측면을 확실하게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바로 다음 날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책임소재를 조사하는 것보다 애도가 우선이라고 하며 이태원참사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못하게 선수를 쳤습니다

 

하지만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경찰력을 추가로 배치했어도 일어날 사건이라고 이태원에 핼로윈축제를 찾은 사람들 탓으로 돌렸고 국민의힘 출신인 용산구청장도 할일은 다했다고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론은 윤석열 정부가 무책임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 20대 꽃다운 나이의 희생자들이 155명이나 발생했다는 점은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여론의 향배를 눈치보던 정치권도 온라인 상 분노한 여론에 한두명씩 이태원참사의 정부책임론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책임소재보다 애도가 우선이라는 말을 앵무새처럼 말하며 조사에 부정적인 모습입니다

 

김어준씨는 가장 적극적으로 정부책임론을 거론하며 구체적으로 이전 핼로윈 때의 사례를 들어 이태원 참사가 인재라는 사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보수언론인 종편을 중심으로 김어준씨가 가짜뉴스를 퍼뜨린다고 반박하고 있지만 패널들의 말은 김어준씨보다 근거가 빈약해 보여 오히려 비난하는 여론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보수언론도 일제히 김어준씨가 선동방송을 한다고 애도분위기를 깬다고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댓글부대로 동원된 것인데 이상한 아이디들의 조직적인 애도 분위기를 해친다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이들 몇개 댓글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김어준씨의 주장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김어준씨의 국가책임론을 애도분위기를 해치고 정쟁으로 간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이태원참사에 대해 분명히 국가의 책임을 지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여당에서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이태원 참사를 막을 수 없는 사고였다는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이상민 행안부장관 편을 들어주었지만 여론은 더 부정적으로 흘러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자 결국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보수언론은 여전히 김어준씨의 주장에 대해 선동방송이니 선동정치라고 일방적으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지만 여론은 김어준씨의 주장을 더 신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선출한 개돼지만 있는 게 아니란 사실을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깨달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주한미국대사 국민의힘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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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4PLNKcg1uM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는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검정 정장과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합동분향소가 공식 운영되기 직전인 오전 9시27분께 이곳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습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침통한 표정으로 분향소에서 헌화한 뒤 20초가량 묵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김건희씨가 조문에 동행한 배경에 대해 "위로와 조문하는 마음을 (윤 대통령과) 함께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부부는 조문 후 특별한 발언 없이 분향소를 떠났습니다.



이날 분향소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동행했습니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는 아직 희생자들의 영정사진도 없이 꽃들만 쌓여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이들 꽃들에 조문을 한 것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자 말자 하루 만에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5일까지 조기와 모든 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들에게 검은 리본을 꺼꾸로 달도록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이태원참사에 대해 용어 정리를 하고 '이태원사고'와 '사망자'라는 명칭을 사용해 이태원참사에 대한 국가책임론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국가애도기간 선포도 시민사회와 야당에서 나오는 국가책임론을 정쟁으로 몰아 입을 틀어막고 조기에 이태원참사를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도록 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국가애도기간이라고 정쟁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국가책임이 없다는 말들은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고위 관료들 입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얼마나 급했으면 영정사진도 하나 없는 꽃들만 쌓여 있는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을 하고 애도를 표시하는 것도 빨리 애도분위기를 끝내고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지길 바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자칫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족의 국가책임론 제기를 사전에 막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는 장례비와 치료비를희생자 인별 1500만원과 실비로 지급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별도로 이태원참사에 대해 국가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어 이율배반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비 지급에 대해 대체적인 여론은 세금이 아깝다는 것에 모이고 있는데 개인별로 놀러갔다 사고가 나서 죽은 것인데 혈세를 내서 장례비를 줘야 하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최대한 빨리 이태원참사의 기억을 사람들 뇌리에서 사라지게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Jz42zOuLv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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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eb6qw-pSWs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교통방송"에 대해 정치적 평향성을 이유로 대규모 예산삭감을 감행했지만 서울시 의회에서 일부 복원하여 방송중단 사태를 맞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를 반영한 경영평가를 해서 방송인 김어준을 퇴출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예산을 출연하기 때문인데 오세훈 시장의 의도가 먹힐 경우 김어준 공장장이 TBS교통방송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할 경우 더 치밀하게 김어준 공장장 퇴출 공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관용어구로 받아들이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정치적 편향성을 갖고 있다는 말은 TV조선이나 채널A, 매일경제TV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인데 이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의례 붙는 단어로 생각되어 지고 다른 방송은 감히 넘볼 수 없는 단어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종편들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버젓이 하고도 방통위 제재를 잘 피해가는데 유독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서는 방통위가 냉정하게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 공정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애초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뭘 바라는 것은 없지만 최소한의 공정성도 확보하지 못한 종편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눈 감는 언론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겁니다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윤비어천가식 보도에 독자들의 손발이 오그라드는데도 방통위는 이런 보도에 대해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고 전파 낭비를 외면하고 있는 데도 공정성 운운하는 것은 역겹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울어진 언론관으로 우리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러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쓴 언론사에 서울시 광고를 빼고 자신에게 유리한 아부성 기사를 써대는 언론사에 광고를 몰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비난하는 짓이 우리 서울시에서 버젓히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시가 언론탄압을 노골화하고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는 것은 결국 다음엔 서울시민들이 이런 억울한 일의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 경영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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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최근 고(故)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과 관련해 “기념사업을 남북이 같이 하면 된다. 북측이 어떤 의사가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습니다.



탁 비서관은 지난 20일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홍 장군 유해 봉환식부터 안장식까지 진행한 행사들의 준비 과정과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김씨가 ‘노태우 정부 때도 홍 장군의 유해를 모셔오려고 시도했으나, 카자흐스탄이 남북 모두와 수교했고, 당시 북한이 반대해 안됐다고 들었다’는 취지로 말하자, 탁 비서관은 “지난해 북측에서 (홍 장군의) 유해 봉환과 관련해 ‘본인들이 받아야 한다’고 짧게 코멘트하긴 했다”고 전했는데 홍 장군의 고향이 평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탁 비서관은 “고려인협회에서도 대한민국 정부로 봉환하는 것에 다 동의해주셨고, 카자흐스탄 정부도 마찬가지였다”면서 “고인의 마지막 유지로 알려진 말씀이 ‘해방된 조국에 묻히고 싶다’이니, 이번에 아주 잘 모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홍 장군의 유해 봉환 작업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홍 장군의 유족이 안 계셔서 (봉환) 절차를 밟는 데에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이 많았다”면서 “결국 홍범도기념사업회, 고려인협회에서 많은 역할을 해줘서 무사히 안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탁 비서관은 김씨가 “행사를 잘 꾸몄더라”고 하자 “조금만 더 하면 끝나는 거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7개월 남았다. 하루하루 세고 있다. 248일 남았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고(故) 홍범도 장군의 기념사업을 남과 북이 함께 할 수 있다면 뜻 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 내부에서는 고 홍범도 장국을 욕보이기 위해 "자유시 참변"을 들먹이는 이들도 있는데 장군님의 남은 여생을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에서 보냈다는 의미에서 사회주의자로 치부하며 거부하는 이들도 아직 많은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독립운동을 했다는 측면에서 친일부역했던 기득권 세력과는 상극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홍범도 장군님 추모사업에 남북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사후에라도 우리 민족에게 좋은 일을 더 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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