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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LCpb4VntCk?si=6lqtUSOyb88nIa1e

지구온난화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심각한 환경파괴의 주요 원인인데 인간의 과학기술에 의해 저질러지고 인간중심중주의에 의해 확산되고 있는 지구파멸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다가올 미래"는 남성현 서울대 자연과학대 교수가 들려주는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절감의 이야기로 쉽게 쓰여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져 지구과학이라는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과 뿐 아니라 문과생도 알아야 할 지구온난화 이야기는 지구위에 살아가는 모든 지구인들이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어야 하는 우리들의 위기이기 때문입니다

 

다큐멘타리에서나 보던 북극의 빙하가 사라지고 해수면이 올라가는 것이 단순히 자연의 변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피해를 주고 있는 현상입니다

 

지구온란화는 인간들의 삶에도 큰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치고 있는데 기후변화를 가져와 가뭄과 산불 등을 만들어내고 결국 먹는물 부족과 식량난을 가져와 전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인간이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서 빠르게 기후변화를 가져오고 있고 지구평균온도는 매일 매일 올라가면서 지구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고 이런 추세면 인간과 다른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지구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주고 있습니다

 

20세기 후반부터 지구온난화가 가져온 각종 기후변화가 결국 인간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고 이는 인간들 스스로가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행동에 나서게 하고 있고 이는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는 노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드시 다가올 미래"는 이런 전지구적 기후재앙에 대해 우리가 대비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제안해 주고 있어 좋은 책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개개인이 준비하고 대비해야 자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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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기후변화 정상회의인 COP26 기조연설에서 우리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목표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셨는데 이에 대해 국내 기레기들이 기업들의 현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 식으로 보도를 했고 탈원전정책과 탈화력발전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처럼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에 소극적이었고 탄소배출에 있어서 산유국보다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깡패국가로 치부되어왔습니다

 

경제 규모는 세계 10위 수준이지만, 탄소 배출 규모는 세계 7위로 산유국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영국, 프랑스보다도 많이 배출해 왔고 반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조사대상 44개 나라 가운데 40위로 거의 꼴찌를 차지했는데 우리보다 낮은 나라는 산유국들뿐이라는 소릴 들으며 탄소배출에 있어서 깡패국가로 불려왔습니다

 

이것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국제사회의 합의는 30여년이라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21세기 들어와 시작한 것으로 그나마도 지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전기불이 나간다는 거짓말에 마구잡이로 석탄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를 지어댄 것이 결국 탄소배출 깡패국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탄소배출 피크는 2018년으로 일본의 2013년 보다 늦고 미국과 캐나다 2007년 유럽의 1990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이런 차이는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제조업 중심으로 대규모 전력 사용이 필요한 때문인데 그러다보니 값싼 전기를 위해 석탄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를 마구잡이로 건설해 왔던 것입니다

 

지난 해 몇 십년만에 혹서기라는 여름 무더위에 그렇게 에어컨을 가동하고 선풍기를 돌려대도 전기가 나가지 않고 잉여전력이 충분했던 것이 마구잡이로 건설했던 발전소들 때문이라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레기들이 현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을 비난하는 것은 그 뒤에 값싼 전기를 통해 생산원가를 낮추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광고주 재벌대기업의 탐욕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탈원전정책은 아직까지 노후 원전 1개도 제대로 폐로하지 못했지만 벌써부터 전력부족을 운운하는 것은 원전건설은 국민 세금으로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이고 이를 받아 원전을 건설하는 것은 소수의 재벌들의 독점사업으로 일반건설의 몇배로 비싼 가격을 책정하여 국민세금을 빼먹었지만 안전이 우선이어야 할 원전에서 하자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난림공사를 한 흔적이 나와 가동도 못하고 하자보수로 시간과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도 원전을 또 짓자는 소릴해대고 값싼 전기 운운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광고주인 재벌들의 이익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 2천만이 몰려 사는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먼 거리에 원전을 건설하기 때문이 부실공사를 해 사고가 나더라도 서울과 경기지역까지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 재벌의 탐욕이 한반도를 방사능 낙진의 위험지역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충청도 지역에 집중적으로 건설된 석탄화력발전소가 수도권 미세먼지의 주요 범인이라는 사실은 박근혜 정부에 고등어구이 탓으로 돌리는 촌극까지 빗어냈는데 그런 코미디 그만 하고 진짜 맑은 공기를 만들 노력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어린 대학생들까지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의 홍위병으로 활용하는 부도덕성은 차치하고라도 광고에 눈이 먼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사실일 겁니다

 

우린 지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10년이란 잃어버린 기간동안 탄소배출 깡패국으로 전락했고 이제 이를 다시 정상화하고 모범국으로 거듭나는데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야 합니다

 

지금도 탐욕스런 재벌들은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정책에 저항하고 있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깡패국가를 만들어줄 권력을 창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꾸지 못하면 나중이 없을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 깡패국으로 다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탄소배출 모범국으로 글로벌 리더국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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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반다이남코그룹이 건담 프라모델(건프라)을 만들고 남은 플라스틱을 회수하는데 폐기되는 플라스틱을 줄임으로써 전 세계적인 친환경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것입니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반다이남코그룹은 ‘재활용의 날’인 지난 20일부터 전국 각지의 파르코, 마루이, 이온몰 등에서 한 달 간 ‘건담 R 작전’을 진행합니다.



건담 R 작전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건프라를 만들고 남은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회수 상자에 넣고,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건프라를 받는데 건프라의 소비에서 재활용까지의 흐름을 체험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반다이남코는 올해부터 건프라 조립 후 남는 러너(프레임)를 회수하고 있는데 장난감 업계 최초로 이를 위해 위락시설 등 190여개 점포에 수거함을 설치했고 당분간 연 10톤(t) 정도 회수를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연 500t 회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후지와라 타카시 반다이남코 최고건담책임자(CGO)는 “사회의 재활용 의식을 높이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다이남코의 건프라 재활용은 전 세계적인 친환경 노력에 발을 맞춘 것으로 미래에는 다양한 제품에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의무화하거나 비재생 플라스틱에 세금을 부과할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친환경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윤리적 소비가 늘어나면 ‘플라스틱 덩어리’인 건프라를 생산하는 반다이남코의 입지는 좁아지게 됩니다.



건프라는 지난 40년 동안 누적 판매 7억개를 넘어섰는데 올해 반다이남코의 건담 관련 매출은 1000억엔(약 1조33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니혼게이자이는 “반다이남코의 목표는 플라스틱을 대량 소비하는 프라모델 완구의 대표주자에서 지속가능한 장난감 업체로의 변신”이라며 “다음 40년을 보려면, 팬 뿐만 아니라 폭넓은 층으로부터의 이해가 사업 지속에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반다이남코의 건프라는 글로벌 히트를 친 애니메이션 덕분에 일본을 상징하는 덕후의 상징물이 되었는데 지금도 일본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아이들 선물로 건프라를 구입해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반다이남코같은 회사가 앞장서 자기 분야에서 환경을 보호할 방법을 찾아 준다면 역시나 기후변화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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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세계 칼륨계(가성·탄산칼륨)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유니드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 각국 정부가 기상이변, 환경오염 주범으로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를 지목하면서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탄소 포집 정책 수혜에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인데 이산화탄소 포집에는 '탄산칼륨'이 원재료로 사용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56분 유니드는 전일 대비 17.39% 오른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달 7만원대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최근 한달 반 사이 90% 가량 급등하며, 12~13만원대로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상반기 기준 유니드의 영업이익은 992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962억원)을 이미 웃돌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유니드의 매출액은 5,3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92억원을 기록하며 94.1% 급증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5% 성장한 1,397억원을 시현했습니다.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유니드의 영업이익은 55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5% 상회했다”며 “2020년에 기록한 최대실적(962억원)은 이미 상반기에 초과 달성했다”고 분석했고 이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1% 성장한 450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이 시기는 정기 보수가 일부 진행되는 비수기지만, 호황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증권업계는 올해 유니드의 매출액을 1조417억원, 영업이익 1,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성장, 영업이익은 무려 2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입니다.

 

유니드는 세계 칼륨계(가성·탄산칼륨) 시장 점유율 30%로 1위 업체로 올해 1분기 탄산칼륨 매출액 중 약 10%가 탄소포집용 부문에서 발생했는데 금융투자업계에서는 2030년 탄소저감과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포집은 필수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산화탄소 포집량 전망에 따라 향후 9년간 관련 시장이 20배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IEA은 연간 이산화탄소 예상 포집량으로 2020년 4,000만톤, 2025년 3억톤, 2030년 8억톤, 2050년 57억톤으로 전망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유니드에 대해 “탄소포집 비용은 30달러/톤(30년 목표)으로, EU 탄소배출권(70달러/톤)보다 낮아 경제적으로도 우수하다”며 “지금이 신재생에너지와 2차전지 대비 빠르게 성장할 CCUS 산업 핵심소재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는데 특히 전세계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배출량 감축에 나선 가운데 정부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금 조성에 본격 나설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에 기후대응기금 신설과 에너지 전환 지원 증액 등을 담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회에서 "내년에는 올해 604조7,000억원보다 조금 증가한 규모의 위기극복 예산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감축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선진국도 투자를 늘리고 있는 분야로 유니드의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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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요7개국정상회의 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이 발표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중국 정부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초청국인 우리나라는 공동성명에는 참여하지는 않지만 러시아와 중국에 대응해 주요국간 공동 전선을 구축하자는 성격의 이번 회담에 초청된 만큼 '양자택일'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인데 G7이 대중국 견제에 나선다 할지라도 초청받은 우리가 그런 압박에 굴복해선 안될 겁니다

13일(현지시간)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G7정상회의 에서 발표하는 공동성명에는 Δ대만해협 Δ홍콩상황·신장지역 인권문제 등 중국을 자극할 문제 등이 명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영국·캐나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이 회원국인 이번 회담에 우리나라는 인도·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이번 회담에 초청국으로 참석했는데 초청국은 공동성명에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중국이 이와 관련해 직접적인 대응에 나설 가능성은 적어보여 우리가 G7 성명에 이름을 올릴 일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우리나라가 미국 중심의 ' #반중동맹 '에 참여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9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미국이 제안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냉전사고로 집단 대결을 야기해 지역 평화 안정과 발전에 이롭지 않다"며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고 G7 정상회담에 앞서 우리나라에 사전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격입니다.

초청국으로 참석하는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 Δ보건 Δ열린사회와 경제 Δ기후변화 환경을 주제로 한 회의에 참석하는데 '열린사회와 경제' 분야에서는 공동성명에 담길 것으로 예상되는 '대만 해협의 중요성', '일대일로'를 앞세운 중국의 군사 거점 확대 문제 등 등 중국의 반발이 예상되는 주제들이 다뤄지는데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G7 회원국과 협력관계를 이어나 갈 수 있도록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이유라고 국내 기레기들이 떠드는데 우린 초청되어 #G7확대회의 에 참여하기 때문에 #G7정상회담공동성명 에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우려 자체가 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앞서 미국은 이달 9일 중국 등을 겨냥해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품목의 자국 생산 역량을 높이는 계획을 담은 '100일 보고서'에 '삼성전자'를 27번이나 언급하면서 우리나라를 '핵심 파트너'로 점찍은 바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해 미국도 이번 G7정상회담에서 중국과 관련한 사안에 '입장'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반도체, 배터리 등 안보를 좌우할 핵심산업과 관련한 양국 협력 관계가 진전될 수록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압박 수위도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연원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미국의 대중국 정책과 관련)우리가 기본 원칙을 밝히고 사안별로 뜻을 같이하는 국가와 공동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며 "모든 사안에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외부의 오해를 낳을 여지가 있기 때문에 원칙에 입각한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7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 에 우리나라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초청한 것으로 대중국 견제에 우리를 강제로 끌고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 국익이 중국시장에 있다는 것은 지난 번 미국무기사드 도입으로 #중국사드보복 이 한참일 때 미국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금 일본이 미국을 따라 #대중국견제정책 에 동참했다가 중국과 척을 지고 중국시장에서 일본 기업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똑같은 바보짓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우리 국익에 충실하게 국제무대에서 발언하고 행동하는 것은 주권국가로 당연한 것으로 여전히 #사대주의 에 경도된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일본 극우의 시각으로 판결한 판사도 여전히 20세기에 머물고 있는 인식으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판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무대뒤로 사라져야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 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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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게이츠 가 최근 미국에 소형모듈원자로 (SMR)를 건설하겠다고 밝히면서 원자력관련주 가 국내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시장참여자들은 원전관련주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서전기전은 전날부터 주가가 가파른 급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8일 오후 2시46분 서전기전은 전날보다 18.65% 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로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시가총액은 66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날 원전 관련주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두산중공업#우진 등 급등 랠리를 펼치던 기업은 차익 실현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하는 반면 후발주자로 꼽히는 한전산업, 우리기술, #광명전기 등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은택 KB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원전 관련주 과열을 통해 가치주 테마 재료가 소진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국내에서 원전 관련주는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때 두 나라가 제3국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해 #한미원전동맹 으로 대응하기로 한 뒤로 주목받고 있는데 미국이 탈원전 국가인 한국에 제안을 하면서 최근 중국과 러시아가 세계 원전시장 장악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 이 팀장은 “미국은 원전 시공능력이 낮다”며 “한국과 연합해 원전 수주에 나서는 전략을 택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빌 게이츠가 소형 모듈 원자로(SMR)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는데 원자로는 소듐(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소듐냉각고속로 (Sodium-cooled Fast Reactor·SFR)로서 이름은 ‘나트륨’입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이 투자한 테라파워 와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런버핏 이 소유한 전력회사 퍼시피코프 를 통해 미국 와이오밍주의 폐쇄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나트륨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인데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에너지 산업에서 나트륨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행정부는 기후변화 에 대처하고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2조 달러 규모의 ‘일자리 계획’을 발표하면서 선진 원자로 개발을 포함했습니다.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는 언론 기고를 통해 " #중소형모듈원전 을 포함한 원자력 기술은 #탄소중립 으로 가는 주력 에너지 중 하나로서 역할을 200% 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증진해야 한다"며 "대형 원전과 소형 원전,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모두 잘 할 수 있는 나라의 탈원전은 어불성설"이라고 짚었는데 원전모피아들이 살길을 찾은 모습입니다.

국내 #수배전반시장 을 선도하는 #서전기전 은 지난해 의미 있는 기술적 성과를 냈는데 #전력산업기술기준 에서 요구되는 원자력 품질 보증, 즉 원자력 전기부문(KEPIC-EN) 인증을 새롭게 취득했는데 인증 범위는 ‘전기1급 고압·저압 스위치기어 및 전동기제어반의 제작’입니다.

당시 김한수 대표는 “ #원자력발전소 에서 일차 측에 활용할 수 있는 배전반과 MCC 제조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원전 개보수 물량을 비롯해 Q-class를 요구하는 플랜트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Q-class는 원자로 격납 건물, 핵연료 건물 등 원자로 및 원자로의 안전에 관련된 품목에 대한 품질 인증인데 원자력 분야에선 최고 등급의 인증을 의미합니다.

서전기전은 기후변화 등 환경에 대응하고 지진이나 자연재해에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전력기기를 통신과 연결해 부가적인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형모듈원전의 안전성을 과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소형이라도 여전히 원자로를 통해 사용후 핵연료봉이 나오고 여기서 생산된 중저준위 방사능폐기물들이 있고 이를 처리하는 처리장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아울러 #탈원전정책 의 목적이 안전확보와 함께 지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무분별하게 지어댄 발전소들로 전력이 두자릿수로 남아도는 것으로 국내 대형 공장들이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이 나망도는 상황은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10년동안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 배를 불려주기 위해 우리가 낸 세금으로 마구잡이로 발전소들을 지어댔고 일부 원전에서는 #부실시공 우려마져 제기되고 있어 이들이 이런 발전소를 지어댄 것이 전력 부족 보다는 국민 #세금도둑질 을 위해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부실시공 된 원전에서 사고라도 나는 날엔 인구밀집지역의 도시들은 폐허가 되고 우리 국토의 상당한 부분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이 될 수 있습니다

#동일본대지진 이 발생하기 전까지 일본의 #도쿄전력 은 진도 7에도 일본 원전들은 안전하다고 큰 소리 쳤지만 #후쿠시마원전사고 로 동일본 지역 대부분이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고 여기서 생산된 농작물과 어패류들은 먹을 수 없는 위험물질이 되었습니다

여기다 노후한 국내원전들의 폐로가 진행되면 그 비용과 원전해체 폐기물의 처리장이 필요한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꾸준히 늘어날 수 밖에 없어 결코 원전이 싼 에너지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일단 지금 시장에 #한미원전동맹 으로 원전건설 기술의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관련주 찾기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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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력발전기 타워 제조업체인 씨에스윈드의 증자자금을 활용한 투자 계획에 주목해야 한다는 투자 조언이 제기됐습니다.

28일 KB증권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지난 2월 467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는데 회사 측은 확보 자금의 60% 이상을 미국 시장에서 추가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하는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세제혜택 연장, 신재생 에너지 부양안 등 정책적 지원이 구체화되고 있고 이에 따라 해상 및 육상 풍력 프로젝트 확대에 대한 기대가 점증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미국 법인의 생산시설 확대와 하부구조물 시장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M&A 등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이 이루어진다면 조기에 매출 및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고성장 지속될 전망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의 전망에 따르면 2018년에 11%에 그쳤던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2040년에 2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비중의 증가는 태양광 및 풍력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8년 기준 전체 발전설비 용량 중 5%에 그쳤던 풍력발전의 비중은 2040년 13%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도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유럽을 중심으로 해상풍력발전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되는데, EU집행위는 지난해 11월에 현재 12GW 수준인 유럽 해상풍력 발전용량을 2030년까지 60GW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에 따라 해상 풍력발전기용 대구경 타워와 하부 구조물 등에서의 사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씨에스윈드는 2020년 매출액 9691억원, 영업이익 976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1.2%와 62.3% 급증했고 이는 SGRE (지멘스), GE, Vestas와 같은 글로벌 풍력발전기 업체들의 타워수요 증가와 해외 생산법인 증설 효과 및 수율 안정화 등에 힘입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0년 신규수주가 연초 목표 7억달러를 크게 상회한 8억3000만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올해도 추가적인 실적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각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위험은 주의 요소로 풍력발전 산업은 대표적인 수주산업으로 정부 인허가에 따라 풍력발전 단지 조성이 이루어지며,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기 제작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납품한다. 각국의 정치 환경에 따라 업황이 달라질 수 있으며, 경기 불황 시 수주 감소에 따른 실적 둔화가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2018년에는 캐나다의 풍력사업 지원정책 중단 등으로 캐나다 법인의 가치에 대한 손상차손이 반영돼 순이익 감소가 나타난 바 있는데 이렇듯 각국의 보조금 지급 여부 등 환경정책의 변화는 실적 및 주가의 변동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율변동과 원자재가격 등락에도 관심이 필요한데 씨에스윈드 전체 매출액의 80~85%가 미국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KB증권은 "전세계에 분산된 생산설비로 인해 원가에서 미국달러가 차지하는 비중도 함께 높아 자연적으로 헤지되는 부분이 있지만 급격한 환율하락은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기후변화에 주목하면서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이에 따라 씨에스윈드도 실적호전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씨에스윈드의 수주가 증가추세에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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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972,687,147 799,390,727 173,296,420 21.7
- 영업이익 97,886,189 60,135,938 37,750,251 62.8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62,372,116 39,861,445 22,510,671 56.5
- 당기순이익 38,854,238 34,682,367 4,171,871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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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조선해양이 탈탄소 시대 구현에 앞장서는데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이 액화 이산화탄소(CO2) 운반선 개발에 나서기로 한 것인데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은 산업시설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액화해 선박으로 이동, 해저에 저장하는 역할을 맡아 대표적인 탄소중립정책 중에 한가지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22일 서울 중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한국조선해양과 미국 선급 ABS, 마셜 아일랜드 기국과 함께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현대미포조선과 한국조선해양은 저온과 고압 상태의 액화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으로 유지·운송할 수 있는 선박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까지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을 계획입니다.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은 제철소 등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액화해 저장시설로 운성하는 역할을 맡는데 현대미포조선은 이산화탄소 운송에 최적화된 선박과 화물저장시스템(CCS)을 개발하고 한국조선해양은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배출되지 않는 화물운영시스템(CHS)을 담당합니다.

미국 선급과 마셜 아일랜드 기국은 선급과 기국 규정은 물론 액화가스운반선에 관한 국제협약에 대한 적합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은 조선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산화탄소운반선 개발을 통해 친환경 선박 건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이 추진하는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은 ‘역배출’(negative emission) 기술의 일환입니다.

역배출은 산업현장 등에서 배출된 탄소를 포집한 뒤 해저 등에 저장하는 것을 일컫는데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70년께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분의 15%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과정에서 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선 부사장의 현대중공업 그룹 미래 비젼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관련 사업을 하는 계열사들은 그룹이 지원을 통해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탄소정책은 기후변화와 맞물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도 중요 정책으로 밀고 있어 관련 수혜를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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