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QseWhFXn4s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으로 문재인 전임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개인적인 만남은 방한 직전에 석연찮은 이유로 미국측이 일정에 없다는 말 한마디로 취소되었습니다

 

이러자 조중동 보수언론과 종편 등은 애초에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만남 자체가 없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방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말을 만들어낸 것이라는 투의 보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울러 이런 보도의 댓글들에는 입에 담기도 민망하고 천박한 댓글들이 달려 있었는데 그런 아이디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를 퍼뜨릴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디들로 얼마 안 있으면 다 용도폐기될 아이디들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이런 댓글부대가 다시 사이버전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처럼 느껴질만큼 댓글들의 수준이 저열해지고 천박해지고 있는데 과거 이명박 시절 국민들을 상대로 사이버전에 군대를 동원했던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다시 정치전면에 나서면서 이런 온라인상 여론조작이 심해진 느낌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통화는 미국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이번 방한에 직접 대면 만남을 가지려다가 영의치 않아진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문재인 전대통령과 통화로 안부를 전하길 희망했기 때문에 이뤄진 것입니다

 

두 정상이 과거 정상회담과 각종 국제기구에서의 만남으로 쌓은 신뢰와 우정으로 개인적인 차원의 전화통화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대통령을 사냥하려는 검찰 특수부는 곤혹스런 입장이 될 수 있는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신뢰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전임대통령에게 정치보복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 미국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선하기를 바라는 윤석열 정부의 속내는 검찰 특수부가 권력을 독점하는 막무가내 인사에서 엿볼 수 있는데 결국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권위주의 시대로 퇴보하려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상징성이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탈원전정책을 정치이슈화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권력남용의 죄를 만들어 씌우려는 정치공작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미국 민주당 정부에 의해 허락을 받기 어렵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 역사에서 초강대국 미국 대통령이 퇴임한 우리나라 대통령의 안부를 묻기 위해 전화통화를 한 것은 우리나라의 변화된 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미국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지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일년전 문재인 전대통령과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안보와 함께 경제동맹까지 확대한 한미동맹을 상기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그렇게 부인하고 비방했던 한미동맹이 문재인 전대통령 임기 때 확고하고 강화된 수준으로 올라섰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한미동맹의 수준 격상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과 성숙도를 기반으로 이뤄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민주주의의 위기에 한미동맹도 다시 격하될 수 있는 위기를 잉태하고 있어 이를 경고하는 차원의 두 정상간 통화가 이뤄진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화통화로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내 특수부의 권력강화와 차기 정권창출을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게기가 된 것 같아 검찰특수부의 공작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방이후 단 한번도 개혁되지 않고 일제 잔재와 군부독재의 망령이 살아 있는 사법부에 대한 개혁이 실패하면서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될 수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검찰특수부의 막가파식 돌주를 멈춰세울 수 있는 것은 군부 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민사회와 민주진보세력의 힘이 약해진 상황인데 재벌오너일가들이 재산 지키겠다고 극우를 키운 결과이기도 합니다

 

결국 재벌개혁을 제때 하지 못한 결과로 검찰 특수부라는 괴물을 키우게 되었고 검찰 내 자정능력을 상실한 것이 결국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위협하는 괴물을 탄생시킨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에 요직을 차지한 뉴라이트들의 뿌리가 친일매국노들에게 있다는 점은 이들 검찰 특수부가 지향하는 지향점이 결국 우리 국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본극우의 이익을 지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내 뉴라이트들이 시도하고 있는 한일군사동맹은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전위부대로 전락시키는 것으로 대중국, 대러싱, 대북한 총알받이로 우리 국군이 이용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고 우리 아들들이 남의 전쟁에 이용되고 희생될 수 있다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들과 생각과 정책을 일치시키면서 결국 일본극우의 이익을 대변하며 우리 세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는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권이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 시작한 한일경제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는 것을 예고한 것으로 우리 국민들이 일본소비재 불매운동을 벌이며 저항한 것을 무위로 돌려버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성숙한 시민사회의 선진국가로 성장하느냐 아니면 부정부패한 기득권 세력의 치외법권적 특권이 보장되는 필리핀고 ㅏ아르헨티나 같은 후진국으로 주저않을 것인가의 기로에서서 문재인 전대통령의 존재감이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검찰 특수부의 문재인 전 대통령 사냥이 더 가속도를 올리고 폭주할 것 같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YtPdq51Ws4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정권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고 주장해 정치검찰의 보복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19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검찰은 윤석열 정부 출범 다음날인 지난 11일 서울동부지검은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 비서관에 대한 수사기록을 열람 복사했다"고 주장했는데 김씨는 "(검찰 등의 설명은) 문재인 정부 첫해 한국전력 자회사 4곳 대표 사퇴를 종용했다는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장관의 윗선이 관여했는지 들여다보겠다고 했다"며 "그럼 장관의 윗선은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 한 사람뿐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어준씨는 "이는 문재인을 포토라인에 세우겠다는 것으로 취임식 바로 다음날 검찰이 시작한 일이다"며 "진정한 의미의 검찰공화국 출발신호로 검찰공화국은 그렇게 출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어준씨는 "검찰이 퇴임한 지 48시간도 안 된 전임 대통령 수사를 마음대로 할까. 검찰총장도 없는데, 아니다"면서 정권 최상부에서 신호를 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암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이명박(MB) 정권 때도 수사를 이렇게 시작하진 않았다, 소고기 파동 등 정권 위기를 겪으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했는데 (이번엔) 취임식 바로 다음날 바로 시작했다"고 지적했는데 취임식장에서 깍뜩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뒤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기 위한 공작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결집을 노린 편향적 방송진행이라는 논평을 내고 반발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검찰의 수족노릇을 하고 있어 국민인권이나 주권자 보호에는 관심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 돌아간 상태라 검찰이 조국수사 때와 같이 강도높게 반인륜적 수사를 저지를 경우 꼼작없이 없는 죄도 만들어낼 수 있어 위험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지금의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거나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국민들 지지를 받는 상징적인 인물인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 부도덕한 정치인 낙인을 찍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던 인천공항을 재벌에 팔아먹던 문재인 대통령의 존재는 한때라도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며 선진국 시민의 대우를 받았던 기억이 되살아날 수 있어 문재인이라는 상징을 꺾어 버릴 필요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세상은 기득권층의 치외법권적 특권이 살아 있는 그들만으 ㅣ세상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헬조선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장관인선과정과 청와대 보좌진 인선 과정에서 보여준 인사들의 면면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소인배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데 이들이 원하는 권위주의 정권으로 퇴보하기 위해서 민주주의 상징인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반드시 감옥에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조국사태 때 언론을 앞세워 국민들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헷갈리게 함으로써 없는 죄도 진짜 죄가 되게 만들어 버리는 기술을 다시 사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과 사법부는 그들 밥그릇인 전관예우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를 다시 후진국으로 되돌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국민의 선택이니 그 결과에 대해 감수해야 한다지만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권과 자유를 억압한다면 국민들 스스로가 주권회복을 위해 저항해야 할 것입니다

 

공정경제와 경제민주화를 통해 주주권의 보호와 권리회복은 그 사회의 민주주의 역량이 담보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과거 더러운 권력이 집권했을 때 주식시장이 박스권에 갇혀 있던 것은 투자자들의 손해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경제는 성장해야 하고 과실은 주주들이 함께 향유해야 하는 것이지 오너일가와 더러운 권력이 독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전대통령이 감옥에 간다면 그 누구도 검찰의 눈 밖에 난다면 그가 고 김수환 추기경이라도 감옥에 갈 각오를 하지 않는다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지 못할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기억해야 할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인 3,316.08p를 찍었다는 것으로 기업하기 좋은 규제철폐의 보수정권이 단 한번도 가 본적 없는 지수대였다는 사실입니다

 

윤석열 정부내에 다시 갈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것은 부정부패로 주주들과 임직원들에게 가야 할 성과가 오너일가와 더러운 권력에 의해 도둑질 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3pTt7mtmOQ

안녕하세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만드는데 반세기가 넘게 걸렸는데 기소독점권을 가진 검찰의 기득권을 무너뜨리고 검찰의 독직과 부정부패를 단죄할 수 있는 수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위 공직자와 권력자에게는 두려운 존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경우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기 때문에 임기를 끝내고 나면 범죄사실에 따라서 실제 기소를 당할 수도 있어 공수처 폐지를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할지 주목되는데 공수처는 간담회에 대비해 '공수처법 24조' 존치 필요성 등을 담은 입장을 준비 중입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수위는 다른 부처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시점에 공수처 측과 간담회를 열기로 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인데 김중열 기획조정관(행시 43회)이 간담회 등 인수위 요청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측은 고위공직자에 대한 공수처의 우선수사권을 폐지하여 검찰의 사정기능을 강화해 정적들에 대한 정치보복을 법에 의해 하는 형식을 취하려 하고 있는데 공수처는 이런 정치보복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공수처가 존재하는 한 윤석열 정부의 사정기능에 제한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여소야대의 상황을 되돌리는데 검찰의 사정기능이 필요한데 공수처가 이런 검찰의 정치보복성 수사에 제동을 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을 부인하는 윤석열 당선자의 공약을 밀어붙이지 못하는 이유가 김오수 검찰총장이 윤석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부메랑이 되어 검찰의 윤석열 정부의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부정부패를 수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인수위에 과거 이명박정부시절 각종 부정부패와 독직 사건에 연루된 인사들이 있어 과거보다 더 세련되고 은밀하게 해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측이 검찰조직을 장악해 사정정국에 이용한다면 부정부패한 세력의 기를 펴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자칫 김오수 검찰총장이 있는 데 검찰에 대한 지휘와 견제권을 내려놓으면 부정부패세력들이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측은 여소야대 상황에서는 공수처를 없에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이를 인위적으로 바꾸기 위한 사정정국을 노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특히 검찰이 산자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한 것은 이런 윤석열 사단이 정치보복을 위해 검찰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을 뽑은 것도 국민의 선택이고 민주당에 172석을 만들어 준 것도 국민의 선택인데 이 둘간의 충돌에 각종 꼼수와 편법을 활용하고 검찰권을 가지고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힘을 받고 있는 부정부패 세력이 조금은 유리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윤석열 정부 5년 사이에 공수처가 다시 폐지되고 과거 부정부패 세력들이 권력을 등에 업고 국고를 해 먹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갈 것 같은데 일반 국민들은 그저 그런 꼴을 지켜만 봐야 하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아직 취임도 하지 않았는데 국민들에게 우환과 걱정꺼리를 던져주고 있는 모습에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s56YNgcRRk

안녕하세요

윤석열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주요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인수위원회 주요인사들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권력자들로 예상한 대로 이뤄진 모습입니다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기획위원장 그리고 7개 분과와 1개 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고 7개 분과는 기획조정분과, 외교안보분과, 정무사법행정분과, 경제1분과, 경제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사회복지문화분과로 구성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와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유능하고 능력 있는 국정운영으로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대선운동 과정에서 젠더갈등과 세대갈등을 심화시킨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이제와서 국민통합을 주장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분들에 대한 신속한 손실보상과 방역, 의료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K방역에 반대해 왔기 때문에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의 메르쓰 유행 때와 같이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해야 할 시기가 다시 도래한 것 같습니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임명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산업은행 부산이전과 매각과 같은 공기업 민영화 과정에서 욕받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철수 대표는 결국 초기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정부로 전환되며 보수정책에 대한 반발과 비난에 욕받이로 이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소야대 시기에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국정발목을 잡지 않겠다고 쉽게 승인을 해 주면 통과는 어려울 것 같지 않아 협치의 시작이 될 것도 같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국민 비호감으로 떠오른 원희룡 전 지사는 기획위원장이 되어 윤석열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게 될 것 같은데 제주도 지사의 경험을 보았을 때 이명박 전 대통령 못 지 않은 사리사욕을 챙길 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2기 이명박 정부 성격의 윤석열 정부는 과거와 같이 잇권을 잡은 듯이 움직일 가능성이 커 국부가 또 얼마나 빼돌려질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복권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법치주의는 쓰레기통으로 사라진 것 같아 공정사회와 준법정신은 시작부터 부정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노골적인 잇권 갈라먹기가 될 가능성이 커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이준석, 안철수 , 윤석열, 권영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4QjnEkA-2A

안녕하세요

20대 대통령 성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깻잎 한잔 차이 승리로 끝나자 선거운동 기간 증거가 속속 드러나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사건과 부인 김건희씨 모녀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당선 순간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지 않고 관망함으로써 검찰출신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자를 암묵적으로 지원한 꼴이 되었고 특히나 부인 김건희씨와 그녀의 어머니가 2010년대 초반에 참여한 것으로 의심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전주로써의 역할과 부당이득을 반환해야 할 의무를 외면하고 말았습니다

 

결코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일을 검찰이 함으로써 우리 현대사에 두고두고 오점을 남기게 되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적폐수사는 편을 가르지 않고 하겠다고 해 과연 공정한 수사가 가능할 것인가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윤석열 당선인 본인과 가족을 제외한 공정과 정의를 앞세운 검찰 수사로 정치적 반대자에 대한 탄압을 정당화하는 검찰공화국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 시절 "BBK주가조작 사건"과 "다스 실소유자 문제" 등 다양한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부정부패 사건을 경험해 봤습니다

 

이를 처리하는 검찰의 모순된 수사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는데 "대장동 부산저축은행 대출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김건희모녀 전주 사건"은 다시 5년 후 정권이 바뀌어야 수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권력실세였던 친이계들이 대서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고 다시 권력 전면에 나서면서 과거 부정부패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있는데 그 당시 십대를 보낸 지금 이대남들은 이들이 추진하는 "국책교과서" 수준의 교육을 받은 세대로써 혐오와 차별에 익술한 결과의 연장선상에서 부정부패한 국민의힘을 선택함으로써 어릴적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결코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시대를 직접 경험해 보고 나야 "헬조선"이 무엇인지 실감하게 될 것 같습니다

 

팔자에도 없는 "헬조선"을 두번이나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에 몸서리 쳐지지만 국민의선택 결과라는 점에서 일단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과정에서 드러난 사건들의 불공정과 불법은 언젠가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사안이며 이것이 법의 공정함과 준엄함을 바로 세우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660

 

윤석열 당선자의 대장동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봐주기 의혹과 김건희의 주가조작 실체의 진상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T2FyRoMe9c

안녕하세요

부산출신 씬스틸러 명품배우 김하균씨가 자신이 참여했던 소화재 개비스콘 광고를 패러디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공개했습니다

 

워낙 세간에 많이 알려진 광고라 그의 작은 몸짓과 얼굴표정만 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읽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김하균 배우의 게시물은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데 모두가 속이 다 시원한 사진이라고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게시물을 공유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는데 “배우 김하균 님 감사하다. 표정과 엄지 척만 했을 뿐인데,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생생히 들리는 듯하다. 역시 명배우시다”라며 “개비스콘 짤을 활용한 인증샷도 찍어주셨다. SNS를 뜨겁게 달군 그 사진을 보며 정말 한참을 웃고, 기뻤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배우의 이미지를 사용하며 후보를 지지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용기내주셨다”며 “그 기대 부응하겠다. 사이다 이재명,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국민 속 뻥 뚫어드리는 국민 소화제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6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오늘 개비스콘 광고모델 김하균 배우님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첨부처럼 기사까지 나온다”라며 “과거·독재·비선·무능·미신·분열로 퇴행하고 기생하는 윤석열·김건희·국힘당 세력은 이번에 표쭐을 당해야 한다”는 글을 남기도 했습니다.

 

배우와 예술인, 체육인 등이 다시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지는 시대가 찾아 올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서도 용기를 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있습니다

 

밥줄이 끊어지더라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하는 말은 그 만큼 절박한 심정을 드러낸 것 같습니다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에 저 분들의 절박한 지지선언을 흘려들을 수 만은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윤석열은 아니잖아"와 함께 명품배우 김하균씨의 밈이 많이 회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1pnVlTz730

안녕하세요

안철수와 윤석열 단일화라는 뉴스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대선이 박빙의 결과로 판가름 날 것이라는 예상이라 둘의 단일화는 대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단일화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우스운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이것이 이 둘의 미래를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 세간의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지난 일요일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직접 기자회견에 나와서 단일화가 결렬되었다고 발표한 후에 지속적으로 단일화는 끝났다는 말을 스스로 해 왔고 법적인 TV토론 5회를 다 마치는 과정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들도 하면서 이 둘의 단일화는 물 건너갔다는 분위기를 국민들에게 주었는데 막상 결과는 황당한 단일화가 이뤄져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하는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단일화 기자회견에 상기되어 있는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표정과 목소리에서 뭔가 밝힐 수 없는 뒷사정이 있겠구나 느껴지기는 했는데 단순히 후일을 도모할 수 있는 이면계약이 있었다는 것을 넘어서는 뭐가 다른 것이 있지 않았나 궁금증을 낳게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안철수X화일" 같은 것이 있다는 소문이 온라인 상에 돌기도 했는데 그런 것 때문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지자들의 뒷통수를 치고 자칫 정치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변절을 보인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세간에는 정치검찰이 캐비넷을 열고 화일을 꺼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에 넘긴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국민들의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단일화는 맞았던 것 같습니다

 

저 둘의 단일화 발표 기자회견 장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사퇴 발표와 함께 단일화 공동합의문 발표가 끝나고 둘이 손을 잡고 포옹하는 행사를 하고 나서 공동합의서를 윤석열 후보는 신경 안쓰고 자리를 떠나는데 안철수 후보는 "이거 필요없으세요?"라고 불러 세우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미 윤석열 후보는 기자회견장을 벗어나 버려 보좌진이 공동합의문을 받는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그 장면이 생방송을 타고 나갔는데 대부분의 언론이 그 전까지만 보여주고 회견이 끝난 이후 장면은 편집해 보여주지 않는데 진실은 그 생방송이 끝난 이후 장면에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둘의 단일화 발표이후 국민의당 지지자들의 탈당 러시가 이뤄지고 있고 이미 부재자 투표를 한 재외동포들은 자신의 사표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온라인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철수 방지법"이라고 후보 이름이 투표용지에 인쇄된 이후에는 후보단일화와 같은 인위적인 사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 달라는 법 개정 운동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에서 다당제라는 어음 보다 제1야당의 2인자라는 현금을 안철수가 챙겼다고 포장을 해 주고 있지만 지금 국민의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혼란상은 아무리 포장을 하고 분칠을 해 주려 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혹자는 안철수의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하기도 하는데 그런 것을 모르고 저런 무모한 짓을 벌이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미국 남북전쟁의 링컨 연설문에 나온 유명 어구를 인용할 만큼 준비된 단일화 합의문인 것도 같은데 그래도 5번의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보여준 결과와는 모양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 입장에서는 저 둘의 야합이 과연 공익이 있기나 한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