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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1932건

  1. 2021.02.12 테슬라 코리아 중형 전기 SUV ‘모델 Y(Model Y)’ 국내 공식 출시
  2. 2021.02.12 차량용 반도체 부족 미국 완성차업체들 감산 고려 미국 정부에 도움요청
  3. 2021.02.12 일본 극우 학자들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미쓰비시 석좌교수 램지어 교수 지지선언 가제는 게편
  4. 2021.02.12 국내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403명 설 연휴 검사 건수 감소 감안 수도권 확산 우려감
  5. 2021.02.12 삼성전자 소액주주 200만명 주총 사상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6. 2021.02.12 박셀바이오 수석의학자(CMO) 이제중 교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성과
  7. 2021.02.12 게임스톱 주가이상 급등 미 증권당국 주가조작 조사 착수
  8. 2021.02.12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연 20만대 판매 목표
  9. 2021.02.12 남북경협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당 전원회의 경제폭망 인정에 기대감
  10. 2021.02.12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동생 킴벌 머스크 테슬라 주식 2560만달러어치(약 280억원) 매각
  11. 2021.02.12 미국증시 상승피로감에 눈치장세 지속 유동성함정 우려
  12. 2021.02.11 국내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504명 다시 증가세 설연휴 중대 갈림길
  13. 2021.02.11 CJ대한통운 중국 내 물류 기업 'CJ로킨' 중국 사모펀드에 매각
  14. 2021.02.11 렘데시비르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효능 확인 셀트리온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효능 갖는 치료제 6개월 안애 개발 목표
  15. 2021.02.11 현대자동차그룹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 '타이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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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 코리아는 중형 전기 SUV ‘모델 Y(Model Y)’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주문 접수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레인지(Standard Range)는 5999만원으로 책정됐는데 롱레인지(Long Range) 6999만원, 퍼포먼스(Performance) 7999만원이며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합니다.

스탠다드레인지를 구매할 경우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데 정부는 올해부터 찻값 6000만원 이하는 보조금 100%를 지급하고, 6000만원 이상 9000만원 이하 차량은 50%, 9000만원 이상은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모델Y는 테슬라가 2019년 8월 국내에 모델3을 선보인 이후 1년 5개월 만에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인데 SUV 차량으로는 2018년 대형 SUV인 모델X를 내놓은 지 3년 만으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511km(Long Range 기준)로 업계 최고 수준이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시간은 3.7초(Performance 기준)이며 최고 속도는 250km/h(Performance 기준)에 달합니다.

모델Y는 수동으로 트렁크를 열어야 했던 모델3와는 달리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전자동식 트렁크가 적용됐고 또 운전석과 조수석의 경우 이중접합유리가 탑재돼 외부 소음이 더 잘 차단하도록 했는데 콘솔박스 덮개의 경우 모델3는 수동으로 여닫는 식이지만 모델Y는 모델X와 같은 반자동 슬라이드 덮개가 탑재됐습니다.

2열 시트도 버튼을 눌러 1석, 2석씩 나눠 접을 수 있는데 어깨 쪽 시트 부근에 시트를 접을 수 있는 레버가 있고, 트렁크 안쪽에도 2열 시트를 접을 수 있는 두 개의 버튼이 있고 트렁크 바닥에 깊숙한 수납공간이 하나 더 있고, 내연기관이 없어 빈 보닛에도 프렁크(Front trunk)가 있는데 차량 내·외부 디자인은 모델3와 유사하고 계기판 없이 중앙에 15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점도 동일합니다.

작년 초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7만 대 이상 팔린 인기 차종으로 5인승 또는 7인승 시트 구성이 가능하고 7인승 옵션은 국내에 추후 출시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도 생산됩니다

기존에 먼저 팔리고 있던 모델3보다 가격을 낮추고 기능을 더 추가해 가성비 있는 모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현대기아차 전기차와 테슬라 전기차들이 본격적으로 대결을 벌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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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미국 완성차업체들이 조업 중단과 감산 조치에 나서는 등 반도체 공급난(숏티지)가 심화하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즉각적인 대응을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1일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감산이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반도체 업체는 물론이고 다른 나라와 논의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도요타와 폭스바겐, 혼다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줄줄이 생산량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제너럴모터스(GM)도 지난 8일부터 1주일 단위로 상황을 봐가며 결정하기로 했던 미국·멕시코·캐나다 조립 공장 3곳의 조업 중단을 아예 다음달 중순까지 연장했고 포드 역시 마진이 높고 수요도 높은 베스트셀러 F-150 픽업트럭 생산을 줄였습니다.

마침 이날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감당해야 할 비용이 너무 크며, 이는 특히 미국 경제와 국가 안보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며 정부가 나서 대책을 마련해줄 것으로 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의 문제점을 특별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반도체를 확보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논의하고 있고 이를 위해 산업계와 반도체 생산국들과도 협의 중”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반도체업체 외에 완성차업체 등 수요자 의견도 수렴해 연방정부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수주 내에 바이든 대통령이 ‘핵심 재화와 공급망에 대한 포괄적 점검’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급망 점검은 주로 미국 내 생산 확대를 통한 물량 확보부터 동맹국들과의 공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는데 함께 보조를 맞추는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한 대응을 서두르는 것은, 자동차 메이커의 감산이 길어지면 경기나 고용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다만 반도체 조달에서 아시아에 강하게 의존하는 미국이 얼마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인 TSMC와 대만 정부를 상대로 반도체 공급 확대를 요구하는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예전에 사물인터넷(IoT)가 뜰 때 중국 업체들이 오만군데에다가 반도체를 때려 박으면서 반도체 부족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번에 차량용 반도체 부족문제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자체가 기계에서 전기장치화되고 있고 전기차 보급이 증가할 수록 차량용 반도체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정작 가격은 그대로라 반도체 업체들이 굳이 가격도 싼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늘릴 필요를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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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하버드 법대 일본 법학 미쓰비시 석좌교수의 논문에 대해 일본 극우 학자들이 위대한 성취라며 편들기에 나섰는데 역사 왜곡이라는 논란이 들끓자 해당 학술지는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자키 미치오 일본 역사인식연구협의회 부회장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본인을 포함한 일본 내 역사학자 6명이 문제의 논문을 싣기로 한 국제법경제리뷰(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 편집진 등에 '램지어 교수를 지지하는 공개서한'을 전달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정식 출간될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미국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따돌림 문화의 대상이 됐다고 우려하면서, 질책을 받을 게 아니라 칭찬을 받아야 할 위대한 성취라고 주장했고 또 "재능있고 양심적인 학자의 논문을 취소하는 대신 동료들이 램지어 교수의 학문적 결과물을 접할 수 있게 해줄 것을 권장한다"며 3월호에 예정대로 논문을 실을 것을 압박했습니다.

 

램지어 교수에 대한 비판도 더욱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하버드대 로스쿨 재학생인 조셉 최와 졸업생인 민디 남은 교내 신문 크림슨에 기고한 '일본의 위안부 침묵에서 램지어가 맡은 역할'이라는 글을 통해 "램지어의 논문 발표는 독립적 사건이 아니라 역사를 다시 쓰고 성노예 피해자를 침묵시키려는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노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셉 최와 민디 남은 이어 "램지어는 세계에서 가장 명망있는 대학의 법학교수로서 역사를 세탁하려는 이러한 노력에 어마어마한 신뢰성을 실어줄 수 있다"면서 "피해자들을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목소리를 없애려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사회가 '머니토크(Money Talk)"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아직 상하탑만큼은 진리를 탐구하는 순수한 학자들이 많은데 이런 곳에 일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가 돈을 내고 석좌교수 자리를 만들어 친일어용학자를 육성하고 이들이 과거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언젠가는 세상을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친일어용교수가 한 작업은 전범기업인 미쓰비시를 홍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인륜범죄와 전쟁범죄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를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낙성대 이승만학당을 중심으로 뉴라이트라는 사람들이 이런 일제의 전쟁범죄를 왜곡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이들 뒤에 일본 전범기업의 돈이 숨겨져 있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리내부에 이런 친일어용학자들을 학계에서 추방할 수 있어야 역사 바로세우기가 우리나라에서부터 제대로 될 것입니다

 

극우주의자들이 보수개신교회와 만나서 적극적으로 뉴라이트들과 연합해 친일역사왜곡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단죄하지 못하면 일본우익의 역사왜곡은 계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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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진정세를 이어가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까지 급증했다가 다시 400명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이는 설 연휴(2.11∼14)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추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재확산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인구 이동이 많은 이번 설 연휴가 또 하나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유행 추이를 고려해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현행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정안을 13일 확정합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설날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3명으로 직전일(504명)보다 101명 적었습니다.

이날 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연휴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3천361건으로, 직전일 3만9천985건보다 1만6천624건 적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200∼300명대까지 떨어졌으나 경기 부천의 영생교 승리제단·오정능력보습학원(누적 101명), 서울 용산구 지인모임(47명) 등 곳곳의 집단감염 영향으로 전날에는 500명대 초반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400명대 초반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확진자 증가 추세에 대해 "코로나19처럼 호흡기나 직접 접촉 등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은 유행이 감소하는 시간 자체도 한 달 보름여에 걸쳐 서서히 내려오거나 더 길어질 수도 있다"면서 "그 과정에서 소규모 유행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1주간 확진자 평균치도 다시 소폭 늘어난 상황입니다.

최근 1주일(2.6∼12)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3명→371명→288명→303명→444명→504명→403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386명꼴로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56명으로, 2단계(전국 300명 초과) 범위를 유지했지만 직전일 기준 351명보다는 5명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현행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아울러 전국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수도권 밤 9시·비수도권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유지 혹은 조정할지도 논의해 확정합니다.

거리두기 조정안 등은 오전 11시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은 전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앞서 2차례의 공개토론회와 생활방역위원회 등을 통해 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고, 관계 부처·지자체뿐만 아니라 관련 협회와도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제한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그동안의 의견 수렴 결과와 토론 결과를 종합해 지혜로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증가하고 수도권의 감염 재생산지수가 다시 1을 넘어서는 등 주요 방역 지표가 다시 악화하는 데 주목하면서 거리두기 조정 수위를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정부는 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하면서 국민적 피로감이 극심한데다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을 놓고 형평성 문제까지 제기됨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변화된 상황에 맞게 근본적으로 개편한다는 방침입니다.

방역 수칙은 강화하고 집합금지는 최소화하는 큰 틀의 방향 하에 세부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코로나19방역에 개신교회가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어 좀처럼 코로나19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있는데 그럼에도 우리 이웃인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좀 더 가다듬어 세부대책을 만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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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9년 주주총회

안녕하세요

지난해 소액주주 200만명을 넘어선 삼성전자가 올해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중계할 방침이고 이에 따라 삼성전자 주총이 사상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중순께 열리는 제 52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도 개최하기로 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주주 친화 경영 강화와 최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주총을 온라인으로 병행할 것을 권고했고, 삼성전자가 이를 받아들여 올해부터 도입하기로 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주총에서 도입한 전자투표제를 올해에도 유지할 방침이고 이에 따라 올해 삼성전자 주주들은 현장 참석 없이도 주총 안건에 투표하고, 주주총회 진행 상황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데 현장 주주총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주당 1578원 특별배당 결정에 따른 13조1000억원 규모의 결산 배당 지급 등을 승인하고, 임기 만료 예정인 사내·사외이사에 대한 연임과 신규 선임 등을 결정합니다.

올해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은 지난 임원 인사에서 유임되면서 사내이사직도 연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외이사 중에는 내달 임기 만료 예정인 박병국 서울대 교수와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 김선욱 이화여대 교수의 연임 여부가 결정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주 수는 지난해 말일 기준 총 215만408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이들 중 개인 소액주주는 214만5317명으로 전체의 99.59%를 차지했고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3억8719만2801주로 전체의 6.48% 수준입니다.

삼성전자 주주 수는 2017년 결산 기준 14만4000명 수준이었다가 2018년 50대 1의 주식 액면분할로 급증해 그해 연말 기준 76만1000명으로 늘었고 2019년은 연말 기준 56만8000명이었는데 지난해에는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으로 불리는 주식투자 열풍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에 몰렸고, 그 결과 삼성전자 주주 수가 1년새 약 4배 가까이로 늘었습니다.

한편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 확정판결을 받고 지난달 재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회사 측 공식 입장이 주총에서 나올지도 관심이 쏠리는데 회사는 이재용 부회장 개인의 재판이라는 이유로 총수 재수감 사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국민주가 된 것 같은데 소액주주가 200만명을 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원래부터 주총에 사회로 나온적이 없어 이번 주총에서도 감옥에 가지 않았어도 나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총수 부재에 대해 기레기들이 삼성이 망하고 나라가 망한다고 왈왈거렸지만 이재용 부회장 법정구속 이후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갱신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 재벌이 갖고 있는 문제는 오너일가가 오너쉽과 경영권을 모두 갖고 있어 오너일가의 이익을 우선하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의 이익은 항상 무시되어 왔습니다

다만 오너일가가 구속될 경우 이전처럼 법인에 빨대를 꼽고 뽑아 먹지 못하기 때문에 기업가치가 온전히 주가에 반영될 수 있어 신고가는 대부분 오너가 감옥에 가 있을 때 달성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셋말로 오너일가가 상장사에게는 암적인 존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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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박셀바이오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수석의학자(CMO)인 이제중 교수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준행 현 대표이사와 각자대표로 활동해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 뿐 아니라 기존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까지 동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중 대표는 박셀바이오 창업부터 2019년 초까지 대표이사를 맡았는데 그러나 회사 상장업무가 임상시험 설계 및 진행에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2019년 6월부터 수석의학자로서 임상시험 관련 업무에 집중해 왔습니다.

제중 대표는 혈액암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한명으로 대한다발골수종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9월까지 284편의 논문(공저 포함)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진료활동을 벌여왔습니다.

2017년에는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에서 임상연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학술적 업적과 국내외 학회활동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제중 대표는 “면역계 전반을 활용한 박셀바이오의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대표이사직을 받아들였다”며 “박셀바이오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을 더욱 빠른 속도로 진행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고 임상연구 및 환자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파이프라인의 적응증 확대를 통해 회사 발전 속도의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셀바이오는 전라남도 면역치료혁신플랫폼 세부사업 책임기업으로 신임 연구소장과 전략최고책임자를 영입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 면역계 전반에 걸친 파이프라인 현실화를 가속할 예정입니다.

한편 선천면역세포 중 하나인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Vax-NK 항암면역치료플랫폼은 진행성 간암을 대상으로 임상 2a상을 진행 중입니다.

다발골수종을 적응증으로 항원제시세포인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Vax-DC 항암면역치료플랫폼의 임상 2상을 수행 중이기도 합니다.

인터루킨-15를 활용한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를 개발해 임상시험을 마치고 지난 10월 품목허가를 제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셀바이오는 전형적인 품절주 주가움직임을 보여주었는데 NK세포치료제의 미래 성장성을 감안해도 너무 큰 주가 변동성을 보여줘 머니게임 양상을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IPO주간 증권사가 실력이 없어도 이렇게까지 공모가와 상장 후 주가와 괴리감을 나타내는 경우는 드문데 100% 무상증자로 유통주식수를 늘리면서 주가도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셀바이오 공모가는 3만원으로 100% 무상증자를 감안하면 15000원으로 공모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지금 주가와는 여전히 괴리감이 큰 상황입니다

회사는 여전히 적자를 지속하고 있고 임상으로 계속 R&D 비용은 들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지금의 주가를 합리화 시켜줄 이유가 부족해 보입니다

결국 주가는 기업가치를 반영해 수렴해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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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 검찰이 폭등과 폭락을 오갔던 이른바 '게임스톱 사태'를 두고 주가조작 여부를 조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미 연방검찰이 지난달 게임스톱 등의 주가 급등 사태를 두고 위법 행위나 시장 교란 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법무부 사기 부문과 샌프란시스코 검찰청은 게임스톱 거래 열풍을 불러일으킨 소셜미디어 업체와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 등 중개 업체에 관련 정보를 요청했습니다.

법무부와 검찰 외에도,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역시 별도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CFTC는 특히 은 선물을 비롯해 아이쉐어스실버트러스트 같은 관련 상품 거래를 중점으로 예비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는 헤지펀드를 비롯한 공매도 세력의 주가 낮추기에 반발한 개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수로 미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톱 주가가 6배가량 치솟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지난 연말 5불부터 출발한 것으로 따지면 2달 사이에 60배가 폭등 해 버린 것입니다

애초에 5불에서 30분이 되었을 때 공매도 헤지펀드들의 먹잇감이 되었는데 게임스톱 고객들의 성향을 전혀 모르고 작업에 들어간 것이 큰 폐착으로 게임스톱의 레트로 게임을 즐기는 키던트들은 예전에도 부자였고 지금은 더 부자인 성공한 덕후들로 이들을 무시하는 보고서에 덕후들이 주식을 사들이며 게임스톱 주가를 100불이 넘게 급등시켰고 나중에 공매도와 전쟁으로 포장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투기가 유입되며 347불 사상 최고가로 공매도 헤지펀드들의 항복을 이끌어 낸 것입니다

그러나 대대적인 폭등이 끝나고 2월로 접어들며 게임스톱 주가는 급락을 면치 못했는데 미 하원 금융위원회는 오는 18일 게임스톱 사태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데 로빈후드와 레딧 등 경영진이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스톱의 주가를 애초에 적정주가를 오버슈팅한 것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투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보여준 사례로 이 과정에서 유튜브와 SNS에서 통정매매로 의심될 수 있는 사례들이 다수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불공정행위로 보고 미국 증권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공매도와의 전쟁을 하겠다는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있는데 이것이 또 다른 주가조작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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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연 20만대를 목표로 판매 확대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올해 연간 목표치는 작년 보다 55% 늘어난 20만대로 G80과 GV80 해외 판매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GV70의 고객 인도가 시작됐는데 제네시스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목표치를 공격적으로 설정했습니다.

제네시스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은 북미 시장으로 특히 북미에선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대한 선호도가 절대적인데 제네시스는 지금까지 세단만 있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지난해 말 GV80 판매가 시작됐고, 올해 하반기에는 GV70을 투입하는 만큼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1월 미국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2814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1월 1399대 보다 101.1% 늘어났는데 GV80가 1512대 팔리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GV80은 지난해 11월 58대, 12월 1459대, 1월 1512대로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올해 중국과 유럽 시장에도 진출해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급 전기차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는데 현대차는 지난달 22일 GV90e, G90e, GV80e, G80e, GV70e, G70e 등 6개의 상표를 특허 출원했습니다.

제네시스 차종 뒤에 전기차를 뜻하는 알파벳 'e'가 붙은 형태로 세단인 G70, G80, G90과 SUV인 GV70, GV80이 총망라 돼 있고 특히 아직 출시되지 않은 차량인 GV90도 포함됐습니다.

상표 출원이 차량 출시로 곧장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차가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제네시스의 파생형 전기차 모델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오는 3월 전용 플랫폼 E-GMP 전기차인 아이오닉5, CV(프로젝트명)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가운데, 제네시스도 연내에 JW(프로젝트명)를 출시하는데 JW 역시 전용 플랫폼인 E-GMP 전기차로 한번 충전하면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지난달 26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제네시스도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인데 G80 전기차와 전용 플랫폼 기반의 중소형 SUV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전동화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친환경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들어서고 공격적으로 현대기아차의 홍보가 이어지고 있는데 경영권 승계가 완전히 이뤄져 이제는 주가가 쌀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이제는 주가가 비싸야 오너일가가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하더라도 유리하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줘야 하고 이는 이전에 경영권 승계 과정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정상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친환경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위상이 커지고 있어 기업성장이 이어진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현대기아차와 자동차부품주들은 내연기관에서 전기모터로 바뀌는 시대를 제대로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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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전원회의에서 올해 경제계획 수립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당 경제부장을 한달만에 김두일에서 오수용 당 비서로 교체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며 "(김정은 총비서가) 여러 부문의 사업을 신랄히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보고에서 "내각이 (올해 인민경제계획 작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으며 성에서 기안한 숫자를 기계적으로 종합하다 보니 어떤 계획은 현실 가능성도 없이 높여놓고 어떤 부문에서는 반드시 해야 할 것도 계획을 낮추는 폐단이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부문별로는 농업에서 영농자재 보장이 어려운 상황에도 알곡 생산목표를 주관적으로 높였다며 "관료주의와 허풍"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력 부문에서는 "탄광·광산에서도 전기가 보장되지 않아 생산이 중지되는 애로가 존재한다"며 올해 전력생산계획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을 지적했습니다.

또 건설 부문에서 평양 살림집 건설계획 목표를 낮춘 것은 "보신과 패배주의의 씨앗"이라며 "올해 평양시에 1만세대 살림집을 무조건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원회의 보선에서는 지난달 임명된 김두일 대신 오수용 당 비서가 경제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김 총비서는 특수기관에 대해 “국가와 인민의 이익을 침해하고 당의 결정 지시 집행을 태공하는 단위 특수화와 본위주의 현상을 더 그대로 둘 수 없다. 당권, 법권, 군권을 발동해 단호히 처갈겨야 한다”며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경제가 폭망했다는 것을 김정은 위원장 스스로가 인정하고 관료주의와의 전쟁을 선언한 것으로 북한 혼자 자력갱생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북한 보수파들에게 일갈한 것입니다

북한 내부에 개방으로 나아가기를 거부하는 보수파들에게 인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으면 권력도 오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으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가기 위해 내부 보수파를 견제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오기 위해 최소한의 원조를 해주면 북한 퍼주기라고 난리치는 보수파들이 있는데 한반도 냉정으로 반세기 넘게 먹고 살았던 것들이라 여전히 남북긴장 속에 살아가기를 원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남북 모두 이들 보수파와의 싸움을 이겨야 한반도 평화의 시대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21세기 한반도 평화의 시기로 가기 위해 남과 북 모두가 넘어야 할 산이 바로 보수파의 사보타지이자 반대입니다

남북경협은 보수파들의 사보타지를 이겨내야 성사가 가능할 것으로 이들 보수파는 사리사욕을 위해 국익은 손쉽게 무시도리 뿐 아니라 공동체 안전도 위협할

수 있는 세력들입니다

보수파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북한을 중국과 일본에 넘겨도 된다고 생각할만큼 이기적인 것들로 과거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북한이 우리 정부가 내민 손을 잡기 위해 내부 교통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 남북경협주에 햇볕이 들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남북경협주

남북철도연결

남북도로연결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대북송전주

북한농업지원

북한조림지원

북한지하자원

DMZ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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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동생이 테슬라 주식 2560만달러어치(약 280억원)을 팔았습니다.

CNBC는 머스크 CEO의 동생인 킴벌 머스크가 보유하고 있던 테슬라 주식 3만주를 처분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킴벌 머스크의 평균 처분단가는 주당 852.12달러였고 이날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0.85% 상승한 811.6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연간 743% 오른데 이어 올 들어서는 이날까지 14%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킴벌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이사회 구성원으로 미국 외식기업 키친 레스토랑 그룹의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킴벌 머스크는 이번 거래 이후에도 시가 기준 4억8300만달러(약 5300억원)어치인 테슬라 주식 59만9740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는 지난해에도 테슬라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또 다른 테슬라 이사회 구성원인 안토니오 그라시아스 볼러에쿼티파트너스 대표도 테슬라 주식 15만747주를 처분했고 대신 그는 장기 콜옵션(LEAPs) 15만계약을 매수했는데 이 콜옵션의 행사가격은 각 52.38달러, 68.56달러이며 만료일은 2022년과 2025년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테슬라의 이사회 사람들도 테슬라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올 해 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신규 모델을 들고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기 때문에 작년과 같이 테슬라 혼자 독주하기 어려운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향후 애플도 자율주행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라 테슬라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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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실업 지표의 부진과 커진 레벨 부담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1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포인트(0.02%) 하락한 31,430.7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5포인트(0.17%) 오른 3,916.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24포인트(0.38%) 상승한 14,025.7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미국 실업 지표와 신규 부양책 논의, 기업 실적 등을 주시했는데 미국의 고용 회복세가 여전히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1만9천 명 줄어든 79만3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76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고용시장이 여전히 어려움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증시가 크게 불안하지는 않은 모습인데 고용 부진은 새로운 부양책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조9천억 달러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관련 세부 법안의 윤곽을 공개하는 등 입법 절차에 속도를 내는 중입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은 이달 말까지 하원에서 부양안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는데 그는 기존 부양책의 실업급여 추가 지원이 종료되는 3월 중순 전에는 새로운 부양책이 최종 가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완화적 통화정책이 지속할 것이란 기대도 증시를 지지하는 요인인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전일 강연에서 인내심 있게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저널과 인터뷰에서 올해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이 단행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섣불리 완화정책을 철회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업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훨씬 양호한 점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CNBC에 따르면 이날까지 실적을 공개한 S&P500 기업 중 80% 이상은 예상을 상회하는 순익을 거뒀습니다.

다만 이런 요인들을 반영해 주요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만큼 레벨 부담도 커진 상황입니다.

주가가 또 한 번 탄력적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경제 개선의 실질적 증거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대규모 부양책 등으로 미 국채 금리가 큰 폭 오르면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꾸준한데 미 의회예산국(CBO)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조9천억 달러 추가 부양책을 제외하더라도 2021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2조3천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날 장 마감 직전에는 미 정부가 총 2억 도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구매를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주가지수를 소폭 밀어 올렸는데 해당 계약을 추가할 경우 미국이 현재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3억 명을 접종할 수 있는 6억 도즈에 달합니다.

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09% 오르며 장을 지지했고 에너지는 1.52% 내렸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추가 재료를 탐색하면서 숨 고르기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아메리베트 증권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미국 이자율 담당 대표는 "시장은 여기서 어디로 갈 것인지를 탐색하고 있다"면서 "재정과 통화 부양 방정식은 시장에 반영된 것 같고, 앞으로는 광범위한 경제 회복과 더 넓은 경제 재개, 백신 보급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37% 하락한 21.25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시장은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유동성을 공급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버티고 있는 것인데 미국 민주당이 말하는 것처럼 이달 말까지 하원을 통과할 지는 모르는 일인 겁니다

미국 공화당은 1조 9천억달러의 경기부양책엔 결코 동의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인데 재정적자를 늘리는 것은 부자증세를 더욱 앞당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공화당이 동의하기 전에는 쉽사리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통과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금액을 줄여 협상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시장은 경기부양책을 반영하고 있어 실제로 하원을 통과하더라도 주가가 다시 오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시장이 이미 다 알려진 것은 더 이상 호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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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보름 만에 500명대로 올라섰는데 이번 설 연휴 기간 인구가 대규모로 이동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갈림길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으로 집계됐는데 누적으로는 8만2434명으로 500명대 신규 확진자는 IM선교회발(發) 집단발병 여파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달 27일(559명) 이후 보름 만입니다.

작년 11월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누그러지는 듯했지만 최근 다시 확산하는 모양새로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7명, 해외유입이 37명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77명, 경기 181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이 총 38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82%를 차지했는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9명, 강원 11명, 대구 10명, 광주 9명, 전북 7명, 경남 5명, 제주 4명, 충북 3명, 대전·울산 각 2명, 충남·경북 각 1명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부천시의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가 급증했는데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관련해 신도 39명, 오정능력보습학원과 관련해 4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날 하루에만 43명이 늘었고 관련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고양시 일산서구의 태평양무도장 및 동경식당 관련 사례에서도 1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7명으로, 전날(30명)보다 7명 늘었는데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2명은 경기(7명), 서울(6명), 광주(4명), 대구(3명), 대전·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 격리하던 중 감염됐습니다.

이미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은 고속도로에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20분으로 추정되는데 서울에서 울산은 4시간 50분, 서울에서 대구는 4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도 4시간 20분, 서울에서 광주 3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 3시간 40분, 서울에서 대전 2시간 30분 등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378만대로 예상했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이미 '귀성 자제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설 연휴에 귀성·여행 등을 통해 지역 간 이동이 늘어나고, 평소에 만나지 못하던 가족·지인과의 만남이 많아지게 되면 3차 유행은 다시 확산될 수 있다"며 연휴 간 방역 수칙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불가피하게 고향에 내려가야 한다면 머무르는 시간은 짧게, 5인 이상 모임은 자제하라고 했는데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식사할 때는 개인 접시를 사용하라는 설명이고 또안 봉안 시설 이용 시에는 사전 예약을 해서 짧은 시간 다녀와야 하고 장거리 이동시에는 가급적 개인 차량을 이용하라는 당부입니다.

코로나19가 재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부천의 영생교 집단감염과 이를 매개로한 보습학원 집단감염이 다시금 코로나19확진자수를 증가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설연휴 고향방문과 친지방문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의 감염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방역이 일부 몰지각한 종교단체의 한심한 방심에 한 순간에 다시 뚫려버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런 식이 반복되니 좀 지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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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대한통운이 중국 내 물류 기업 'CJ로킨'을 사모펀드에 매각합니다.

싱가포르 매체 투데이온라인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현재 CJ로킨의 매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CJ로킨은 중국 전역에 48개 거점과 100만㎡ 규모 물류센터를 갖춘 CJ대한통운의 물류 계열사로 기업 가치는 약 1조 2000억 원입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2015년 국민연금공단과 코퍼레이션파트너십펀드를 조성, CJ로킨을 인수했는데 당시 4억 1171만 달러(한화 약 4550억 원)을 투자해 로킨의 지분 71.4 %를 사들였습니다.

그러나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사업 재편과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CJ로킨 매각을 결정했는데 매각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선정했으며 우선협상자로 중국 사모펀드(PE)인 파운튼베스트(FountainVest)를 낙점했고 이후 최근 열린 본입찰에서 파운튼베스트가 최종 인수자로 결정됐는데 입찰에서 파운튼베스트는 10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조 1845억 원)를 제시했습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매각으로 CJ대한통운이 글로벌 사업을 재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CJ대한통운은 중국 내 계열사 중 전기·전자 물류 부문에 특화된 CJ스피덱스와 건설·플랜트 기자재 운송 사업을 전개하는 CJ스마트카고를 중심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여기에 CJ로킨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미국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현지 물류 기업을 인수하거나 미국 내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CJ로킨 인수를 시작으로 CJ대한통운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포트폴리오를 넓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CJ로킨을 인수한지 5년여 만에 매각하여 따블을 벌었으니 성공한 인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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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로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가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인된 반면, 최근 국내 최초 치료제로 등극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는 남아공 변이 확진자에 대한 사용 제한이 권고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효능평가 결과 관련,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3상 조건부 승인을 받은 항체치료제(렉키로나)는 남아공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중화능이 현저히 감소한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중화능은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날 방역당국의 설명은 남아공 변이에 대한 렉키로나 효능이 상당히 낮았다는 뜻이지만, 방역당국은 렉키로나가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우수한 중화능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아공 효능이 제한적인 것과 관련, 방역당국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남아공 변이 확진자에게는 해당 치료제(렉키로나) 사용을 제한하도록 권고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반면 치료제로 이미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는 효능이 확인됐는데 방역당국은 "기존 변이바이러스(S, GH, GR)뿐 아니라 영국 및 남아공 변이바이러스 모두에 대해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19개 병원 4313명(11일 0시 기준)의 환자에게 공급됐습니다.

셀트리온은 6개월 안에 남아공, 영국 변이 모두 잡는 치료제를 내놓는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32번 후보항체는 이번 질병청 시험에서 영국 및 남아공 변이주 모두에 중화능력을 보였다"며 "렉키로나와 조합한 칵테일 요법 테스트에서도 중화능력이 확인돼 변이 맞춤형 칵테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방역당국은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민간 협력을 통해 영국 및 남아공 변이바이러스 모두에 효능이 있는 광범위 항체 물질을 확보해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국내‧외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모니터링 및 치료제 효능 분석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램데시비르에 대해 코로노19치료제로 가능성이 왔다 갔다해서 불안하기는 한데 이번에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영국과 남아공 모두 효능을 보여 다시금 코로나19치료제로 가능성을 엿보이는 것 같아 파미셀에 대한 시장 관심이 커질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도 변이바이러스에 효능을 낼 수 있는 치료제를 6개월 안에 내놓겠다고 해서 올 해 안에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을 갖는 국산 치료제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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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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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10일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 '타이거(TIGER·Transforming Intelligent Ground Excursion Robot)'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그룹 산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인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지난 2019년 CES에서 처음 공개했던 걸어다니는 모빌리티 '엘리베이트(Elevate)'와 유사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갖췄는데 타이거의 첫 번째 콘셉트 모델은 'X-1'으로 명명됐는데 'X'는 '실험용(Experimental)'을 의미합니다.

타이거는 길이 약 80cm, 폭 약 40cm, 무게 약 12kg에 4개의 다리와 바퀴가 달린 소형 무인 모빌리티로 성능이 뛰어난 오프로드 차량도 갈 수 없는 험난한 지형까지 지능형 로봇 기술과 바퀴를 결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타이거의 차체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과학 탐사·연구, 응급 구조시 긴급 보급품 수송, 오지로의 상품 배송 등 일반 차량으로는 어려운 다목적 임무 수행에 적합하게 설계됐습니다.

전진과 후진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대칭적인 디자인 구조를 갖췄는데 장애물이 있거나 바퀴를 이용해 지나기 힘든 지형을 통과해야 할 때는 로봇 다리의 보행 능력을 이용하고, 평탄한 지형에서는 4륜구동 차량으로 변신해 속도를 내서 주행할 수 있습니다.

차체 내부에는 별도의 화물 적재실을 갖춰 물품 보호기능을 높였고, 로봇 다리로 상시 수평을 유지할 수 있어 험로와 극지 등 노면의 상태가 불규칙한 공간에서도 물품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습니다.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는 타이거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엔지니어링 설계 분야의 선두 기업인 '오토데스크(Autodesk)', 콘셉트 디자인 전문 기업인 '선드버그-페라(Sundberg-Ferar)'와 긴밀히 협업했습니다.

오토데스크와는 AI 기반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기술로 타이거의 다리, 휠, 섀시, 타이어까지 가볍고 견고한 3D 프린팅 제조가 가능하도록 설계 부문에서 협업했는데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설계자가 설정한 조건과 정의에 따라 수백, 수천 개의 최적화된 디자인을 신속하게 제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드버그-페라는 외부 스타일링, 차체, 섀시, 다리 부품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 참여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을 중심으로 세계의 혁신적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존 서(John Suh)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 상무는 "차량의 설계와 제조 방식, 미래 모빌리티의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찾아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기아차 회사명에서 차를 떼어내고 모빌리티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로봇 사업은 미래먹거리로 집중투자하기로 한 사업입니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기아차그룹의 미래를 자동차를 넘어 모든 모빌리티로 확장하며 로봇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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