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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dI2lNaqkQc?si=xvuNuszkYY-yll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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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웹소설과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앤씨미디어가 산하 웹툰 제작 전문 계열사 디앤씨웹툰비즈를 흡수합병을 결정했는데 사업부 분리 이후 2년여 만으로 앞서 디앤씨미디어는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웹툰사업 부문을 분할했지만 보유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을 기반으로 한 협업 증가와 사업 시너지가 중요해진 만큼 다시 합병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디앤씨웹툰비즈의 분리가 2대주주인 카카오엔터에 매각하기 위한 사전포석으로 받아들여 디앤씨미디어의 기업가치를 줄이는 행위로 주주들 사이에 비판받았던 사안이었습니다

 

 

 

이번 소규모 합병은 주주들의 20% 이상이 반대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다행스럽게 그에 못 미치는 반대가 나와 무사히 소규모 합병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합병 완료 후 최대주주인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의 지분은 기존 30.17%에서 29.78%로 소폭 감소하며 신 대표의 부인인 이미자씨의 지분도 기존 16.03%에서 15.83%로 유지돼 경영권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이로써 디앤씨미디어는 디앤씨웹툰비즈를 과거와 같은 한 사업부로 내부에 두게 되었고 웹툰 콘텐츠 영상화를 통한 2차 IP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게 되어 기업가치를 더 키워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Jtbc를 통해 방영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웹소설이 원작으로 영상화에 성공하면서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는데 이외에 넷플릭스의  '마스크걸', '스위트홈', '지금 우리학교는' 등에서 성공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어 디앤씨미디어가 디앤씨웹툰비즈를 소규모 합병해 내재화하는 것은 IP확보와 향후 영상화를 위한 포석이라할 수 있습니다

 

 

 

이제 디앤씨미디어는 영상화IP를 다수 보유한 컨텐츠 개발사가 되어 몸값을 더 키우게 되었는데 향후 NAVER와 카카오엔터가 디앤씨미디어를 인수할 경우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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