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삼총사 양호한 3분기 실적에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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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삼총사가 실적호전과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 33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8천900원(19.78%) 오른 5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위메이드플레이는 가격제한폭인 29.91%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위메이드맥스도 24.35% 급등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5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는데 지난해 3분기 28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앞서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에 비해 확실히 좋아진 실적을 내놓은 것으로 3분기 매출액은 2천35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7.5% 증가했고, 순이익도 37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오전 투자설명회에서 대표작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서비스와 관련해 "(중국 서비스사와의)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각각 내년 2분기, 4분기 내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받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위메이드는 내년 1분기에 '나이트 크로우'의 블록체인 적용 글로벌 버전과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2분기에 '미르4' 중국 버전을, 3분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4분기 '미르M' 중국 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나이트크로우가 웨스턴 스타일의 대중적 스타일로 기존 게임 "미르의 전설"보다 몇 십배 더 큰 시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게임업체라 시장에 관심이 많은 모습인데 경기침체가 불가피해 보이는 시기에 꾸준히 실적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게임주들이 시장의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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