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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tclMNT5Hx0?si=5bM9L2w9HkvSK5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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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대해 EU 경쟁부문이 요구한 수정안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항공화물사업 전부 매각이라는 총강수를 꺼내들면서 EU도 더 이상 문제 걸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서 합병이 초 읽기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미국 법무부가 소송까지 걸면서 딴지를 걸고 있지만 지금까지 2년여의 합병노력을 막판에 미국이 무위로 돌린다면 자칫 아시아나항공이 파산에 이를 수 있고 이에 따라 대규모 실업이 발생할 경우 반미감정이 발생할 수도 있어 마지막까지 딴지를 걸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법무부는 태평양 노선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할 경우 거대 통합 국적기로 미국 항공사들이 상대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미국 국내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미국 항공사들이 태평양 노선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항공사에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법무부는 최대한 시간을 끌어 통합 국적기의 김을 빼버리고 취약한 구조를 만들겠다는 심보로 소송까지 걸고 있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항공화물사업도 포기하고 슬롯도 포기하면서 성의를 보이고 있어 미국 법무부도 더 이상 딴지를 걸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일본정부는 JAL과 ANA의 통합을 염두에 두고 있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막을 명분도 실익도 없는 상태라 미국 눈치만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가시화되면서 실익은 아시아나IDT가 다 가져가는 구조라 시장참여자들이 아시아나IDT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안항공이 발권 뿐 아니라 전산통합도 아시아나IDT가 담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양사 합병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나IDT는 주가가 하락하면 저가매수세가 대기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한항공공아시아나항공합병 20231101 하이투자증권.pdf
0.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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