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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7B0jenl26hs?si=dMxa0S958wEoh_Hb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일명 "의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갑자기 밀어붙인 의대증원 2000명 사건이 의사파업으로 확산일로에 치달으면서 문제만 일으키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의 끝판왕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천공은 4일 오전 정법시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윤석열 정부와 숫자 2000’ 영상에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세치혀를 갖고 혹세무민하는데도 이를 받아적기 바쁜 언론으로 인해 천공의 장사수단인 정법시대가 홍보되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천공은 “2000명 증원을 한다고 이천공을 거기 갖다대는 무식한 사람들이 어디 있나”라며 “천공이라는 사람이 전혀 코칭을 못하게 한다든지, 내게 무속 프레임, 역술인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는데 왜 2000명인지 숫자가 이해가 되지 않으니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것 중에 천공의 이름이 거론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천공의 사무실이 용산에 먼저 있고 윤석열이 청와대를 나와 용산으로 온것이라고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나온 것과 자신은 상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천공은 자신 스스로를 세상을 바르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현인이라는 식으로 말하며 윤석열이나 김건희 같은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강연을) 보고 너무 좋아서 자신의 말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천공은 윤석열의 ‘2000명 조정 가능성’ 대국민 담화와 관련 “대우주의 진리는 3대 7로 이루어졌다. 변화구를 던지려면 30%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의대증원 규모를 축소할 것을 제안해 드디어 의대증원 갈등이 해결될 기미가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천공 스스로 자신의 말을 윤석열과 김건희가 따라 배운다고 할만큼 영향력이 있음을 은근 강조하며 대우주의 진리 운운하며 무속인의 특징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도 스스로 무속인이 아니라고 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우왕좌왕하던 윤석열 정부가 천공의 30% 지침에 따라 600명 선에서 타협을 볼 것이라는 소문아ㅣ 돌았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는데 윤석열이 대선 과정에 손바닥에 왕짜를 쓰는 등 무속에 의존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아무 대책 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 뭔가 교섭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천공이 제시해 준 것이라고 은근 문제 해결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나라 꼬라지가 한심한 수준으로 전락한 모습입니다

https://youtu.be/iK1gJhYewkM?si=C00jcWuR1o2Ir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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