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세상살아가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812건

  1. 2020.12.20 이명박 전 대통령 수감 중인 서울 동부구치소 코로나19집단감염 발생
  2. 2020.12.20 정세균 국무총리 내년 1분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백신 임시사용승인 접종 가능
  3. 2020.12.20 스티브유 '유승준 방지5법' 관련 막말
  4. 2020.12.20 SSG닷컴 ‘창고 대개방’ 세일행사
  5. 2020.12.19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신임 요구 청와대 청원 게시 이틀만에 26만명 돌파
  6. 2020.12.19 원조얼짱 전원일기 노총각 응삼이 박윤배 별세
  7. 2020.12.19 정부 상급종합병원 국립대학병원 등 대상 첫 '병상 확보' 행정명령 발동
  8. 2020.12.19 ‘대북전단금지법' 논란 미국 정보당국과 우리 안보의 이해가 걸린 문제 한반도평화의 걸림돌
  9. 2020.12.19 이재명 경기도지사 코로나19 확진자 병상 부족 민간병원 동원명령 검토 중
  10. 2020.12.19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내년부터 생산하는 자동차 온라인판매 추진
  11. 2020.12.19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승인 논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사태 책임론 회피를 위한 쇼
  12. 2020.12.18 정부 코로나19 검사량 대폭 확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회피 위해 최선의 노력 경주
  13. 2020.12.17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사상 최대 수치 경신 코로나19 사망자도 2800명 육박
  14. 2020.12.17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판정
  15. 2020.12.17 외교부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재발령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습니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 동부구치소는 전날 2천400여 명의 수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수용자 184명과 직원 1명 등 총 1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다행히 계속 수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는 지난 15일에도 직원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이와 관련 방역당국의 협조를 받아 전날 직원과 수용자에 대한 전수 진단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확진자는 주로 신입 수용동에서 나왔는데 구치소에 처음 들어가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주간 격리한 뒤 증상이 없으면 기존 수용동으로 이동하는데 이 신입 수용동에 무증상 확진자가 입소해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확진자와 접촉자를 격리 수용동에 즉시 격리 조치했으며, 서울시 및 질병관리청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입 수용동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신입 수용자와 직원에 의한 감염 가능성 모두 철저히 조사 중이고 또 법무부 보안정책단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현장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서울 동부구치소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운영계획'을 수립해 가동하고 있습니다.

접견·교화행사와 이송 등을 전면 중지하고 의료인력과 마스크, 레벨D 보호복 등 방역물품을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법무부는 "무증상 신입수용자에 의한 감염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감염경로 등 원인규명을 철저히 하고 실효적인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에도 무증상 감염자가 들어가 집단감염을 시키고 있나 봅니다

단체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곳인데 하마터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감될 뻔 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해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년 초에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임시사용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며 "빠르면 2월, 늦어도 3월에는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KBS1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명분은) 1분기에 순차적으로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정 총리는 "백신 (계약)은 분기별로 해서 1분기부터 공급이 시작되는 것으로 약속이 됐는데, '언제다'라는 (시점은) 아직 특정이 안됐다"며 "우리는 2월부터 하고 싶은데, 2월이라 약속을 안했기 때문에 3월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고 아울러 얀센, 모던, 화이자 등 다국적제약기업들의 백신 계약 상황 관련해서는 "현재는 1분기 (공급의) 약속을 받은 게 없다"며 "2개사는 계약서의 서명 직전까지, 나머지는 조건에 합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과 비교해 국내 백신 접종이 늦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백신TF를 지난 7월에 정부 내에 만들었는데 당시 확진자 수가 100명대여서 백신 의존도를 높일 생각을 안했던 측면이 하나 있다"며 "또 환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들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백신 개발비를 미리 댔다. 그 제약사들이 개발비를 댄 나라와, 구매를 한 나라는 차등을 두지 않겠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재 코로나 상황과 관련해서는 "상당히 심각하다"고 진단했는데 정 총리는 "사실 2.5단계로 격상한 지 거의 2주가 다 돼가는데, 진단검사 숫자(를 늘린 것과) 무관하게 확진자 숫자만 보면 아직 성과가 없는 것 아니냐고 볼 수도 있다"며 "3단계로 가지 않고 유행을 멈출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3단계 가야될 시기를 놓쳐서 화를 키우는 상황이 되면 그건 바람직 하지 않아서 고심 중"이라고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정 여부와 관련해서는 "꼭 전국적 적용이(필요하다)라고 보지 않는다"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도권이나 (국지적 적용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시험(국시) 미응시 사태 구제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현실적인 필요나 지금 처해있는 코로나 상황까지 감안해서 아마 조만간 정부의 결정이 있을 것"이라며 "(부정적이었던) 국민 여론도 좀 바뀌는 것 같다"고 했는데 '재시험 기회를 줄 수도 있다는 뜻으로 들린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야권에서 그리도 애걸복걸하는 코로나19백신의 접종 가능시간을 정총리가 직접 TV에 나와 설명했습니다

우리 보건당국은 새로운 백신에 대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부작용 여부를 판단해 충분히 대비하고 접종하려는 전략을 세운 것 같습니다

당장 코로나19확산세가 늘어났지만 아직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상황이라 코로나19백신 접종에 조금더 여유를 가지려는 것 같습니다

지난 가을 독감백신의 부작용 운운하며 매일매일 인플루엔자 백신관련 사망자 추측기사를 쏟아낸 보수언론이 지금은 코로나19백신 전종이 미국이나 영국보다 늦다고 난리피우고 있는데 국익에 아무 도움 안되는 기레기가 쏟아내는 쓰레기에 불과해 보입니다

국가시험을 거부한 의대생들에게 다시 한번 시험 기회를 부여하자는 논의가 이뤄지는 것 같은데 원칙을 지키자는 것과 보건당국의 코로나19방역에 필요한 일손부족 문제가 부각되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방역과 확진자 치료에 뛰어든 의대생들은 300여명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부분은 코로나19치료를 외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리 사회가 너무 성급하게 원칙을 훼손하고 이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기도 합니다

정총리가 어려운 시기에 참 힘든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과거 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내 입국이 막힌 ‘스티브유’ 유승준(45)이 국적 변경으로 병역 기피를 막기 위한 다섯 가지 법안 일명 ‘유승준 방지5법(국제법·출입국관리법·재외동포법·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 발의와 관련해 막말을 토해냈습니다.

 

유승준은 지난 19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심한 듯 막말을 쏟아냈는데 그는 “내가 공공의 적이냐, 내가 살인했냐, 강간했냐, 내가 아동 성범죄자냐. 뭐가 무서워서 한 나라가 유승준이라는 연예인 하나를 한국에 들어오는 걸 이렇게 막으려고 난리법석이냐”며 “세금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할 일이 없느냐, 말이 되느냐, 장난하느냐”고 막말을 했는데 자신이 어떤 짓을 우리 국민과 국가에 했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유승준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국 전 장관까지 꺼내며 “정치인들의 두 얼굴을 보면서 허탈해하는 거 아니냐”며 “나를 보면 속이 뒤집어지냐, 저놈은 군대도 안 가고 한국 와서 돈 쉽게 벌고 우리가 다 대스타 만들어주고 응원해줬더니 미국 사람 되어서 나라 배신하고 팔아먹는다고 생각하냐”며 막말을 토했는데 자기 스스로 알고는 있나 봅니다.

 

유승준은 “1997년부터 2002년까지 5년간 (한국에서) 활동했는데 한국 체류 기간은 2년 8개월이다. 하루 평균 4~5시간만 자고 꿈을 위해 살았다. 쉽게 얻은 거 하나 없다. 내가 가만히 있는데 어려분이 나를 대스타 만들어준 거냐”며 “정치인들이 정치 똑바로 했으면 국민이 이렇게 흔들리지 않을 거 아니냐. 19년 전 한물간 일개 연예인이 한국땅을 밟아 영향 받는 시스템이라면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정치 자체를 잘 못 하는 거 아니냐”고 따졌는데 그래서 우리 국민과 국가에 지은 죄에 대해 스티브 유가 죗값을 치른게 뭐가 있는가 생각해 보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성룡의 연예기획사에 들어가 중국시장에서 호의호식하고 미국인으로 잘 지내왔는데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하고 다시 우리나라 들어와 연예생활로 돈 벌겠다는 심보는 아무리 생각해 도 우리나라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급기야 문재인 대통령까지 거론했는데 유승준은 “우리의 적이 누구냐. 미국이냐? 우리의 적은 북한 공산당 아니냐. 김정은이 적 아니냐. 빨갱이가 적 아니냐. 정신 좀 차려라”며 “우리 현 대통령 판문점에서 김정은 만나서 손잡고 악수하고 포옹하고 이야기하고 우리나라 군대 사기는 그런 거 보고 떨어지는 거 아니냐. 나를 보고 떨어진다고? 대한민국 공무원 살해됐을 때 우리나라는 뭐 했냐”고 반문했는데 미국인인 스티브 유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왜 대국민 사과를 하냐. 나는 팬과 약속했다. 팬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라면서 그의 목소리는 정치인을 향했다. 그는 “정치나 잘하라. 당신들은 얼마나 국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냐”고 따졌는데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 정치이슈를 끌어들여 스티브유의 과거 잘못에 물타기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유승준은 앞서 문제의 시발점이 된 ‘입대 약속’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그래! (군대 가겠다는) 약속 지키지 못했다. 그게 죄냐. 너네는 평생 네가 약속한 거 다 지키고 사냐. 내가 그 과정을 설명하려고 입국하려는 거 아니냐. 그런데 정부가 입국 금지 시키고, 19년이 다 되도록 한국땅 못 밟게 한다. 이제 법 발의해서 영구히 완전 봉쇄하겠다고?”라며 분노했는데 그 분노는 속은 우리 국민들이 해야 할 것이고 스티브 유는 영원히 우리 땅 밟을 자격 없습니다.

 

스티브 유가 다시 우리 당에 들어와 연예생활하며 돈 벌고 다니는 꼴을 군대 가서 젊음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한 젊은 친구들이 본다면 과연 이 나라와 공동체를 위해 누가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며 봉사하겠습니까?

 

스티브유는 우리 국민들을 전부 속였고 지금도 속이고 있는 막말을 쏟아낸 것인데 국내 정치 이슈를 들고 나와 국론분열과 여론분열을 일으키겠다는 것인데 스티브 유의 이익을 위해 우리 공동체가 희생해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7일 ‘유승준 방지 5법’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유승준처럼 국적 변경을 통해 병역을 기피한 이들에 대한 입국 제한 근거를 확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입국제한조치는 당연히 필요하고 도입할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군대 갔다 왔고 내 아버지도 군대 갔다 왔고 아들도 군대를 갈 겁니다

 

그렇게 우리 땅과 우리 재산을 우리 스스로 한국인 손으로 지켜 낼 겁니다

 

미국인인 스티브유씨는 미국 대선의 국론분열이나 걱정하시고 남에 나라 일에 신경 끄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SSG닷컴이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창고 대개방’ 행사를 엽니다.

연말 고객 감사 차원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SSG닷컴은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굿바이(Good buy) 2020'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는데 잡화, 계절가전, 리빙용품 등 카테고리에서 총 11억 규모의 물량을 준비해 최대 84% 할인된 특별가격으로 선보입니다.

대표적으로 백팩, 핸드백, 토트백, 캐리어 등 가방 중심의 잡화 상품 220종을 모두 80% 할인 판매합니다.

유아동 카테고리에서는 책가방, 후드티, 한복, 완구 등을 선보이는데 ‘빈폴키즈 네이비 비로고 체크 백팩&보조가방 세트’를 30% 할인한 12만3200원에, 후드티를 접으면 인형으로 변하는 ‘컵코츠 파피’를 84%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합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계절가전도 특별 할인에 들어가는데 ‘보이로 히팅패드’는 26% 할인한 4만4000원에 판매하며 ‘이메텍 전기요 싱글’ 상품은 16% 할인된 7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와 다리미, 무선청소기, 식기건조기 등 생활 가전도 특가로 준비했습니다.

추가로 SSG닷컴은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2만명에게 10% 적립쿠폰을 발급하는데 기획전 하단 진열 상품 구매시 적립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만원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이종훈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기본 할인 혜택 외에도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2만명에게 최대 1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는 ‘10% 적립쿠폰’을 발급할 예정”이라며 “시즌을 고려해 겨울철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SG닷컴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레고 400종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기 및 타이틀 할인 행사도 지난 17일부터 함께 진행 중입니다.

연말연초에 코로나19재확산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손님이 줄어들자 재고처분을 위해 온라인판매점인 SSG닷컴이 총대를 멘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대통령님의 재신임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는데 이 글은 추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다음 날 올라왔습니다.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작가 김두일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현 정부의 주요 개혁과제인 검찰개혁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추미애 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대통령님의 재신임을 요구한다”라고 청원을 올렸습니다.

그는 “검찰개혁을 포함한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에서 가장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각료를 굳이 꼽자면 추 장관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고 이어 “전임자였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개혁에 저항하는 검찰조직의 불법적인 검찰권 남용에 의해 본인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인권과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된 상황에서 선뜻 그 소임을 이어받아 1년 동안 본인의 정치생명을 포함한 가족들의 위협까지 무릅쓰고 검찰개혁에 앞장섰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원인은 “이미 청와대를 대상으로까지 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해서 연성쿠데타를 시도한 윤석열 검찰 총장 이하 검찰 수뇌부들은 여전히 개혁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대통령님과 법무부 장관 그리고 여당에서는 합법적 절차를 통한 개혁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 있지만 정작 검찰권을 여전히 장악하고 있는 검찰수뇌부는 개혁에 저항하기 위해 법적 절차를 지키지 않는다는 심각한 모순을 보이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정직 2개월’이라는 처분이 내려졌지만 저들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법의 허점을 찾아 자신들의 징계를 무력화 시키고 나아가 검찰개혁에 저항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천명하고 있다. 개혁에 저항하겠다는 항명과 다름없다”라고 했습니다.

청원인은 “윤 총장에 대한 중징계의 결과를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로 만들어낸 추 장관이 그 결과에 대한 정무적 책임의 판단을 지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장관의 직무를 사퇴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현재까지 힘들게 쌓아온 검찰개혁의 공든 탑이 무너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문 대통령은 추 장관의 사퇴 의사를 반려해 주시고 나아가 재신임의 모습을 분명하게 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19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23만1704명의 동의를 얻었는데 청와대는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담당 비서관이나 부처 장·차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올라온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철회 및 해임 반대’ 청원은 같은 시간 26만8195명의 동의를 얻었는데 청와대 청원게시판이 검찰개혁과 기득권수호 양쪽의 각축장이 된 것 같습니다

아울러 '검찰총장 윤석열 해임과 철저한 수사요구"청원에는 28만명이 넘는 동의가 올라와 있습니다

단 이틀만에 추장관에 대한 재신임 청원이 26만명을 돌파한 것은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에서 응삼이로 출연해 시청자들에 친숙한 배우 박윤배씨가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19일 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박윤배는 폐가 딱딱하게 굳는 폐섬유증을 앓다 전날 이른 오전 숨졌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박윤배는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국내 최장수 드라마인 '전원일기'에 노총각 응삼이로 인지도를 쌓은 뒤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토지'(2004), '연개소문'(2005), '리틀맘 스캔들2'(2008) 등 드라마를 비롯해 '여로'(1986), '울고 싶어라'(1989), '아라한 장풍 대작전'(2004),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 등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연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20일 오전 7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조문은 받지 않습니다

TV와 영화에서 봐왔던 분들이 하나 둘 우리 곁을 떠나 가는 걸 보니 세월이 흐로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병상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국립대학병원 등을 대상으로 첫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19일 의료계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날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확보 명령'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각 지자체 등에 발송했습니다.

중수본은 공문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중환자 치료 가능 병상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을 신속히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상급종합병원은 의료기관 허가 병상 수의 최소 1%, 국립대병원은 허가 병상 수의 1% 이상을 각각 확보해 중증환자를 치료할 전담 병상으로 확보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민간 상급종합병원에까지 병상 동원을 명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하루에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중증환자도 늘자 정부가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보건의료 시민단체들은 병상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긴급명령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처에 따라 '빅5'로 불리는 주요 종합병원은 물론 약 40곳의 상급종합병원에서는 보건당국으로부터 허가받은 병상의 최소 1%를 중증 환자를 위한 전담 병상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중수본은 각 지자체에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을 확보해야 할 대상과 지원방안 등을 관할 의료기관에 안내하고, 의료기관별 확보 계획을 작성해 이날 오후까지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코로나19환자병상 확보를 위해 행정명령을 발동하면 강제로 민간 병원의 병실을 징발한다고 GR 병실이 부족해 집에서 대기하다가 사망하면 병실마련 못했다고 GR 도데체 언론은 뭘 어쩌란 말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정부는 민간경제에 최소한의 민폐를 끼치면서도 공공안전을 위해 최소한도의 병실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는 겁니다

정부정책에 협조해 공공의 안전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문재인 정부의 조기 레임덕만 노리는 기레기들 때문에 코로나19방역이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 개개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공권력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조기에 코로나19확산세를 잡아 내고 환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게 민간병원들과 협조체제를 잘 구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정치권 일각을 중심으로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이하 대북전단법)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이 법안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에 설명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란 입장입니다.

그러나 애초 이 법이 가져올 파장을 우리 정부가 제대로 예상하지 못한 게 아니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 꼭 필요한 법이라면 인권문제에 민감한 미국 등 국제사회를 상대로 법 취지 등을 충분히 설명했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대북전단법 통과에 대한 미국 내 비판적 분위기가 현지 언론 보도 등으로 연일 부각되고 있는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주 방한 당시 대북전단법에 대한 우려를 우리 측에 전달했다는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조시 로긴의 칼럼, 전날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논평 등이 대표적입니다.

미 의회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미 공화당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이 법 통과 전인 지난 11일 성명에서 대북전단법을 비판하며 법 통과시 관련한 청문회를 열 것이라 예고한 상태입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대북전단법이 언론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북한 인권 개선 노력을 저해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는데 대북전단법이 북한 주민에게 인도적 지원을 하는 행위를 범죄화하는 것이라고도 왜곡해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통일부 설명자료를 통해 “표현의 자유도 헌법상 권리이나 접경지역 국민의 생명·안전이라는 생명권에 우선할 수는 없다”고 밝히고 있고 또 “전단살포가 북한인권을 개선한다는 증거는 없다”며 “오히려 북한 당국의 사회통제 강화로 북측에 남아있는 탈북민 가족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북측 주민 인권을 악화시키는 역효과만 야기한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강경화 장관도 전날 CNN과 인터뷰에서 같은 입장을 반복해 설명했는데 국민보호와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 가치가 충돌할 때 전자를 우위에 둘 수 있으며 접경지역에서의 전단살포가 북한 주민 인권 증진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애초 대북전단법 추진 과정에서 이 법안이 국제사회에 불러올 영향을 우리 정부가 사전에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는 지적인데 특히 미국 내에선 ‘북한 문제’를 ‘

’로 보는 시각이 다수이고 접경지역 상황 등 남북관계 특수성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이 법의 배경을 충분히 알리는 게 필요했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외교부가 주미대사관을 중심으로 미국 측에 이 법안을 설명하고 있으나, 제정 과정부터 해당 작업이 선행됐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이는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의 쓸데없는 소리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미국 워싱턴DC 사정에 정통한 한 외교소식통은 “한국에서 생각하는 심각성과 미국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이번 논란은 우리가 미국을 모르고 미국이 우리를 얼마나 모르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미국에선 이 법이 북한 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한국 정부가 제약하는 법으로 보일 수 있고 사전에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한 대외적 설명을 더 했다면 좋았으리란 아쉬움이 있다”고 했지만 속내는 미국 정보당국이 반미국가의 여론전을 위해 매년 엄청난 정보공작 예산을 책정하고 있고 그 중 상당 부분을 대북여론공작에 쏟아붓고 있어 여기에서 이익을 얻는 미국인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대북전단금지법'은 당장 우리나라에서 대북전단을 날리는 사업을 먹고 사는 탈북민들의 밥그릇을 빼앗는 것이고 크게는 미국 정보당국의 큰 예산안의 사용처가 날라가 버리는 것입니다

대북전단을 날리는 것이 북한인권을 개선한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은 아마 얼마 되지 않을 겁니다

진짜는 대북전단을 날리는 과정에서 미국 정부가 책정한 여론공작비를 누가 얼마나 쳐 먹느냐가 관건으로 지금 여러명 밥그릇을 빼앗기게 생긴 겁니다

특히 대북여론공작이 대북인권개선이라는 미명으로 포장되어 있어 미국 민주당이 목소리를 높힐 명분이 있는 것인데 그들도 이런 대북전단살포의 실효성은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뭔가 하고 있다는 제스쳐를 취하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미국 의회마져 나서서 저 난리를 펴는 겁니다

여기다가 미국 민간단체로 포장되어 있지만 결국 미국의 여론공작에 이용되는 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반대하는 것은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직접적으로 걸려 있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 정부가 주장하듯 대북전단 살포가 갖고 접경지 주민들의 공포감과 남북관계 악화는 미국인들의 몫이 아니라 우리가 떠 안게되는 위험으로 우리 스스로 우리의 생존권을 걸고 거부해야 할 사안입니다

여기에 대해 미국 조야에서 말하는 북한인권이라는 허울을 갖고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기레기들은 과연 어느라나 찌라시인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외부의 위협이 대두되면 내부의 싸움도 멈추고 외부위험을 먼저 제거해야야지 내부에서 총질해대는 놈들은 쓰레기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보수개신교회가 대북전단사업을 국내적으로 북한인권문제와 연결해 장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 목사들은 남북냉전사고를 갖고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갖고 장사하는 것도 나쁜데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한반도 긴장관계로 대형교회를 세우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는 것 같아 과연 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도하는 사람들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대북전단살포가 진짜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결국 미국 정부의 반미국가연론공작비를 타내려는 사업수단으로 전락했고 국내적으로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돈벌이 수단이 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이런 이해관계를 알지 못하고 겉으로 들어난 북한인권개선이라는 허울에 놀아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반도평화는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직접적인 문제이자 우리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특히 투자자들에게 있어 코리안디스카운트가 다시금 재현되지 않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기도 내에서 병상 부족으로 인해 가정 내 대기 중 사망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명이나 발생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병상 부족 문제에 더이상 병실 확보를 지체할 수 없다며 병실 동원명령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예고했습니다

이 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보다 국민생명이 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경기도 내 경기대학교 기숙사 동원명령에 대해 국민의힘과 일부 불순세력의 가짜뉴스 유포와 방역방해가 도를 넘고 있다”며 “치료시설 부족으로 자택대기 확진자가 수백명에 이르면서 가족 간 감염위험은 물론 응급대응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자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고 이어 “지금까지는 밤낮 없는 노력으로 도내 국공립시설이나 민간연수시설 등을 협의를 통해 생활치료시설을 확보해 왔지만 100~300명 수용규모에 불과해 매일 하나씩 확보해도 이번 3차 확진자 급증에는 대응이 불가능하다”며 “더구나 협의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협의 끝에 거부당하면 달리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수백명 확진자가 가정 대기하는 긴급상황에 처하여 경기도는 부득이 대규모 수용이 가능한 대학기숙사를 방학시기에 맞춰 동원하기로 했고 이 중에서도 위치, 규모, 사용가능시기, 효율성 등이 가장 뛰어난 경기대 기숙사를 동원하게 됐다”고 해명한 뒤 “특히 대학이 겨울방학에 들어가므로 학사일정이 끝난 직후 학생들 피해 없이 사용 가능하며 방학기간에도 기숙사를 써야 하는 학생들은 별도 기숙시설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학생들을 내쫓았다거나 시험도 안 끝났는데 기숙사를 비우게 했다는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지사는 “매일 수백명이 생활치료시설에 입소하지 못한채 최소한의 의료지원도 못받는 상황을 하루라도 방치할 수 없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법에 따라 도민이 부여한 동원명령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었음을, 동원명령에 앞서 가능한 범위에서 충분히 협의하고 대책을 수립해 동의 받았음을 이해바란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경증과 무증상 환자용 생활치료센터 외에도 위중환자를 위한 중환자실과 중등증환자를 위한 일반병실도 태부족”이라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협의를 통해 민간병원의 병실을 확보해 왔지만 이 역시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은 지체할 수 없어 병실동원명령을 검토할 수밖에 없음도 양해를 바란다”고 예고했습니다.

이 지사는 “비상시기에는 비상조치가 필요하고 전 국민이 대규모 감염병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는 협의도 중요하지만,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법률에 따라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라고 믿는다”며 “행정력 행사에 대해 많은 비난과 책망이 있지만,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권한을 행사하고 권한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과거 국민의 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메르스가 창궐할 때 강남에 위치한 삼성의료원이 집단감염 온상지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를 숨겨오다가 서울 강남 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간 뒤에야 삼성의료원임을 공개하고 방역에 제대로 나설 수 있었는데 당시에 이재용 부회장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직접 나서서 대국민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이 민간 대형병원은 코로나19같은 감염병으로 공동체가 위험에 빠져도 자신들의 사리사욕이 우선이라 스스로 나서 감염병 위험을 벗어나는데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때 지자체의 공권력이 작용하여 민간의 탐욕을 제어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공적인 영역에 협조하도록 민간에 강제하고 명령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대 기숙사를 코로나19확진자의 치료시설로 활용한데에 대해 온라인에서 조직적인 반발이 있는데 대부분 이런 이해관계가 있는 쪽이 동원한 온라인 마케팅의 조직적인 여론공작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이미 서울 시내 대학가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론공작에 사용된 아이디들이 대거 동원되는 모습인데 아이디들이 거래되고 있어 이런 공작이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현실과 동떨어진 여론을 온라인에서 만들어내고 이것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은 "왝더독"현상이라 할 수 있는데 온라인 여론공작으로 잠실 잠깐만 세상을 속이면 그 결과로 현실 세상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영국의 브렉시트 과정에서 이미 목격한 결과입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현명하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구분하고 현실과 온라인 여론이라는 공작의 결과에 놀아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 지자체가 당면한 위기는 지방자치가 얼마나 현실에 잘 정착되어 있는 지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중앙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공동체 위험을 해결할 수 있는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중앙정부도 코로나19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지자체들도 스스로 자신의 지역민들을 지키고 보호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해관계가 숨겨져 있는 집단들의 반발도 있겠지만 직선제로 지역민들이 뽑아준 지자체장이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내년부터 생산하는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광역시의 ‘광주형 일자리’ 정책으로 탄생한 자동차 회사로 현대자동차와 광주광역시, 광주은행 등이 합작 설립했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이 회사 광주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소형 SUV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는데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자동차 위탁생산 회사로 판매는 현대차가 맡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현재 광주 빛그린 국가 산업단지에 연간 10만대의 소형(배기량 1000cc 미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 중인데 공장은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며 9월부터 본격적인 자동차 양산을 시작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자동차의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는 것은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온라인 판매 비중을 확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상황을 고려한 결과로 분석되는데 신생 합작사가 생산한 자동차의 경우 비교적 자유롭게 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도 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는 배경입니다.

자동차 온라인 판매 비중은 점점 커지는 추세로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처음 홈쇼핑에서 코란도를 판매했는데, 소비자 반응이 좋아 신차 '티볼리 에어'를 아예 홈쇼핑에서 공개하기도 했고 BMW는 국내에서 ‘샵 온라인’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주로 한정판 모델을 판매하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신차 XM3를 출시한 르노삼성차는 네이버에 온라인 청약 채널을 구축했는데, 이를 통한 사전계약이 6000건을 넘었습니다.

현대·기아차도 해외에서는 전통적인 대면 판매와 함께 온라인 판매를 겸하고 있는데 현대차는 2017년부터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클릭 투 바이(Click to buy)'를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4월에는 최대 시장인 미국과 신흥 시장인 인도에 이를 전면 도입해 온라인 판매를 확대했습니다.

해외 자동차 업체의 온라인 판매 전략은 더 적극적인데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일찌감치 온라인으로만 차를 판매해왔는데 코로나19 이후에는 다른 브랜드들도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임러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스웨덴 등에서 온라인으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오스트리아와 호주 등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고 폴크스바겐은 전기차 ‘ID.3’를 주로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려면 현대차가 판매 노조와 협의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 현대차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차량의 온라인 판매 등 판매 방식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시장에서 온라인 판매가 자리잡아가고 있는데 완성차 업계는 판매조직에 떼어주던 수수료가 줄어들어 오히려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와 기아차의 실적은 이런 온라인 판매가 수익성 측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도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오프라인 판매망의 중요성이 덜해지고 있는 것은 기술의 발전으로 굳이 매장에 나가지 않고 시승하지 않고도 차의 성능을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동영상과 자료들로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도 현대차가 위탁판매하면서 현대차의 기존 오프라인 판매망의 도움없이 온라인마케팅으로만 연간 생산량인 10만대를 판매하는데 부담이 없어 보입니다

지자체와 재벌대기업이 손잡고 지역일자리 창출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일자리 만들기의 모델을 개발해 낸 것이라 다른 지자체도 따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자동차 온라인마케팅이 자리잡아갈수록 기존 오프라인 판매조직에 속한 세일즈맨들의 이직에 대해 현대차와 기아차가 투자를 늘려줘 이들의 생계가 막히지 않게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

어제까지열심히 회사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이제는 필요없다고 나몰라라 하는 짓은 살아남은 직원들의 애사심을 없애고 장기적으로 우수한 인재가 회사를 이탈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이탈한 직원들은 결코 회사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을뿐더러 그 가족마져 외면하게 만들어 장기적으로 시장내 인지도만 훼손할 따름입니다

소탐대실하는 근시안적인 경영이 아닌 길게보는 현명한 투자를 하길 바래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됐다고 트위터에 올렸는데 그러나 미 식품의약국(FDA)은 여전히 심사가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윗을 통해 "모더나 백신이 압도적으로 승인됐다. 즉시 배포가 시작된다"고 적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전날 회의를 열어 찬성 20명, 반대 0명, 기권 1명의 압도적 찬성으로 모더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FDA에 권고했습니다.

자문위 권고를 받은 FDA가 이르면 이날 중 승인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미 나온 상태였지만 오전 7시 37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이 올라올 때까지 FDA의 공식 발표는 없었고 따라서 이 트윗은 FDA가 자문위의 권고대로 승인을 결정했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FDA 자문위원이 17일 모더나 백신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고 FDA가 빠르면 18일 (승인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됐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FDA의 공식 발표 전에 올라온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FDA는 언론의 문의가 잇따르자 여전히 자료를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FDA의 허가 결정을 미리 알고 올렸는지, 아니면 전날 자문위의 승인 권고를 염두에 두고 승인이 났다고 표현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압도적'(overwhelmingly)이라는 단어를 쓴 것으로 볼 때 반대 없이 기권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찬성한 전날 자문위 결과를 언급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백신 승인 및 배포, 접종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이미지 부각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지난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첫 승인하는 과정에서도 FDA의 신속한 승인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FDA 자문위의 지난 10일 화이자 백신 승인 권고 후 FDA의 승인 발표가 지연된다고 판단한 탓인지 스티븐 한 FDA 국장을 향해 "한 국장, 그 망할 백신을 내놓으라"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또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11일 한 국장에게 전화해 당일(11일)까지 FDA가 긴급사용 승인을 하지 않으면 사표를 쓰라고 압박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퇴임 후 코로나19사태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데 미국의 코로나19확산세가 방역 실패를 넘어 포기한 상황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백신정책을 보고 배워야 한다는 우리나라 국민의힘 같은 멍청이들이 있는데 전형적인 백신노예근성으로 항상 이런 신약이나오면 후진국 사람들이 인간실험체가 되어 먼저 접종하고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고 선진국 사람들이 맞아 왔기 때문에 그 잘난 백신을 우리도 빨리 맞아야 한다는 과거의 타성에 접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경험하고 있는 일들은 지금까지 동양 국가중에 서양에 대해 한번도 가져 보지 못한 경험을 처음 하고 있는 것이라 여기에 적응 못하는 20세기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미국 정부로부터 백신 부작용에 따른 피해에 대해 면책특권을 부여받은 것은 이런 상황을 대변하고 있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신 보급에 열을 올리는 것은 자신이 코로나19방역 실패에 대한 책임을 면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일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도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꺾이질 않고 있다며 검사량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12일부터 18일까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6541명으로, 1일 평균 934.4명인데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의 1일 평균 환자 수가 685.7명으로 73.4%입니다.

정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에도 수도권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양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수도권에는 지난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 중입니다.

비수도권은 1일 평균 248.7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지역별로는 경남권 85.7명, 충청권 60.7명, 경북권 42.7명, 호남권 32.6명 등입니다.

코로나19 감염시 위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60대 이상 고령층 환자는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 201.7명, 충청권 13.6명, 호남권 14.4명, 경북권 10명, 경남권 35.1명, 강원 2.7명, 제주 2.3명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9시 기준 즉시 가용 중환자실은 수도권에 4개가 남았고 충청권 3개, 호남권 5개, 경북권 6개, 경남권 9개, 강원 8개, 제주 10개 등이 비어있습니다.

손 반장은 "정부는 진단검사를 대폭 확대해 감염환자를 빨리 찾고 격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수도권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야간과 휴일까지 연장했고,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수도권에 122개소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고 서울 51개, 경기 62개, 인천 9개소 등으로 4일간 7만709건의 검사가 시행됐고 170명의 확진자를 조기 발견했습니다.

손 반장은 "임시 선별검사소를 포함해 어제(17일) 하루만 약 8만4000여건의 검사가 이뤄졌으며 5000~7000건 정도의 검사 수준을 운영하던 10월과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검사를 확대한 결과"라며 "이를 통해 최대한 감염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방역 통제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국민들도 조금의 의심만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역학조사와 선별진료소를 통한 조기검사를 강화해 코로나19재확산세를 둔화시키고 있습니다

1천명대 초반에서 더 늘지 않고 상승곡선이 꺽여 둔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정부 정책에 따라 연말 모임을 취소하고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들은 사재기가 일어난다 백신이 부족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가야한다는 등 불안감을 조성하려 발악을 하고 있는데 공동체의 안전과 공익은 안중에도 없고 광고주의 이익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우리 공동체의 이익이 어디에 있는 지 생각하며 이런 기레기들의 선동 찌라시를 걸러내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확산세에 대한 통제불릉 상태가 되고 의료시스템의 붕괴에 직면하기 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같은 봉쇄정책으로 가지 않겠다는 정책을 명확히 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 상황이 우리 이웃인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에게 당장 큰 고통이 될 뿐 아니라 건물주들도 임대수익이 줄어들 수 있고 궁극적으로 국민경제 전반에 큰 상처를 남길 수 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재차 급속히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사상최다인 3200명 이상 폭증하면서 누적 환자가 19만명을 훌쩍 넘었고 또 이날 도쿄도에서 6명을 비롯한 열도 전역에서 24명이 숨져 총 사망자도 2800명에 육박했습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7일 들어 오후 7시50분까지 320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는데 이는 처음 3000명대 기록한 12일 3039명을 훨씬 웃도는 사상 최대입니다.

일일환자는 1일부터 재차 2000명대로 크게 늘어났다가 7일 1500명대로 줄었지만 8일 이래 다시 2000명을 훨씬 넘어서고 12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3000명을 넘었습니다.

11월25일 1941명, 26일 2500명, 27일 2531명, 28일 2678명, 29일 2062명, 30일 1435명, 12월1일 2028명, 2일 2433명, 3일 2515명, 4일 2442명, 5일 2505명, 6일 2025명, 7일 1520명, 8일 2173명, 9일 2808명, 10일 2967명, 11일 2794명, 12일 3039명, 13일 2385명, 14일 1681명, 15일 2431명, 16일 2993명입니다.

도쿄도에서 역대최대인 822명, 오사카부 351명, 가나가와현 319명, 아이치현 238명, 사이타마현 196명, 효고현 164명, 지바현 148명, 홋카이도 139명, 히로시마현 138명, 후쿠오카현 108명, 교토부 84명 등이 추가 감염해 누계환자가 19만1638명에 달했습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홋카이도에서 6명, 효고현과 사이타마현. 시즈오카현 각 3명, 지바현과 이바라키현 각 2명, 미에현과 야마가타현, 히로시마현, 가나가와현, 고지현 1명씩 합쳐서 24명이 숨져 277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2792명이 지금까지 목숨을 잃었습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9만926명이 됐습니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9만1638명입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9만926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4만9490명으로 전체 4분의 1을 차지했고 이어 오사카부가 2만6167명, 가나가와현 1만6002명, 아이치현 1만3536명, 홋카이도 1만1789명, 사이타마현 1만1086명, 지바현 8644명, 효고현 7846명, 후쿠오카현 6998명, 오키나와현 4898명, 교토부 3559명, 시즈오카현 2301명, 이바라키현 2081명, 히로시마현 2028명, 군마현 1819명, 미야기현 1679명, 기후현 1629명, 나라현 1539명, 구마모토현 1370명, 미에현 1115명, 나가노현 1013명, 도치기현 968명, 이시카와현 938명, 시가현 894명, 오카야마현 885명, 가고시마현 862명, 후쿠시마현 672명, 미야자키현 634명, 와카야마현 570명, 오이타현 556명, 도야마현 484명입니다.

다음으로 야마나시현 466명, 고치현 455명, 야마구치현 445명, 니가타현 421명, 사가현 402명, 아오모리현 390명, 에히메현 372명, 나가사키현 352명, 후쿠이현 337명, 이와테현 327명, 야마가타현 296명, 가가와현 206명, 도쿠시마현 188명, 시마네현 174명, 아키타현 94명, 돗토리현 68명입니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드러난 1708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습니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집중치료실에 있는 중증환자는 17일 시점에 일본 내에만 605명으로 전일보다 13명 줄었습니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17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5만8287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5만8946명입니다.

PCR 검사 시행 건수는 지난 15일에는 속보치로 하루 동안 3만919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전히 일본 스가정부는 도쿄 올림픽을 강행하려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방역에 실패했다는 것은 이런 상황을 두고 말하는 것이지 우리 상황을 갖고 K방역이 실패했다고 부르는 것은 왜곡보도를 넘어 가짜뉴스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경미한 증상을 보여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마크롱 대통령은 검사 하루 전 안토니오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점심을 먹었고, 내주 레바논을 여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엘리제궁은 “7일 동안 대통령은 자가격리에 들어가지만 원격으로 관련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확진 판정으로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도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프랑스 총리 관저(마티뇽)는 “총리가 마크롱 대통령과 만찬을 가져 접촉자로 판단된다”면서도 “아무런 증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마크롱프랑스 대통령과 오찬을 한 스페인 산체스 총리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국가정상의 코로나19 감염소식이 들려오는데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 받기도 했습니다

감염병인 코로나19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방심하면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외교부가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오는 18일부터 한 달 동안 재발령합니다

외교부는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다음달 16일까지 유지됩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23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우리 국민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으로 발령했고 이를 계속해서 연장하고 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하는 경보를 발령하는 것으로 해외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하는 조치입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팬데믹) 선언 유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제한, 항공편 운항 중단 등 상황을 감안해 이뤄졌습니다.

특히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를 막고,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을 고려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철저 준수,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 등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해외여행은 내년에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