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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에 해당되는 글 178건

  1. 2024.03.28 크레버스 사교육 대표기업 주주가치 제고 추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 4
  2. 2024.03.28 서울시 버스노조 12년만의 파업 버스가 사라졌다 2
  3. 2024.03.27 일본 역대급 엔저 기록 관계 당국 시장개입 검토 일본 환율조작국 의구심 2
  4. 2024.03.27 박민식 국민의힘 서울 강서을 후보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이전 반대했다 총선 표구걸하나?
  5. 2024.03.27 알테오젠 공동창업자 정혜신 전CSO 지분 160만주 블록딜 매각 주가 급락세 2
  6. 2024.03.27 유라테크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 수혜 기대감
  7. 2024.03.27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현대차 자율주행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2
  8. 2024.03.27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 주 40억 달러(5조3720억원) 투자 반도체 패키징 공장 건설 계획
  9. 2024.03.27 미 볼티모어항 다리 붕괴로 항구 폐쇄 자동차 수출입 중단 2
  10. 2024.03.26 윤석열 정부에서 아들을 군대 보내는 죄인들 선거 똑바로 해라 2
  11. 2024.03.26 한미반도체 미국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HBM 수요증가 수혜
  12. 2024.03.26 쏘카 조용한 주가상승세 적대적M&A에 대한 조용한 방어 결과?
  13. 2024.03.26 "지민비조" 조국돌풍 조선일보 쫄았네 또 20대 팔이 2
  14. 2024.03.26 와이솔 스마트폰 시장 회복세 신제품 HS필터 기대감 2
  15. 2024.03.26 딥노이드 1대1 무상증자 실시 신규 투자금 유입을 위한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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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5fAlyg48L0?si=YECmZIK6ncp2sj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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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레버스는 2022년 3월 청담어학원 브랜드를 보유한 청담러닝이 영재 수학 전문 브랜드 CMS에듀를 흡수 합병해 만들어진 회사로 현재 영어(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와 수학(영재관, CMS사고력관) 그리고 코딩(씨큐브코딩)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레버스는 지난 27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와 함께 회사의 핵심 전략들을 주요 경영진이 직접 발표하는 주주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주주간담회에서 이동훈, 김형준 각자 대표이사는 융합사고력 기반의 지식사업과 영재관 중심의 입시사업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 원천 IP(지식재산)를 활용해 출판·게임사업을 하는 청담미디어(연결자회사)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준비 중인 신사업 '원더리드(WONDEREAD)'에 대해 이광재 청담미디어 대표와 김관 상무의 전략 발표가 각각 이어졌고 원더리드는 생성형 AI(인공지능)기술 기반의 디지털 영어 그림책으로, 맞춤형 디지털 출판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맞춤형 영어 그림책인 원더리드에 대해서는 맞춤형 디지털 출판의 신시장 개척하며 크레버스의 추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인구감소로 시장 축소 위험이 커지고 있는 크레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교육서비스로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레버스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로 꼽히는 이유도 교육시장에서 갖고 있는 위상이 있기 때문인데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일본 또한 저PBR에서 고배당·고ROE 종목으로 수급이 옮겨간 바 있어 주주환원을 꺼내든 크레버스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크레버스는 당기순이익의 최소 50% 이상을 배당으로 지급해왔는데 2014년부터는 반기 배당을 시행해 연 2회 현금 배당을 지급하고 있고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11.1%에 달합니다.

 

지난해 6월 중간배당으로 시가배당률 5.3%에 해당하는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했고, 12월에는 결산배당으로 시가배당률 5.8%에 해당하는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진행했습니다.

 

크레버스는 청담러닝 시절을 합쳐 18년 연속 배당을 지급해왔습니다.

 

크레버스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난 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주가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레버스 20230713_기업IR협의회.pdf
2.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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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byyLC8oOk?si=3FBK-cEPvriOGlvt

안녕하세요

나라 꼬라지가 아주 엉망진창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에 많이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버스가 사라져 버린 출근길에 더 많은 차들이 나오면서 길은 더 막히고 짜증나는 출근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마지막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끝내 협상이 결렬됐고 이에 따라 노조는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한 건 2012년 20분 '부분파업'이 마지막으로, 12년만의 파업인데 노조엔 6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파업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교섭 대상이 되는 회사는 61개사로 알려졌고 전체 서울 시내버스(7382대)의 97.6%에 해당하는 7210대가 운행을 멈추게 됩니다.

 

지난 26일 노조 파업 찬반 투표에선 재적 조합원 대비 88.5%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안이 가결됐습니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 상황인데 지하철은 하루 운행횟수를 총 202회 늘리고,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씩 연장해 열차 투입을 확대하고 막차도 일일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서울시민들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고 있어 무능한 국민의힘 시장을 뽑은 댓가를 서울시민들이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 서울 다운타운의 버스정차지를 정리한다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퇴근시간만 몇 시간으로 늘려 버린 한심한 행정이 결국 서울시 버스를 멈추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노사가 밤새서 새벽에 극적 타결을 해 버스 운행만큼은 지켜냈는데 이번에는 무능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의 방만한 시 운영으로 결국 버스파업의 손해를 서울시민들이 뒤집어 쓴 꼴입니다

 

도데체 오세훈은 어디 있는지 누구 아는 사람 신고 좀 해 주세요

 

내 세금으로 어디 땅보러 놀러간 건 아닌지 서울 시민들 출근길에 고생한 것 안 보이는지 물어보게요

 

혹시 서울시 버스 총파업도 의사증원 같이 노조파업을 이용한 총선전략이라면 결코 용서 못할 것 같습니다

 

무능의 끝판왕 국민의힘 정부에 욕도 아까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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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엔화가치가 역대급 엔저를 찍으면서 관련 당국이 시장개입을 검토하는 등 어수선을 떨었지만 검토만 할 뿐 아직까지 이렇다할 시장개입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7일 로이터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일본 재무성, 일본은행, 금융청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긴급 회의를 열었는데 외환 시장 동향을 논의한 이날 회의에는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 구리다 데라히사 금융청 장관, 시미즈 도키코 일본은행 이사가 참석했고 회의는 약 20분간 진행됐으며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무성, 금융청, 일본은행 등 주요 3개 기관 관계자가 모이는 이른바 ‘3자회의’는 2023년 5월 이후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일본 관련 당국이 역대급 엔저에도 손을 놓고 있다시피 한 것은 엔저의 결과가 나쁘지만은 않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 엔저로 수출가격경쟁력을 키우고 있어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이때문에 임금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관련 당국이 엔저 움직임이 일본의 수출 대기업들의 실적호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 구두개입 이상의 실질적인 시장 개입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국제무역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역대급 엔저에 수출시장을 일본기업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일본은 환율조작국이라 부를 만큼 엔저를 용인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수출경쟁시장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수출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본의 엔저공세에 꿀 먹은 벙어리마냥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손수무책을 보이고 있어 무능도 이런 무능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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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r2EVIsk7c?si=ZtojGvq4lBHlS75p

안녕하세요

총선의 계절이 오니 여기 저기 표를 구걸하는 거지새끼들이 넘쳐 나는 모습입니다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민식 국민의힘 서울 강서을 후보가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철거에 대해 부정적인 표심을 읽자 먼저 자신이 국가보훈부 장관 자리에 있을 때 국방부가 주도한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철거에 반대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자신은 국민들 뜻에 맞지 않다고 반대했지만 국방부가 강하게 밀어붙어 결국 윳가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과 독립영웅들 흉상을 제거한 것이고 자신은 야당의 프레임에 희생되고 있는 피해자라는 코스프레를 했습니다

 

박민식이 국가보훈처 장관할 때 국회에 나와 야당 국회의원들이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제거에 대해 반대하냐고 물었을 때 말을 돌리고 즉답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이제는 표를 구걸하려 같은 편이었던 국방부 장관에게 책임을 다 떠넘기고 있는 것입니다

 

박민식 국민의힘 서울 강서을 후보가 자신은 억울한 피해자라고 하는데 장관으로 있을 때는 찍소리 못하고 헛소리로 변명만 해대다 이제와 표를 얻으려니 반대했다고 하는데 서울 강서을 주민들이 그렇게 멍청한 바보들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대 국가보훈처 장관으로 아무리 국방부 장관이 뉴라이트라 독립운동가들을 용서할 수 없다고 설쳐대더라도 여기에 맞서서 싸워서 이런 욕된 모습이 나타나지 않게 했어야 합니다

 

자기 책임은 다 하지 못하면서 이제와 공치사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직분을 맡았을 때 책임을 다 했어야 했는데 이를 하지 못하고 뒤에 와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은 공직을 해서는 안될 사람입니다

 

세금을 그렇게 무능하고 한심한 사람에게 낭비할만큼 국민들 삶이 녹녹치 않고 세금도둑놈을 뻔히 보며 용서할만큼 우리가 바보가 아니란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박민식 국민의힘 서울 강서을 후보는 그가 공직에 있을 때 한 짓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고 강서구 주민들이 책임을 물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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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0Ch_uSzFc?si=VTL5GOmOiWel8B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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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테오젠 주가가 정혜신 전 최고전략책임자(CSO)이자 공동창업자가 3164억원 규모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에 나서며 27일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혜신 박사는 소유 주식 201만6000만주 중 3000억 원 규모인 160만 주를 매도했는데 처분 단가는 19만7770원으로 이번 블록딜로 정혜신 씨의 소유 주식수는 201만600주(지분율 3.85%)에서 41만6000주(0.78%)로 감소했습니다

 

정 박사는 알테오젠 설립자 중 한 사람으로 박순재 대표이사의 부인으로 정 박사는 지난해 9월 공식 퇴임했습니다

 

알테오젠은 설명문을 통해 “정혜신 박사는 회사를 떠난 이후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며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다”며 “나이가 들어 더 늦기 전에 사회에 유익한 활동을 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회사 내부사정을 가장 잘 아는 대표이사의 부인이자 공동창업자로 회사에 몸 담았던 주요인물이 대규모 주식매도에 나서면서 주가 피크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주가도 MSD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 계약 변경으로 대규모 라이센스아웃 계약금과 마일스톤이 유입될 수 있는데 주가가 선반영된 틈에 대규모 주식을 블록딜로 매각하여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이 대형 라이센스 아웃을 성공시켰다고 하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배당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주주는 오른 주가에서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 솔직히 투자자들만 바보된 상황입니다

 

알테오젠의 주가가 MSD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 계약변경을 재료로 주가가 급등한 상황이라 실적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가 흘러내려도 할 말은 없는 상황입니다

 

알테오젠의 오너일가와 대주주들만 좋은 상황이지 기존 소액주주들은 주가 하락의 위험을 뒤집어 쓰게 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테오젠 20230426_유진투자증권.pdf
1.66MB
알테오젠 20240223 키움증권.pdf
0.26MB
알테오젠 20240226 SK증권.pdf
0.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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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3sFGEMOXpo?si=elRIrS6Gw5PcEy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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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라테크는 자동차용 점화 코일, 점화 플러그를 제조 판매하는 자동차부품전문업체로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내연기관 부품의 한계로 고민이 많은 자동차부품사입니다

 

이에 유라테크는 전기차 부품 회사로 전환을 위해 신규사업에 활발하게 투자를 하고 있는 데 유라테크가 공급하고 있는 전기차 고전압 시스템 부품으로는 '전기차 고전압 정션 블록' 및 '충전 인렛' 등이 있어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에 맞춰 실적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라테크는 엔진부품이 갖고 있는 고민과 전기차 부품업체로써의 기대감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데 내연기관의 시장 퇴출이 선진국 시장에서 먼저 이뤄지고 있어 수출감소가 확인되고 있지만 이를 커버해 줄 전기차 부품 증가세는 더디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라테크의 주가는 세종시 인근 보유 공장부지에 대한 부동산 가치 증가 기대감이 더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데 세종시 개발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 투자자들의 학습효과 되풀이해 나타나는데 이번에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이전 공약에 세종시 인근에 공장과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들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유라테크는 세종시 입구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세종시 선정과정에서 상당한 주가 급등을 경험했고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국회이전에 찬성하고 있는데 이는 여의도 재개발 사업과 연관되어 있어 국회가 세종시로 내려갈 경우 국회부지를 대단위 고층 아파트 단지로 개발할 수 있고 이는 대형 건설사들의 각축장이 될 수 있어 오세훈 시장은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지자체장으로 상당한 떡고물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한 위원장의 제안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여야가 빨리 합의해서 노무현 정부 시절에 추진하다 무산된 수도 이전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회 세종시 이전은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찬성하는 부분이라 실제 가능할 수 있는 일로 여겨지고 있어 세종시 인근에 부동산을 갖고 있는 상장사들은 상당한 부동산 가격 상승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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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XFkvUFrXlM?si=5KzJxsE7vTY0Mh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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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올해 초 새해 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고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기아는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위한 투자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실증사업 지원, 기술 노하우 공유 등으로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원활한 제품·서비스 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본격 강화하기 시작한 2017년부터 2023년 1분기까지 200개 이상 스타트업에 1조3000억원을 투자했는데 이는 보스턴다이내믹스, 모셔널, 슈퍼널 등 대규모 해외 투자는 제외된 수치입니다.

 

현대차·기아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사업 분야는 모빌리티를 비롯해 전동화, 커넥티비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에너지,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 영역을 망라하고 있고 분야별로 보면 모빌리티가 7537억원으로 가장 많은데 전동화 2818억원, 커넥티비티 1262억원, 인공지능 600억원, 자율주행 540억원, 에너지(수소 포함) 253억원 등입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스마트카 및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기반 기술이 될 수 있는 레이다영상기록장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t System), HUD(Head Up Display), 또한 커넥티드 와 전기차 관련 제품들을  제품들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성균관대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초고해상도 4D 이미지 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설립하기도 했는데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의 사업협력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현대차가 80km 3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선언하면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이후 현대차가 기술적 문제로 상용화 시기를 연기하면서 주가가 흘러내린 측면이 있는데 올 해는 현대차와 기아가 반드시 3단계 자율주행을 성공시킬 태세라 자율주행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의 투자로 시장확대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지난 해 200억원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해 놓은 상태라 자금에 대한 부담은 한결 가벼워진 모습이라 자율주행 시장 성장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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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 주에 40억 달러(5조3720억원)를 들여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WSJ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인디애나 주 웨스트 라피예트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조만간 인디애나 주 공장 건설에 관한 이사회 표결이 있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미국 최대 반도체·미세전자공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퍼듀 대학과 협업할 것으로 보이며 인디애나 공장으로 인해 일자리 800~1000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애리조나 주와 인디애나 주를 저울질하다 인디애나 주를 선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WSJ는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면서 "미국 최초의 대규모 HBM 패키징을 위한 주요 시설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가 이런 대규모 투자를 할 여력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는데 지난 해 9조원대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해도 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모기업인 SK스퀘어의 증자가 필요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 투자를 실제로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은 8단 HBM의 엔비디아 납품이 재료가 된 것 같은데 삼성전자가 12단 HBM 납품 승인을 받으면서 SK하이닉스의 독점이 깨질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미국 마이크론도 엔비디아 납품 가능성이 커 SK하이닉스이 HBM 독점체제는 조만간 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월 총선 이후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올 경우 공매도 재허용과 함께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과 공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면 지금이 가장 유리할 수 있는데 주가가 가장 높을 때 주주대상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라 발행 주식수도 가장 적으면서 원하는 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들은 주당 가치 희석으로 단기간에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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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로 폐쇄된 볼티모어항은 미국 동부의 주요 수출입항입니다

 

메릴랜드주 당국은 이날 새벽 볼티모어의 항만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가 선박 충돌로 무너지자 항구 운영을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볼티모어항은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폐지, 고철, 자동차를 주로 수출하고 자동차, 소금, 제지, 석고, 합판 등을 주로 수입하는 항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미국 내 수입자동차 공급에 빨간 불이 켜지게 되어 유럽에서 수입되는 차량 수입통관에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사고를 일으킨 컨테이너선 '달리'는 싱가포르 국적으로 선주는 그레이스 오션이라는 회사이고 선박을 이용하기로 계약한 용선사는 글로벌 해운사인 머스크이며 운영 자체는 시너지 머린 그룹이라는 회사가 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선박은 현대중공업이 2015년에 건조한 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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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죄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욕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MBC는 지난 22일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최근 MBC에 이를 '조그마한 사고'로 표현하고, 불행하긴 하지만 '전 지휘관이 법적인 문책을 받는 건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냥 우리 아들들이 부속품처럼 갈아낄 수 있는 소모품이라는 인식을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은 갖고 있는 겁니다

 

이번엔 채상병이 희생물이 되었지만 다음엔 우리 아들들이 희생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이 자식이 없어 남에 자식이 귀한 줄 모른다고 하지만 용산 대통령실에 있는 것들도 이런 생각이라면 윤석열 정부는 임기를 채워선 안되는 정권입니다

 

우리 아들들을 부품으로 여기며 소모품으로 여기는 놈들에게 아들을 보낸 부모들은 내 아들이 얼만아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채상병 사망 사건을 조그마한 사고로 치부하는 윤석열 대통령실의 고위 관료는 당장 파면해야 할 놈입니다

 

그 놈이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그 놈 아들이 군대에 갔는지 어느 부대에 근무하는지 살펴봐야 할 겁니다

 

니 아들이 귀하면 남에 아들도 귀한 줄 알아야지 이렇게 막말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저 따위 정부에 내 아들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아들을 군에 보낼 수 밖에 없는 아버지로 피눈물이 납니다

 

윤석열은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우리 국군이 남에 전쟁에 총알받이로 끌려나가게 만들 수도 있을만큼 외교안부를 뉴라이트라는 친일세력에 맡기고 있어 선거 똑바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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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OPviJDBUmY?si=zXuJSXZ8ib-8xk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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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투자확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투자확대를 가져오고 있어 한미반도체의 TC본드 장비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미반도체의 HBM 관련 TSV-TCB 장비와 수율 관리를 위한 검사장비 수요가 동시에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이 올 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8단 HBM 메모리반도체를 엔디비아에 납품하게 되면서 삼성전자는 뒤늦게 12단 HBM 메모리반도체에 대한 품질검증을 끝내고 엔비디아에 대한 납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에 한미반도체는 TSV-TCB 장비 뿐 아니라 수율 관리를 위한 검사장비까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수요가 살아 있는 한 HBM 수요도 이어질 수 밖에 없어 한미반도체 TSV-TCB 장비와 검사장비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한미반도체는 연초부터 SK하이닉스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용 장비 '듀얼 TC 본더 1.0 그리핀'을 추가로 수주해 지금까지 약 2000억원대 장비 수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 해 4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0만원으로 이미 주가는 이를 넘어서고 있어 올 해 늘어날 실적을 주가가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미반도체는 이런 실적호전을 배경으로 주주환원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데 최근 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공시했는데 올 해 4월 소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한미반도체가 적극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것은 경영권 승계가 끝나면서 상속세 문제에서 자유롭게 되면서 최대주주의 이익에 고주가가 유리하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미반도체 20240119 삼성증권.pdf
0.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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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3SmjrwcE0w?si=U5W-MxHKnPA50e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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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카의 주가 상승세가 소리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쏘카 창업자인 이재웅 전 대표와 2대주주 롯데렌탈의 지분경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양측의 지분차이가 한 자리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경영권을 지키려는 쪽과 빼앗으려는 쪽이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위치에 있기 대문입니다

 

쏘카의 실적은 적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분명 회사는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기게 될 경우 상당한 수익성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대주주가 된 롯데렌탈은 이런 점을 보고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것이고 이재웅 창업주는 이런 미래를 창의성을 가지고 예상해 회사를 만든 것입니다

 

이재웅 창업주와 롯데렌탈은 경영권 분쟁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양쪽 모두 지분을 늘리고 있는 중이란 사실은 부인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쏘카는 2016년 아이오닉EV를 도입하면서 첫 전기자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전기차 운영 대수는 이달 기준 800여대로 확대했습니다.

 

쏘카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 △니로플러스 △니로EV △레이EV △EV6 △EV9 △폴스타2 등 경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쏘카는 전기차와 함께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1만여명의 쏘카 이용자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3만3000회 전기차를 대여했습니다

 

이재웅 창업주와 롯데렌탈은 모두 쏘카 경영권을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언젠가는 경영권분쟁이 본격화 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실적이 흑자전환하는 타이밍이 그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쏘카 2023Q4 IR.pdf
6.88MB
쏘카 20231128 미래에셋증권.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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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국 돌풍에 조선일보가 확실히 쫄았나 봅니다

 

조선일보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까기 위해 또 20대 여론을 들고 나왔는데 지난 번 조국 돌풍이 시작될 때 20대 여론지지가 0%라는 기사를 내놓았다가 사실이 아니라는 후속 여론조사 결과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물론 조선일보가 보도한 것은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과 관련해 “젊은 층 지지율은 0%다. 역풍이 몰려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제목으로 딴 것이지만 이를 부각시키려 노력한 것은 사실일 겁니다

 

원희룡 전 장관도 한국갤럽 조사를 근거로 든 것이지만 이후 타사 여론조사에서 원 전 장관이 근거로 든 조사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어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한 보도를 볼 때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례가 된 것 같습니다

 

이후 조선일보는 후속 보도에도 20대를 이용한 조국 흠집내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지난 번 조국 사태 당시 대학생들을 동원해 부정적 여론을 만들어 재미를 본 사례가 있어 여전히 20대를 이용한 흠집내기 왜곡보도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실명을 들어 20대들이 직접 조국 대표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을 기사화하고 있는데 사실 이들이 실명이라고 하지만 실제 인물인지 아니면 조선일보 기자가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인지는 알 수 없어 보이고 실제로 그랬다 한들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 한 사람일 뿐 지금 여론조사에서 잡히고 있듯이 조국혁신상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로 이미 국민의힘을 넘어선 정당지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조국 대표에 대한 지지도가 전 연령대에 걸쳐 높다는 사실로 조선일보가 20대가 조국에 대해 지지도가 낮다고 말하기에는 근거가 희박해 보이는 것으로 조선일보가 왜곡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다음 포털이 조선일보 기사를 올린데 달린 댓글들이 대부분 조선일보의 왜곡보도를 비난하는 댓글들이라는 사실은 조선일보가 현실을 얼마나 왜곡하고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조선일보가 쫄았다는 것으로 조국 사태 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재미를 보았던 것과 반대로 엄청난 여론의 반발움직임에 조선일보다 필사적으로 20대 여론을 들어 반격을 가하려는 것 같습니다

 

20대 아이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린 조선일보의 왜곡보도에 20대 스스로가 다음 댓글로 반격하고 있는 현상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의 시대착오적인 왜곡기사에 대해 20대 스스로가 이를 바로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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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솔은 2008년에 삼성전기의 SAW 필터와 듀플렉서(Duplexer) 사업 부문이 분사해 설립했고 이후 2010년에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습니다.

 

와이솔의 주력 제품 SAW 필터는 스마트폰에 탑재돼 선택된 주파수를 통과시키고 신호를 여과하는 핵심 부품이고 듀플렉서는 하나의 안테나를 송신과 수신에 공동으로 사용하는 데에 필요한 송수신 전환기 장치입니다.

 

국내 스마트폰용 SAW 필터를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로는 와이솔이 유일한데 와이솔은 SAW 필터와 듀플렉서를 반도체 소자와 집적화한 무선 주파수(RF) 모듈 제품 제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와이솔의 주요 매출처는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 삼성전자와 샤오미(Xiaomi), 오포(Oppo), 비보(Vivo) 등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입니다

 

와이솔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등과 실적이 맞물려 있는데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는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을 앞세워 판매가 호조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와이솔은 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4.84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3,697.36억원, 132.09억원으로 전년대비 +6.89%,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와이솔에 대해 예전부터 꾸준히 보고서를 내고 있는 대신증권에서 실적반등과 저평가 구간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는데 오랜동안 추적해온 보고서라 이제는 기회가 왔다는 생각도 듭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와이솔의 신제품 ‘HS필터’ 매출이 늘고, 삼성전자 내 점유율 증가로 분기당 1000억원 규모의 매출과 5~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HS필터가 오는 2분기부터 보급형 모델(A시리즈)에도 공급될 예정”이라며 “와이솔이 단품 중심에서 필터 모듈 매출을 늘려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고 이어 “와이솔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4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설비 투자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도 연간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며 “올해부터 고정비 부담이 연간 80~1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습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 시간을 맞춘다고 하듯이 오랫동안 보고서를 써온 회사에 타이밍이 맞는 보고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와이솔의 매출이 삼성전자에 의존한 부분이 있지만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중국향 RF필터의 실적이 개선되고 신제품 HS필터의 수요가 늘어나면 실적호전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가 회복세도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와이솔_20240206 대신증권.pdf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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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aZEpTVhfnw?si=vSfV5sScbICY5h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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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바람을 타고 관련주들의 주가 급등이 나타났는데 바람이 지나고 난 자리에 실적만 남아 투자자들을 허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전3DTV 때도 그렇고 사물인터넷IoT 때도 그렇고 메타버스도 마찬가지로 기술의 실체는 있지만 이를 이용해 수익화하는 방법에서 여전히 수익성을 검증받지 못한 상장사들이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는 마지막 방법으로 무상증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딥노이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영상진단기술로 상장에 성공했는데 IPO 당시 IR Book에서 제시한 실적목표와 지금의 실적은 너무 큰 괴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딥노이드는 산업용 AI 검사장비 솔루션인 ‘딥팩토리’와 보안용 AI 엑스레이(X-ray) 솔루션 ‘딥시큐리티’, 뇌동맥류 AI 영상 판독 솔루션인 ‘딥뉴로’ 등을 주력 제품으로 공급할 예정인데 영상의료AI솔루션으로 IPO에 성공하고 산업용 AI솔루션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익성에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과 실제로 사업화에 성공해 돈을 버는 회사와는 전현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사실을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마바람에 현실을 모르고 기대감에 빠져 환상속에 빠져 있는 것은 가장 아둔한 투자자이자 손해보는 투기꾼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딥노이드가 무상증자를 실시해 성난 투자자들을 달래주고 잠시잠깐 주가 급등으로 면피할 수 있어도 그때 뿐 늘어난 주식수만큼 주당가치가 희석되어 더 오랜 기간 주가가 흘러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무상증자로 주가가 올랐을 때 유상증자를 실시하면 주당가치는 더 희석되어 시장을 통해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만 바보로 만들고 말 것입니다

 

딥노이드는 수익성을 검증받는 숫자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지 알량한 무상증자로 투자자들을 바보로 만들어선 안될 것입니다

 

증자 전 발행주식 수는 보통주가 1121만여주, 전환상환우선주가 4만7000여주였고 이번 무상증자 후 딥노이드의 보통주는 2242만여주로, 전환상환우선주는 9만4000여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 무상증자는 딥노이드의 기존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이뤄지는데 새로 유입되는 자금이 없기 때문에 재무제표상 자본총계(자기자본)는 물론이고 재무 건전성 지표에는 변함이 없지만 전체 발행주식 수가 늘어나는 만큼 주당가치는 희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적은 적자인데 주식수만 늘어나니 주가는 흘러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딥노이드는 상장 때 공모자금을 까먹으며 버티고 있는 데 이런 추세면 조만간 유상증자나 주식연계 채권 발행에 나서야 할 상황이라 주식수 증가만큼 실적 증가를 투자자들에게 보여줘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딥노이드 20230602 KB증권.pdf
0.52MB
딥노이드 20240109 키움증권.pdf
0.69MB
딥노이드 IPO IR.pdf
9.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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