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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25.02.08 유리기판 관련주 삼성전자 유리기판 직접 제조 소식에 동반 강세 2
  2. 2025.01.15 이데일리TV 오전 10시 마켓나우 2부 김태훈 출연방송 의료용로봇 유리기판 자율주행 2
  3. 2025.01.14 SKC 세계 최초 유리기판 양산 실적호전 기대감
  4. 2025.01.04 SKC 유리기판 상용화 2025년 실적호전 기대감 2
  5. 2024.11.22 유리기판 관련주 SKC 미정부 보조금 수혜 동반 강세 6
  6. 2024.10.15 유리기판 관련주 국내 최대 반도체 기판 전시회 ‘KPCA 쇼 2024’ 영향 시장참여자 관심 고조 7
  7. 2024.08.02 유리기판 관련주 대기업 참여로 경쟁 치열 시장 성장 가속화
  8. 2024.05.19 SK그룹 사업구조조정 착수 중복투자 신규사업 정리 현금유동성 확보
  9. 2024.04.23 SKC SK넥실리스 매각루머 SK그룹 리스크 우려 3
  10. 2023.07.26 국내 동박 3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SKC(SK넥실리스), 솔루스첨단소재 미주 진출 가속화 2
  11. 2023.07.15 SKC 반도체 테스트 소켓부품사 ISC 경영권 인수 시너지 기대감
  12. 2023.06.03 SKC와 POSCO홀딩스 차세대 2차전지 소재 사업협력 MOU 체결
  13. 2023.04.07 실리콘 음극재 관련주 전기차배터리 소재주 인기에 동반 강세
  14. 2023.02.19 SKC 계열사 SK넥실리스 유럽 최대 2차전지 제조사 스웨덴 노스볼트 동박 공급 계약
  15. 2022.07.04 일본수출규제 정신승리 주장하는 일본언론 소부장 국산화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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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I반도체의 발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재로 유리기판이 각광받고 있는데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오픈AI 샘알트만 CEO와 일본 소프트뱅크 손마사요시 회장과 회동하면서 삼성전자가 미국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합작사 스타게이트의 Ai 동맹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내 유리기판 사업은 삼성전기가 책임지고 있는데 이번 CES 2025에서 SKC가 유리기판 실물을 전시하면서 양산경쟁에서 뒤쳐진 모습이라 결국 삼성전기의 고객사이자 수요처인 삼성전자 직접 나서 유리기판 개발과 제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AI 인프라 투자 합작사 스타게이트와 AI동맹을 맺고 미국 전역에 건설할 AI데이타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삼성전직의 유리기판 양산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삼성전기 외에 외부업체를 활용하여 SKC에 뒤쳐진 유리기판 양산 시기를 앞당기려 하고 있어 유리기판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유리기판 시장 규모는 2023년 71억달러(10조4400억원)에서 오는 2028년 84억달러(12조 3500억원)로 18% 가량 확대될 전망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리기판 관련주

삼성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SKC

와이씨켐

제이앤티씨

필옵틱스

와이엠티

대덕전자

심텍

기가비스

씨앤지하이테크

태성

하스

제이앤티씨

HB테크놀로지

켐트로닉스

미래컴퍼니

램테크놀로지

로체시스템즈

LX세미콘

피아이이

다원넥스뷰

엔젯

유리기판_20240729 IM증권.pdf
0.41MB

유리기판 20250207_유진투자증권.pdf
1.37MB
유리기판 산업분석보고서 Growth Research(25.02.06).pdf
1.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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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gc0XoZg6nE?si=_PotaDu7aKGAlCuz

 

1. 오늘 장 분석
미국시장 마감 시황


보우먼 연준이사 12월 금리인하로 연준 금리인하 중단


트럼프 보편관세 위해 대외수입청 신설 점진적 관세인상(?)


MS 컨설팅 직원 신규모집 중단, 메타 인력구조조정 착수 


미국 LA산불 피해액 최대 1500억 달러 보험주 급락세


조바이든 인공지능 AI 개발 전용 첨단반도체 중국 수출 규제


젠승 황, 저커버그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간필요 발언 관련주 폭락세


트럼프 국방장관 북한 핵보유국 인정 발언


한국경제TV 발췌

 

개장 전 시황

공수처 윤석열 2차 체포 착수 실패 시 국가신인도 하락

 

최상목 대행 옹고집 추경 거부 증세가능성 원천차단

 

현대차그룹 올 해 투자액 역대최대 24 3천억원 공개

 

현대차그룹 엔비디아 전략적 파트너십 AI로봇, 자율주행 등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경영권 인수 로봇테마바람

 

엔터주, 게임주 등 중국 한한령 완화 수혜 기대감

 

국민연금 게임주, 2차전지, 내수주 매수 지수 방어 지속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정치인 테마주 주가조작 적발

 

3 31일 공매도 재개 계획 환투기 세력 유입 의구심

이데일리 2025 18일 기사 발췌

 

1.   특징섹터 와 종목

A.  로봇관련주(의료용로봇)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콜옵션 행사 최대주주 등극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본격화 기대감

로봇감속기 등 로봇 중요 부품 기술회사 M&A 기대감

일론머스크 테슬라 CEO 휴머노이드로봇 옵티머스 상용화

젠승 황 엔비디아 CEO 피지컬 AI 휴머노이드로봇 발전

의료용 수술로봇 수요증가 해외 인증 및 수출 추진 중

국내 로봇 회사들 의료용 로봇 시장 진출 가속화

수술 의사 부족, 대형병원 로봇수술 활성화

의료용로봇 : 레인보우로보틱스, 미래컴퍼니, 큐렉소 등

매일경제신문 2023319일 기사 발췌

 

A.  유리기판 관련주(AI 반도체 발열문제)

 

인공지능 AI 반도체 발전에 발열문제 발생

 

반도체 기판에 유기소재 대신 유리소재 이용

 

유리소재 전력효율성 개선 열과 휘어짐 우수

 

삼성전기, LG이노텍, SKC 대기업 유리기판 개발 가속화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문제 이슈, 차세대 AI 루빈 공개연기

 

미국 브로드컴 유리기판 도입 추진

 

SKC : 자회사 앱솔릭스 미국 조지아주 유리기판 공장 건설, 유리기판 실물 CES 2025 공개

 

HB테크놀로지 : 반도체 유리기판 검사장비 개발

 

필옵틱스 : 유리관통전극(TGV) 공정 싱글레이션 공정장비 개발

매일경제 2024523일 기사 발췌

 

A.  자율주행관련주(현대차 대규모투자)

현대차그룹 올 해 사상 최대규모 24 3천억원대 투자 공개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관계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로보틱스 등 사업협력

보스톤다이나믹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슈퍼널, 로봇택시 모셔널, 자율주행 웨이모 협력

자율주행 분야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로봇 AI기술 활용 학습의 중요성

매일경제신문, 2025 1 11일 기사 발췌

현대오토에버 : 현대차 그룹 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주력사

낵스트칩 : 자동차용 영상처리칩 기술보유 M&A 가능성

퓨런티어 : 테슬라 협력업체 자율주행 고도화 수요증가

엠씨넥스 : 차량용 카메라모듈 국내 1위 글로벌 시장 5

 

1.   공략주

엠씨넥스 : 카메라모듈 제조사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협력업체

현대차 기아 전장용 카메라모듈 협력업체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국내 3, 전장용 카메라모듈 국내 1위 글로벌시장 5

트럼프 2기 보호무역주의 자동차 대미 수출 감소 우려

신규사업 반도체패키징, 전장사업 육성 매출 2조 목표

엠씨넥스 IR Book 발췌

엠씨넥스 매수가 21,000원     손절가 20,000,

목표가 27,000

https://www.youtube.com/live/POztShSTNhQ?si=U4rIf_iIxtTUz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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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x3EjMyNo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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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C가 CES 2025에서 세계 최초로 실물 유리기판 양산 소식을 시장에 알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 최태원 SK회장은 엔비디아 젠슨황 CEO를 만나서 유리기판 양산 소식을 알리고 엔비디아와의 협력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엔비디아 AI반도체 블랙웰은 발열문제로 이슈가 되기도 했고 차세대 AI반도체도 발열문제가 이슈가되면서 연산능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를 단번에 해결해 주는 소재가 유리기판입니다

 

국내 대기업 SKC와 삼성전기, LG이노텍이 모두 유리기판 개발과 양산에 뛰어들어 SKC가 가장 먼저 개발과 양산에 성공하면서 시장선점 효과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SK그룹 부스를 방문해 SKC의 유리 기판 모형을 들어올리며 "방금 팔고 왔다"고 말해 엔비디아에 유리기판 공급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SKC의 사업 중심축은 기존 동박에서 유리기판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당초 SKC의 주력사업이었던 동박 사업은 전기차 캐즘으로 장기 불황을 겪고 있고 동박 사업 자회사인 SK넥실리스의 부진으로 SKC는 지난해 3분기까지 8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리기판은 반도체 업계에서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게임체인저로 관련 세계 시장 규모 역시 오는 2028년 11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앱솔릭스는 이미 지난해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정부로부터 생산 보조금 7500만 달러(약 1100억원)와 연구개발(R&D) 보조금 1억 달러(1500억원)를 각각 확보했습니다

 

이번 CES에서 SKC는 그룹 계열사 내 공동 전시관 내 AI DC(AI 데이터센터) 구역에서 유리기판을 실물 전시하는 등 주력하고 있어 유리기판 양산 시기에 따라서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앱솔릭스는 지난해 상반기 미국 조지아주에 세계 최초의 유리기판 양산 공장을 준공했는데 올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기 앞서 고객사 인증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원에 힘입어 7만2000㎡ 규모의 2공장 건설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C의 실적은 자회사 앱솔릭스 유리기판 양산공장 완공으로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C 2024Q3 실적발표.pdf
1.33MB
SKC 20241014-16한신평.pdf
0.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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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C가 주력사업인 동박에서 전기차케즘 현상의 직격탄을 맞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열사 매각과 자산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는 데 2025년은 유리기판의 상용화로 실적과 수익성 양면에서 호전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박 사업 자회사인 SK넥실리스의 부진으로 SKC는 올해 3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데 3분기 말 기준 SK넥실리스의 가동률은 32.5%로 ▲2022년 88.1% ▲지난해 54.7%에서 급감 중입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로 동박 사업 부진을 겪고 있는 SKC가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을 제조하는 앱솔릭스에 반도체지원법(칩스법)에 따른 생산 보조금(7500만 달러(약 1000억원)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SKC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 중 처음으로 반도체법에 따른 생산 보조금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보조금은 앱솔릭스가 완공한 첫 번째 미국 내 글라스 기판 양산 공장에 대한 보조금으로 앱솔릭스는 올 초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시에 3억달러를 투자해 세계 최초의 글라스 기판 생산 시설을 마련했는데 해당 공장은 연산 1만2000㎡ 규모로 향후 7만2000㎡ 규모 이상의 2공장 건설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앱솔릭스는 SKC가 고성능 컴퓨팅용 반도체 글라스 기판 사업을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로 이 사업에 대한 중요도는 SKC가 단행한 인사에서도 나타나는데 SKC는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박원철 SKC 사장에게 앱솔릭스 대표 겸직을 맡겼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세계 글라스 기판 시장 규모는 2028년 11조원으로 커질 전망인데 앱솔릭스의 올해 유리기판 상용화 계획이 순항할 경우 SKC의 실적 반등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유리기판은 고도화되고 있는 인공지능 AI반도체에서 발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꿈의 소재로 유리기판이 거론되고 있어 조기에 상용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SKC의 동박 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지난 해 연말 폴란드 정부로부터 유럽연합(EU) 그린딜 정책의 일환인 ‘한시적 위기 및 전환 프레임워크(TCTF)’ 보조금 1950억 원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EU는 지지난해 3월 TCTF를 도입해 전기차·배터리 등 저탄소화 추진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SKC는 신규사업 유리기판의 양산과 전기차 케즘 극복으로 동박 사업도 회복될 것으로 보여 실적회복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C 2024Q3 실적발표.pdf
1.33MB
SKC 20241014-16한신평.pdf
0.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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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mLiUplrm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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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C가 미 정부로부터 1억달러 수준의 연구개발(R&D)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에 유리기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21일(현지 시간) 반도체지원법상 국가 첨단 패키징 제조 프로그램(NAPMP)의 첨단 가판 분야 R&D 보조금 대상자 중 한 곳으로 SKC의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이끄는 컨소시엄을 선정한 영향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앱솔리스 컨소시엄에는 기술 기업과 학계, 비영리 단체 등 30여개 파트너가 포함돼 있습니다.

 

앱솔릭스는 반도체법에 따른 생산 보조금 7천500만달러를 받은 데 이어 1억달러 수준의 R&D 보조금을 받게 됐습니다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 미국 정부 보조금이 축소될 수 있지만 지금 당장 보조금은 조바이든 정부에서 주는 것이라 SKC로서는 연구개발비에 숨이 트이게되는 것 같습니다

 

SKC는 중국과 경쟁이 치열한 필름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매각하고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따라 유리기판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의 발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리기판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리기판은 내년 초까지 개발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시장이 성장가도에 들어설 것으로 보여 수익사업화가 곧바로 실행된 분야라 관련주들의 실적이 내년에 빠르게 갸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리기판 관련주

삼성전기

LG이노텍

SKC

와이씨켐

제이앤티씨

필옵틱스

와이엠티

대덕전자

심텍

기가비스

씨앤지하이테크

태성

하스

제이앤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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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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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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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기판 2023 하이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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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반도체 기판 전시회인 ‘KPCA 쇼 2024’에서 PCB업체들이 대거 유리기판 시장에 진출했음을 알리면서 유리기판이 PCB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엔디비아의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미국 시장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가 여전히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반증이나오면서 유리기판의 상용화가 더 빨리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KPCA 쇼 2024"에서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PCB를 주로 다루는 대기업과 여기에 유리기판 제조장비를 대는 업체들이 부스를 갖고 나와 기술력을 뽑냈습니다

 

삼성전기는 시제품을 생산하는 파일럿 라인을 연내 세종사업장에 꾸린다는 계획으로 내년부터 시제품 생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도 다층 빌드업 공정 등을 비롯해 유리 기판 관련 기술을 소개했는데 지난 주총에서 CEO가 유리기판 시장 진출을 선언한지 반년만에 시제품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였습니다

 

대덕전자와 심텍 등 중견 기판 기업도 ‘글래스 코어 서브스트레이트’라는 유리 기판 핵심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반도체가 고성능화되면서 신호 체계와 방열 등에 안정적인 유리가 각광받고 있고 특히 최근 데이터센터, 서버, 통신들이 중요해지면서 기판 고객사들도 유리기판 설루션을 요구하는 추세라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유리기판이 기존 PCB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리기판 관련주들은 삼성전기와 LG이노텍처럼 완성품을 만드는 곳도 있지만 유리기판을 제조하는 공정장비를 만드는 업체들도 본격적으로 시제품 발주를 받고 있어 관련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리기판 관련주

삼성전기

LG이노텍

SKC

와이씨켐

제이앤티씨

필옵틱스

와이엠티

대덕전자

심텍

기가비스

씨앤지하이테크

태성

하스

제이앤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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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t8Pz7q-e48?si=WewLCT-ImZJE4J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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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하고 AI가속기와 AI데이타센터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유리기판'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판보다 방열에서 앞서 있어 집접도와 대규모 데이타의 처리로 열이 많이 나는 AI반도체에서는 '반도체 유리기판'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들도 앞다퉈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데 제2의 2차전자와 같은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SKC가 설립한 앱솔릭스는 '반도체 유리기판' 세계 첫 제품 상용화에 나서고 있는데 앱솔릭스는 최근 미국 조지아에 연 1만2000㎡ 생산 규모를 갖춘 1공장을 완공한 뒤 시운전을 진행 중으로, 샘플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거래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인증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며 7만2000㎡ 규모의 2공장 건설도 추진하고 있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5월 미국 정부로부터 7500만달러(약 1023억원)의 지원금도 확보했습니다

 

삼성은 삼성전기를 주축으로 세종사업장에 시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내년엔 시제품을 만들어 시장의 문을 두드리기로 했는데 이르면 2026년에 양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사업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LG에선 이노텍이 담당하고 있는데 국내 주요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협력 사항을 논의하며 전략을 수립하고 있고 올초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북미 반도체 기업이 유리기판에 관심을 보이는 만큼 회사 차원에서도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유리기판 활용 시 두께가 25% 줄어들고 지금보다 8배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면서도 소비전력을 30% 이상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소재이자 부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참여로 시장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데 관련주들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ㅁ어 경기침체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갈 종목들로인식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리기판관련주

SKC

LG이노텍

삼성전기

HB테크놀로지

필옵틱스

와이씨켐

켐트로닉스

미래컴퍼니

제이앤티씨

탑엔지니어링

태성

유리기판 2023 하이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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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nAa4k7nRuQ?si=B_OTXaOV4aqbO4Du

 

안녕하세요

SK그룹이 SK하이닉스의 흑자전환에 한숨을 돌리고 본격적인 그룹 사업구조조정에 착수하는 모습입니다

 

SK그룹은 방문한 경영으로 유명하기도 했는데 그룹 계열사별로 신규사업을 중구난방으로 하면서 중복투자의 손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SK온을 중심으로 전기차배터리 사업은 LG에너지솔루션에 미국지역 영업기밀 침해 관련 1조원대 배상금도 지급하면서 사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규모 투자와 함께 수익이 나기 어려운 사업이 되어 버려 그룹내 현금을 빨아먹는 블랙홀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해 그룹 핵심 계열사인 SK하이닉스가 약 7조원대 손실을 내면서 자금부족에 허덕였는데 그 나마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SK하이닉스의 실적이 흑자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사업구조조정의 적기가 왔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악역을 맡고 나섰는데 SK 자회사 중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에 대해서는 정리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그룹의 각 계열사는 다음 달로 예정된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자회사 감축 방안을 보고할 계획입니다

 

SK그룹의 종속회사는 비상장사를 포함해 총 716개(특수목적법인 등 포함, 2023년 기준)에 달하는데 뒤늦은 감이 있지만 더 큰 위기에 앞서 몸을 가볍게 만들어 둘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의 중간 지주사를 포함해 전사 차원에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현금을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회사 매각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SK그룹은 11번가를 비롯해 SK렌터카의 매각 절차를 진행 중에 있고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중에서는 분리막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SK인천석유화학 등이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SK그룹이 장부가치가 2000억원에 육박하는 중국 농업기업인 조이비오 지분을 전량 처분하는데 비주력사업을 정리하는 수순에 돌입한 것입니다

 

SK매직은 이달 8일 경동나비엔에 가스 및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사업의 영업권을 37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SK스퀘어가 보유한 크래프톤 지분 2.2%(108만5600주) 전량을 2700억원가량에 처분했고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어스온도 페루 액화천연가스(LNG) 광구 지분 20%를 3400억원가량에 매각하기도 했습니다.

 

SK그룹이 자산매각과 계열사 정리를 통해 현금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은 SK그룹의 신규사업인 전기차배터리 사업이 계속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주력 계열사인 SK하이닉스도 7조원대 대규모 적자를 냈기 때문입니다

 

SK그룹의 부채규모가 그룹의 현금수익성을 넘어가고 있어 갑자기 그룹이 서든데스에 빠져들 수 있다는 위기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SK그룹 경영진이 위기를 의식한 것은 다행한 것으로 미중패권전쟁에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미국 인텔에게 인수한 낸드공장들도 조 단위의 현금을 빨아먹는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SK그룹의 위기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능력에 의문을 갖게하고 있는데 이혼문제와 사생아와 내연녀 문제 등 사생활 논란에 경영능력마져 의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SK그룹의 구조조정은 다른 그룹들의 구조조정을 잇따라 부를 가능성이 커 본격적인 경기침체에 대비하는 모습들이 재계에서 엿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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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azuIi7KLYU?si=c3grzIAslpMsmG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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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그룹의 동박 제조기업 SK넥실리스가 장중 매각설이 돌면서 SK위기설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주력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 SK온이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어자본확충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조단위 유상증자를 위해서 현금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SKC의 동박 제조 계열사 SK넥실리스의 매각설이 시장에 유포된 모습입니다

 

 SKC가 2차전지용 동박을 생산하는 SK넥실리스를 2023년 시장에 내놨고, 이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관심을 보였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았는데 SKC는 SK넥실리스를 매각한 자금으로 반도체 테스트용 부품 업체인 ‘리노공업’을 인수하려 했다는 그럴 듯한 소문이었습니다.

 

지난해 말 이해관계가 일치한 두 기업이 거래를 완료하려 했는데,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 거취 문제 등이 엮여 무산됐다는 내용으로 소문은 증권 시장을 타고 빠르게 번졌지만 이후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증시에서는 이후 SK그룹이 실적부진에 고전하고 있는 SK온과 SK하이닉스의 투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자회사를 매각하여 현금을 마련하는 것 같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하지만 SK그룹의 맏형 격인 SK이노베이션이 현금성 자산을 약 13조원 규모로 보유하고 있어 여차하면 이 자금을 사용할 수 있어 SK그룹 위기설은 과장되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SK그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최태원 회장이 이혼 소송에 시달리고 있고 대한상의 회장 역할을 하느라 SK그룹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SKC도 올 해 들어와 149,7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후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주가를 끌어올린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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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bVrkKf1h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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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동박 제조사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SKC(SK넥실리스), 솔루스첨단소재 등이 북미 현지 생산공장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박은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음극 집전체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로 얇을수록 배터리 고용량화, 경량화에 유리하고 넓고 길수록 고객사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현재 미국 IRA에는 동박이 배터리 부품에 포함되지 않아 동박 업체들이 현지 생산을 하더라도 세제혜택 등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순 없는데 하지만 미국 중심의 2차전지 공급망 재편이 이뤄지면서 배터리 업체들이 현지 생산기지 구축이 이뤄지고 있어 국내 동박업체들의 북미 진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로 국내외 배터리 기업으로부터 동박업체들에 현지 공급 요청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최근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북미에서도 신규 입지를 검토하고 있는데 현재 후보지를 2~3곳으로 압축하고 최적의 장소 선정을 위한 막바지 검토 중입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후보지 선정 기준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가능한 저렴한 신재생에너지 확보 지역, 안정적인 배터리 산업 인력 확보, 관련 인프라 확충, 현지 인센티브 등을 놓고 고민 중인데 현재 진행 중인 말레이시사 5·6 공장 증설과 스페인 공장 착공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거점을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북미 지역 거점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고, 후보지 선정에 현지 지자체의 지원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쪽으로 공장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SK넥실리스는 북미 지역에 두 곳의 생산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미국을 비롯해 최근 보조금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캐나다도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는데 SK온의 합작회사를 따라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천4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7월부터 캐나다 퀘백주에 연산 1만8천 톤 규모의 전지박(동박)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인데 총 4천억원의 투입되는 캐나다 공장의 지분율 54.31%를 확보하게 되며 캐나다 공장은 2024년 하반기 1만7천톤의 양산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다가오면서 2차전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2차전지 소재업체들은 수요를 따라 투자를 늘리고 있어 최소한 2025년까지는 공급과잉 우려 없이 생산케파 투자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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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5QXmWnLb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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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차전지·반도체 기업 'SKC'는 5225억원을 투자해 아이에스시ISC 지분 45%를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두 기업은 반도체 후공정 시장에서 패키징과 테스트 분야에 속해 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평가되는데 고객 확보 등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고 또 SKC는 유리(글라스) 기판을 생산하는 자회사 '앱솔릭스'를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ISC는 메모리반도체시장 불황에도 비메모리반도체 부문 매출이 꾸준히 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ISC는 최대주주 변경으로 반도체 기판과 소켓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고객사들이 늘면서 시너지가 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ISC는 메모리와 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 두 영역에서 모두 테스트 소켓을 공급 중인데 올해 글로벌 메모리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비메모리 소켓 매출액 증가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ISC는 메모리반도체 중심에서 비메모리반도체로 확대하고 있는데 비메모리반도체 부문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어 메모리반도체 불황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어진 상황입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퀄컴, 인텔, AMD, 브로드컴,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등으로 최근 하이엔드 서버 CPU 및 GPU를 만드는 고객사들로부터 주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AI GPU 출하가 올 3분기부터 발생할 예정이라 인공지능AI 바람을 타고 있습니다

 

ISC는 반도체 디바이스의 불량 여부를 판별하는 테스트 소켓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러버 소켓을 2003년부터 양산하기 시작했고 세계 최초로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 러버소켓의 상용화 및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약 90%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고 고사양 기판의 확대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연구개발(R&D)에도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ISC는 현재 실리콘 러버 소켓 시장 1등 을 차지하고 있는데 향후 테스트 소켓 시장 1위로 성장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ISC는 작년에 매출 1785억원, 영업이익 57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63억원, 97억원입니다.

 

ISC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ISC 경영권 매각이 모멘텀이 되며 기업가치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ISC 20210407 삼성증권.pdf
1.15MB
ISC 20220317.pdf
1.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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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iRnq_zWN9o

안녕하세요

SKC와 POSCO홀딩스가 차세대 2차전지 소재 개발에 있어 전략적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포스코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과 수명을 책임지는 '음극재'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 향후 큰 폭으로 성장하는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으로 세계 동박 1위 업체인 SKC와 차세대 2차전지 소재 개발에 사업협력 관계를 구축한 의미가 있습니다

 

음극재는 리튬이온배터리의 4대 소재(양극·음극·분리막·전해질) 중 하나로, 배터리의 안전성과 수명성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음극재에는 주로 흑연 소재가 사용되며, 이는 천연 흑연과 인조 흑연으로 재구분되는데 안전성과 배터리수명과 관련된 소재라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인조흑연 음극재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생산성 확대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리튬메탈음극재는 동박에 리튬 금속을 도금해 제조하며 에너지밀도가 기존 흑연계 음극재보다 약 10배 높고 또 용량이 높아 리튬이온배터리는 물론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도 적용할 수 있어 차세대 음극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SKC가 SK넥실리스를 통해 이차전지용 동박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소재 기술력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협력키로 했는데 현재 SKC는 초격차 기술력에 기반해 고강도, 고연신 동박과 4마이크로미터(㎛) 두께의 극박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SKC는 전고체 배터리 등 음극 집전체인 니켈박 생산도 이미 확보했으며, 지난해 영국 기술기업 넥세온에 투자를 단행하며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도 본격 진출한 상황입니다.

 

SK넥실리스는 동박의 원재료인 구리의 안정적인 가격수급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데 SKC와 POSCO홀딩스 모두 서로에게 필요한 기술과 시장을 갖고 있어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SKC와 POSCO홀딩스는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공동 마케팅도 가능한데 서로의 고객사를 공유함으로해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SKC도 2분기부터 동박 수요 확대로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실적의 주가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C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230504)F.pdf
1.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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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bDG5CAFUHU

안녕하세요

현대차는 배터리의 실리콘 음극재 함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서 전기차 성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중기 계획에서는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내 실리콘 비중을 15%까지 순차적으로 높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차전지는 리튬이온 기반으로, 핵심 요소인 음극재는 대부분 흑연을 사용하는데 전기차 업계는 흑연보다 배터리 성능을 높일 소재로 실리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을 사용한 음극재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은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 현재 업계에서는 흑연에 실리콘을 약 5% 첨가하는 음극재가 배터리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역시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했지만 실리콘 함량 비중을 대폭 늘리기로 했는데 차기 전기차에 적용될 음극재 내 실리콘 비중을 10% 이상으로 잡았는데 이는 배터리셀당 에너지 밀도를 5% 함량 대비 3배 늘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를 처음 탑재할 차량으로는 아이오닉 시리즈가 알려져있는데 지금까지 아이오닉 시리즈는 실리콘 비중이 5~7%인 것으로 전해졌고 차세대 아이오닉의 배터리 성능 개선으로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개선이 예상되는 배경입니다.

 

시장내에서 양극재로 급등한 엘앤에프의  인기를 이어받아 음극재 소재 관련주들도 동반해서 급등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대주전자재료는 실리콘음극재를 실제 전기차배터리에 상용화하고 있어 실적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K머티리얼즈그룹14(8500억원), 포스코실리콘솔루션(3000억원), 한솔케미칼(850억원), 대주전자재료(569억원), SKC(432억원) 등이 실리콘 음극재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음극재에 사용되는 실리콘이 증가할수록 관련주들이 실적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실리콘음극재관련주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

SKC

이녹스

에이엔피

현대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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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2G54Z21k68

안녕하세요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유럽 최대 이차전지 제조사인 스웨덴 노스볼트에 최대 1조 4,000억 규모의 동박을 공급합니다.



SK넥실리스는 현지시간 17일 스웨덴 스톡홀름 노스볼트 본사에서 2024년부터 5년 간 SK넥실리스 폴란드 스탈로바볼라 공장에서 생산한 이차전지용 동박을 노스볼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물량은 노스볼트가 이 기간 필요한 동박 수요의 약 80%로 전기차 170만대에 사용될 수 있고 SK넥실리스는 2024년부터 연간 5만 톤 규모의 폴란드 공장을 가동합니다.



SK넥실리스는 국내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동박 수요처 다변화로 잃게된 시장점유율을 해외 노스볼트를 통해 일부 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장기 협력 관계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노스볼트는 폭스바겐, 볼보 등 유럽 완성차 업체에서 1조원 이상의 투자를 받아 총 150기가와트시(GWh) 수준의 대규모 현지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데 이번 계약으로 노스볼트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동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배터리 대량 생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SK넥실리스와의 이번 계약으로 노스볼트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동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배터리 대량 생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이차전지용 동박 시장은 2021년 27만톤에서 2025년 75만톤 규모로 연평균 4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는데 특히 이차전지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폭 1m 이상 광폭 동박은 내년부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 선점 경쟁이 치열한 상태입니다.



글로벌 톱티어 배터리 제조사들의 신규 설비가 광폭 동박을 적용한 공정으로 구축되는 반면 대부분 동박 생산기업의 광폭 생산 비중은 30~50%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요를 공급이 못 쫒아가는 상황이었습니다.



SK넥실리스는 전체의 90% 이상을 광폭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어 공급선에서 독과점을 누리고 있었지만 LG엔솔의 구매처 다변화로 시장점유율이 줄어들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회사 측은 노스볼트가 SK넥실리스를 중장기 동박 공급 업체로 선택한 배경에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는데 SK넥실리스는 폴란드 외에도 올해 말레이시아 공장을 준공하고, 북미 지역 투자에도 착수하며 각 지역 배터리 제조사의 수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나갈 예정입니다.



SK넥실리스는 LG엔솔의 줄어든 시장점유율을 해외에서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주고 있어 실적 회복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SKC의 실적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동박시장도 치킨게임이 되어가고 있는데 누가 더 많은 동박을 저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어 SKC는 SK온이 헤매고 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테슬라와 포드의 전기차 가격인하는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변해갈지를 예고하는 것으로 전기차 원가비중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기차배터리 가격인하에 전기차 업체들이 사활을 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럴 경우 SK온이 포드에게 당하고 있는 일을 SKC에도 강요할 가능성이 큰데 중국 전기차에 납품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전기차 업체에게 뒷통수를 맞은 SK온은 생존을 위해 현대차와 기아에 전기차배터리사업을 매각하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SK온이 LG엔솔과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합의한 1조원의 합의금과 1조원의 로열티로는 전기차 업체들이 원하는 가격인하를 해 줄수 없는 상황이고 확실한 수요처를 갖지 못한 SK온의 사업적 한계로 수익성이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SKC도 SK온의 부침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SK온을 현대차그룹에 매각하면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배터리 내재화를 통해 가격인하를 단행할 수 있고 SKC를 통해 현대차에 동박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고수익을 노릴 수 있어 모두가 해피해 질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20221012 키움증권.pdf
7.18MB
2차전지 산업 현황 및 전망 202211 하이투자증권.pdf
6.76MB
SKC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자료(230206)F.pdf
1.43MB
SKC 20220928 IBK투자증권.pdf
0.66MB
SKC_4Q22Re_230207 대신증권.pdf
0.64MB

https://youtu.be/SWP3rJtkZ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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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EcVOt4pOmo

안녕하세요

최근 한 일본 언론에서 한국 정부의 탈(脫) 일본화가 실패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는데 이 언론사는 한국무역협회의 자료를 근거로 들었는데 해당 자료만으로는 실제 한국의 대(對)일본 수입량이 증가했는지 알 수 없다는 시각입니다.

 


2019년 7월4월 일본이 한국에 수출하고 있는 핵심 반도체 화학 물자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단행했는데 규제 품목은 ▲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EUV레지스트 등으로 해당 품목은 수출규제 전까지 일반 포괄허가로 쉽고 빠르게 반출 가능했으나 규제 시행 이후부터 수출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2019년 7월 1일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진주만 기습하듯 사전 통보 없이 전격적으로 무역전쟁을 선언한 것으로 국내 언론은 당장 재벌대기업 공장이 소재와 부품, 장비가 없어 멈춰설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일본아베수상에게 잘못을 사과해야 한다는 투로 보도를 쏟아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30대 재벌 총수들을 청와대로 불러들여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도발에 물러서지 않고 대응하겠다고 선언하는 리더쉽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반도체학과 교수 중 일부는 국내 언론이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공격에 무릎꿇을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는데 근거가 되어주었지만 이후 결과를 보면 이들 교수들이 여전히 20세기에 살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었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7월말 청와대에서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에 대응하겠다고 선언하는 날 롯데그룹 신동빈회장과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은 일본 도쿄에 가 있어 참석하지 못했고 나머니 그룹 총수들은 모두 청와대에 모여 일전을 각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쉽은 국내 기업들이 소부장 국산화에 나설 수 있는 용기와 각오를 갖게 했고 이는 기존에 우리가 발주처이면서도 가격결정권도 없이 일본 소재와 부품, 장비사에 끌려다니던 관행을 바꾸는 계기가 되어 정상적인 하도급관계가 한일양국 기업들 사이에 재정립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로 한국 정부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에 대한 국산화에 착수했고 산업통상자원부는 규제 품목의 국내생산 확대와 수입국 다변화를 통해 공급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는데 소부장 경쟁력위원회를 발족하고 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를 신설해 2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이 일본에 대한 소부장 의존도를 낮췄다고 평가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소부장 성과 간담회에서 "기습공격하듯이 시작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에 맞서 우리 기업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지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일본 언론은 다른 해석을 내놨는데 지난달 2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문 정부가 소부장 산업 국산화 추진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고 평가했지만 문 정부가 주장한 만큼 '탈(脫) 일본화'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산 폴리이미드의 수입액만 소폭 감소했을 뿐 불화수소와 포토레지스트는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으로 일본이 제시한 무역통계는 품목분류코드(HS코드)에 기반합니다.



문제는 HS코드가 단일 품목에 대한 수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규제 대상이 아닌 품목도 포함됐다는 사실로 이러한 이유로 해당 수치만으로는 불화수소(HS2811111000)가 아닌 EUV레지스트(HS3707901010)와 불화폴리이미드(HS3920999010)의 정확한 수입액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레지스트의 경우 반도체 제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용, 기타 등으로 나뉘는데 EUV레지스트는 반도체 제조용에 포함되어 구체적인 수치를 확인할 수 없고 불화폴리이미드의 역시 폴리이미드 필름 안에서 불화처리 된 제품만이 규제 대상이라 세부 수입량 파악이 어렵습니다.



불화수소의 경우 객관적인 파악이 가능한데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불화수소의 수입액은 2019년 1억1292만달러에서 2020년 7289만달러로 급감했는데 다만 지난해 수입액은 34%가량 증가해 9355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닛케이가 HS코드만으로는 수입량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정말 몰랐는지는 알수 없다"면서도 "국내에서 EUV레지스트를 쓰는 업체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불화폴리이미드 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반도체 소재분야에서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일부 국산화에 성공하여 직접 양산에 투입하고 있고 일본에만 생산지를 갖고 있는 일본기업들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에 오히려 시장을 잃어버려 점유율만 떨어지고 실적만 나빠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일본과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던 일본소재와 부품업체들은 발빠르게 발주처인 우리 대기업에 재고를 늘려달라 요구하고 중국생산량을 늘려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를 피하는 방법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켜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은 일본수출규제와 같은 불합리한 규제를 우려 국내 소재기업 육성에 나서서 대체가 가능한 국산소재를 적극 발굴 육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만 공장이 있던 일본기업들은 국내에 소재공장을 직접 지어 진출하는 방식으로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를 회피했는데 이후 가격결쟁권이 일본소재업체에서 우리나라 발주처인 대기업으로 확실하게 넘어가 가격과 납품수량에서 일본소재업체들이 확실한 을의 위치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내 재벌대기업의 경영권이 창업주에서 2세와 3세로 넘어가면서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은 사라지고 금수저에 의한 수성에 집중하는 분위기였는데 소부장 국산화는 경영권을 물려받은 오너가 결정해야 할 중요한 문제였지만 업무를 모르기 때문에 전문경영인들의 발언권이 커졌고 이들의 실무적인 판단으로 소부장 국산화가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오너일가는 책임을 전문경영인들에게 떠 넘김으로 해서 소부장 국산화에 길을 터주었지만 3년이 지나면서 사태가 안정화되고 일본우익정부의 수출규제가 풀어지면서 다시금 일본산 소재 수입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부장 수입 과정에서 일본의 거래관행이 오너일가의 일본산 수입선호와 관련이 있는 데 과거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제 수출규제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일본 도쿄까지 날아가 반도체 소재업체 사장을 만나지 않고 일본은행 관계자들을 만나고 다닌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일본우익정부의 수출규제 정책에 대해 소부장 국산화로 대응하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용기있는 리더쉽과 우리 기업 전문경영인들의 의지와 실력이 만든 결과라고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정책연구시리즈 2019-22(김양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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