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n2WT1pYp-Y?si=D2G-w9xd_gNNNP9P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1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두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알렸습니다.

 

25일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매출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144.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인공지능AI 투자확대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AI데이타센터 설치에 고대역폭반도체HBM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는 HBM 양산에 삼성전자보다 한발 일찍 성공해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주도주인 엔비디아에 양산 납품하고 있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는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하반기부터는 일반 D램 수요도 회복돼 올해 메모리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Capacity, 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을 어닝서프라이즈로이끈 것이 HBM 반도체였는데 D램 생산라인을 HBM 생산라인으로 돌리면서 D램 생산량이 자연감산되고 재고자산도 줄고 있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해가기로 했습니다

 

낸드분야도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QLC 기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AI향 PC에 들어가는 PCIe 5세대 cSSD를 적기에 출시해 인공지능Ai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하는 등 캐파 확대를 위한 적기 투자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하반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12단 HBM3E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8단 HBM3E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금의 수익률을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벌이고 있어 2023년 실적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사상 최고가인 166,900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2023년 1월 3일 73,100원에서 꾸준히 반등세를 나타내며 줄기차세 상승한 결과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1조3055억원, 영업이익은 3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분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건 2022년 4분기 이후 1년 만입니다.

 

지난해 주력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과 DDR(더블데이트레이트)5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5세대 HBM HBM3e가 올해 상반기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AI 시장 부흥으로 DDR5 고용량 모듈, MCRDIMM(고용량 서 버용 모듈), LPCAMM2(고성능 모바일 모듈)등의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따른 HBM(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보다 조기에 수율 안정화를 이룬 것이 실적호전에 주요한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조8800억 원, 영업이익은 7300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어 증권사들 목표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가동율이 떨어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가 나오면서 미국쪽 색안경도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낸드 가격 회복이 더디게 나오면서 실적호전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중국 공장 가동율이 떨어지고 중국 고객사들의 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반짝으로 끝날 수 있고 결국 D램 부문과 낸드 부문이 나뉘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에 인수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2023년 손실폭이 9조원대를 넘기면서 모회사인 SK스퀘어도 지분법 손실로 영업손실 2조3397억원, 순손실 1조314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스퀘어는 자산매각을 통해 손실을 메꾸고 있는데 올 해 SK하이닉스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지 못할 경우 유상증자 없이 버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는 빠르게 실적개선을 시키던지 아니면 SK하이닉스 자체를 매각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SK하이닉스 생산 설비의 약 40%가 중국에 있고 이들 중국공장 가동율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완전한 턴어라운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올 해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여전히 불확실한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ZP5Rm4iRjI?si=ckT3wh7IpK_mEn4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매출 9조 662억원, 영업손실 1조 792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24.1%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전분기 대비 37.8% 줄였는데 순손실은 2조 1847억원입니다.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영업손실도 예상 대비 컸는데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을 8조 649억원으로, 영업손실은 1조 6402억원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고성능 반도체인 HBM칩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고 안정적인 수율을 앞세우며 삼성전자 보다 한발 먼저 양산에 나선 것이 실적선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올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은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는데 회사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났으며, D램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이 매출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는데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했습니다

 

D램 가격의 반등이 SK하이닉스에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공장의 가동율과 중국 반도체 시장의 부진이 실적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중국에 첨단 반도체 제조를 위한 미국 반도체장비 반입 금지를 무기한 유예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첨단 반도체 제조는 금지하고 있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허용하는 반도체 수준은 이미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외국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써 SK하이닉스의 손실이 올 해 10조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상반기 중 최대주주인 SK스퀘어가 유상증자에 나서지 않을 경우 Sk하이닉스는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3Q23 Review_20231027 교보증권.pdf
0.58MB
SK하이닉스 20231026 하이투자증권.pdf
0.77MB
SK하이닉스 20231027_유진투자증권.pdf
0.88MB
SK하이닉스 20231027_하나증권.pdf
0.6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nMLfTqF24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올해 2분기에도 3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냈는데 상반기 적자 규모만 6조3천억원에 달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하반기부터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고, DDR5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실적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2조8천8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4조1천972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는데 매출은 7조3천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1% 감소했고 순손실은 2조9천87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1분기에는 3조4천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작년 4분기 1조7천12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2012년 3분기(-240억원)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낸 데 이어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셈입니다.



앞서 지난 7일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도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천억원에 그쳐 반도체 부문에서만 3조∼4조원의 영업손실을 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양사의 반도체 적자 규모만 5조∼6조원대인 셈입니다.



다만 1분기와 비교하면 SK하이닉스의 매출은 늘고 영업손실 규모는 줄어든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는 "챗GPT를 중심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이 확대되면서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급증했다"며 "이에 따라 HBM3와 DDR5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나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44% 늘고 영업손실은 15%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2분기에는 D램과 낸드 판매량이 늘었고, 특히 D램의 평균판매단가(ASP)가 1분기 대비 상승한 것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PC와 스마트폰 시장이 약세를 이어가며 DDR4 등 일반 D램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AI 서버에 들어가는 높은 가격의 고사양 제품 판매가 늘어 D램 전체 ASP가 1분기보다 높아진 것입니다.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속에 재고평가손실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률은 1분기 67%에서 2분기 39%로 줄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최근 메모리 업황에 대해 AI 메모리 수요 강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되고 메모리 기업들의 감산 효과도 뚜렷해질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AI 서버 수요 확대와 엔비디아의 HBM 채용 확대 계획 등으로 SK하이닉스의 DDR5와 HBM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 4세대 제품인 HBM3를 2021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지난 4월에는 세계 최초로 D램 단품 칩 12개를 수직 적층해 현존 최고 용량인 24기가바이트(GB)를 구현한 HBM3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5세대 제품인 HBM3E 양산에 돌입하고, 2026년 6세대 제품인 HBM4를 양산할 계획으로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수요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HBM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HBM3와 DDR5, LPDDR5, 176단 낸드 기반 SSD를 중심으로 판매를 꾸준히 늘려 하반기 실적 개선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0나노급 5세대(1b) D램과 238단 낸드의 초기 양산 수율과 품질을 향상시켜 다가올 업턴(상승 국면) 때 양산 비중을 빠르게 늘리겠다고 밝혔고 대신 D램에 비해 낸드의 재고 감소 속도가 더디다고 보고, 낸드 제품의 감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전사 투자를 전년 대비 50% 이상 축소한다는 기조에는 변함없지만, 그동안 경영 효율화를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향후 시장 성장을 주도할 고용량 DDR5와 HBM3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는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이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1분기를 저점으로 이제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것으로 보인다"며 "고성능 제품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실적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중국 공장의 메모리반도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에 있는 공장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용 고용량  DDR5와 HBM3의 증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2 실적발표.pdf
3.4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KxTVkRQUw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는 미래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자산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천캠퍼스의 수처리센터를 SK리츠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 설비 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차입을 통한 투자뿐 아니라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자산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려는 트렌드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비핵심 자산인 수처리센터 유동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술 개발과 미래 산업 투자에 활용할 계획인데 업계는 SK하이닉스가 이번 매각을 통해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SK리츠는 이번 거래를 위한 인가 신청을 국토교통부에 냈는데 양사는 조만간 이사회 의결을 거칠 계획이며 정부 인가가 나오면 매매 대금을 확정해 올 하반기 중 자산 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는 수처리센터를 매각한 후 SK리츠로부터 임차해 사용하는 "Sale & Leaseback"을 하는 것으로 SK하이닉스가 현금유동성 위험에 빠지기 전에 목돈을 마련해 주는 방법으로 자산매각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회복이 상당기간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고 우선 SK하이닉스의 유동성 위험에 당장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곳은 모기업인 SK그룹 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지금이야 수처리센타를 매각하고 1조원 정도 유동성을 확보하지만 당장 수처리 센타에 대한 리스비가 나가기 때문에 이전에 없던 비용이 추가된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중국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전에는 수익성을 내기 어려운 상황인데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의 규제가 풀리지 않으면 SK하이닉스의 실적회복은 안드로메다 뉴스에나 나올 이야기같고 결국 SK하이닉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SK그룹의 부담이 되어갈 가능성이 크고 결국 파산 위험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관학법Chips로 메모리반도체 1분기 시장점유율에서 영원한 3위 일 것 같던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2위로 올라섰고 영원한 2위일 것 같은 SK하이닉스는 3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미국과 반도체시장 관련 통상문제를 윤석열 정부가 나서지 않고 개별 기업의 책임이자 몫으로 돌린 것은 SK하이닉스의 파산을 예고한 것가 다름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1 실적발표.pdf
3.4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qZcVY5lzr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최악의 1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충격 불가피한 상황인데 미국의 불공정한 통상정책으로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생산공장이 전체 매출의 약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데 이들 중국 공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미국 정부의 반도체지원법Chips가 발효되면 SK하이닉스가 투자한 중국공장 뿐 아니라 중국 반도체시장을 잃어버리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1분기 매출액 5.08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4조원 덩기순이익은 -2.58조원을 기록해 손실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자업계의 경기침체속에 SK하이닉스의 고객사들이 여전히 반도체 재고를 쌓아두고 있고 삼성전자가 감산에 동참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D램반도체 현물가의 하락은 막았지만 반등은 아직 요원해 보이기 때문에 SK하이닉스의 수익성 개선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올 해 미국의 반도체지원법Chips가 시장에 알려진데로 발효될 경우 SK하이닉스는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보다는 지금처럼 중국과 우리나라에 생산공장을 두고 중국시장에 의존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정부가 주는 반도체보조금을 받게 될 경우 SK하이닉스는 중국공장과 시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이는 Sk하이닉스의 파산을 예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가장 큰 문제는 최태원 회장이라는 오너가 상황의 중대함을 전혀 못 느끼고 대한상의 회장놀이에 빠져 있다는 것으로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에서 반도체 분야에 미국의 불공정무역에 대한 문제를 전혀 언급하지도 못하고 미국 재계 거물들을 만나 사진 한장 찍는 모습에서 만족한다면 최고결정권자로써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SK하이닉스의 부실화에 대해 대책을 빨리 세우지 않으면 SK그룹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에 신규자금을 쏟아부어 생존을 연장하던지 아니면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나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매각해 반도체 부담을 줄이는 것이 SK그룹의 부담을 덜게 되는 일이 될 것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부진이 전자업계의 불황에 기인한 측면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미국의 반도체패권정책의 타겟이 되고 있어 한국기업이 아니라 미국기업이 될 운명이 되고 있는데 이런 통상의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적자금을 쏟아부어 살려 놓은 현대전자의 하이닉스를 SK그룹에 인수시켜 우량기업으로 키워 국민경제에 진 빚을 갑으라 했더니 미국이 도둑질하러 들어왔는데 경찰과 주인은 못 본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감산에 동참해 SK하이닉스가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여전히 실적악화는 진행형이고 이는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유상증자와 매각 필요성을 대두시키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한다고 한다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이 헐값에 인수할 가능성이 큰데 중국업체들도 탐을 내겠지만 미국정부가 매각에 간섭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국기업이 인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미국기업이 SK하이닉스를 D램부문과 낸드부문으로 분할 해 인수할 경우 중국과의 거래를 다시 풀어줄 가능성이 큰데 이럴 경우 SK그룹이 Sk하이닉스를 매각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 되는 것으로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에 우리 기업이 당한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한 무능력의 끝판왕을 보여준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래도 윤석열은 퇴임 후에 그가 임기중에 보여준 일본과 미국을 위한 정책으로 그 나라들의 훈장도 받고 은사금도 챙기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겠지만 우리 국민경제가 받아야 할 피해는 좀처럼 복구되기 어려울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v5TC3_hak4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이 2022년 4분기 실적발표는 한 마디로 어닝쇼크 그 자체로 지난 3분기 실적발표에 4분기 영업적자 전환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이렇게 처참한 수준일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2022년 매출액은 44조원대로 사상 최고 수준이었지만 영업이익은 7조원대 머무는 수준이라 분기별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3년은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 44조6481억원, 영업이익 7조66억원(영업이익률 16%), 순이익 2조4389억원(순이익률 5%)의 경영실적을 발표했지만 처참한 수준의 4분기 실적에 2023년 실적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수요 부진과 제품가 급락으로 지난해 4분기 적자로 전환됐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 7조6986억원, 영업손실 1조7012억원(영업손실률 22%)을 기록했는데 10년만에 영업적자로 전환된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투자 축소와 감산 기조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고했는데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역시 다운턴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올해 전체적으로 보면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희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IT 기업들이 고점 대비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진 메모리 반도체의 사용량을 늘리며 점진적으로 시장 수요도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친 것인데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반도체 수요가 언제 회복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회사측은 서버용 AI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고 희망했지만 아마존도 MS도 구글도 서버용AI반도체 투자축소를 예고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예상을 빗나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투자 규모를 2022년 19조원 대비 50% 이상 줄인다고 예고했고 감산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인위적인 투자도 감산도 없다는 정책이라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치킨 게임으로 치닫고 있고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중에 자본이 딸리는 기업이 먼저 자빠질 때가지 밀어붙이려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2년 실적발표 20230201.pdf
3.53MB
SK하이닉스 20220201 하이투자증권.pdf
0.56MB
SK하이닉스 20230202 하나투자증권.pdf
0.8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BBg1XKfCx0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점유율 10% 안팎의 세계 5위권 낸드플래시 업체에서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문을 10조 3000억원에 인수하면서 낸드플래시 전체시장 점유율 20%대로 삼성전자에 이어 2위에 랭크했지만 글로벌 3위인 일본 키오시아의 공장가동이 정상화되면서 다시금 3위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100% 자회사로 '솔리다임'이라는 이름을 붙여 경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SK하이닉스의 낸드 사업부는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었지만 인텔 사업부를 인수한 "솔리다임"의 실적이 3분기에 613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올해 들어 누적 순손실은 8717억원에 달해 이런 식으로 부진이 계속되면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솔리다임 초대 대표(CEO)였던 로버트 크룩은 지난달 퇴사했고 솔리다임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대표(CEO)도 기술전문위원으로 물러나 경영도 불안한 모습입니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스마트폰과 PC, 기업용 서버 등의 시장침체에 영향을 받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주요고객사인 중국 기업들의 부진과 코로나19봉쇄정책은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는 요인입니다

SK하이닉스가 인텔에게 바가지를 제대로 쓴 꼴인데 경쟁하고 있는 시장인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인텔 낸드플래시가 갖고 있는 평판을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SK하이닉스가 지나친 자신감으로 덩치키우기에 나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인텔 낸드플래시를 너무 비싼 가격에 산 꼴이라는 사실입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경기침체가 내년까지 더 깊어지고 스마트폰과 PC 등의 생산량이 더 줄어들 수 있어 실적부진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Sk하이닉스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이 5조원대에 머물고 있어 내년 자본성 투자비를 기존보다 50% 줄이겠다고 3분기 실적발표 때 밝히기도 했지만 감산을 하더라도 실적을 돌려 놓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중국정부가 윤석열 정부의 친미 친일 일변도의 외교통상정책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어 점점 더 우리 기업에 대한 눈에 안 보이는 무역장벽을 쌓아올리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중국 반도체 공장에 대한 규제도 내년까지 한시적 유예를 받지만 이후에는 중국시장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칫하다가는 SK하이닉스는 중국업체가 아닌데도 미국의 대중국 견제정책의 희생양이 될 상황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를 최대한 비싼 가격에 팔아먹기 위해 개인투자자들을 유인하는 장대양봉을 만들 수 있겠지만 경영자들도 뛰어내리는 배에 뒤늦게 뛰어드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2Q3 실적발표.pdf
2.97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173kpcBkJQ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19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는데 매출은 13조8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조8768억원으로 44.7% 늘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13조원대의 분기 매출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전까지 분기 최대 매출은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12조3766억원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측은 2분기에 D램 제품의 가격은 하락했지만 낸드 가격이 상승한 데다 전체적인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 상승과 지난 연말 자회사로 편입된 솔리다임의 실적이 더해진 점도 실적을 끌어올린 한 요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4조2195억원)에 이어 2개 분기 만에 다시 4조원대의 영업이익과 30%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습니다.



주력제품인 10나노급 4세대(1a) D램과 176단 4D 낸드의 수율(결함이 없는 합격품의 비율)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높아진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D램은 ASP(평균판매가격) 하락이 워낙 심했던 2019년을 제외하면 올해를 포함해 지난 3년간 원가 절감이 ASP 하락분을 충분히 커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사는 이어 "낸드플래시는 지난 3년간 D램보다 더 충분히 커버할 만큼 원가가 절감되고 있다"고 전했고 그러면서 "향후에도 그럴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과 저희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3분기를 포함한 하반기 메모리반도체 시장 수요가 어떻게 될지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메모리 업계 및 고객사 단위에서 재고 수준이 기존 평균보다 높아지는 경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내년 캐펙스(시설투자)는 상당 폭 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밝혀 향후 실적둔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회사는 "다만 조금 나아진 점은 최근 SCM(공급망관리) 포함해 장비 및 부품의 리드타임 이슈가 상당폭 해결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시장 수요에 맞춰 조금 움직일 여지가 커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회사가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의 실적둔화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분기 매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향후 실적둔화에 촛점이 맞춰져 움직이고 있는데 경기침체 속 투자증가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2년 2Q 실적발표.pdf
2.3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6uVTiVEIf0M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17일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500원(4.72%) 오른 12만2500원에, LG에너지솔루션은 1만4500원(3.99%) 상승한 37만8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싯가총액도 SK하이닉스가 89조원대 LG에너지솔루션은 88조원대를 기록하고 있어 순위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D램가격과 낸드가격의 반등 기대감으로 향후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인데 비해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알루미늄과 니켈, 구리 등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를 판매가에 반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손실 위험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처해진 상황이 상이하면서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싯가총액이 교차하게 되면서 순위도 바뀌게 된 것입니다

 

키움증권은 올해 디램과 낸드 가격 전망치 변경을 반영해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는데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글로벌 경기 불안감 확대 등으로 인해 급락하며 당사가 판단하고 있는 단기 최저점(rock bottom)에 다시 근접했다"며 "최근 디램 공급 업체들은 고객들의 추가 주문량에 대한 공급을 미루면서 2분기 고정가격 상승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있으며 낸드는 키오시아(Kioxia)의 공급 차질 영향이 작용하며 큰 폭의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2분기 부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구매자 시장(buyers' market)에서 판매자 시장(sellers' market)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하며 SK하이닉스를 반도체 업종 톱 픽으로 매수 추천한다"며 "글로벌 경기 불안감 확대는 항상 SK하이닉스에 대한 좋은 매수 기회가 됐었던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도체 시장도 공급망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판매가격에 원가부담을 반영할 수 있어 실적에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20220103_유진투자증권.pdf
0.94MB
SK하이닉스20220317_키움증권.pdf
0.97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