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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l6AkDQcRM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로봇사업에 뛰어들면서 점차 성과를 내는 모습입니다

 

현대차가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는데 의료용 재활로봇으로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웨어로블로봇을 착용하고 재활훈련을 받게 되는데 사용됩니다

 

현대차는 앞서 엑스블 상표를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등록했는데 엑스블은 환자, 장애인의 하지 근육 재건, 관절 운동 회복 등 재활·훈련을 목적으로 환자가 착용하고 보행할 수 있는 전동 장치입니다

 

웨어러블로봇은 재활의료기기 뿐 아니라 노인인구가 늘어나 젊은 노동력이 부족한 시골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근력강화로봇으로 활용될 수 있고 노동현장에서 웨어러블로봇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완성차 제조업체에서 모빌리티 업체로 변신하고 있는데 로봇분야도 정의선 회장이 보스턴 다이내믹을 인수할 때 사재 2000억원을 출연할 정도로 의욕을 갖고 키우고 있는 분야입니다

 

푸른기술은 신규사업 분야로 협동로봇 및 의료로봇 개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현대위아를 대상으로 협동로봇 '심포니 15'의 납품을 시작했는데 푸른기술은 심포니 15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는 라인업 제품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푸른기술은 현대차의 로봇사업에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어 현대차의 로봇사업이 성장할수록 사업확장의 기회를 얻게 되기 때문에 오늘 의료용 웨어러블 재활로봇의 KFDA 사용승인은 시장 확대의 신호탄으로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푸른기술은 기존 역무자동화기기와 금융자동화기기에 이어 로봇사업을 성장동력으로 확보해 실적호전의 기회를 노리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협동로봇기술동향 2022.pdf
10.38MB
협동로봇시장ASTI MARKET INSIGHT 020(0712).pdf
1.33MB
현대차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현대차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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