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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 추진이 막바지 최종 담판을 향해 가고 있는데 합병이 성사될 경우 월간활성이용자 수가 910만명이 넘는 '토종 OTT'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 최대주주인 SK스퀘어와 티빙의 최대주주 CJ ENM이 국내 최대 토종OTT 탄생을 위한 산고를 겪고 있습니다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은 국내 OTT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미국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한 방법으로 덩치를 키우기로 한 것인데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정작 토종OTT들은 국내 시장에서 찬밥 대우를 받으며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타개하려는 고육지책입니다

 

양측의 지분 구조를 보면 SK스퀘어는 웨이브의 지분 40.5%을 보유하고 있고 이외 지분은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각각 19.8%씩 보유하고 있는데 반해 티빙은 최대 주주 CJENM이 48.85% 지분을 갖고 있고 그 외 네이버와 KT스튜디오지니, 에스엘엘중앙 등이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행 공정거래법상 지주사의 자회사는 손자회사 지분을 50% 이상(상장사는 30%) 보유해야 하는데 의무 지분율 상향(2021년 12월 30일 40%→50%) 이전에 설립된 티빙과 웨이브는 CJ ENM과 SK스퀘어가 발행주식총수 40% 이상 지분을 소유해야 합니다.

 

양측은 합병시 합병 법인의 최대 주주가 4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거나 지분율을 30% 미만으로 낮춰 공동 경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티빙 가입자가 웨이브보다 많은 상황을 고려해 CJ ENM이 최대 주주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CJ ENM측은 합병제안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합병협상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데 양쪽의 지분구조가 복잡하고 주주사들의 합병동의를 받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합병결정이 쉽게 날 것 같지 않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넷플릭스에 우호적인 입장을 갖고 있어 넷플릭스에 경쟁자가 될 거대 토종OTT에 대해 공정거래법으로 규제를 할 수 있어 CJ ENM과 SK스퀘어 모두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윤석열 정부 눈 밖에 나면 압수수색과 경영진 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기업경쟁력이라는 시장의 룰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의향이라는 시장왜곡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K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해 본 CJ ENM이 통합 토종OTT의 경영권을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이나 현실적으로 눈치를 봐야 할 사안들이 많아 쉽게 결론이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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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Z1dHo2WvC8

안녕하세요

이달 11일 MSCI 한국지수의 정기 종목 변경과 관련해 지수 제외 종목 가능성이 높아진 종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8일 NH투자증권은 MSCI 한국지수의 신규 편입 예상 종목으로 현대미포조선을 꼽았는데 지난 7일 기준 현대미포조선의 시가총액은 3조7506억원입니다.



NH투자증권은 지수 편입 시 현대미포조선에 1094억원의 신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고 또 카카오페이의 지수 편입은 불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현대미포조선과 함께 롯데지주, 에코프로 등이 MSCI 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조선주와 전기차 관련주 그리도 지주회사주라 시장의 주도주들에 힘이 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한국지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는 녹십자, 씨젠, SK케미칼, 알테오젠, CJ ENM, CJ대한통운, 아모레G, 메리츠금융지주 등을 꼽았습니다.

 

금융투자 전문가들은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단기적으로 큰 폭의 주가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는데 이는 MSCI 한국지수를 따르는 패시브펀드 자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지수라 여기에 편입되고 편출되는 것에 따라 투자금이 상당히 움직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SCI한국지수설명서 20200304 삼성증권.pdf
2.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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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WYaj6ez6Y

안녕하세요

tvN 인기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출연 이후 각종 구설수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도 ‘유퀴즈’ 출연을 요청했으나 제작진이 거부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유퀴즈’ 시청자 게시판에는 “예능이 정치화됐다”는 시청자 비판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1일 오전 탁 비서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당선인의 '유퀴즈' 출연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윤 당선자의 출연 여부와는 별개로, 청와대를 상대로 한 CJ의 거짓말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CJ 측을 공개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에 앞서 미디어오늘은 CJ ENM 측이 “문 대통령 쪽에서 ‘유퀴즈’ 출연을 요청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고 보도했는데 탁 비서관의 글은 그런 CJ의 입장이 거짓이라는 것으로 ‘유퀴즈’를 제작하는 tvN은 CJ ENM에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탁현민 비서관은 “우리가 제작진의 거절을 군말 없이 받아들인 것은 그 프로그램을 존중해서였다”며 “지금도 윤 당선인의 출연이 오로지 제작진의 판단이었다고 믿고 싶다. 그때는 대통령과 청와대 사람들의 출연이 프로그램 성격과 맞지 않았다고 판단했고, 지금은 판단이 달라져서 윤 당선인의 출연이 결정되었다고 해도 좋다. 다만 바라는 것은 어떠한 외압도 없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로지 제작진의 판단만을 제작의 원칙으로 삼기를 바랄 뿐”이라고 글을 남겼는데 뒷맛은 개운치 않은 폭로성 글이었습니다.



이같은 탁 비서관의 페이스북 글 내용이 알려지자 진작부터 정치인 출연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던 ‘유퀴즈’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21일 오전에만 1000여 개의 글이 올라왔는데 “선택적 정치 중립 너무 실망스럽다” “이런 식으로 정치색을 드러내느냐”는 등 대부분 편향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윤 당선인 출연 소식이 알려진 지난 13일 오후부터 올라온 관련 게시글 수를 합하면 1만여개에 달합니다.

 

‘유퀴즈’ 제작진이 문 대통령 출연은 거부하고, 윤 당선인은 출연시킨 배경과 관련해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의 이력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강 대표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89년(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1993년 서울중앙지검 검사, 2013년 CJ그룹 법무실장을 거쳐 2020년 12월 CJ ENM 대표이사로 취임했는데 이같은 이력이 ‘검찰 출신’ 윤 당선인의 출연과 무관치 않을 거란 추측이 나오며 온갖 구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전 보수 정권에서 CJ의 진보 색채를 여러 차례 문제 삼았던 점이 오히려 역작용을 불러일으킨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는데 tvN 코미디 프로그램 ‘SNL코리아’는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새누리당 후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하는 내용을 방송한 바 있고 같은 해 CJ엔터테인먼트(CJ ENM 영화사업본부)가 투자·배급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광해군을 개혁 군주로 그렸는데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가 관람 후 노무현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며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권변호사의 일대기를 그려 노무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2013년 영화 '변호인'에 CJ 그룹 계열사 CJ창업투자(CJ창투)가 투자한 점도 거슬렸을 수 있고 이듬해 '국제시장' 등 보수적 색채의 영화 배급에 나섰으나 CJ가 박근혜 정부에 밉보였다는 이야기가 당시 정치·문화계에 공공연하게 돌았습니다.

 


실제 박 전 대통령이 2014년 손경식 CJ그룹 회장과의 독대 자리에서 ‘CJ의 영화·방송이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는 취지로 불만을 표하고, 이에 손 회장이 ‘죄송하다. 방향을 바꾸겠다’고 답한 사실이 2017년 특검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는데 이처럼 과거 보수 정부에서 압박을 받았던 경험이 새로운 보수 대통령 당선인 측의 예능 출연 요청을 수용하는 것으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블랙리스트를 경험해 본 연예계는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유퀴즈에 윤석열이 출연한 것은 그런 불안감을 공식화 시킨 것으로 보수정권의 홍보나팔수가 되지 않으면 밥줄이 끊길 수 있다는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퀴즈 제작진이 대거 Jtbc로 이직을 하거나 CJ ENM 스타PD들이 줄줄이 이직을 하는 것은 CJ ENM의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CJ ENM은 CJ그룹의 주력계열사 중에 한 곳으로 진보적인 연예계의 아지트 역할을 하고 있어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TV예능과 드라마 등 K컨텐츠 분야에 선두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 다시 예전의 "땡전뉴스" 수준으로 후퇴할 것 같습니다

 

CJ그룹은 오너일가의 비자금과 횡령배임 논란에 경영권 후계자의 마약 논란까지 검찰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알아서 긴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데 결국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이룩한 연예계의 창의적인 작품들이 앞으로 5년동안 보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CJ ENM의 논란은 국민들 눈 높이에 맞지않는 옛날 권력의 복귀로 충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한 단면을 보여주면서 CJ ENM같은 좋은 회사가 경제외적인 이유로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 지 잘 보여준 사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CJ ENM 주주라면 이사회를 상대로 집단소송이라도 벌여야 할 만큼 CJ ENM의 브랜드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는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 뿐 아니라 신뢰도를 훼손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멍청한 권력이 무식한 짓을 벌이고 만 것 같습니다

 

이런 경제외적인 요인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CJ ENM은 벌써부터 외국인투자자들이 매ㅔ도를 하며 비중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자로써 좋은 투자처 한 곳을 상당기간 잊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탁현민 비서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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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H7Wpg7ZigA

안녕하세요

CJ ENM이 KT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습니다.

 

CJ ENM은 21일 KT 광화문빌딩에서 KT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양사는 드라마 제작을 비롯해 음악, 실감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미디어 플랫폼 선도 기업인 KT와의 협력은 CJ ENM이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콘텐츠 사업에서 전방위적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윤경림 사장도 “KT는 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K-콘텐츠 및 국내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 CJ ENM과 다각도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사 협력의 첫 걸음으로 CJ ENM은 이날 KT스튜디오지니(이하 스튜디오지니)에 1천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J ENM 관계자는 “스튜디오지니 투자는 tvN, OCN 등 CJ ENM캡티브 채널과 OTT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고 이번 투자로 CJ ENM은 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상당수 물량의 콘텐츠에 대해 우선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또 CJ ENM은 스튜디오지니와 드라마 등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도 추진하는데 양사는 스튜디오지니가 확보한 양질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작 콘텐츠 공동 제작도 가능합니다.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컨트롤타워로 설립된 스튜디오지니는 스토리위즈(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밀리의 서재(독서 플랫폼), 지니뮤직(음원 스트리밍)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습니다.  



KT가 보유한 미디어 시청 빅데이터 활용도 이번 MOU를 통해 기대되는 분야로 CJ ENM의 콘텐츠 역량과 KT의 빅데이터 역량이 결합하면 콘텐츠의 흥행 가능성 예측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양사는 음악 사업 협력, 실감미디어 사업을 위한 공동펀드 조성, 콘텐츠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사업협력위원회 구성으로 추가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CJ ENM은 지난해 말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現 파라마운트)와의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올해 초에는 미국 제작사 엔데버 콘텐트 인수를 완료했고 이밖에도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그룹,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기업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국내에서도 CJ ENM은 작년에만 모호필름, 엠메이커스, 밀리언볼트 등 제작사를 인수했는데 기존 자회사인 JK필름, 블라드스튜디오, 본팩토리 그리고 스튜디오드래곤의 자회사 문화창고, 지티스트, 화앤담픽쳐스, KPJ 등 산하에 다양한 제작사를 두고 있습니다. 

 

CJ ENM이 확보하고 있는 콘텐츠 파워를 가지고 플랫폼 회사들과 대등한 협상을 벌이다 이제는 전략적 제휴까지 맺고 나온 것인데 이를 통해 콘텐츠파워 뿐 아니라 구내 OTT시장 확대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CJ ENM과 콘텐츠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콘텐츠 업체들의 가치재평가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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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XjI316Q3b0

안녕하세요

CJENM이 물적분할을 통해 제2스튜디오 설립 계획을 보류하기로 했는데 물적분할을 발표하고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와 일반투자자들의 투매로 단기간에 주가가 반토막이 났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거래소에서도 물적분할 시 기존 주주들에게 충분한 보상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규제책을 꺼내들자 물적분할의 실익이 없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CJ ENM은 지난해 11월 영화 '라라랜드' 등을 제작한 미국 콘텐츠 제작사 '엔데버 콘텐트' 지분 인수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물적 분할을 통해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 총괄하는 신설법인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CJ ENM이 노린 것은 LG화학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분할하여 상장한 것과 같은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 CJ ENM주주들은 새로 분할 설립될 제2스튜디오에 알짜배기 드라마 제작과 영화 제작 같은 컨텐츠 제작부문을 빼앗길 수 있어 남아 있는 모회사는 자회사의 상장까지 주가 할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LG화학도 LG에너지솔루션이 분할 상장으로 주가가 거의 반토막이 나고 말았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한 후에야 LG에너지솔루션 보유지분 가치가 부각되면서 반등세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등이 물적분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명하고 한국거래소도 기존 주주들에게 충분한 보상책을 줘야 물적분할을 인정할 수 있다고 규제방안을 꺼내들고 있어 CJ ENM이 물적분할의 실익을 누리기 어렵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CJ ENM 내부 직급 제도 개편안이 임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상대적인 연공삭감으로 비춰지고 있어 내부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도 CJ ENM의 직급파괴는 경영권 승계를 위한 젊은 자녀들을 위한 경영분위기를 만들어 주려는 의도같은데 나이가 많고 오래 근무한 간부급 임직원들이 더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은 이런 분위기를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CJ ENM의 물적분할은 경영권 승계를 위한 수단이 아닐까 의구심도 드는데 물적분할 포기로 다른 방식으로 경영권승계 방안을 찾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CJENM_IR_Book_20211130.pdf
3.15MB
CJ_ENM_IR_Pack_2201.xlsm
5.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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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w8QYEUeJs

안녕하세요

CJ ENM이 SM엔터테인먼트를 6300억원에 인수하는 작업의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SM C&C의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 C&C는 오후 2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1055원(29.97%) 급등해 상한가 45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CJ ENM은 지난 11월 아카데미 수상작 ‘라라랜드’로 유명한 엔데버 콘텐트를 약 9200억원에 인수한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인수 막바지 협상에 돌입한 상태로 거래 대상은 이수만 SM 회장 겸 총괄 프로듀서의 보유지분 18.72%로 SM을 인수하게 될 경우 CJ ENM은 종합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CJ ENM이 이수만 SM 회장이 꿈꾸던 ‘디즈니식 멀티스튜디오 모델’ 도입에 착수하면서 이번 인수협상에 큰 문제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엔터업계 한 관계자는 “이수만 회장이 초반에는 ‘글로벌 전략’을 두고 아쉬움을 표하며 고심해왔다”면서도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직접 나서 SM엔터 인수를 주도하고 있는데다 이수만 회장이 꿈꾸던 K엔터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역량을 빠르게 갖춰나가면서 이러한 고민을 덜어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M C&C는 CJ ENM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로 수익기반이 넓어진 의미가 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SM C&C의 3분기 실적을 보게 되면 여전히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CJ ENM의 모회사인 에스엠을 인수할 경우 SM C&C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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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 ENM은 상법 제530조의2 및 제530조의12 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 단순 물적 분할 방식을 통해 신설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19일 공시했는데 분할 대상 사업 부문은 예능,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사업의 주요 제작 기능입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효율적 멀티 스튜디오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향 K-콘텐츠 제작 확대와 IP 유통 등 수익사업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회사 측은 “분할로 이전되는 재산의 내용, 사업의 내용, 계약 및 권리, 책임과 의무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그룹 ‘엔데버그룹홀딩스(Endeavor Group Holdings·엔데버) 산하의 제작 스튜디오인 ‘엔데버 콘텐트’ 인수 계약을 체결했는데 CJ ENM은 엔데버콘텐츠의 의결권부 지분율 80%를 인수하는데 이를 위해 회사는 미국 현지 특수목적법인인 CJ ENM USA INC.를 통해서 설립한 CJ ENM USA Holdings LLC는 엔데버콘텐츠의 지분을 100%보유하고 있는 IMG월드와이드와 지분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총 취득금액은 9152억원으로 회사의 연결자산 총액 대비 14.6%에 달합니다.

 

엔데버 콘텐트의 공동 대표인 크리스 라이스(Chris Rice)와 그레이엄 테일러(Graham Taylor) 등 주요 경영진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내년 1분기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엔데버는 드웨인 존슨, 마크 월버그 같은 최정상급 아티스트 및 스포츠 스타를 비롯해 7천명 이상의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4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엔데버 콘텐트는 2017년 엔데버가 설립한 웰메이드 영화, 방송,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글로벌 대형 스튜디오로 유럽, 남미 등 전세계 19개 국가에 글로벌 거점이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의 기획부터 제작·유통까지 자체 프로덕션 시스템과 폭넓은 탤런트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및 유통망이 강점입니다.



HBO, BBC 등 각국의 대표 방송 채널과 넷플릭스, 애플TV+, 아마존프라임 등 글로벌 OTT에 콘텐츠를 유통하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CJ ENM는 미국 법인CJ ENM USA INC.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9350억원 규모로 회사의 지분을 100% 취득했고 이를 위해 회사는 기업어음과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9000억원 규모로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습니다.

 

CJ ENM은 엔데버 콘텐트를 통해 K 컨텐츠의 글로벌 유통에 나설 수 있는데 이제 CJ ENM이 어떤 컨텐츠를 글로벌 유통시킬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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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 대규모 음악 시상식인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가 올해는 대면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됩니다.

 

엠넷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3회 MAMA를 다음 달 11일 경기 파주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관객들이 입장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는데 관객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온라인 중계로 진행했습니다.

 

박찬욱 MAMA 총괄 프로듀서는 "많은 관객을 초청할 수는 없지만, 가수와 관객이 만난다는 점이 올해 가장 큰 변화"라며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 규모와 관련해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본부장은 "현재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른 방역에 맞출 것"이라며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위드코로나 1단계에서 공연장은 일행 간 한 칸 띄우기로 운영되며, 원칙적으로 5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공연은 금지되지만, 관할 부처와 사전 협의를 거치면 개최할 수 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메이크 썸 노이즈'(MAKE SOME NOISE)란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효리가 여성 최초로 진행을 맡을 예정입니다.

 

1차 라인업에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8팀이 이름을 올렸고 해외에서는 영국의 대표 팝 스타 에드 시런이 참석합니다.

 

대표적인 K팝 스타 BTS의 참석 여부는 미정이며, 1차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심사 대상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으로 올해부터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반영하기 위해 심사 부문과 방식에 변화를 꾀했습니다.

 

심사는 음원·음반 판매량 등 지표와 글로벌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를 종합해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과 글로벌 K팝 팬들이 직접 투표하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4개 대상 중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3개는 작품성, 예술성에 초점을 맞춰 전문 심사위원단과 지표로 평가한다.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은 팬들의 투표인 대중성 평가로 선정합니다.

 

본상의 경우 '가수별 시상 부문'과 '장르별 시상 부문'은 전문심사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은 후보자와 수상자를 모두 투표로 선정하고 또 아시아 지역의 음악 전문가를 시상하던 '전문 부문'은 분야를 세분화해 대상을 확대합니다.

 

심사 기준에 가온차트 대신 전 세계 167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음악 플랫폼인 애플뮤직 데이터를 반영한 것도 달라진 부분으로 심사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외부 기관인 삼일 PwC에 심사 집계 및 검증을 맡깁니다.

 

CJ ENM은 팬데믹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에서 행사를 진행하지만, 향후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K팝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본부장은 "글로벌 최고의 K팝 시상식에 걸맞게 아시아 시장 및 인접시장으로 개최지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1위 음악시장인 미국에서도 MAMA를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AMA 2021 같은 대규모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경우 아무래도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고 이는 CJ ENM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연예기획사들도 이번 행사에 집중하고 있는데 대면공연의 개시를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참여를 독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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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접목한 신규 서비스를 선언하면서 덱스터의 협력 사실이 부각되고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0시 2분 현재 덱스터는 전일 대비 9.74%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를 '게임 시네마틱 사업 진출 원년'으로 삼은 덱스터는 엔씨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게임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인데 특히 지난 1월 덱스터의 2대주주인 CJ ENM엔씨소프트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콘텐츠 제작 등 협업 부문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덱스터는 앞서 공시를 통해 엔씨소프트와 신규 프로젝트 영상물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당시 계약은 덱스터엔씨소프트의 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알려지면서 시각특수효과(VFX) 등 특수효과 부문을 담당했던 덱스터의 게임 관련 콘텐츠 진출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경우 현재 서비스 중인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메타버스의 범주에 포함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구현한 아이돌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자체 보유 컨텐츠 IP를 활용해 다양한 수익기반을 창출하여 엔터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파트너사로 덱스터의 보유 기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덱스터의 실적이 반기까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엔씨소프트의 덕을 보고 실적호전으로 돌아서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지 가늠이 안되고 있습니다

 

지금 주가는 여전히 고평가 단계로 보이고 거래량이 터져준다면 시세분출 단계라 상투 잡기 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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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 ENM은 드라마 제작 자회사인 본팩토리가 할리우드 유력 드라마 영화 콘텐츠사 엔데버 콘텐츠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CJ ENM 은 지난 2019년 본팩토리를 인수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본팩토리의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에 엔데버 콘텐츠의 북미 네트워크 및 제작, 글로벌 유통 노하우가 더해져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히트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사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향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의 공동 기획개발과 제작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문석환, 오광희 공동대표가 2008년 설립한 본팩토리는 그동안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명불허전' 등 히트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유력 드라마 제작사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 등 기획개발 및 제작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아온 본팩토리는 최근 인기 작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남자친구' 등의 방영권이 해외 100개국이 넘는 지역의 지상파와 OTT에 판매되며 여러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아왔습니다.

본팩토리의 차기작 '여신강림'은 전세계 100여국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히트 웹툰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지난달 tvN에서 첫방송 후 타깃 시청률이 국내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입니다.

오광희 본팩토리 공동대표는 "한국 최고의 제작진과 IP를 엔데버 콘텐츠와 함께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설렌다"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면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음을 실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내수용이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먹히는 아이템이 되고 있어 수출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컨텐츠 하나를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CJ ENM은 컨텐츠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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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게임 외 신사업 육성의 일환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광폭 행보에 나섭니다.

엔씨는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인데 합작법인에서는 엔씨의 IT 기술력과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김정하 엔씨 엔터사업실장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이 다른 만큼, 시너지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선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음악사업부장은 “CJ ENM의 콘텐츠 제작 및 사업 역량과 엔씨의 IT플랫폼 기반 사업 역량을 합쳐, 테크놀로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를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엔씨는 최근 보유한 각종 IT 기술들을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을 통해서는 올초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동시 출시할 계획입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열성팬 조직)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으로 AI(인공지능) 음성 합성, 모션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색다른 즐길 거리가 특징입니다.

케이팝 팬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 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고 참여 아티스트는 유니버스 출시 후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에는 KB증권과 ‘AI 간편투자 증권사’ 출범을 위한 합작법인(JV)에 참여했는데 합작법인은 디셈버앤컴퍼니에 엔씨와 KB증권이 각각 300억원씩 투자하는 방식으로 구성됐고 이를 바탕으로 엔씨는 ‘AI PB(Private Banking)’를 디셈버앤컴퍼니의 맞춤형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핀트(Fint)’와 결합, 디셈버앤컴퍼니를 AI 기반의 간편투자 전문 증권사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컨텐츠를 갖고 있는 CJ ENM과 솔루션을 갖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만나면 솔루션을 갖고 있는 쪽이 더 큰 수익을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CJ ENM이지만 솔루션이 한번 인기를 얻게되어 사람들이 친숙하게 사용하게 되면 어느 컨텐츠를 올려도 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도전에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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