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EG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냈는데 2분기 실적이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주가가 급등한 것이라 시장내 이슈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벤츠 전기차 화재 시간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고 다른 안성차 업체의 전기차 모델들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고 있어 벤츠도 버티다 결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습니다
억대 가격의 독일 벤츠 전기차에 중국산 전기차배터리가 탑재되었다는 사실에서 소비자들은 배신감까지 느끼고 있는데 독일 벤츠 전기차에 탑재된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가 삼원계 배터리라고 하지만 기술력이 K배터리업체보다 뒤떨어진다는 중국산 삼원계 배터리를 채용한 것이 소비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독일 벤츠 입장에서는 배터리 가격을 떨어뜨려 전기차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판매가격은 그대로 억대이면서 배터리가격을 낮춰 마진만 늘렸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중국산 삼원계 배터리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독일 벤츠 전기차 소유자들은 중고차 가격 폭락을 지켜보며 재산상 손해에 대해 어디가서 하소연 하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K배터리 3사는 전기차 화재 사건에 LFP배터리 조기 양산을 서두르고 있는데 중국산 저가 전기차에 대해 가격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LFP배터리 양산이 불가피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전기차 고객사들도 원하기 때문입니다
LFP배터리는 중국이 기술적으로 앞서 있다고 말을 듣고 있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 배터리3사가 양산을 해 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실제로 LFP배터리를 우리 기업들이 양산할 경우 중국산을 뛰어넘는 기술력과 안전성, 가격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LFP배터리가 보급형 전기차에 적합한 저가와 저성능을 갖고 있는 배터리라는 측면에서 전기차 대중화와도 연결되는 사안입니다
EG는 국내 최대 고급 산화철 제조회사로 LFP배터리 양산은 고급산화철 수요를 늘려주기 때문에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G의 주가 급등은 이런 시장 변화에 따른 EG의 재평가가 이뤄지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EG는 고순도 산화철 생산 업체로 잘 알려져 있지만 국가과제를 통해 다양한 소재 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고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전기차 대중화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상장사입니다
지난 해 연초 일론머스크가 중국산 희토류를 퇴출시키고 페라이트를 활용한 전기차 개발에 나서겠다고 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지만 페라이트 자석을 통한 전기차 개발이 더디게 나타나면서 시장의 주목만큼 실적을 내놓지는 못했습니다
여기다 현대차의 전기차 사업과 수소전기차 사업이 지난 해 하반기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전반적으로 2차전지 관련주들이 타격을 받았는데 EG도 산화철 수요둔화로 적자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현대차그룹이 수소전기차 사업을 다시금 시작하려 하고 있어 관련 소재를 갖고 있는 EG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G는 세계 최초 차량 탑재용 고체수소저장소재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지난 2015년 고체수소저장소재 개발 관련 국책과제에 선정된 데 이어 201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차량용 고용량 고체수소저장소재(소듐알라네이트, NaAlH4)합성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여기다 KAIST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팀이 급속충전이 가능한 고에너지·고출력 하이브리드 소듐이온전지를 개발하면서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듐이온베터리는 낮은 에너지밀도, 긴 충전시간 등의 단점을 극복하면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로 기대되고 있는 배터리입니다
EG는 KIST, KIER, 일진,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소듐알라네이트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도 합니다.
EG는 지난 해 실적 적자전환으로 주가도 상당히 하락해 있어 저가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EG에 흡수합병된 자회사 EG포텍과 EG테크는 포스코 산화철 생산 라인 전체에 대한 운전 및 정비 업무를 용역 관리하고 있습니다
EG의 주요 협력사인 포스코퓨처엠이 2030년 매출 43조원, 양극재 생산 100만t 계획을 발표하면서 EG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2030년 기준 양극재 국내 생산 69만5000t, 북미·유럽 생산 24만t, 중국·인도네시아 포함 아시아 6만5000t 생산 목표를 세웠고 대형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NCM(73만t), NCA(12만t), LFP·하이망간 등(15만t) 등으로 제품을 다각화할 방침이고 음극재의 경우 탈중국 공급망을 구축하고 북미 현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LFP배터리에 산화철이 주성분으로 들어가면서 EG가 산화철 세계 1위 기업ㅇ리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주가가 급등했을 때는 중국이 희토류 자석소재의 수출규제에 나서면서 이를 대체하는 산화철을 이용한 페라이트자석이 부각된 점이 주요 호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EG의 산화철이 전기차에 있어중요 소재로 활용되고 있어 EG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올 해 2분기 EG의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며 시장참여자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는데 이제 부실을 다 털어냈기 때문에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갈륨과 게르마늄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1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부터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는데 갈륨·게르마늄을 수출하려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승인하지 않을 경우 수출할 수 없습니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발광다이오드(LED), 태양광 패널, 적외선 카메라 렌즈 제작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로 중국은 세계 갈륨 생산량의 90%, 게르마늄 생산량의 66%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현재 유럽연합(EU)은 갈륨 수입량의 71%, 게르마늄 수입량의 45%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다음달부터 드론과 레이저, 통신 장비 등의 수출제한도 시작하는데 해당 제한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는 국가 안보와 국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수출 통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이 같은 조치에 일본 정부는 최근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내놓았는데 일본 정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23개 장비의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중국과 달리 한국과 미국, 타이완 등 42개 우호국은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는 미국의 대중국견제정책의 대응책으로 꺼내든 카드로 앞서 희토류 자석류에 대한 수출 규제를 꺼내들었고 이에 따라 일론머스크 미국 테슬라CEO는 전기차 모터에 희토류 자석소재 대신 페라이트자석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첨단무기 제조를 막기 위해 미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과 반도체제조장비 반입을 규제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규제로 태양광패널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2050탄소제로 정책에도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서도 중국 희토류 무기화 관련 뉴스가 나오면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 제조업체 '테슬라(Tesla)'가 대형 전기트럭 '세미 라이트(Semi Light)'에 기존 니켈 기반 배터리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변경한다는 소식에 LEP배터리 필수 소재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 EG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1시28분 현재 EG는 전일 대비 2250원(10.74%)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정확한 변경 사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적용, 생산 비용 절감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데 LFP배터리의 출력도 올리는 기술이 나오면서 비싼 NCM배터리보다 LFP배터리를 채용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현재 테슬라는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는데 리튬인산철배터리는 양(+)극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철'을 사용해 외부 충격이나 과충전 등으로 인한 손상 시 그대로 녹아내려 폭발 및 화재 위험성이 없는 안전성이 강화된 배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화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 산화철 전문 업체로서 고급 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EG에서 생산된 산화철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부분의 페라이트 유수 업체에 공급되고 있는데, 고급 산화철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EG가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은 12~15%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전기차배터리에 사용되는 희토류에 대해 무기화를 준비하고 있어 이를 회피할 수 있는 기술에 2차전지 기업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EG는 2차전지 시장이 성장하고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따라 고순도 산화철의 수요가 늘고 있는 시장변화의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EG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할 확률이 높다는 소식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5일 오전 11시39분 현재 EG는 전일 대비 29.75% 급등한 상한가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전기차 모터를 제조할 때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등 일부 희토류가 사용되는데 테슬라는 지금까지 전기차를 제조할 때 이와 같은 희토류를 사용해왔지만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따라 희토류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가격인화와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기차 모터를 만들 때 희토류를 배제하도록 전기차를 설계한다는 것으로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할 확률이 높다는 것으로 전기차대중화를 위한 전기차 가격인하를 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이미 모델3같은 대중화모델에 원통형 LFP배터리를 사용해 가격을 떨어뜨리고 있는데 희토류가 원가부담이 될 경우 과감하게 빼겠다는 전략입니다
제너럴모터스(GM)가 2016년형 쉐보레 볼트에서 페라이트를 사용한 바 있어 테슬라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모터를 제조할 것 같습니다
한편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 희토류 대신에 페라이트를 이용한 전기차 생산에 나설 경우 실적호전에 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EG의 산화철은 세계시장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으로 해외 세계 최대 페라이트업체 및 국내외 대부분의 페라이트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로 호평 받고 있는데 고급산화철의 경우 세계시장에서 당사의 점유율은 12~15%로 추정되고 있는데 테슬라의 페라이트 사용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이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로이터통신 인터뷰 발언에 대해 연일 파상공세를 펴고 있는데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양안 문제 관련 논의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로 해석되고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새벽 홈페이지를 통해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지난 20일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에게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했음을 의미하는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며 발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왕원빈 대변인이 지난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했지만, 대상과 발언 내용 등은 밝히지 않다가 뒤늦게 공개한 것으로 초기 우리나라를 배려하려 했지만 우리 정부 외교부가 윤석열 인터뷰 내용따라 강경대응에 나서자 전면외교전을 선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이날 발표문에서 항의 지시가 있었음을 의미하는 '봉명'(奉命·명령을 따르다)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봉명'은 지난해 8월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직후 주중미국대사를 초치해 항의할 때와 지난 2월 미중 풍선 갈등으로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발표할 당시 사용된 단어입니다.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발표에 따르면 쑨 부부장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한 뒤 "이 발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중국 측은 엄중한 우려와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밝혔고 또 윤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을 언급하지 않았고 대만 문제와 한반도 문제를 비교했다며 자국의 불만 사항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중국측이 볼 때는 미국보다 더 나아갔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중국 외교부는 정 대사의 발언에 대해서는 한국은 일관되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고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며 한 문장만 공개해 '하나의 중국'원칙을 우리 정부도 따르고 있다고 인내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환구시보는 23일 '한국 외교의 국격이 산산조각났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윤 대통령의 이번 대만 문제 발언은 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국이 밝힌 최악의 입장 표명"이라며 "대만 문제는 내정으로 세계적인 문제가 아니고, 남북문제와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다"고 했고 그러면서 "한국 지도자가 방미 전에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미국에 충성심을 보인 것이라고 해석하게 한다"면서 "중국을 모욕하고 도발해 미국의 환심을 사려는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대러시아 정책과 대중국 정책은 한마디로 적대행위를 노골화한 것으로 러시아시장과 중국시장을 모두 일본 기업들에게 넘겨주려 작정을 한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리 멍청해도 전쟁중인 러시아인들을 살상하는 무기로 전용될 수 있는 포탄을 유럽 미군과 NATO에 보내면서 우리 정부의 허락 없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없다는 종이쪼라기 약속을 러시아가 믿을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순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다 중국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양안문제에 대해 굳이 거론할 필요가 없는데도 자청해 거론한 것은 윤석열의 외교안보의식 수준이 형편없다는 사실을 잘 보야준 사례로대통령을 해서는 안되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지난 번 일본의 센카쿠열도 영토분쟁 관련 중국이 희토류 대일본수출을 규제하면서 일본 정부가 유감의 뜻을 중국 정부에 표하며 마무리되었고 이후 일본은 꾸준히 희토류 대중국 탈피 노력을 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희토류에 있어서 대중국의존도가 높은 상황인데 우리 상황을 인지한 호주가 우리나라에 대한 희토류 수출 가격을 인상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윤석열 때문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호구가 되었다고 온 세계에 소문이 다난 것 같습니다
우리 증시에도 희토류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는데 일본의 센카쿠열도 영토분쟁 때와 같이 우리나라에 대한 희토류 수출 규제가 있을 수 있고 기초 농수산물에 대한 수출규제도 이뤄질 경우 쌀을 제외하고 자급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동이 중국에 경도된 외교정책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중국과 척을 질 경우 중동으로부터 에너지 수입도 어려움에 빠질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비싼 셰일오일과 셰일가스 수입을 늘릴 수 밖에 없어 글로벌 호구 소릴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 저 멍청이가 한미정상회담에서 스테이크 얻어먹겠다고 우리 국민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 받은 약 4,600억 달러의 외환보유고가 현재 4,200억 달러 규모로 쪼그라들고 있는데 이런 추세대로 가다보면 상반기 중에 4,000억 달러가 무너질 수 있어 환투기세력의 공격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어 보입니다
수출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국내로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들여오지 않고 해외예금으로 갖고 있어 제2의 IMF구제금융을 대비하는 모습이 감지되기도 합니다
12월 결산 법인들의 배당금 지급을 위한 달러유입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외국인투자자들의 달러 유출이 시작되어 다시금 원달러환율이 불안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은행과 기횢재정부가 무리해서 외환보유고를 풀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면서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붕괴가 조기에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시장참여자들은 희토류 관련주에 대한 묻지마 매수로 이번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공모 절차를 본격화한 데 더해,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4%대 상승세를 보인 영향으로 국내 이차전지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오전 9시34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1만5000원(2.11%) 오른 72만6000원에, 삼성SDI는 2만원(2.89%) 상승한 71만1000원에, SK이노베이션은 4000원(1.97%) 뛴 20만7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4.76%), 엘앤에프(3.66%), SK아이이테크놀로지(3.02%), 천보(2.83%), 포스코케미칼(0.68%) 등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선 테슬라의 강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UBS가 내년에도 전기차 분야의 경쟁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1000달러로 상향하자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더해 LG에너지솔루션이 전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장마감 이후 밝히기도 했고 계획대로면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 1월27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게 되는데 희망 공모가 밴드는 25만7000~30만원으로,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60조1380억~70조2000억원 수준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규모 3~4위에 랭크될 전망입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관련 친환경차는 시장 자체가 성장할 뿐 아니라 현대차그룹이 전폭적으로 밀고 있어 성장세를 구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 저가매수세가 대기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에도 박스권 매매가 가능하고 대세 상승기에는 신고가 행진을 할 가능성이 높은 섹터입니다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간 20만톤 수준인 국내 수소 사용량을 2030년까지 400만톤 규모로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수소차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이엠코리아는 11.57% 상승한 487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일진하이솔루스(5.73%), 비엠티(7.58%), 평화산업(9.88%)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엠코리아는 자회사인 이엠솔루션이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고 평화산업은 계열사가 수소연료전지 핵신부품인 스택 가스켓을 개발했으며, 제이엔케이히터는 수소전기차 융복합스테이션 국산화 관련 국가과제를 수행중입니다.
대양금속은 최근 액화수소 선도기업인 하이리움산업의 시리즈 A에 참여해 2대주주 지위를 확보했고 투자 참여를 통해 향후 하이리움이 수소용 연료전지, 수소 액화탱크, 수소 충전소 등 본격적인 양산을 위한 2차 공장 증설을 진행시 자금투자 및 사업 파트너로 협업할 계획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일 인천 청라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공장 예정 부지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 발표’ 행사에서 “청정수소 선도국가를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 전략으로 삼아 강력히 추진해나가겠다”며 국내 수소 사용량을 2030년까지 400만톤에 육박하는 규모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2019년 1월 발표한 ‘수소경제 로드맵’에서 목표로 내건 2030년 수소 사용량(194만톤)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로 2050년 목표치는 현재의 100배가 넘는 2700만톤으로 잡았는데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수소 비율은 2030년 50%, 2050년 10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정부 정책수혜주는 예산을 확보해 집행되는 것이라 경기를 타지않고 꾸준한 실적을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수소에너지는 우리 산업이 기술우위를 갖고 있는 분야이고 선도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정부와 대기업이 함께 미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미래성장성이 큰 산업이라 화석연료를 대체해 미래청정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정수소 선도국가’를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전략으로 삼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신 것도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수소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다 담대하고 도전적인 미래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사업용 수소버스를 대상으로 연료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에 수소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 현재 평화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65원(12.18%)오른 2435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삼화전자(12.4%), 효성첨단소재(8.89%), 영화테크(7.25%)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평화산업은 현대차에 수소차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연료 전지 스택(이음매) 가스켓(틈막이 부품)을 공급해 수소 관련주로 불리고 삼화전자는 친환경자동차 모듈에 적용되는 페라이트 코어를 현대모비스와 공동개발 했으며 영화테크는 수소연료전지차용 고전압 부스터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효성첨단소재는 수소차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를 생산합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전일 미세먼지 저감, 그린뉴딜 구현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고시를 개정하고,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용 수소버스를 대상으로 kg당 3500원의 연료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이번 지원으로 수소버스의 가격경쟁력이 확보되면서, 친환경 수소버스로의 전환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연료보조금 지급대상은 노선버스(시내·시외·고속버스 등) 및 전세버스, 택시(일반택시·개인택시)에 적용하도록 했는데 9월 기준 부산 20대, 경남 28대, 광주 6대 등 총 98대 수소 시내버스가 운행 중에 있습니다
공공분야에 대한 보조금 지급은 수소버스의 보급에 가속화를 시켜줄 사안으로 시장은 정부정책수혜에 현대차 투자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K는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개최된 국무총리 주재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실행에 착수했습니다.
SK는 국내 수소 사업 인프라 투자,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수소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에서 글로벌 1위 수소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는 수소의 생산과 유통, 소비까지 수소 가치사슬(Value-Chain) 전반을 구축하고, 수소차 제조 기술을 보유한 현대차가 수소차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양사의 협력 체계를 통해 국내 수소경제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최 회장은 "오늘 체결한 인천시 수소산업 기반 구축 업무협약 및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해서 우리나라 수소 경제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SK는 대한민국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수소산업이 세계 1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제성장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SK는 기존 석유화학과 LNG 사업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해서 친환경 수소경제 구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수소경제위원회 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현 인천시 서구청장 등 정부·지자체 인사와 함께 SK그룹 측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동현 SK㈜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겸 SK수소사업추진단장, 최윤석 SK 인천석유화학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그룹 측은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김세훈 현대차 부사장 등이 참석했고 참석 인사들은 SK의 수소 생태계 구축 전략을 듣고 액화수소 생산기지가 들어설 SK인천석유화학 내 부지를 둘러봤습니다.
SK의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 전략은 크게 2단계로 진행되는데 SK는 1단계로 2023년까지 인천시의 '바이오·부생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사업'과 연계해 부생수소 기반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액화 수소 3만톤을 공급합니다.
부생수소는 석유·화학 공장 등 생산시설에서 생산 공정 중 부가적으로 생산되는 친환경 수소를 뜻하는데 2단계로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청정수소 25만톤을 보령LNG터미널 인근지역에서 추가로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1위의 친환경 수소 기업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1단계로 생산하는 액화수소 3만톤은 수소 승용차인 넥쏘 7만5천대가 동시에 지구 한바퀴(약 4만6520㎞)를 도는 데 필요한 양으로, 나무 120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탄소저감 효과로 수도권 대기질 개선 등 환경적 측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단계 25만톤을 추가 생산하게 되면, SK는 국내에서 연간 총 28만톤의 친환경 수소를 생산·공급하고 이러한 사업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수소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SK는 국내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건설, 조선, 자동차 제조업 분야는 물론, 연료전지, 수소 생산 분야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인천 지역을 포함해 총 20.9만명 고용유발 효과와 사회·경제적 편익 34.1조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수소사업 추진회사인 SK E&S는 1단계 목표인 액화수소 3만톤 생산체제 달성을 위해 약 5000억원을 투자해 액화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하는데 SK E&S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일대 SK인천석유화학단지 내 약 1.3만평 부지를 매입해 연 3만톤 규모 수소 액화플랜트를 2023년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설비가 완공되면 SK인천석유화학으로부터 공급받은 부생수소를 고순도로 정제하고 액체 형태로 가공한 뒤 수도권에 공급하게 됩니다.
1단계 사업은 인천시 수소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한 축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데 수소 관련 신사업 발굴, 고부가가치 창출, 신규 고용 유발, 인구유입 효과 등 인천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으로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산업단지의 수소 인프라 확충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SK E&S는 2025년까지 약 5.3조원을 투자해 천연가스(LNG)로부터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청정 수소 생산기지를 완공하고 연간 25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청정수소를 생산, 공급한다는 목표로 이산화탄소 포집·처리기술을 활용해 연간 25만톤 규모 청정 수소를 단일 생산기지에서 생산하는 계획은 SK E&S가 추진 중인 청정 수소 생산 계획이 현재까지 유일합니다.
SK는 액화 수소 공급과 더불어 친환경 수소의 유통 체계를 갖춰 나가는데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SK는 2025년까지 전국에 수소충전소 100곳을 운영해 연간 8만톤 규모 액화수소를 공급하고, 약 400메가와트(MW)규모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해 연간 20만톤의 수소를 전용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의 일환으로 SK는 서울시와도 액화 수소 충전소 구축, 수소 차량 도입 확산, 수소 체험관 건립 등 수소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날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한 최태원 회장은 “수소는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생산에 소요되는 부지 면적이 작아 국내 환경에 적합한 친환경 에너지”라며 “SK가 대한민국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SK와 현대차그룹 주요 경영진이 한자리에서 만나면서 이들 두 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사업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수소사업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두 그룹 경영진은 이날 수소경제위원회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및 국내 기업 간 수소 사업 협력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K-Hydrogen Council)’ 설립을 상반기에 추진하는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 이후 양사는 인천광역시, 인천서구청과 인천광역시 수소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SK를 비롯한 협약 당사자들은 인천 지역 내 수소와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수소경제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SK 관계자는 “SK가 대규모 수소 인프라 등 민간투자 확대 및 글로벌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국내 수소경제 로드맵 목표 달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핵심 영역이자 꿈의 에너지로 평가받는 수소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탄탄한 사업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는 최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미국 수소 시장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인천 액화수소 사업 등 국내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에 플러그 파워의 기술과 사업경험을 적극 활용하고 아시아 수소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관계도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SK는 지난 1월말 주식 추가 매수 옵션을 실행해 총 1조8500억원(16억 달러)를 투자, 지분 약 10%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SK그룹은 미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영업정보 유출 관련 소송으로 LG화학과 척을 지고 있고 현대기아차그룹은 코나EV화재 사건으로 전기차 배터리 리콜에서 LG화학과 척을 지고 있는 상황이라 SK그룹과 현대기아차그룹의 수소동맹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SK와 LG의 미국 배터리 영업정보 유출 소송에 대해 정세균 총리도 나서서 원만한 화해를 권고했지만 LG측이 무시한 꼴이 되어 버려 총리가 모양새를 구겼는데 이번 수소동맹에 정세균 총리가 참여한 것은 묘한 우연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소경제 실현에 있어 SK그룹과 현대기아차그룹이 수소동맹을 맺고 갈 수 있다는 평가가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