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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23.05.06 윤석열 글로벌호구 신세 미국과 일본에 중국과 러시아 시장 선물
  2. 2023.04.24 신성이엔지 재생에너지 태양광사업 한미정상회담 수혜 기대감 2
  3. 2023.04.23 태양광발전 관련주 한미정상회담 미국 태양광시장 진출 가속화 기대감
  4. 2022.11.13 윤석열 대통령 동아시아정상회의 중러 패권주의 비난 외교적 수사를 벗어난 언행 미일 앞에 왜 우리가 앞잡이 노릇?
  5. 2022.05.23 방위사업관련주 한미정상회담 후속 국방상호조달협정(RDP) 체결 기대감에 강세
  6. 2022.05.23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일본우익 아베수상 닮아가는 윤석열 대통령 자해공갈단 동참인가?
  7. 2022.05.22 반지성주의 한미정상회담 만찬장 국립중앙박물관 사용
  8. 2022.05.20 덱스터 넷플릭스 자회사와 6년간 1억 달러 규모 투자 신고식 개최
  9. 2022.05.20 한미 정상회담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만찬장 사용설 이러니 프랑스가 약탈문화재를 반환하지않지
  10. 2022.05.19 미 백악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기간 문재인 대통령 안 만난다
  11. 2022.05.03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일본보다 한국 먼저 방문 우리나라 위상이 변한 걸 인정하는 거지
  12. 2021.05.31 두산중공업 한·미 정상회담 원자력발전 동맹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지속
  13. 2021.05.27 원전관련주 한미정상회담 한미원전동맹 수혜 기대감에 강세
  14. 2021.05.27 한신기계 한미정상회담 한미원전동맹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15. 2021.05.27 우주항공관련주 미국 주도 우주탐사 국제협력 원칙 '아르테미스 약정' 가입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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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U_hAEnSr_I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한일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호구 반열에 올랐습니다

 

윤석열이 미국에 너무 많은 선물을 주었다고 일본 기시다수상은 추가로 더 받아내겠다고 서둘러 한국 실무방문을 먼저 발표하는 외교적 결례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번 윤석열 한일정상회담을 먼저 발표했을 때 일본 기시다 정부가 외교적 결례라고 공식적으로 항의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한일정상회담 발표에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일본에게 과거사 문제에 있어 전쟁점죄에 대해 면죄부를 선사하고 일본우일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으로 한일무역전쟁을 일으킨 것에대해 사과 한마디 받아내지 못하고 마치 우리가 잘못한 것인 양 일본에 면죄부를 주는 제3자변제안을 꺼내들고 일본의 독도영유권문제제기와 지소미아 복구 요구를 모두 들어주고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해서도 찬성할 것처럼 굴어 G7 히로시마 정상회담에 초청받는 티켓을 구걸로 얻어냈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일본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해 반대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싼값에 수입하고 있고 사할린 선유와 천연가스 개발에 일본기업의 참여를 협의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윤석열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할 태세로 현대차와 기아가 러시아 현지 사업을 포기하고 철수하게 만들어 러시아 승용차 시장 1위자리를 중국업체에 빼앗기고 삼성전자도 러시아 스마트폰 1위 자리를 중국 업체에 빼앗기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중국 입장에선 윤석열의 글로벌호구 짓에 러시아시장을 공짜로 얻게 된 것이라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윤석열이 자유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20세기 가치동맹을 주장하며 대만문제에 언급하면서 중국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는데 미국도 하지 않는 짓을 하고 있어 윤석열이 자해공갈단 같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패권전쟁을 벌이면서도 중국시장에 대한 탐욕을 숨기지 않고 있는데 미국 마이크론이 중국정부의 제재를 받아 팔 수 없게 된 메모리반도체를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윤석열에게 한국기업이 공급하지 않게 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아무말도 없다는 것은 침묵으로 동의한 것이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앉은 자리에서 중국 반도체 시장을 미국기업에 내주게 생긴 상황입니다

 

미국정부는 반도체과학법Chips를 통해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기업은 향후 10년 동안 중국에 대한 반도체 투자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있지만 미국 기업의 중국시장에 대한 반도체 수출은 허용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결국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타겟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에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인해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는 작년 상반기까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2위 시장점유율을 보여주었는데 이후 IRA법 발효 후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한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호전은 내연기관인 가솔린차의 판매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향후 10년내 EU와 미국시장에서 내연기관 차량 판매가 금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틈새시장에서 빛이 반짝하는 것으로 글로벌 완성차들은 빠르게 전기차시장으로 전환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에서 미국기업들이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고 있는데도 윤석열은 아무런 대책이 없는 무능함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가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팔자를 고친 모피아들처럼 다시금 우리 경제를 위기에 빠뜨리고 망해버린 기업들을 줍줍해 팔자를 고칠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위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저러는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회장의 구속과정에서 뿌리깊은 대관업무로 자칫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날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재계 순위 2위인 현대차그룹을 타겟으로 작업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작년 G20 인도네시아 정상회의 때도 메인 스폰서인 현대차의 의전차량을 타지 않고 윤석열은 독일제 벤츠를 이용했는데 다 이런 시나리오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어차피 총선과 대선 때 검찰을 이용하고 기레기들을 동원하면 국민들 속이는 것은 일도 아니란 것을 지난 대선에서 경험해 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거짓말로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10년이 가면 우리나라는 소수특권층이 권력과 부를 독점하는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처럼 되고 말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이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라고 자랑하는 미국의 핵억지력 강화조치는 한반도를 미국과 북한의 핵전쟁터로 만들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죽자고 하는 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워싱턴 선언이 가진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는 모습인데 극우 유튜버의 방송에 빠져 있어 세계관이 극우화되어 도저히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중국에 대해 적대행위를 중단할 시 경제문제를 풀 수 있다는 발언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보게 되면 윤석열이 단순히 무식하고 무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IMF구제금융 당시 모피아가 한몫 챙겼듯이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도 한 몫 챙기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대차그룹과 주요그룹들은 시범케이스가 되지 않기 위해 몸을 사리고 있는 모습인데 검찰이 기소권을 갖고 있는 한 재벌오너일가도 간첩으로 만들어 영어의 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제일 잘 나가는 SK그룹인데 재계자산순위에서도 2위인 현대차그룹을 밀어내고 SK그룹이 2위로 올라섰지만 미국 Chips법으로 SK하이닉스의 파산 가능성이 커지면서 SK그룹도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측면에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먹잇감으로 찍힌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정권은 5년으로 유한하더라도 돈은 계속 권력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권력을 부를 탐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가생각되는데 윤석열 5년 이후 재계지형이 많이 바뀌어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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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chaQBs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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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2050 탄소제로 정책을 가속화하면서 미국 태양광시장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어 국내 태양광발전 업체들의 미국시장 진출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성이엔지는 최근 건물일체형 태양광모듈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신성이엔지는 2020년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를 개발했고 이 제품은 전면에 태양전지가 보이지 않아 건축자재처럼 활용할 수 있어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 보급이 전망되면서 신성이엔지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환경보호국(EPA)은 "기존·신규 화력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 제안을 포함해 사람들과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표준을 진전시키기 위해 긴급히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규칙은 기존 석탄·가스 발전소를 포함해 모든 화력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오는 2040년까지 '제로(0)'에 가깝게 하는 것이 목표로 알려져 미국내에서도 반발이 있지만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정책입니다.

 

미국의 태양광 산업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통과됨에 따라 더 높은 목표로 미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는 2030년까지 연간 50GW의 태양광 생산능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해외에서 수입한 태양광 모듈 공급을 위협하는 수많은 압력에 시달려왔는데 태양광 부문의 용량부족으로 탈탄소와 기후목표가 위협 받고 있는 미국은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 제조업을 활성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미국의 PV(태양전지판) 제조를 크게 확대하게 될 경우 글로벌 공급망 문제를 완화하고 기후는 물론 미국 근로자, 고용주, 경제에도 엄청난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DOE는 한 연구에서 미국의 생산량을 연간 50GW로 목표로 한 것은 2년 안에 10GW, 3년 안에 15GW, 5년 안에 25GW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SEIA는 미국 내 제조업체들이 국내 생산 상부 산업이 구축되는 동안 부품을 수입품으로 메우는 등 하방 산업에 우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고 미국 내 모듈 용량 확대에는 2~3년이 걸리지만 잉곳, 웨이퍼, 셀 등의 생산능력을 갖추기까지는 3~5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양광발전 분야도 전기차 부문과 같이 미국내 제조를 원칙으로 하고 태양광발전 업체들의 미국내 공장 건설을 유도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모듈 분야에 경쟁력이 있어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에 윤석열이 만에 하나 혹시라도 인센티브를 받아 온다면 미국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잇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성이엔지 20220804 유안타증권.pdf
1.24MB
신성이엔지 20230209 DS투자증권.pdf
0.77MB
신성이엔지 IR 2022년Q4.pdf
2.49MB

https://youtu.be/LOfF_baNS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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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5FHkEbkKRw

https://youtu.be/hJeMl7WZg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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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이 코 앞으로 오면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 태양광발전 기업들의 미국 태양광발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제정하면서 태양광발전 시장에 대한 보조금 규정도 새로 정비했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2050탄소제로 정책에 공격적인 수치를 꺼내들며 태양광발전 보급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특히 태양광발전 시장은 중국기업들이 가장 앞선 분야로 알려져 있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제시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국업체들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미국 정부가 탈중국선언과 함께 태양광발전 분야도 중국업체를 배제하고 미국기업과 동맹국인 우리나라 기업에 특혜를 주면서 태양광발전 시설 보급목표를 달성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태양광발전 분야는 전기차와 반도체 시장하고는 다른 측면에 있어중국업체를 배제할 경우 조바이든 정부의 공격적인 목표치를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커 실제로 중국업체 배제를 전기차와 반도체 분야만큼 강하게 밀어붙일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윤석열이 이번 한미정상화담에서 얻어오는 것 하나 없이 일본에 퍼주듯이 하고 온다면 당연히 하야시키는 것이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1년여를 보내면서 윤석열의 폭망외교 통상정책으로 임기를 끝마치면 일본정부로부터 "욱일장"과 은사금을 하사받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국민경제는 일본에게 다시 추월당해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 앉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칫 중국과의 관계악화가 군사적 충돌로까지 번질 수 있고 북한을 내세운 대리전으로 확대될 수 있어 우리 아들들이 미일의 인도태평양정책의 총알받이가 딜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번에 미국태양광발전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이 시장접근에 양행를 받아오지 못한다면 윤석열이 책임을 져야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태양광발전 관련주

한화솔루션

OCI

KCC

HD현대에너지솔루션

SDN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대성파인텍

윌링스

다스코

대명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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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Az0GE3akJ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담에 참가해 중국의 리커창 총리와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 장관의 면전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해 대놓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러시아 라브로프 장관이 바로 옆에 앉았던 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 위반이자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면서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존 및 정치적 독립이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외교 현장에서 이렇게 대놓고 비난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로 다자간 정상회담에서는 외교적 수사로 원론적 이야기가 외부에 공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이런 선을 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가 러시아아 대해 대놓고 비난하고 이들의 협조를 구하는 이상한 외교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자칫 이들 국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에 대한 경험이 일천하고 극우 유튜브를 자주 시청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극우 유튜버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한심한 발언들을 했는데 외교무대에서 정상이 한 말에 대해서는 분명한 댓가를 치뤄야 하기 때문에 외교적 수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외교안보를 조언하는 대통령실 참모들이 뉴라이트들이라 우리나라가 일본과 미국의 총알받이가 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시절 중국사드보복에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들과 여행업계가 큰 피해를 보고 있을 때 미국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피해는 우리나라 중소상공인들이 다 뒤집어 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의 실체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의 피해에 대해 보상책을 꺼내들지 않아 피해를 뒤집어 쓴 중소상공인들만 큰 고난을 당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숙하고 어리숙한 외교안보에 또 다시 중소상공인들과 일반 국민들만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이 우리나라를 앞세워 아세안 국가들을 줄세우려하는 것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의 행동대장 노릇을 하며 댓가도 못 챙기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선과 정에서 친근한 동네 바보형이라는 이미지가 진짜동네 바보형이었다는 말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동아시아에서 중국군과 러시아군 그리고 북한군의 방패막이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브를 너무 많이 보고 생각이 편향된 결과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보복에 우리 기업들이 우선 시장을 빼앗기게 생겼는데 우리가 빼앗긴 시장은 중국과 일본 기업의 차지가 되어 왔다는 점에서 다시 찾기 어려운 시장이기도 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예상보다 20분을 더 해 50분 회담을 했다고 보도하는 보수언론들에게 내용과 성과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건 정상회담을 시간 길이로 평가하는 보여주기 쇼 수준에 머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심한 외교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10.29참사가 2주도 안되었는데 너무 웃고 다니지 말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은데 다른 나라 정상들이 볼 때 사이코 패스가 아닌가 오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수도 한복판에서 157명이 사망하는 사건을 겪은 나라 대통령이 참사가 2주 밖에 안되었는 환한 미소로 돌아다니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혐오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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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mYUovApHB4

안녕하세요

한국과 미국이 국방상호조달협정(RDP) 체결을 위한 논의를 개시하기로 하자 국내 방산 관련주가 강세입니다.



23일 오전 9시 20분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3400원(4.64%) 오른 7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화시스템(0.9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7%) 등 다른 방산주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국방상호조달협정에 대한 논의 개시를 포함해 국방 부문 공급망, 공동 개발, 제조와 같은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현재 자국 시장 보호를 위해 무기 도입 사업을 진행할 때 ‘미국산 우선 구매방식’을 적용 중이고 특히 금액 기준으로 전체 원가 55% 이상을 미국산 부품비로 채우도록 하고 넘지 않으면 수출 원가에 50%를 할증하고 있습니다.



RDP가 실제 체결될 경우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으로 수출이 확대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국산 방위무기들의 미국 수출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무기제공을 미국을 사이에 두고 할 수 있어 우리 국산무기를 미국이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도 있게 됩니다

 

러시아의 직접적인 공세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우리 국군이 전력화한 무기가 아닌 신규생산 무기를 수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관련주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풍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STX엔진

SNT중공업

휴니드

퍼스텍

스페코

빅텍

한일단조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오세경 21-10 한미 정상회담 주요 내용 및 시사점.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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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h2Js6ZSIbI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주도로 곧 출범할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적극 참여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IPEF 참여 이면에 담긴 미국과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의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미국은 IPEF 참여국 간 공급망 협력 확대를 통해 중국을 고립시키고, 반도체 기술 수준에 비해 생산시설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IPEF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확보와 반도체 강국으로서의 주도권 강화를 노리는 것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IPEF가 ‘반중(反中)연대’로 중국에게 비춰지는 것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독일, 호주와 같은 서방국가들에 대규모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부분을 매년 중국과 홍콩을 통해 600억달러 대의 무역흑자를 이루며 균형을 달성해 왔는데 윤석열 정부가 IPEF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대중국 포위전선에 우리나라가 첨병역할을 하게 될 수 있어 중국의 무역보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는 서방의 대중국 포위전략에 우리나라가 중립적 위치를 점하면서 중국에 숨구멍 역할을 해 주었고 중국과 서방이 대화하는 채널역할을 하며 균형점을 잡아주었는데 윤석열정부는 이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방한에 보다 미국쪽으로 옮겨간 스탠스를 취하면서 중국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가 중국이 볼 때 과거 일본우익 아베정권이 저지른 경제전쟁인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와 다름 없는 것인데 우리나라가 서방의 최첨병이 되어 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을 배제한 공급망 조성을 하겠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 우리 시장을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는 자해공갈단 수준의 어리석은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수상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무역정책으로 일본 기업들의 수출 타격을 크게 입었고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일본기업의존도를 낮추는 게기가 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일본 내부에서 조차 아베수상의 대한국무역전쟁은 일본 기업들의 손해로 귀결되는 자해공갈단 수준이라는 말이 나오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소재국산화를 통한 일본의존도를 낮추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생산체인에서 일본우익의 무역전쟁으로 일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독자적인 생산력을 키우면서 일본을 배제하고 우리나라가 소재에서 부품과 장비까지 국산화해 중국에 수출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고 이는 중국을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화하며 이제까지 중국으로 수출대금을 받아 일본에 소재와 부품, 장비 가격을 치르며 빠져나간 달러가 이제는 더 이상 일본으로 흘러가지 않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에서 이런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미국과 일본의 자해공갈단에 앞장서겠다는 이유를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은 한미정상회담에서 나온 말처럼 우리나라가 행동하지 않을까 우려와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측근인 왕치산 부주석을 참석시킨 것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의 반중국 전선에 가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서였을 겁니다

 

미중패권전쟁에 우리가 우리 이익을 포기하고 미국과 일본 편에 서서 얻을 것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저 총알받이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미국 사드무기를 갑자기 배치하여 중국사드보복을 초래했을 때 박근혜 정부였던 국민의힘은 끝까지 중국사드보복을 부인했고 미국은 외면하고 피해는 우리나라 중소상공인과 기업들이 뒤집어 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얻고 있는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그 만큼을 미국과 일본시장에서 얻을 수 있을 지 계산해 본다면 지금 윤석열 정부가 하는 짓은 우리 기업과 국민경제에 명백하게 마이너스가 되는 짓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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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71VwGK85BY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사용된 "반지성주의"라는 말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1일 있었던 한미정상회담의 만찬에서 국민중앙박물관이 이용되면서 이를 지켜본 지성있는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반(反)지성주의' 문제를 화두로 제시했는데 그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고 그의 말을 상징하는 사건이 한미정상회담에서 목도되었기 때문입니다

 

반만년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들 사이에 식탁을 깔고 한미정상회담에 참여한 수 많은 인원들이 만찬을 즐기며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무억이 반지성주의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윤석열 대통령이 몸소 반지성주의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기 위해 한미정상회담의 만찬장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을 사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청와대 영빈관을 놔두고 급하게 만찬장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을 선정한 것인데 애초에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 유물전시장에서 만찬을 하겠다는 발상자체가 일반인들의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이라 반지성적이라는 비난을 자초한 것도 같습니다

 

국내 언론들은 반만년 역사를 미국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어 좋다는 식으로 포장을 해 주고 있고 만찬장에 재벌오너들과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한다는 식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이라는 이름을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문화체육부장관은 다른 나라도 박물관에서 만찬을 즐긴다고 포장하기 급급한 모습인데 실제로 다른 나라에서 박물관에 딸린 식당에서 만찬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물들이 전시된 공간에 만찬테이블을 갖다 놓고 만찬을 즐기는 그런 무식한 짓은 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할 것입니다

 

분명 "국립중앙박물관"유물 전시장에 테이블을 갖다 놓고 흥청망청 만찬을 즐기고 부어라 마셔라 한 짓은 국제적으로도 부끄러운 모습이었고 이런 수준이니 프랑스가 약속한 약탈문화재 반환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이 아닌가 하는 비아냥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문화체육부장관도 중앙일보라는 유력한 언론사의 언론인으로 있던 사람인데 부끄럼도 모르고 후안무치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망하기 바쁜 모습을 보면 진짜 천박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브랜드를 G7에 초대받을 정도로 높여놓은 국격을 단 하룻만에 다시 곤두박질 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안타까운 생각마져 듭니다

 

모든국가의 국민들은 그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게 된다는데 어쩌다 저런 수준의 지도자를 선택하게 된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반지성주의 수준의 일들이 반복해 이뤄질 것 같은데 문화체육부장관이 우리 국민과 국가 수준을 무시하며 했던 말 수준으로 저들의 한심한 수준을 드러낼 것도 같아 앞으로가 더 걱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21세기 글로벌 선진국가로 지난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발돋음한 국격이 있지 이런 반지성주의 짓꺼리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졸부가 부자들 앞에서 돈자랑하듯이 미국 대통령 불러다 놓고 국내 재벌수장들을 모아 돈자랑하는 모습도 보기에 민망한 모습이었습니다

 

천박한 짓은 저들이 하는데 왜 부끄럼은 국민들 몫이 되야 하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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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6kCMgdXGA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OTT)업체 넷플릭스의 자회사와 6년간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신고식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덱스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각특수효과(VFX) 관련 업체 덱스터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의 협업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2시 59분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7.81%) 오른 1만72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자리한 가운데, 스테판 트로얀스키 자회사 대표와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등과 신고식을 엽니다.

 

 
투자자인 넷플릭스 자회사는 워너 브라더스, 마블 스튜디오, 디시 코믹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에 특수 시각효과 등 영화제작 기술을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이번 투자는 가상현실 연출기술을 활용한 아시아 최초의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를 위한 것으로 산업부는 한국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콘텐츠 제작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 본부장은 "2020년 K-콘텐츠 수출액이 14조원을 돌파하는 등 한류 컨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가 한국의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해 9월 넷플릭스와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덱스터는 넷플릭스와 ‘킹덤’, ‘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등을 함께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넷플릭스가 코로나19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실적둔화 우려에 빠져들면서 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덱스터는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의미가 있어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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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sC5wYJN0o

안녕하세요

21일 한미 정상회담 뒤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만찬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갑자기 임시휴무를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한편, 국보급 유물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여 만찬을 한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공식 만찬에는 대통령실 관계자와 정부 인사, 10대 그룹 총수 등 50명이 함께 하고, 미국 측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핵심 수행원을 비롯 30명 가량이 참석하는데 청와대 영빈관과 달리 평소 대규모 만찬을 열지 않았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은 '임시 휴관 안내'를 공지하며 "2022.5.21.(토) '국가중요행사'로인해 기획전시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 대한 임시 휴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람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거듭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히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이 만찬장으로 사용되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은 지난달 말에 일정이 확정됐음에도, 정상회담 3일 전이 되어서야 만찬 장소가 알려지고 국립중앙박물관 측이 갑자기 휴관 공지를 낸 것으로 한미정상회담 직전까지 만찬장을 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이명박 정부 시절 김윤옥씨가 국립중앙박물관을 만찬장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급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청와대는 국민에게 돌려주고 국중박(국립중앙박물관)을 빼앗는다"라는 비판과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을 왜 '식당'처럼 쓰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이건희 기념전과 아스테가 특별전으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던 장소인만큼, 만찬 장소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정해 '민폐'를 끼친다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 유물들이 전시보관되는 곳에서 화재위험이 있는 불을 사용해 음식을 데우고 한다는 것이 유물훼손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측은 조리가 아닌 데우는 정도의 음식으로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고 있고 이미 만찬장으로 사용한 전례가 있으며 미국 귀빈들에게 유구한 우리 역사를 자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적반하장식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재를 식당에서 밥 먹는 뒤에 전시품으로 여기는 수준이니 프랑스가 우리나라에 약탈문화재인 외규장각 문화재 반환에 미적이는 이유에 할 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에 의해 강화도 외규장각에서 약탈당한 문화재들은 한프랑스 정상간 협의를 거쳐 반환이 결정되었는데도 우리나라가 약탈문화재를 제대로 보관 관리할 수준이 안된다는 이유로 반환이 연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프랑스인들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미정상과 요인들이 밥 먹는 장면을 보면 여전히 문화재를 알아보지 못하는 미개인 수준으로 우릴 대할 것 같아 우려되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는 대서양 건너 미국인들을 역사와 전통이 부족한 미개인 취급하는데 반만년 역사를 가진 우리도 그런 대우를 받게 되지나 않을 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냥 영빈관을 사용하면 될 것을 굳이 뭔 일이라고 우리 조상님들의 유물을 들러리 세우고 음식먹고 술 쳐마시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야만적인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 수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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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1rym3IfpWk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번 주 방한을 계기로 추진돼 왔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이 불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예정된 면담은 현재로선 없다"고 밝힌 사실이 국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일정에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은 현재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국내 언론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19일 통화에서 "애초에 백악관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던 만남이었다. 백악관에서 일정을 포함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한 것이라면 거기에 보탤 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계획이 없다'는 것이 현시점에서 백악관의 공식 입장인 만큼 만남 성사 여부와 관련 부정적인 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신 "아직 확정적으로 통보가 된 것은 없으며 여전히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부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도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측에서 정확히 답할 사안"이라면서도 "백악관에서 계획이 없다고 얘기한 것도 사실이다. 분명한 건 문 전 대통령은 (이같은 발표에도) 가만히 계셨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회동 어려워진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여러가지 추측은 되지만 제가 정보가 완벽하게 있는 게 아니어서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의 임기 중이었던 지난달 28일 당시 청와대 관계자는 백악관의 요청으로 문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재임 중 상호 신뢰와 존경의 차원에서 회동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정부가 우리나라에 새로 들어선 윤석열 정부 길들이기 차원에서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 카드를 활용했다는 의구심이 드는데 현직 대통령보다 인기가 많은 문재인 전대통령 카드로 윤석열 정부에 원하는 것들을 받아낸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윤석열 정부에서 미국 정부에 로비를 해 만남을 무산시킨 것이라는 여론이 힘을 받고 있는데 또 다른 한편으로 조 바이든 정부가 윤석열 정부를 길들이기 차원에서 갖고 놀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이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먼저라는 점에서 동북아 미국 외교의 중심축이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옮겨온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윤석열 정부가 전임 문재인 정부의 외교적 성과를 이어 받아 자주외교를 해 나가면 좋겠지만 친미사대주의자들이 외교와 안보라인을 장악하면서 미국에 대해 굴종적인 외교관계로 다시 회귀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 바이든 정부가 문재인 전임 대통령 카드로 윤석열 정부를 시험해 본 것 같은데 이들 윤석열 정부가 너무나 쉽게 굴복했기에 미국 백악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난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대여같은 민감한 사안을 윤석열 정부가 받아들이거나 대중국 포위관련 한일군사동맹에 동의했다면 동북아 안보지형을 바꾸는 일대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어 무책임하다는 말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도 중국도 우리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북아 이웃국가들로 이들과 척을 지면 안보와 경제적 측면에서 우리에게 득이 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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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1AgF_lvl3I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동아시아 순방에서 이례적으로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찾는데 이에 백악관 대변인은 “순방 순서를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미국은 한국과 일본 모두와 강력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60년간 그런 적이 없었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미국의 많은 대통령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다”라며 “미국과 한국은 엄청나게 중요한 파트너십과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관계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22일 한국을 먼저 방문한 뒤 22~24일 일본을 찾을 예정인데 21일에는 서울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며, 23일과 24일에는 도쿄에서 미일정상회담과 쿼드정상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을 먼저 찾는 이유가 북한 이슈나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에 대한 한국 합류 가능성 등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 변화의 신호인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가 한국과 관여하는 데에는 많은 방법이 있다"며 "미국과 한국은 엄청나게 중요한 파트너십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고 다만 "하지만 쿼드는 쿼드로 유지될 것"이라며 "우리는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한국과 지속해서 관여하고 있으며, 우리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민주당이 사드한국배치에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사드보복에 나선 것을 잘 알고 있고 이때 미국이 아무것도 해 준 것이 없다는 비난으로 반미감정만 산 것을 기억하고 있기에 윤석열 정부가 쿼드 참여를 희망한다는 황당한 말에도 거부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 친미와 친일사대주의에 경도된 인물들이 주를 이룬다지만 이렇게 국제감각이 뒤떨어지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만 있다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G7 정상회담에 옵서버지만 초대받는 지위에 국격을 올려 놓았는데 황당한 "쿼드가입"으로 다시금 중국의 보복을 불러온다면 미국은 과거 사드배치 때와 같이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아무 생각없이 저런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과거 중국사드보복에도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에서는 피해는 없다는 거짓말만 해 댈 뿐이고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피해보상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국민의힘의 국민에 결코 일반 서민들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중국 사드보복으로 롯데그룹이 중국사업에서철수한다고 했을 때 다른 피해를 본 서민들과는 다르게 롯데그룹이 서초동에 갖고 있는 부동산의 종목 변경을 통해 손실을 보충해 주기도 한 것은 국민의힘의 국민에는 재벌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으면서 이제는 전임 대통령이 되어 있는 자연인 문재인과 만나겠다고 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지는 해인 일본보다 떠오르는 한국을 더 중요시하는 미국의 정책 변화를 이런 순서로도 보여주는 것으로 국제정치는 승자와 강자 우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윤석열 정부의 초대내각 면면을 보면 공적인 일보다 사적인 일을 앞세우는 소인배들 밖에 안 보여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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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이 최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온 해외 원전사업에 공동 진출한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고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1일 두산중공업은 오후 2시 44분 기준 전일대비 8.4%(1500원)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사업 공동 참여를 포함해 해외 원전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한 이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두산중공업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원전건설이 국내에서 탈원전정책으로 사장기술이 될 수 있어 해외수출이 가능하게 될 경우 수출산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원자로 제작뿐 아니라 해체사업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원전 회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어 해외원전수출과 함께 선진국시장에서 원전해체 사업을 수주할 수 있어 탈원전정책의 또 다른 수혜주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 두산중공업은 지난 23일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도 밝히면서 계속된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는 모습인데 장기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되면 대두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폐기물 문제에 대해 대응책이 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으로써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해외원전수준에 미국의 힘을 빌릴 수 있어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이한 모습입니다

아울러 해상풍력발전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있어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측면이 있습니다

두산그룹이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면서 두산중공업이 그룹 내 주력회사로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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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과 미국이 원전 산업에 협력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의 원전 관련주들을 다시 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외국계 증권사에서 나왔고 이에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원전 관련주들은 동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7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홍콩계 증권사인 CLSA는 위축될 위험에 있던 한국 원전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보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리포트를 내놓았는데 이날 원전주들은 외국계의 낙관론이 호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6일 한전KPS는 전 거래일 대비 9.56% 오른 4만 4,700원에 거래를 끝냈는데 7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 두산중공업도 이날 9.52%의 오름폭을 기록했으며 두산도 장중 52주 신고가를 썼습니다.

국내 원전 비중은 올해 기준 18.2% 수준이지만 오는 2034년 10.1%로 감축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고 이에 국내에서 신규 핵 발전소 건설을 중단하는 등 조치가 내려졌고 관련 산업이 퇴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었지만 CLSA가 관점을 바꾸게 된 계기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해외 원전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한 바 있는데 CLSA는 “이번 회담 결과로 한국 기업들이 실질적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핵 발전소 건설 계약 등이 성사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CLSA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노력에도 주목했는데 SMR은 기존의 핵 발전 설비보다 크기가 작고 안전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져 ‘스마트 원전’으로도 불리는 시설인데 국내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혁신형 SMR’ 개발에 나서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도 연구개발(R&D)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우자 나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모습입니다.

관련 주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전KPS, 두산 등을 꼽았는데 한전KPS와 두산의 경우 각각 목표 주가를 4만 2,000원에서 4만 5,000원으로, 6만 5,000원에서 8만 5,000원으로 높였지만 투자 의견 ‘매수’는 삼성물산에만 적용했습니다.

CLSA는 “두산은 그룹의 구조 개선 노력과 두산중공업의 가치를 반영했다”며 “한전KPS는 핵 발전 관련 현실적으로 선택 가능한 대안으로 목표 주가를 올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원전동맹을 맺은 것은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낮은 가격으로 원전사업을 싹쓸이하고 있는데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형 원전의 원천기술이 미국형 원전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원전기업들이 공동수주에 나설 경우 안전성과 효율성 면에서 중국과 러시아 기업을 압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경우 발전소가 남아돌아 지금도 성수기인 한 여음이나 한 겨울에 가동을 중단한 발전소가 많을만큼 발전소 수요가 없지만 대규모 공장이 이전해 가고 있는 개발도산국에서는 전력부족에 시달리며 기업유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원전에 대한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우리 기업들이 대규모 공장을 해외에 건설하는 투자를 하는데 있어 전력문제는 해결해야 할 문제였는데 여기에 우리 한국형 원전이 수출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도 이런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이에 따른 전력수요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와 원전동맹을 맺기를 희망해 왔던 것입니다

국내에서 탈원전정책으로 재생에너지가 대규모 발전소의 전력생산을 점점 대체해 가고 있고 기존 발전소로도 국내 전력량을 커버할 수 있을만큼 무분별하게 발전소를 건설하며 재정을 낭비하고 재벌들 배만 불린 상황이라 이제는 부실공사로 원전안전에 우려를 씻고 원전사고 위험을 제로로 줄이는 탈원전정책을 펼쳐나가야 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도쿄전력도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나기 전에는 결코 원전사고는 일본에서 일어날 수 없다고 큰소리 쳤었지만 그 결과는 비참함의 연속이고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무분별한 원전건설과 재벌대기업의 탐욕에서 비롯된 부실시공으로 완공하고도 가동을 위한 안전점검으로 시간만 죽이는 원전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의 원전건설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재벌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의 전력가격을 낮추기 위한 필요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2008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에 재벌대기업들에게 국민 세금으로 지원금을 주기 위해 무분별하게 발전소를 지어댄 것도 주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전력피크인 한여름과 한 겨울동안 블랙아웃이 되었다는 소릴 들어본 적도 없고 전력여유가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것은 얼마나 국민의힘 집권기의 전력생산계획이 주먹구구식이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한미원전동맹으로 한국형원전의 수출길이 더 크게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원전기술의 사장이나 쇠퇴를 걱정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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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신기계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원전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미국 간 #원자력발전동맹 이 구축된 후 국내에서 정부와 전문가, 업계가 관련 협의에 나선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오전 11시 33분 기준 한신기계 주가는 전날 보다 21.86% 오른 296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한미원전동맹 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한미정상회담 에서 '원전 동맹'이 구축된 데 이어 이번주에 원전수출 자문위원회가 열리는데 이를 통해 정부와 전문가, 업계가 함께 원전수출 협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한국형 원전의 핵심 원천기술이 미국형 원전에 기초한 것으로 지금까지 한국형 원전 수출에 걸림돌로 지적되던 원천기술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출범한 원전수출 자문위가 한미 원전동맹 후 처음 열리는 만큼 향후 한미 협력과 수출시장 확대 논의가 심도 깊은 수준으로 이뤄질 전망인데 해외원전시장 한미 공동진출 등 다각적인 논의가 개시되는 한편 정부도 국내 상황에 맞춰 수출을 늘릴 수 있게 조만간 미국 정부와 고위급, 실무급 등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에 들어가는 #콤프레샤원천기술 을 일찌감치 확보하고 있어 추후 원전 수출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데 앞서 2000년 초 원전 콤프레샤 기술을 확보한 뒤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영광5호기와 6호기를 비롯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 4호기에도 콤프레샤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

한국형 원전수출이 한미원전동맹으로 가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까지 해외 원전수주에서 미국 기업과 경쟁하면서 원천기술의 한계를 노출한 측면이 있어 한미기업이 공동수주에 나설 경우 중국과 러시아 기업보다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수주에 봇물이 터질 것 같습니다

한신기계도 확보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해외원전수출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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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한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우주탐사 분야 국제협력 원칙 ' #아르테미스약정 '에 가입하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미국항공우주청NASA 은 27일 #아르테미스약정 (Artemis Accords) 추가 참여를 위한 서명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은 1970년대 #아폴로프로젝트 이후 50여 년 만인 2024년까지 달에 우주인을 보내기 위해 #유인달탐사프로그램 ' #아르테미스프로그램 '을 진행 중으로 나아가 화성을 포함한 심우주 탐사까지 목표하고 있는데 미국은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협력 원칙으로 '아르테미스 약정'을 수립했습니다.

아르테미스 약정은 △평화적 목적의 탐사 △투명한 임무 운영 △탐사시스템 간 상호운영성 △비상상황 시 지원 △우주물체 등록 △우주탐사 시 확보한 과학 데이터의 공개 △아폴로 달 착륙지 등 역사적 유산 보호 △우주자원 활용에 대한 기본원칙 △우주 활동 분쟁 방지 △우주잔해물 경감 조치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평화적 목적의 달, 화성, 혜성, 소행성 탐사와 이용에 관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국들이 지켜야 할 원칙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난해 10월에 NASA와 일본, 영국,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UAE) 등 7개국 기관장들이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했고 이후 11월 우크라이나가 추가 참여해 현재는 9개국이 서명한 상태로 브라질도 지난해 12월 참여 의향서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서명으로 한국은 아르테미스 약정의 10번째 참여국이자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번째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이 됐습니다.

이번 서명은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에 대한 양국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한국을 대표해 서명했으며, 미국에서는 빌 넬슨 NASA 청장이 영상축사를 전달해왔고 양국 간 합의에 따라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서명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우주 분야 협력은 더욱 확대될 예정인데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우주 분야 연구자들의 국제 공동연구 참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고 향후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후속 우주탐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은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내년 8월에 발사 예정인 한국 달 궤도선(KPLO)도 NASA와 협력을 통해 개발 중으로 KPLO에 NASA의 섀도캠(ShadowCam)을 탑재해 달 극지방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하고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는 등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달 표면 관측을 위한 과학 탑재체를 개발해 미국의 민간 달착륙선에 실어 보내는 민간 달착륙선 사업(CLPS)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입니다.

이러한 우주탐사 분야 활성화는 #한미미사일지침종료 에 따른 우주발사체 개발과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한국 우주산업의 규모와 역량이 성장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본격적인 우주탐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우주개발이 중요하며, 특히 이번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를 통해 약정 참여국가들과의 우주탐사 협력도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주탐사와 개발이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산업이지만 여기서 파생된 기술의 민간이전을 통해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있는 것도 사실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 EU 등 우주개발 선도국들은 우주정거장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중력이 미치지 않는 공간에서 새로운 기술적 진보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이런 우주개발 선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미래기술개발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미미사일지침의 해제는 우리나라의 평화적 목적의 우주개발에 대해 다른 국가들이 충분한 이해와 양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남북한 평화조약의 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아르테미스 약정에 참가하면서 우리나라 사람이 달에 가는 날도 머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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