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19감염병 대응책의 상징인 "과학방역"이 무엇인지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져 있는 것이 없는 가운데 코로나19감염병 방역의 책임을 지고 있는 질병관리청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특히나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불확실한 업무처리로 국민건강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경란 관리청장은 업무관련성이 있는 주식투자로 사리사욕만 챙기고 있다는 비난도 사고 있지만 관련 주식을 끝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아울러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남동생이 직무관련성이 있는 기업에 사외이사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 문재인 정부의 방역이 정치방역이라고 비난하는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19방역은 시민 자율이라는 미명 아래 "각자도생"을 강요하며 정부의 책임을 부인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문재인 정부 때는 백신 접종을 강요하지 말라고 부작용을 강조하던 윤석열 정부 인사들이 하루 아침에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을 바꾸면서 이율배반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리사욕을 앞세워 사익을 추구하고있다는 사실은 코로나19의 7차대유행을 앞두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이해충돌 논란을 낳은 제약·바이오 주식을 처분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기업들이 최근 5년간 정부로부터 받은 기술개발(R&D) 지원금은 총 85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고 백 청장은 취임 전 주식거래내역을 개인정보를 이유로 제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현황에 따르면, 백 청장 명의로 된 상장주식은 총 2억4896만원으로 그 중 ▲신테카바이오 3332주 ▲바디텍메드 166주 ▲알테오젠 42주 ▲SK바이오팜 25주 ▲SK바이오사이언스 30주 등이 문제가 됐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은 취임 직후 처분한 것으로알려졌습니다
백 청장은 해당 주식에 대해 “업무 관련성이 있는 회사가 아니어서 문제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해당 기업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복지부 지원을 받고 있던 기업들로 특히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이나 진단기술 개발, 신약개발 사업은 질병청과 직결되는 분야로 특정 업체는 최근 원숭이두창 진단키트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백경란 청장의 바이오주 논란으로 요즘 ‘질병투자청’이냐는 국민 비판이 나오고 있다”며 “임명 당시의 검증 과정이 적합했는지 등을 점검해야한다”고 지적했고 이어 “이해충돌을 알면서도 보유했다면 명백한 범죄행위이고, 문제의식이 없었다면 공직자 윤리의식이 부재한 것으로 자격미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다져놓은 방역 기준을 다 허물어 지난 번 여름철 유행에도 허둥지둥하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윤석열 정부의 방역 대책이 그들 말 대로 "정치방역"이었음을 그대로 드러낸 바 있어 이번 7차대유행에 중증자와 사망자가 급증하지나 않을 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대해 투명한 정보 공개보다 숨기고 은폐하려고만 하는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정부패를 해 먹어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도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 또 영부인 프로그램 대신 별도 행사 오드리햅번 따라하기(?) 외교결례 논란 (0) | 2022.11.13 |
---|---|
윤석열 대통령 동아시아정상회의 중러 패권주의 비난 외교적 수사를 벗어난 언행 미일 앞에 왜 우리가 앞잡이 노릇? (2) | 2022.11.13 |
미국 중간선거결과 민주당 상원 다수당 확정 공화당 충격의 패배 트럼프 대선출마 걸림돌 (0) | 2022.11.13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0.29참사 희생자 사진과 이름 공개 유가족 원하는 방식으로 애도 국민의힘 패륜이라 반발 빨리 잊혀져야 할 참사 (0) | 2022.11.12 |
우크라이나군 러시아군 점령지 헤르손 탈환 러시아군 드니프르강 동안으로 철수 (0) | 2022.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