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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Az0GE3akJ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담에 참가해 중국의 리커창 총리와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 장관의 면전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해 대놓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러시아 라브로프 장관이 바로 옆에 앉았던 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 위반이자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면서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존 및 정치적 독립이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외교 현장에서 이렇게 대놓고 비난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로 다자간 정상회담에서는 외교적 수사로 원론적 이야기가 외부에 공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이런 선을 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가 러시아아 대해 대놓고 비난하고 이들의 협조를 구하는 이상한 외교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자칫 이들 국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에 대한 경험이 일천하고 극우 유튜브를 자주 시청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극우 유튜버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한심한 발언들을 했는데 외교무대에서 정상이 한 말에 대해서는 분명한 댓가를 치뤄야 하기 때문에 외교적 수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외교안보를 조언하는 대통령실 참모들이 뉴라이트들이라 우리나라가 일본과 미국의 총알받이가 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시절 중국사드보복에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들과 여행업계가 큰 피해를 보고 있을 때 미국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피해는 우리나라 중소상공인들이 다 뒤집어 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의 실체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의 피해에 대해 보상책을 꺼내들지 않아 피해를 뒤집어 쓴 중소상공인들만 큰 고난을 당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숙하고 어리숙한 외교안보에 또 다시 중소상공인들과 일반 국민들만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이 우리나라를 앞세워 아세안 국가들을 줄세우려하는 것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의 행동대장 노릇을 하며 댓가도 못 챙기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선과 정에서 친근한 동네 바보형이라는 이미지가 진짜동네 바보형이었다는 말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동아시아에서 중국군과 러시아군 그리고 북한군의 방패막이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브를 너무 많이 보고 생각이 편향된 결과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보복에 우리 기업들이 우선 시장을 빼앗기게 생겼는데 우리가 빼앗긴 시장은 중국과 일본 기업의 차지가 되어 왔다는 점에서 다시 찾기 어려운 시장이기도 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예상보다 20분을 더 해 50분 회담을 했다고 보도하는 보수언론들에게 내용과 성과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건 정상회담을 시간 길이로 평가하는 보여주기 쇼 수준에 머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심한 외교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10.29참사가 2주도 안되었는데 너무 웃고 다니지 말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은데 다른 나라 정상들이 볼 때 사이코 패스가 아닌가 오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수도 한복판에서 157명이 사망하는 사건을 겪은 나라 대통령이 참사가 2주 밖에 안되었는 환한 미소로 돌아다니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혐오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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