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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이 최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온 해외 원전사업에 공동 진출한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고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1일 두산중공업은 오후 2시 44분 기준 전일대비 8.4%(1500원)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 사업 공동 참여를 포함해 해외 원전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한 이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두산중공업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원전건설이 국내에서 탈원전정책으로 사장기술이 될 수 있어 해외수출이 가능하게 될 경우 수출산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원자로 제작뿐 아니라 해체사업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원전 회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어 해외원전수출과 함께 선진국시장에서 원전해체 사업을 수주할 수 있어 탈원전정책의 또 다른 수혜주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 두산중공업은 지난 23일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도 밝히면서 계속된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는 모습인데 장기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되면 대두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폐기물 문제에 대해 대응책이 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으로써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해외원전수준에 미국의 힘을 빌릴 수 있어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이한 모습입니다

아울러 해상풍력발전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있어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측면이 있습니다

두산그룹이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면서 두산중공업이 그룹 내 주력회사로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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