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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6WWV142qfM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나경원 전의원이 식민사관 논란에 빠져 버린 정진석 의원 구하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나경원 전의원은 예전에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열린 각종 행사에 참석해 친일논란이 있어온 인물인데 이번에 정진석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해 한미일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욱일기를 단 일본군함과 군사훈련을 해 일본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했어냐 했나 하는 비판을 듣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정진석 의원이 전형적인 식민사관인 "조선은 스스로 썩어 망했다"는 말을 그의 SNS에 썼다가 식민사관에 입각한 친일매국노라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여론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나경원 전의원이 정진석 의원 구하기에 나선 것은 민의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국민의힘 친일파들에게 정진석 의원과 같은 생각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일 겁니다

 

이들 조상들이 대부분 일제 식민지 시절 일제에 빌붙어 먹던 친일매국노의 후예들이라는 태생적 한계는 이들이 친일매국노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나경원 전의원은 욱일기와 대비해 인공기를 꺼내들어 색깔론으로 문제를 넘기려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친일매국노들이 생명을 부지하며 우리 사회에서 큰소리치고 살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색깔론으로 그들의 부정적 과거를 덧칠해 숨겨왔기 때문입니다

 

이들 친일매국노들은 이미 군사적으로 우리 국군이 북한군을 압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여전히 1950년대 수준의 남북군사력으로 평가하는 이상한 셈법을 갖고 있습니다

 

정진석 의원으로 촉발된 식민사관 논란이 나경원 전의원으로 인해 더 불길이 거세질 전망인데 우리 국민들 수준이 이제는 친일매국노들의 색깔론에 놀아나는 수준은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판사출신이라 국제외교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중국과 북한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치부하는데 이해관계가 복잡한 한중, 한일, 한미, 남북관계에 있어 고려할 것들이 많고 이들 나라들과 척을 지지 않으면서 각자 만족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국제정치의 복잡성을 이해 못하고 그저 눈치본다는 단순화한 수준의 국제감각으로 과연 정치지도자로써 합당한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요즘 국민의힘에서 한참 뜨고 있는 유승민 전의원도 "한미일군사동맹"에 있어서 나경원 전의원과 크게 다르지 않는 수준의 국제감각을 갖고 있어 우물안 개구리 수준의 정치지도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국민의힘은 남북관계를 한반도 평화로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남북긴장과 색깔론으로 숨길 수 있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강화되고 증시도 박스권에 갇혀 버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한반도 평화라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삭제해 줄 길을 아는 정치지도자가 나와주길 바라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우리 증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주가폭락은 바로 문재인 정부에서 보여주었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만든 주가 버블을 꺼뜨리면서 국민의힘이라는 남북긴장으로 먹고 사는 정치세력이 보여줄 수 있는 주가대로 되돌리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부정부패한 세력이 집권하면 경제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주가지수도 그 만큼을 할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에서 매번 이런 논란이 있을 때 민주당 정부 때도 그랬다는 식으로 물귀신 작전을 들고 나오는데 민주당 정부 시절 일본과 동해나 남해에서 벌인 훈련은 해난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한 것이고 이번처럼 욱일기를 단 일본군함과 함께 한 군사훈련은 없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국민의힘에 속지 않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더 심해지기도 했는데 국민의힘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뒤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은 거짓말임을 금새 알아차릴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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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tGHpXkMVAU

안녕하세요

북한이 9일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하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는데 NSC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은 국제고립, 대북제재 및 민생파탄을 심화시켜 오히려 체제를 더욱 불안하게 할 것임을 경고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주제하지 않는 NSC회의에 북한 미사일 도발을 심각하게 생각하기는 하는지 고개가 갸우뚱해 집니다.




이날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연이은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고 나아가 NSC는 제41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가 결의를 채택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국제민간항공안전에 대한 위협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재확인한 것에 주목, 북한의 국제규범 준수를 촉구했는데 어떻게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 떨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를 다시 끌어올리려 발악을 하고 있는데 정작 윤석열 대통령은 연휴라고 집에서 쉬고 있는지 보고를 받았다는 말은 있지만 사진 한장 나오는 것이 없는 모습입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북한의 이러한 지속적 도발은 국제고립, 대북제재 및 민생파탄을 심화시켜 오히려 체제를 더욱 불안하게 할 것임을 경고했고 또한 우리 군의 철저한 대비태세를 확인하고 미 전략자산 전개를 포함한 한미 연합훈련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통해 대북억제 및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은 노골적으로 일본과 군사동맹 가능성을 북한 미사일도발을 이용해 맺으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이날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는데 대표적인 뉴라이트들로 일본우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저버린다는 말을 듣는 인사들이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는데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가한 해상 연합기동훈련 종료 후 도발로, 노동당 창건 77주년 창건일(10일)을 하루 앞두고 심야에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시 48분께부터 1시 58분께까지 북한 강원도 문천(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은 제대로 작용하고 있어 나름 북한 미사일 기술의 우수성을 어필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 중심으로 발사 시험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수출하지 않았고 따라서 유엔제재를 어기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최근 안하던 북한 공군의 비행도발과 점점 많아지는 미사일 도발을 볼 때 러시아에 무기수출을 하고 식량과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국내 윤석열 대통령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나쁘지만은 않아 보이는데 일본 자위대를 군대로 인전혀 일본 평화헌법 개정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실제로 일본우익이 평화헌법 개정에 성공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의 공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미연합훈련이나 한미동맹은 과거부터 이뤄진 것이지만 한미일 군사동맹은 윤석열 정부 3들어서 갑자기 나온 말들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일본 자위대의 군대 격상을 위해 밑밥을 깔아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일본자위대가 일본군이 될 경우 독도영유권분쟁은 단순 외교적 분쟁이 아니라 일본군의 군사팽창 정책의 첫번째 희생양이 될 수 있는 곳으로 동북아에 유일하게 핵무기를 갖고 있지 않고 군사전력에서 일본에 뒤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현무2C 지대지미사일 발사에서 낙탄사고가 난 것으로 당분간 현무2C 지대지미사일 발사가 어려운 상황으로 일본군에게는 국군의 가장 껄끄러운 미사일 전력을 묶에 둘수 있어 나쁘지 않은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은 경항공모함 2척을 보유하고 있어 독도 근해에서 국지전이 벌어질 경우 근접 항공지원이 가능하고 이번 잠수함 한미일 연합훈련으로 독도 근해의 바닷속 지형에 대해 숙지할 수 있어 일본 평화헌법 개정 시 독도를 군사적으로 점령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끝난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토방위와 주권수호에 별로 관심이 없고 국내 권력사유화에 관심이 더 많은 것으로 보여 구한말 고관대작들이 그러했듯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권력을 사유화할 수 있다면 또 팔아먹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고 주일미군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영토분쟁에는 끼어들지 않고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을 견제하는 역할만 하려 하기 때문에 독도영유권분쟁은 오로지 우리 독자적인 방위력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한일간 전면전으로 확전하지 않는 한 일본군의 독도도발은 미군이나 미국이 간섭할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번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미국은 자국 이익이 된다면 언제든지 동맹을 저버릴 수 있는국가로 베트남에서도 그랬고 아프카니스탄에서도 그랬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주국방을 하지 못하면 우리 국토와 주권은 일본에게도 북한에게도 다시 빼앗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군의 전시작전권이 여전히 미군에 있는 한 독도에서의 분쟁에 우리 군이 나서서 독도주권을 지켜낼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현실적인 문제를 들어 독도를 포기할 가능성이 큰데 평화와 영토의 교환이라는 2차세계대전 직전의 뮌헨회담을 제현할 수 있는데 그런 평화는 잠시 잠깐일 뿐 일본군의 한반도 진주 욕심은 버리지 않을 겁니다

 

뉴라이트들은 도망갈 일본이라도 있지만 우리들은 이 땅에서 자식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곳이라 우리 영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이 고종황제의 내각대신들이었다는 사실은 21세기 한반도에 똑같은 일이 재현될 수 있다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한국군 수뇌부도 똥별소리 들으며 사리사욕만 채우는 쓰레기로 살지 말고 우리 주권과 국민의 안녕을 지키는 진짜 국군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을 쫓아내기 전에는 우리 주권과 영토에 대한 일본의 야욕을 막아낼 수 없을 겁니다

 

우리 아들들을 일본군의 총알받이로 삼으려는 뉴라이트들의 획책을 막아내야 합니다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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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20ehB5zV3s

안녕하세요

한미일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대응해 3국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아울러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공급망 안정화 등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공조 심화 의지를 밝혀 미국과 일본에 우리나라가 원치 않은 신냉전에 끌려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3국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한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 일본우익이 지금도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일본의 미수복지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런 안보위협에 대해서는 언급 한마디 없었습니다.



조 차관은 "한미일 3국은 북한의 7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실체적 위협으로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긴밀한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는데 북한의 위협보다 일본우익의 위협은 점점 더 수위를 올려가고 있는 상황인데도 눈 앞에 더 큰 위험을 놔두고 북한만을 상대로 하는 것은 뒷통수를 치는 일본우익의 편에 우리 정부가 선 것과 다름없어 대한제국 말의 고종황제 내각 대신들이 나라를 팔아먹은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3국 차관이 이날 별도로 발표한 공동성명에도 "북한으로부터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3국 안보 협력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일본우익의 독도영유권 문제는 눈 감은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에 따라 한일관계 경색으로 그간 진전되지 못했던 3국 안보협력 활성화를 위한 가시적 조치가 한미일군사동맹으로 발전할 경우 북중러 군사동맹으로 한반도를 둘러싸고 신냉전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례로 3국 안보협력의 토대로 거론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가 효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활발히 활용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는데 일본 자위대는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상륙할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 우리 국군의 배치도를 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주요 군사기밀을 넘겨주고 우린 아무 것도 도움되지 못하는 필요없는 군사동맹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경제전쟁에 지소미아 효력정지로 대응했고 지금까지도 지소미아로 우리 국군이 아쉬운 것이 없었다는 점에서 쓸데없이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만 일본 자위대에 넘겨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국 차관은 성명에서 "북한의 반복되는 불법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으며, 셔먼 부장관은 확장억제를 포함한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는데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강화해 우리는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언론발표에서 "3국의 북한에 대한 입장은 긴밀히 서로 일치돼 있다. 우리의 공통 목표는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이라며 "북한이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외교의 길로 들어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는데 미국은 극동의 두 부자나라인 우리나라와 일본에게 미국산 무기를 팔아먹을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미군산복합체들에게는 한반도 긴장강화가 나쁘지만은 않은 미국의 이익만 있는 것입니다.

 

조 차관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및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는 공동의 인식을 재확인했다"며 "북한이 불법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도록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는데 우리나라에 부정부패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같은 부도덕한 정부는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미국무기구입을 늘려 리베이트를 받아 쳐 먹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한미외교마찰을 우려해 수사 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리 차관 역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지역의 억지력 강화, 유엔 외교적 대응이라는 관점에서 3국이 더욱 긴밀히 공조하자는 데 일치했다"고 말했는데 일본은 북한 도발을 이용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전환하기 위해 평화헌법 개헌을 시도하고 있어 한반도 긴장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입니다.

 

다만 조 차관과 모리 차관이 언론발표에서 '북한의 비핵화'라는 표현을 쓴 것과 달리 3국 공동성명과 셔먼 부장관 발언에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거론됐는데 일본이 우리나라도 견제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비핵국가로 남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일본은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에 진출할 경우 핵무장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셔먼 부장관은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으며 북한에 어떤 적대적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는 미국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지만 북한은 아무런 실익이 없는 만남은 그저 달러 낭비라는 사실을 도널드트럼프 미국대통령과의 싱가폴회담과 하노이 회담을 통해 이미 알고 있어 미국의 진정성 없는 대화 주장은 남북 모두에게 신뢰를 잃은 모습입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한반도 이슈뿐 아니라 지역 문제, 글로벌 이슈가 포괄적으로 논의됐는데 3국 차관 성명은 "국제 규범 준수,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 질서 증진 그리고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인도·태평양 증진을 위한 우리의 공동 노력을 포함하여, 여러 범위의 시급한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는데 미중패권전쟁에 일본은 미국편에 서서 일방적인 외교를 펼치고 있지만 기존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 균형외교를 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 차관은 3국 협력의 지리적 범위가 한반도에 머물지 않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으며, 협력의 폭과 깊이도 심화하고 있다고 강조해 우리나라가 미국의 편에서 중국견제에 첨병국가가 되었다는 사실을 공식화 했습니다.



특히 모리 차관은 지역 정세와 관련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정세를 포함해 솔직한 논의를 했다"며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을 인도태평양, 특히 동아시아에서 허용해선 안 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언급했고 중국에 대한 견제 함의가 있는 발언을 되풀이 했습니다.



3국 차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적 지원에도 한목소리를 냈는데 조 차관은 한미일 3국이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재건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전했고, 모리 차관은 "우크라이나 침략은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이며 국제질서 전체를 뒤흔드는 행위"라고 언급했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우리는 광범위한 사안을 논의했고 여기에는 우크라이나도 포함된다"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푸틴과 그의 조력자들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공격한 비용과 대가를 지불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국은 에너지 및 핵심광물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경제안보·첨단기술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원자력에 대해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는데 최근 미중 전략경쟁의 격전장인 태평양도서국과의 협력 증진도 공동성명에 담겼습니다.



조 차관은 한미일 공조는 물론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참여, 쿼드(Quad)와 협력 등에 대한 새 정부의 의지와 함께 자체적 인태전략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미·일 차관은 이를 지지하고 환영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는 3국이 돌아가며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회의체로 이번이 열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것은 5년 만으로 3국은 다음 협의회를 올 가을께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결과에 대해 중국이 우리나라가 확실히 친미국가로 전환되었다고 의심할만한 내용들이 담겼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차지한 뉴라이트들이 우리나라를 일본의 방패막이로 만든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중국은 사드보복과 같은 경제적 보복을 통해 우리나라에 보복함으로써 미일에 경고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중국사드보복 당시 미국은 아무 것도 우릴 위해 해 준 것이 없다는 측면에서 미국의 중국보복 시 이를 막아주겠다는 것은 외교적 수사에 불과함을 알아야 합니다

 

증시에서 외교차관 협의회 결과가 알려지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가 늘면서 거래소 지수는 하락으로 돌아섰고 코스닥시장도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홍콩과 함께 우리나라가 매년 600억달러 무역흑자를 달성하는 국가로 이들과 경제적으로 척을 지는 것은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으로 우리가 빼앗긴 중국시장은 일본기업들이 차지했다는 점에서 지금 한미일 외교안보 관계가 우리나라에게 더 크게 손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 때 중국사드보복을 당하고도 여전히 친미 친일 일변도의 외교 안보 정책을 펴는 것은 우리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지 뉴라이트들만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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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stM9h8VyY

안녕하세요

북한의 7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반도에 인접한 주일미군기지에 F-22 랩터 등 미군 최신예 전투기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일 일본 오키나와(沖繩) 지역 신문 류큐신포(琉球新報)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가데나(嘉手納) 미군기지에는 미군 소속의 전투기가 최소 29기 이상 추가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달 29일부터 추가 전투기가 속속 도착해 1일에는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 소속 F-22 랩터 전투기 12대가 도착하기도 했고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 기지 소속 F-16 전투기 10대도 같은 날 가데나기지로 이동했습니다.

 

F-22는 미국 정부가 해외 수출을 금지했을 정도로 현존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기종으로 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는데 적 레이더의 탐지를 회피하는 스텔스 기능과 상대 전투기의 락온(Lock-on,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레이더 조준)을 무력화시키는 기능 등으로 실전 배치 이후 단 한 차례도 격추된 적 없는 전투기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가데나기지에 배치된 것은 한시적 조치인 것으로 보이는데 가데나기지 인근 마을에는 최근 “수일 간 ‘5세대 전투기’가 가데나기지에 일시적으로 날아올 예정”이라는 통지가 있었다고 류큐신포는 전했습니다.

 

최근 오키나와에 도착한 미군 전력은 이뿐만이 아닌데 지난달 29∼30일에는 미 7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의 함재기 F/A-18 슈퍼 호넷, EZ-18G 등 전투기 15대와 항공모함 함재 수송기 C2A 그레이하운드 2대가 가데나기지로 진입했고 가데나기지에는 통상 F-15 전투기 등 약 100대(2015년 기준)의 항공 전력이 상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내 다른 미군 기지에서도 전력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요미우리(讀賣)신문은 미 해군 신형 강습상륙함 트리폴리(LHA-7)가 지난달 29일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기지에 기항했고 트리폴리 함은 병력이나 차량을 상륙시키는 기능 뿐만 아니라 단거리 활주로가 설치돼 있어 수직 이·착함이 가능한 스텔스 전투기 F-35B 등을 탑재해 사실상 소형 항공모함 역할이 가능한 함정입니다.

 

또 야마구치(山口)현 이와쿠니(岩國)미군 기지에는 F-35A 전투기 12대도 날아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들 F-35A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연습을 위해 일본에 전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이와쿠니 시(市)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 이후 주일미군 기지로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수십 대가 배치된 데 대해 북한의 핵실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핵항모와 강습상륙함, 스텔스기 등 미국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실제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3차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 2013년 3월 29일 미국은 현존 최강의 전략 스텔스 폭격기 B-2 스피릿을 한반도 영공에 진입시켜 폭격훈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북한 핵실험을 전제로 한 것이지만 미국의 최신 전력이 일본에 몰려와 있고 한반도를 작전반경으로 하는 것은 황해 바다 건너편 중국도 긴장하게 만드는 것으로 우리 서해바다와 중국의 황해바다를 사이에 두고 중국 지도부가 거주하는 북경이 바로 코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반기지 않기 때문에 중국이 북한이 경거망동하지 않게 주의를 주었지만 북한이 러시아에 단거리 미사일을수출하면서 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고 있어 중국의 영향력이 예전만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쏠려 있는 미국과 서방의 주의를 극동으로 분산시키면서 러시아로부터 부족한 식량과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을 공급받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거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위주로 발사하는 것은 러시아에게 북한 무기의 성능을 확인시켜 준 것으로 부족한 러시아의 무기를 보충하는 공급처가 북한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써는 극동의 두 부자나라이자 동맹국인 우리나라와 일본의 안보를 지켜준다는 약속과 함께 대량의 미국산 무기 수출효과를 누릴 수 있어 전략무기 전개가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 고조는 우리 증시의 방위산업주들에 묻지마 매수를 유입시키는 학습효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사라진 한반도 전쟁위험과 불안감은 다시한번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작용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그리고 검찰특수부에게는 안보를 무기로 반대파를 숙청할 수 있는 빌미가 되고 있는 것이라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증시에서 학습효과는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매를 가져와 단기적으로 유효한 투자전략이 되고 있는데 지속성을 갖지는 않지만 지금같은박스권 장세에서 단기수익을 가져다 주는 유효한 투자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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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uSPhr35u9E

안녕하세요

2022년 6월 1일 치뤄진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대선승리의 바람을 타고 다시 지방정부를 대부분 찾아왔다는 점에서 국민의힘의 완승이자 더불어민주당의 몰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년만에 완전히 뒤바뀐 판세는 문재인 정부 5년동안 한반도 평화와 한국민주주와 인권의 완성을 위해 노력했지만 국민들은 팍팍하고 힘들어진 민생에 화풀이 대상을 찾았다는 점이고 혐오와 저주의 목소리를 낸 국민의힘이 화풀이 대상을 집권 더불어민주당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는 점입니다

 

미국 극우인 도널드트럼프 정부와 같이 윤석열 정부도 한국의 트럼프라 불릴만큼 극우적인 스탠스를 보이고 있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의 뉴라이트 인사들이 다시 복귀하면서 앞으로 "건국절"논란과 "국정교과서"문제 등이 다시 이슈가 되고 한일군사동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2년뒤 총선까지 큰 선거가 없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 눈치 안 보고 마음데로 정치를 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특히 일본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와 완전히 다른 차별화를 두기 위해 더 친일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우익에 이로운 정책들에 대해 반대하는 국민들은 검찰의 기소독점권으로 구속시켜 입을 막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입을 다물지 않으면 위험해 질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극우적인 정책들은 기존 언론에 의해 포장되어 본질이 숨겨질 가능성이 큰데 결국 일본우익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부터 시작된 탈 일본의존도가 다시 과거로 되돌려지는 수준에서 끝나게 되어 우리나라에게는 비극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본우익으로 인해 일본은 망해간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 그런 일본우익을 추종하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우리나라를 더 빨리 망하게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판세를 읽고 포트폴리오를 짜서 운용해야지 순진하게 윤석열 정부의 정책들을 포장해 주는 언론의 기사를 믿고 투자하면 100전 100패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은 인물쇄신 없이는 다시 일어서기 어렵기 때문에 지난 대선과정에서 본색을 드러낸 이낙연계와 민생을 외면하고 허울좋은 구호만 쫒아다닌 운동권계는 이제 그 수명이 다했다고 볼 수 있고 인적쇄신의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극우적인 정책들로 나라가 망하는 걸 막기 위해서는 그 대안세력이 있어야 하고 더불어민주당을 고쳐쓰지 않으면 따로 대안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정의당은 그 역사적 소명을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간판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심상정 전 대표의 의미없는 대선완주가 우리 한국민주주의에 가져다 준 위기는 두고두고 역사앞에 씻을 수 없는 죄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정의당은 결코 정의롭지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 진정성 있게 서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국민의 외면을 받은 것으로 그들만이 잘났고 똑똑하다는 아우성은 그저 한국 민주주의를 위기속으로 몰아넣고 윤석열 당선 축하금이나 챙기는 수준으로 전락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의당이 국민의힘 2중대로써 역할을 잘 해 주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한 것으로 여전히 이를 부인하고 있는 몰염치는 그들의 존재이유를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새판을 짜야 한다면 그건 국민들이 선택한 곳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지 언론이 써대는 프레임에 놀아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이나 친이니 떠들어대는 언론의 계파정치 프레임은 그들만의 소설일 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양산 평산마을에 내려가 보수단체를 가장한 쓰레기들이 쏟아내는 욕설에 시달리며 조용히 살아가길 원할 뿐 정치활동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선과정에서 보여준 이낙연 전 대표측의 사보타지와 정의당의 이율배반적인 언행이 국민들이 보수로 눈길을 돌리게 만들었고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귀를 기울이게 만든 책임이 있습니다

 

국민들이 속았다고 국민들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잘 속이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공약들을 깨끗하게 폐기처분하는 윤석열 정부의 부도덕함을 비난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로 인해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한 정책들이 우리 세금으로 집행된다는 측면에서 위기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우리 국군이 대중국 대러시아 대북한 전설의 최첨병이 되어 한반도 리스크가 커질 수 있고 이것은 한반도 디스카운트로 우리 증시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주가지수의 상승은 한반도 평화를 전제로 하기 전에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수가 집권했을 때 늘 박스권에 머물 수 밖에 없는 것은 태생적 한계가 한반도 긴장과 전쟁공포로 집권을 해 왔기 때문일 겁니다

 

큰 그림에서 투자자라면 박스권 장세를 염두에 두고 포트폴리오를 싸야 하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으로 국민생활은 어려워지고 경기도 침체로 빠져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주식양도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부자감세 서민증세"의 기반 위에 펼쳐지는 것이라 결코 일반 서민들의 민생은 대상에 들지도 않습니다

 

언론의 마사지에 속는 투자자들이 바보라는 사실은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유행하던 "이태백"과 "헬조선"에서 확인된 사실입니다

 

대외적으로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우리 증시에 들어와 있던 외국인 자금들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는데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 이후 10여년동안의 저금리 기조는 이제 마침표를 찍었고 이제는 중금리 이상의 금리세상이 펼쳐지기 때문에 철저하게 시장이 아니라 종목을 대상으로 포트 폴리오를 짜야 할 것입니다

 

앞 머리에 정치지형을 길게 설명하고 투자전략을 후반에 놓은 것은 앞에 상황을 이해해야 포트폴리오 구성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정치와 경제가 별개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은 그냥 은행을 찾아가시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이제 판이 바뀌었고 그 바뀐 판에 맞춰 투자전략도 새롭게 짜야 할 시기가 온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한미군사령관과 일본자위대 통합막료장이 만나 한미일군사동맹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우리 국군의 전시작전권이 일본자위대에 넘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으로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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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GhWkXaKb1Y

안녕하세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3일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원점 정밀타격’ 관련 발언을 맹비난하며 남측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지난 1일 남조선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제타격’ 망발을 내뱉으며 반공화국 대결 광기를 드러냈다”며 “남조선은 국방부 장관이라는 자가 함부로 내뱉은 망언 때문에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고 이어 “남조선 군부가 우리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도발적인 자극과 대결 의지를 드러낸 이상 나도 위임에 따라 엄중히 경고하겠다”며 “우리는 남조선에 대한 많은 것을 재고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김 부부장이 ‘위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의중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김 부부장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하기도 했는데 그는 “핵보유국을 상대로 ‘선제타격’을 함부로 운운하며 저들에게도 결코 이롭지 않을 망솔한 객기를 부린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참변을 피하려거든 자숙해야 한다”며 “나는 이자의 객기를 다시 보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군 및 군수담당인 박정천 당 비서도 서 장관 발언에 대한 별도 담화를 내고 서울과 남측 군을 괴멸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박 비서는 “우리 군대를 대표해 길지 않게 한가지만 명백히 경고하겠다”며 “만약 남조선 군이 그 어떤 오판으로든 우리 국가를 상대로 선제타격과 같은 위험한 군사적 행동을 감행한다면 우리 군대는 가차 없이 군사적강력을 서울의 주요 표적들과 남조선 군을 괴멸시키는데 총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문재인 정부 내에서 남과 북의 직접적인 군사충돌이 없었는데 보수정권인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기도 전에 남북관계가 다시 냉전시대로 회귀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는 “지금 조선반도는 정전상태에 있다”며 “더욱이 첨예한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사소한 오판과 상대를 자극하는 불순한 언동도 위험천만한 충돌로, 전면전쟁의 불씨로 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라고 위협했는데 그러면서 “핵보유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는 것이 미친놈인가 천치바보인가”라며 “남조선군부는 대결적 망동으로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는데 김 부부장과 박 비서의 담화는 북한 전 주민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실렸고 이는 북한이 내부단속을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앞서 서 장관은 지난 1일 열린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와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개편식을 주관하며 훈시를 통해 “특히 미사일 발사 징후가 명확할 경우에는 발사 원점과 지휘·지원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도 갖추고 있다”고 밝혀 윤석열 당선자의 대선공약 사항을 우리 군이 이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지만 원점 정밀타격 방침은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군의 ‘핵·대량살상무기(WMD) 대응체계’를 구성하는 ‘전략적 타격체계’의 일환으로 작전계획에 들어 있지만 실제로 활용될 경우 전면전을 각오해야 할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무속에 휘둘린다고 알려져 있어 그에게 조언하는 무속인의 말 한마디에 국가공동체와 남북한 민족공동체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는 사안이라 윤석열 당선자를 견재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윤석열 당선자와 그의 부인 김건희씨 주변에 무속인이 함부로 조언하지 못하도록 집권여당이 될 국민의힘이 노력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청와대 대통령집무실 이전에서 보여지는 행태는 국민의힘 사람들이 사리사욕 챙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을 뿐 국가적 손실과 혼란에는 해결의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휴전선 근처에 2천만 인구가 몰려 살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평화체제를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윤석열 당선자가 무속인에 휘둘린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국민의힘은 남북긴장과 냉전을 붖덩부패를 반대하는 민주인사들을 탄압하는 구실로 이용할 생각 뿐이라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다시금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미국사드도입을 주장하듯이 자주국방을 위해 국산무기 개발보다는 미국산 무기구입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여 국산 방위산업의 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학습효과에 방위사업체에 대한 묻지마 매수에 나설 수 있지만 방위사업의 특성상 자국 정부가 사주지 않는 무기는 해외에서도 팔리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연로하신 나이에 국산전투기를 타고 방위산업 전시회에 직접 나타나신 것은 방위산업의 수출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맘에서 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과거 이명박 정부와 마찬가지로 미국산 무기 수입 과정의 떡고물을 더 탐내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아울러 이명박 정부 시절 북한에 대해 강경대응 일관으로 한반도 냉전을 강화시켜 연평도 포격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그 당시 보온병을 들고 북한의 탄피라고 말해 망신살을 사기도 했는데 군 면제가 대부분인 국민의힘이 입으로만 안보를 운운하며 방위사업 비리로 사리사욕만 챙기기만 할 수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윤석열 당선자가 석연찮은 이유로 멀쩡한 청와대를 거부하고 국방부와 합참을 이동시키고 그 곳에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을 만들겠다고 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쓸데없는 국민혈세를 낭비할 것으로 알려져 안보불안을 더 키우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 긴장은 한미일군사동맹의 단초가 될 수 있는데 일본우익이 그렇게도 바라던 것을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에서 들어줄 가능성이 큰데 실제로 이명박 정부 말에 한일군사동맹에 대한 실무협의가 진행되기도 했다는 사실에서 윤석열 당선자의 인수위에 대거 참여하고 있는 친이계 인사들이 집권초기에 이런 일들을 밀어붙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나라를 팔아먹은 고관대작들이 일제에게서 은사금을 받아 떵떵거리고 살아갔던 것처럼 일본우익의 소원을 들어준 현재의 권력실세들은 팔자가 필 정도로 한 몫 땡기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 지경입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국태민안"이지만 20대 대선을 통해 국민들이 선택한 것은 부유층의 탐욕과 하층민의 같이 죽자는 어리석은 선택으로 5년이 아닌 20년을 후퇴하는 지경에 내몰린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한반도냉전의 강화로 잊고있던 전쟁공포가 되살아나면서 우리 시장을 탈출하는 자금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위사업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더라도 단기간의 이벤트성 급등일 수 있어 무리한 추격매수는 지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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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xGdOgDGsc

안녕하세요

북한이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지하 핵실험을 준비 중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31일(현지시간) 다섯 명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 "북한은 최근 지하 핵 실험장 건설 활동과 터널 굴착을 재개했다"라며 이같이 보도했고 아울러 상업 위성 사진을 인용, 풍계리 핵 실험장 지표면에서 활동 징후가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및 동맹국 당국자들은 지난 2018년 폐쇄된 지하 터널 굴착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고 이 터널 굴착 작업이 지하 핵실험 재개에 매우 중요하다고 봤는데 다만 언제쯤 실제 실험을 할 수 있을지는 건설·굴착 속도에 달렸다는 전언입니다.

 


앞서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지난 8일 '2022 연례 위협평가 보고서'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고 북한은 이후 지난 24일 ICBM 시험 발사를 강행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국방부와 통일부도 풍계리 핵 실험장 갱도 복구 작업으로 추정되는 활동이 식별됐다며 한·미 당국이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한국과 미국에서 연이어 북한의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경고한 것입니다.

 


북한의 또 다른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곧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는데 CNN은 한 당국자를 인용, "북한의 다음 탄도미사일 실험이 이르면 몇 주 내에 이뤄질 수 있다는 징후가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이런 평가를 내놓은 이유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고 아울러 미국 당국자들은 김 위원장이 핵무기 실험을 재개하리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최근 ICBM 시험 발사와 관련해 일련의 군사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역내 폭격기 비행, 전함 항해는 물론 역내 훈련·연습 강화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당국이 관련 결정 가능성을 협의 중이며, 결정이 나오면 참여할 수도 있다고 CNN은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는데 미국이 그 토록 원하는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는 최첨병으로 동원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미국 국무부 브리핑에서도 관련 질의가 오갔는데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지하 핵실험 준비 보도와 관련해 "북한은 최근 몇 주 동안 많은 도발에 관여했지만, 또한 몇 년 동안 도발에 관여해 온 정권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는데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평화 정책의 노력이 이뤄지는 동안 북한은 스스로 선포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에 관한 모라토리엄을 잘 지켜오기는 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 2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거론, "우리는 ICBM으로 평가되는 발사가 이뤄지기 전에 우리는 그런 발사가 머지않았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정보를 공개했다"라고 강조했는데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런 취지로 "우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 중"이라고 했고 아울러 "우리는 계속되는 도발이 국제사회로부터 추가 대응을 초래하리라는 점을 명확히 해 왔다"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유엔의 일본 카운터파트, 한국 카운터파트, 그리고 세계 우리 동맹·파트너국가와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미국은 우리나라에 보수정권이 다시 들어서면서 우리 국익보다 미국과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판단을 하는 정부가 들어섰을 때 미국산 무기도 많이 팔아 먹고 한반도를 중국을 견제하는 첨병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적 의도를 드려내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미국은 일본보다 못한 첨단무기를 판매하면서 동맹의 차이를 드러냈는데 우리나라는 그저 그런 동맹이고 일본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주요한 동맹이라는 식으로 우리를 대했는데 무능한 국민의힘 정부였기 때문에 가능했을 겁니다

 

 

미국 관리들은 우리 국익을 저버리고 미국의 국익에 충실한 우리 고위 관료들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보면서 혀를 내두른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내에는 북한이 자국 영역 내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기는 했어도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은 없었지만 이제는 다분히 군사적 충돌까지도 염려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남북간 긴장과 대결구도로 갔을 때 우리 경제에는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되기 때문에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데 북한의 움직임에 방위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면 다행이지만 오히려 미국산 무기 수입을 늘리고 국산무기 개발에 게을리하게 될 경우 그 나마 수출을 시작한 국내 방위사업은 성장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산 무기수입은 국민 혈세가 들어가지만 그 결정과정이 불투명해 더러운 권력이 해외리베이트를 챙기는 관행들이 있어 그 재미에 더러운 권력이 선호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과거 국민의힘 정부시절 글로벌호구 소릴 듣던 것을 기억하고 윤석열 당선자가 정해지자마자 한반도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으로써는 우리나라의 대미무역흑자를 미국산 무기판매를 통해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기 때문일 겁니다

 

일본우익은 한반도 침략을 위한 발판으로 친일정권인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들어섰을 때 지소미아를 부활시키고 우리 국군의 전략정보를 확보하고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 아래 두려고 획책할 것입니다

 

한미일군사동맹으로 묶일 경우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중국과 러시아와는 불편한 관계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우리 국익에는 반하지만 이런 결정을 내린 당사자들은 미국과 일본에 의해 보호되고 일정정도 댓가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구한말 나라팔아먹은 대한제국 고위 관료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한반도 평화가 갑작스럽게 한반도 냉전으로 바뀐 책임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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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heh4DSnck0

안녕하세요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한미 양국군에도 적잖은 변화가 생길 전망인데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를 우선시하며 한미동맹 차원의 군사 훈련을 축소 내지 조정했는데 윤 당선인은 이를 비판하며 원상복구하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말해 왔기 때문입니다.

 


윤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한미 간 전구급 연합연습(CPX)과 야외기동훈련(FTX)을 정상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윤 당선자는 공약집에서 "동맹 자체의 필요와 판단에 따른 연합 훈련 실시로 북핵 위협에 대한 확고한 억제력을 확보하고 확장 억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공약집에서 연습과 훈련이 구분된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군에서 연습(exercise)은 작전 시행 절차 숙달을 위해 작전계획, 교리, 전장 환경 등을 고려해 최대한 실제와 같도록 실시하는 것인 반면 훈련(training)은 개인이나 부대가 부여된 임무를 행동으로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실천적인 활동을 말하며 또 연합연습과 연합훈련은 2개 이상 국가가 참여하는 공동 연습과 훈련을 말하는 반면 합동연습과 합동훈련은 동일 국가의 2개 군 이상 부대가 동일 목적으로 참가하는 공동 연습과 훈련을 뜻합니다.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국방부와 합참을 대통령집무실 이전 때문에 이동시키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무슨 국가안보를 위해 한미연합훈련을 강화하겠다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진정 국가안보를 우선하고 생각한다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당선자가 고집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윤 당선자 인수팀에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각종 부정부패 사건과 권력남용건에 연루된 인물들이 참여하고 있어 한미연합훈련 확대를 통해 미군산복합체의 무기구입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방위사업비리에 대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는데 한미간 외교현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은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 미국 무기를 가장 많이 구매해 주면서 상당한 리베이트를 해외계좌를 통해 챙겼을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로써는 어느 정도 관련 해외무기 구매에 관련된 비리루트와 방법을 알고 있었을 것 같은데 한미연합훈련의 확대는 미국무기구입의 확대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는 자주국방을 위한 국산무기 개발에 소극적일 수 있는대 국산무기의 경우 국내에서 계약이 이뤄지기 때문에 관련 리베이트를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구매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키워놓은 국내 방위산업이 윤석열 정부에서는 다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입니다

 

한미연합훈련은 미국의 첨단무기를 야전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장으로 미군이 선보인 무기를 국군 지휘부가 보고 필요한 것은 구매에 나서기 때문에 미군이 볼 때는 미래 고객에게 카타로그가 아닌 실물과 효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주한미군 수뇌부와 아시아태평양사령부 미군장성들은 한미연합훈련의 확대를 요구해 왔습니다

 

이들 장성이 군복을 벗으면 바로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시가 되어 미국무기를 팔아먹으로 국내에 슈트빨을 앞세워 오기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은 이들 미군 장성의 노후생활을 보장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미국이 판매하겠다고 한 적도없는 사드를 우리 국민 혈세로 1조원이 넘는 돈을 들여 구매해 배치하겠다고 하는데 이를 대체한 한국형MD 국산미사일들이 있는데도 미국무기를 구매하겠다는 것은 "중이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멀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반도 평화보다 사리사욕이 우선한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금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가 꺽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화그룹과 LIG그룹이 방위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키우고 있어 윤석열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때처럼 성장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북한에 퍼준다고 비난하던 국민의힘이 미국에 퍼주는 것은 경제규모를 보나 거래 사이즈를 바도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칫 한미동맹을 강화한다고 한미일군사동맹까지 갈 경우 우리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중국포위전선의 최전선에서 총알받이가 될 수도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친미파들와 친일파들이 주가 되고 있는 인수위의 외교안보라인이 이명박 정부 시절 못 다한 한미일군사동맹을 비밀리에 재추진한다고 해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남의 전쟁에 총알받이로 끌려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데 국민의힘 사람들은 군대도 안가고 자식들도 해외시민권자들이 많아서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해외로 도망갈 곳이라도 있지만 우리 일반 국민들은 가족도 삶의 터전도 다 여기에 있기에 전쟁터에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반도 평화보다 미국 무기 수입과 떡고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권력실세가 있다면 이명박 정부 시절의 해외방산비리가 또 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아울러 국산 방위사업체의 경쟁력 약화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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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q8in4z_ijw

안녕하세요

대선레이스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공식적인 TV토론이 거듭될수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상식을 갖고 있는 한국인들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20세기 냉전시대에 머물고 있는 인식의 틀에서 나오는 말들인데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 국민들이 지켜보는 TV토론에서 나온 말을 교묘하게 왜곡해 그런 말 한적이 없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진정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기 전에는 나올 수 없는 논평같습니다

 

이날 TV토론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언급한 3불 정책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MD) 참여, 한미일 군사동맹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인정하고, 협의를 통해 갈등을 수습하기로 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중국사드보복을 무마하고 동북아 평화를 위해 우리나라가 중심 추 역할을 하는 외교기준을 밝힌 것으로 중국과 미국이 양해할 수 있는 마지노선을 서로 설정한 것입니다

 

미국도 대놓고 요구하지 못하는 사드 추가배치와 미국 MD체제 가입, 한미일군사동맹을 먼저 꺼내드는 윤석열 후보를 미국이나 일본이 더 덩황스러워 할지도 모르겠는데 중국이 그렇게도 반대하는 사안들을 모두 행하면 과여 ㄴ우리 국익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MD체제는 기본적으로 미국산 미사일 무기 구입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드 추가 배치와 함께 미군산복합체들이 원하는 일이고 미국인들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라 미국 정치권도 반대할 일이 아니지만 예전 사드배치로 중국의 반발이 컸고 실제로 미국이 중국사드보복 과정에서 아무 것도 해 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나라가 뒤집어 쓴 적이 있습니다

 

한미일군사동맹은 미국이 머리가 되고 일본이 행동대장을 하며 우리나라가 최전선에서 중국과 대항해 충돌하는 시나리오로 우리나라가 중동의 시리아처럼 전쟁터가 될 수 있는 사안이라 한미동맹은 강화하지만 한일군사동맹은 결코 맺지 않겠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과 중국은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로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이고 일본과 우리나라가 군사동맹을 맺을 경우 우리가 원치 않는 일본과 중국의 전쟁에 끌려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독도영유권 문제를 제기하는 일본과 군사동맹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코 들어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유사시라는 말을 달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본군의 한반도 재진출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기본적으로 우리 국군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예전 똥별들이 부정부패로 허약한 군대수준에 머물 때 안보를 위해 외세에 의존하려는 부정부패한 지도층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북아의 지형상 한미동맹으로 우리 안보에 대한 충분한 국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인데 한미일군사동맹과 같은 우리 국익에 반하는 행위는 이적행위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지금도 전시작전권 이양에 반대하고 있는 퇴역 장성들을 보면 자신들이 복무했던 국군을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데 아마도 자신들이 복무할 때 부정부패로 우리가 낸 세금도둑질을 하느라 군을 불실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TV토론을 보면서 윤석열 후보의 발언들 속에 유사시라는 단서 조항을 달았지만 기본적으로 일본의 한반도 진출을 허용하고 있고 이는 일본우익이 한반도 유사시 북한 지역에 일본자위대가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진출할 수 있고 이에 대해 대한민국의 양해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TV토론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가지고도 국민의힘은 왜곡이라고 떠드는데 TV토론을 보지 못했다면 깜빡 속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TV토론을 지켜보고 다음 날 이를 보도하는 언론의 보도행태를 보면 토론을 왜곡해서 소설을 쓰고 있는데도 TV토론을 보았다면 속지 않겠지만 안 본 국민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속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나라를 국민주권이 존중되는 진짜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느추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식에게 보다 나은 나라를 물려주는게 마지막 사회생활의 책무라고 생각되어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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