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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3.03.03 전기차관련주 테슬라 반값 전기차 선언에 전기차 대중화 기대감
  2. 2023.01.30 포스코케미칼 삼성SDI와 40조원 규모 전기차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체결
  3. 2023.01.26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핵심 소재 해외수출 허용 실적성장 기대감
  4. 2023.01.02 전기차관련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렌트카 시장 예외인정 수혜 기대감
  5. 2022.11.13 POSCO홀딩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극복 양극재 소재 탈중국화 추진 MB시절 해외자원개발비리 재발 우려
  6. 2022.11.02 POSCO홀딩스 아르헨티나 염호 프로젝트 추가 탐사 추진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 비리의 망령이 되살아난 건가?
  7. 2022.10.18 포스코케미칼 미국 포드와 수십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추진
  8. 2022.10.17 희토류관련주 중국 희토류 무기화 우려에 동반 강세
  9. 2022.07.28 포스코케미칼 미국GM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 양극재 음극재 추가수주
  10. 2022.06.30 포스코케미칼 영국 배터리(이차전지) 제조사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와 전략적 제휴 유럽 전기자동차 시장 공략
  11. 2021.12.20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중국 배터리 원재료 가격 급등에 동반 급락세
  12. 2021.12.19 희토류 관련주 중국 배터리 핵심 원료 가격 급등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에 관심고조
  13. 2021.12.02 포스코케미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합작 사업 북미 지역 대규모 생산 공장 건립 발표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14. 2021.08.26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선행매매 논란
  15. 2021.08.25 포스코케미칼 중국에 2810억원 투자 첫 번째 해외 배터리 소재 생산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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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ULT0xBGx7A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투자자데이에 반값 전기차 선언을 하면서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테슬라는 반값전기차 선언을 했지만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로 기대감에 오른만큼 실망감으로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2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11.87달러(5.85%) 하락한 19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전날 열린 투자의 날 행사에서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반값 테슬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아 실망 매물이 쏟아진 탓입니다.

 

이에 장중 한때 주가가 8% 가까이 폭락하기도 했는데 다만 테슬라는 이날 중장기 계획인 마스터플랜 3을 공개하고 앞으로 차세대 차량 조립 비용 절반을 줄이겠다고 발표했고 이렇게 되면 가격은 2만5000달러 수준에서 책정될 수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테슬라의 반값 전기차 선언이 테슬라의 마진을 줄여 도달할 수 있는 가격으로 평가하고 있어 테슬라 실적 둔화에 대해 주식 투매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반값 전기차를 들고 나온 이상 전기차 업체들도 가격하락에 주력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곧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다가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테슬라는 이날 중장기 계획인 마스터플랜 3을 공개하고 앞으로 차세대 차량 조립 비용 절반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렇게 되면 가격은 2만5000달러 수준에서 책정될 수 있습니다

 

테슬라로 인해 전기차 관련주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조기에 다가갈 수 있어 실적외형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테슬라 20230302 삼성증권.pdf
0.75MB
테슬라 20230303_미래에셋.pdf
2.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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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5x1focrHhU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에 40조원 규모의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삼성SDI에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A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40조원 규모의 이번 계약은 포스코케미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자 최장 기간의 수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계약으로 지금까지 주로 생산하던 리튬·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원료의 NCM·NCMA 양극재 외에 NCA(리튬·니켈·코발트·알루미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사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며 또 한 번의 퀀텀점프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소재로 리튬·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을 원료로 제조하며 원료 조성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의 특성과 성능이 달라집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 미국GM과의 조인투합작사 얼티엄셀을 통해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늘리고 있는데 이번에 삼성SDI와의 계약을 통해 수익선 다변화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10년동안의 장기거래선이라 안정적인 매출에 파란불이 켜진 느낌으로 실적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따른 주가반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2022년 온기 기준 적정주가는 17만 5000원으로 현 주가는 2023년 실적이 선반영되는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_20230131 대신증권.pdf
0.27MB
포스코케미칼 20230129 유안타증권.pdf
0.78MB
포스코케미칼 20230130_미래에셋.pdf
1.40MB

https://youtu.be/T-lKobdC2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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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FZM46-7bJk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의 해외법인에 대한 양극재 제조기술수출을 산업기술보호위원회가 허용해 주면서 포스코케미칼의 미국GM합작사 얼티엄캠과 중국 화유코발트와 중국에 세운 절강포화에서 전기차배터리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기술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 합자사의 포스코케미칼 지분율은 각각 85%, 60%로 얼티엄캠은 캐나다 퀘벡에 연산 3만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2024년 6월에 완공하고,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할 예정입니다.

 

절강포화는 현재 생산능력 을 연 5000t에서 3만5000t으로 증설하는 투자를 진행 중이며, 2024년 6월부터 2만t, 이듬해 6월부터는 1만t을 추가로 양산하게 됩니다

 

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국가핵심기술 수출 승인 및 지정, 해외 M&A 승인 등 산업기술 보호 업무 전반의 논의를 위한 민관 합동기구로, 산업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차관급 14명, 외부전문가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가핵심기술은 기술적, 경제적 가치가 매우 크고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 해외수출 시 정부가 엄격한 보안요건을 요구하는 기술을 뜻하는데 해외 공장에서 활용하려면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산업부는 반도체, 전기전자, 철강 등 13개 분야 75개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 고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포스코케미칼이 해외합작법인으로 수출하는 기술은 전기차배터리의 니켈비중을 늘려 1회 충전으로 전기차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핵심기술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국가핵심기술인 '니켈 함량을 80% 초과하는 양극소재 설계, 제조 및 공정기술'의 해외수출을 승인받은 것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4분기 실적은 포항의 홍수피해로 인해 실적악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3분기 실적기준으로 보면 24만원이 적정주가로 추정되기 때문에 지난 해 12월의 주가급락은 4분기 실적을 반영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3년은 전기차 시장의 자연성장에 따라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고  천연흑연 2공장(2만5000t)도 가동되며 음극재 부문 매출도 2배 가까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아르헨티나산 리튬이 사용된 배터리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못 받아야 하지만 이에 대한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포스코케미칼의 가장 큰 리스크 중에 한가지는 해결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 포스코케미칼의 실적기대감이 1월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대주주인 포스코홀딩스의 지분율이 62.5%에 달해 실적호전이 확인되면 추격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어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큰 종목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 20221021 삼성증권.pdf
0.58MB
포스코케미칼 20221025 DS투자증권.pdf
1.08MB
포스코케미칼_실적발표(22.3Q).pdf
0.74MB

https://youtu.be/65x1focrH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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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jNfbCNWoY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지난 해 상반기까지 2위로 치고 올라갔던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율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시행과 함께 하반기부터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판매율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정의선회장의 노력으로 IRA법안에 예외조항의 삽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023년 첫 거래일 전기차 관련주들의 반등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미국은 IRA법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현대차와 기아에 대해서 예외조항으로 렌트카에 대해서는 북미산 전기차가 아니라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예외조항을 집어넣어주기로 했습니다

 

렌트카시장은 현대차와 기아가 공을 들이고 있는 시장으로 북미지역 여행자들이 현대차를 경험하고 나중에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렌트카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전기차공장이 2024년에야 가동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2023년은 미국 렌터카 시장에 제한된 전기차 판매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여전히 보조금을 받아야 경쟁력이 있는 시장이라 IRA법에 따른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대차와 기아는 2023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할 상황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주한미국대사관의 IRA법에 대한 사전 보고를 여러차례 받았지만 아무런 조치를 못하고 있다가 의회를 통과하고 나서 국회대표단을 파견하는 등의 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질적으로 정의선 현대기아차 회장이 전용기로 미국으로 날아가 현대차와 기아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을 만나고 뉴욕과 워싱턴의 조야를 움직여 렌터카 예외조항을 얻어낸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소한 미국인플레이션감축법IRA 사태에 있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은 우리기업들의 수출발목을 잡는 수준임을 확인시켜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상의 문제는 개별회사가 아니라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고위 관료들은 이런 고차방정식을 해결할 머리도 경험도 갖고 있지 못한 무능한 관료들임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 따라 지난 2022년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관련 전기차 관련주의 주가도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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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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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QB2aB7rFE

안녕하세요

POSCO홀딩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본격 재개하고 있습니다

 

POSCO는 MB시잘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하면서 계열사를 35개에서 70개로 늘리기도 했는데 이대 늘어난 35개의 해외자원개발 자회사들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대부분 합병되거나 매각, 파산 등의 방법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POSCO의 내부유보금은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처참하게 망가졌습니다

 

이때의 반성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과 거리감을 두던 POSCO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다시금 뛰어들고 있습니다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고 권력 전면에 다시 등장하면서 과거에 해 먹던 부정부패를 다시금 재개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POSCO는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다시는 부정부패한 세력들에게 털리지 않으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경영진의 책임을 명확하게 하였고 이는 정권이 바뀌어도 회장을 자기 사람으로 낙하산해서 POSCO의 사내유보금을 빼먹지 못하게 경영책임을 명확하게 한 것입니다

 

POSCO홀딩스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은 소재 중심의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MB시절 광업권을 사들이고 개발기술이 없어 버려져왔던 아르헨티나 염호를 백색석유라는 리튬확보라는 명목으로 파일럿공장을 건설하고 본격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로부터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의 상업화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기술로 포스코케미칼이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가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MB시절 대규모 투자했던 해외자원개발비는 모두 허공으로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지금도 아르헨티나 염호는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이를 생산하기 위한 인력과 도로망 등을 전부 POSCO의 자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만큼 악조건인데 리튬가격이 15년 사이에 많이 올라 경제성을 갖출 수도 있다는 평가이지만 양산에 성공해야 가능한 것으로 아직까지는 파일럿생산공장이라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배터리소재의 탈중국화를 달성해야 하는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로써는 POSCO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호 투자가 성공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산 배터리소재만큼의 경제성을 가질 수 있을 지는 의문인 상황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 톤의 양극재 광양공장을 완성해 본격 가동에 나서고 있는데 이로써 연산 1만 톤 구미공장, 5천 톤 중국 절강포화 합작공장을 포함해 총 10만5천 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한 셈이고 또한 6만 톤 포항공장, 3만 톤 중국 절강포화 공장, 3만 톤 캐나다 GM합작공장도 추가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앞서 양극재 광양공장은 2018년 8월 연산 5천 톤 규모의 1단계 생산공장을 착공한 후 시장 상황과 수주를 고려해 4단계에 걸쳐 증설해왔는데 4년 3개월 만에 종합 준공을 이뤄낸 것으로 부지는 총 면적 16만5천203㎡로 축구장 23개 크기에 달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내년부터 모회사 포스코홀딩스를 통해 니켈·리튬·흑연 등 이차전지 소재 핵심 광물을 조달 받을 계획인데 이 경우 글로벌 양극재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수산화리튬 내재화 비중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고 나아가 IRA의 핵심 광물 법안 요건을 무리 없이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북미 고객사들의 수요 확대에 부응하는 생산량 증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이미 이런 추세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 사장의 성장에 따라 경기침체에도 투자가 늘어날 분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MB정부 해외자원개발비리에 약 60조원 대의 국부가 유출되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수사를 하고도 부실기소로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면죄부를 준 사례로 윤석열 정부는 MB의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잘 알고 있고 어떻게 국부유출을 해 먹을 수 있는 지 잘 알고 있다는 것으로 면죄부까지 받아들 수 있기 때문에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에 POSCO홀딩스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검찰이 자기편이라 생각해 비리를 저질르더라도 부실기소를 통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 정권 초기부터 다시금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MB시절 해외자원개발비리에 대해 조사만 했지 제대로 단죄하지 못했고 국부유출로 빠져나간 범죄수익금을 단 한푼도 회수하지 못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의 부실기소와 무능으로 해외자원개발비리는 비리를 저질렀다는 조사결과만 있을 뿐 범죄수익금을 국고에 회수하지 못하는 오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에서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가 재발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 국민들이 스스로의 선택에 댓가를 치르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검찰 내에 딱 한명이라도 정의로운 검사가 있다면 이런 비리를 단죄하고 사회정의와 경제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3JU_O3oJP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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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9QVq_VqEUU

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추가 탐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광권을 가진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외에도 추가로 염호를 확보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 목표를 대거 상향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광복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장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 중인 무에르토 리튬 염호뿐 아니라 다른 지역 리튬 염호 광권 확보 여지도 충분해 추가 염호 탐사도 고려하고 있다”고 해 추가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양극재 생산을 연산 40만톤에서 최근 목표치를 152% 높인 61만톤으로 상향한 만큼 추가로 염호를 확보해 공격적인 리튬 자원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무에르토 염호에서 수산화리튬을 연 2만 5000톤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는데 김 법인장은 “향후 단계적으로 생산량을 1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추가 생산기반 구축에 대비한 새로운 광권 확보를 위한 추가 탐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볼리비아·칠레와 함께 ‘리튬 트라이앵글’로 불리는 리튬 자원국으로 미국·중국 등 글로벌 기업들이 현지 광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추가 염호를 확보하기 위해 빠르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한다는 전략인데 실제 무에르토 염호의 광권을 확보한 것도 경쟁 기업보다 빠르고 과감한 의사결정 덕분이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비리와 차이가 나는 점입니다.



김 법인장은 “호주 갤럭시리소시즈와 2018년 2월부터 무에르토 염호 광권 인수 협상을 시작했는데 6개월 만에 최종 사인을 했다”며 “당시 리튬 가격 대비 염호 인수 가격이 높다거나, 광산 투자는 리스크가 높다는 반대 의견이 많았지만 그룹에서 과감하게 결정했다”고 했는데 당시로써는 다소 위험한 ‘베팅’이었지만 현재 관점에선 큰 이익이 나고 있는데 2018년 인수 당시 리튬 가격은 하락 추세에 있으면서 1kg당 1만 3000원대까지 갔지만 현재는 9만원대까지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건설 중인 염호 리튬 공장 건설 노하우와 현지 밀착형 사회환원 정책을 기반으로 추가 광권 확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실제 무에르토 염호 근처는 경쟁 기업들도 광권 확보에 망설일 정도로 상당히 가혹한 땅으로 김 법인장은 “고지대 공장은 백두산보다 높은 해발 4000미터에 있어 지리·환경적으로 애로사항이 크다”며 “극한의 일교차로 겨울에는 오후만 돼도 콘크리트가 즉시 얼어 공사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지대 공장은 도로도 비포장이라 자재 조달도 힘든데 고지대 특성상 기압도 낮고 산소도 희박하며 인터넷 인프라도 열악해 저지대 사무실 간 소통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 법인장은 “이 같은 열악한 여건에서도 3차례의 파일럿·데모플랜트를 적시에 건설 완료했다”며 “이 같은 노하우로 상용화 공장 건설도 무리없이 완료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지 지역 사회환원 정책도 펴고 있는데 글로벌 기업들도 현지 주민의 반대 등으로 타지역 염호 개발이 난항을 겪은 만큼 포스코홀딩스도 적극적인 지역 소통에 나선 것으로 김 법인장은 “고지대 학교 확장 공사나 거주지역 기초생활 개선, 의료 활동 등 지역 주민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염호 개발은 환경파괴가 동반되는 것으로 지역민들의 반발에 직면할 수 있어  아르헨티나 무에르토 염호처럼 인적이 드문곳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2 상반기 아르헨티나 무에르토 염호에 파일럿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시험생산에 나섰는데 연산 2만5천t 규모의 생산공장 건설은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고 이에 더해 추가 2만5천t의 리튬 생산 능력을 갖춘 2단계 증설 투자도 검토 중에 있는데 인프라 투자와 운전자금 등을 포함한 총투자비는 8억3천만달러(약 9천5백억원) 수준으로 1조원대 투자금이 들어가는 대형프로젝트입니다

 

2020년 코로나19팬데믹 와중에도 염호의 추가 탐사를 실시해 인수 당시보다 6배 증가한 1천350만t의 리튬 매장량을 확인했으며 현지 염호 부근에서 데모플랜트를 1년 이상 가동하면서 리튬 생산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상업 생산의 채비를 마쳤습니다.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염호 외에도 2018년 호주 광산 개발 기업 필바라 미네랄스사 지분투자를 통해 광석리튬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난 5월에는 사업 법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출범시킨 후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전남 광양에 연산 4만3천t 규모의 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건설을 착공했습니다

 

또한 중국 화유코발트사(社)와 합작해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하고, 폐배터리에서 리튬 등의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공장을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건설 중인데 이 공장은 2022년 하반기 준공 후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광석, 염수, 폐배터리를 기반으로 2025년 연간 11만t, 2030년까지 22만t의 리튬 생산 능력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저질렀던 이명박 정부의 친이계들이 다시 권력의 핵심으로 복귀하면서 POSCO홀딩스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이 다시금 비리로 변질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아르헨티나 무에르토 염호에 대한 추가투자금이 1조원에 달해 충분히 해외로 자금을 빼돌려 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의 쓰레기 광산과 유정을 비싼값에 인수하고 나중에 다시 헐값에 매각하는 멍청한 짓을 반복하며 POSCO는 내부 유보금을 거의 다 날려먹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때 해외로 유출된 해외자원개발비들은 대부분 매몰비용이 되어 버렸고 POSCO가 해외자원개발 도중 설립하거나 인수한 35개 법인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지나며 대부분 합병하거나 파산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POSCO의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수사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으로 비리에 대한 증언들은 많았지만 검찰의 부실기소로 처벌된 사례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에 POSCO홀딩스에 대한 과거 친이계들의 탐욕이 다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어떻게 해외자원개발비리를 해 먹는지 수사과정에서 노하우를 습득한 윤석열 대통령측 윤핵관들이 친이계를 대신해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저지르지 않나 불안한 상황입니다

 

최근의 POSCO홀딩스의 해외자원개발은 그런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큰 사업으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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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ZHmPl6MK4I

안녕하세요

미국 의회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과시키면서 미국 전기차 업체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완성차 업체 GM과 포드가 전기차 업체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데 전기차배터리 분야는 우리나라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빠르게 투자를 늘리고있는 실정입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구축이 이뤄지고 있는데 중국산 소재의 퇴출은 국내 전기차배터리업체에도 새로운 공급망을 찾아야 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달 20일 한국을 찾은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잠실 포스코센터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는데 팔리 CEO는 이날 회동에서 최 회장에게 양극재 공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고 포드가 포스코그룹에 양극재 공급을 공식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리튬과 니켈 등 배터리 광물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맺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포드와 SK온의 배터리 합작사인 블루오벌SK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포스코케미칼이 SK온에 양극재를 정식 공급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드와 10년 가량의 장기 공급계약을 맺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7월 말 GM과 13조7696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고 이 계약기간이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10년 계약이 체결되면 공급규모는 수십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블루오벌SK에 양극재를 장기간 공급하는 것은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한 의미가 있고 시장 성장과 함께 추가적인 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배터리 4대 핵심 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중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업체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자유무역에는 위배되는 불공정통상법규지만 이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어 이 속에 포함된 기업은 안정적인 거래처와 장기계약을 가져갈 수 있어 수익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 소재업체들은 중국 의존도를 줄여야 하는데 희토류에서 중국의 생산량이 절대적이라 공급망 변경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를 위해 폐건전지 재활용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도시광산업이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분야에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큰 회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 20220721 삼성증권.pdf
0.57MB
포스코케미칼 20220729 DS투자증권.pdf
0.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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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UsD8cS2xwA

안녕하세요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10일자 기사에서 “미군은 중국산 희토류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드러냈다”며 “중국은 국가 안보를 위해 이러한 전략적 물자의 수출을 제한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분석가들의 견해”라고 전했는데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분야 수출 통제를 강화하자 무기에 쓰이는 중국산 희토류의 수출을 통제하자는 것입니다.



베이징의 군사 전문가 웨이둥쉬는 “많은 선진 무기·장비의 연구·개발과 생산이 희토류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미국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 발전 이익을 해칠 수 있는 군사 목적에 중국산 희토류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중국은 희토류 제품의 수출에 더 엄격한 통제를 가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이 양안문제에 있어 "하나의 중국 원칙"을 훼손하는 모습을 자주보이면서 중국이 미중패권전쟁의 수위를 점점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희토류는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어 공급량의 절대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미국이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원부국인 우방국들에게 희토류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하고 미국 스스로도 희토류 생산을 위한 환경규제를 완화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중국이 희토류 무기화를 들고 나온 이상 우리 증시에 희토류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 희토류 자원무기화.pdf
0.88MB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상보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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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ZHmPl6MK4I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추가 수주했는데 이번 공급으로 포스코케미칼이 GM에서 수주한 양극재 규모는 21조8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약 13조7696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는데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로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공급합니다.

 

지난 5월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을 통해 연간 3만t의 양극재를 2025년부터 8년간 총 24t을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는데 2021년 원료 가격을 기준으로 8조389억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의 성능과 수익성, 공급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구체 생산 설비 증설에도 착수하는데 전구체는 양극재 원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간 원료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3262억원을 투자해 광양공장에 연 4만5000t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양극재용 전구체 생산설비를 증설할 방침인데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구체 생산능력을 올해 1만5000t에서 2025년에는 22만t으로 확대해 현재 33% 수준인 자체 생산 비율을 64% 이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전구체 자체 생산을 통해 원료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인데 시장조사기관 QYResearch Korea에 따르면 전구체는 2020년 기준 국산화율이 13.9%로 대부분의 공급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양극재 광양 공장은 단일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인 연산 9만t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라며 "포스코그룹의 원료 경쟁력과 양산 능력이 집적된 양극재 컴플렉스로 조성해 배터리소재 글로벌 탑티어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을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의 생산이 미국GM과 사업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POSCO의 사업다각화에서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에 대한 사업은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 20220425 대신증권.pdf
0.68MB
포스코케미칼 20220426_교보증권.pdf
0.81MB
포스코케미칼_20220426 키움증권.pdf
1.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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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8Yqxaxl6uk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영국 배터리(이차전지) 제조사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를 새로운 고객사로 맞이하며 유럽 전기자동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게 되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영국 서식스주에서 브리티시볼트와 배터리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브리티시볼트의 배터리에 활용할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향후 대규모 공급 계약도 추진키로 했는데 배터리 소재의 유럽 현지 생산 등 원료·소재를 원활하게 확보하기 위한 공급망도 함께 구축할 방침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협약으로 유럽 시장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지난해 10월엔 노르웨이 모로우배터리(Morrow Batteries)와 양·음극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파트너사와의 사업 협력과 밸류체인 진입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전기차 시장으로 꼽히는 유럽은 최근 유럽 의회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내연기관차 판매를 2035년부터 종료하기로 하는 등 전기차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볼트는 영국 내 유일한 배터리 제조사로 영국 자동차사 애스턴마틴, 로터스 등을 주요 고객사로 갖고 있고 영국 노섬벌랜드, 캐나다 퀘벡 등에 10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거점 구축을 앞두고 포스코케미칼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브리티시볼트 역시 사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친환경 배터리 기업인 브리티시볼트와 안정적 공급망을 보유한 포스코케미칼의 협력은 양사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고성능 제품 개발과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랄 나자리(Orral Nadjari) 브리티시볼트 최고경영자(CEO)는 “배터리소재 분야 글로벌 리더인 포스코케미칼과 협력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브리티시볼트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배터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완성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과 합작사 얼티엄캠을 설립하고 2024년까지 캐나다 퀘벡에 연간 생산량 3만톤(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지을 계획이고 세계 1위 코발트업체인 중국 화유코발트와의 합작사는 내년부터 3만5000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할 예정으로 각국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세계 생산 역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회사로 2차전지와 전기차 완성차 제조사를 얼마나 고객으로 많이 확보하는가가 수익의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사업이 글로벌 시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대륙별로 파트너사를 구해 진출하는 방식이라 고객이 많아질수록 실적도 따라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분기 실적발표 기준으로 19만원은 가야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금리인상기 시장 분위기에 밀리고 공매도에 치이 저평가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실적발표자료_포스코케미칼(21.1Q).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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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20220425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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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20220426_교보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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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의 비중이 2020년 기준 2%에서 2025년 27%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제조 업체들이 코발트, 니켈, 망간, 천연흑연 등 배터리 원재료 가격 급등에 원가부담으로 수익성 저하 우려가 대두되고 있고 주가도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 제조 업체들은 배터리 소재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해 '재활용'과 '대체재 개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국내 전기차 배터리는 소재를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하는데 배터리의 4대 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만 해도 해외 의존도는 대략 64%로 배터리 비용 중 재료비가 약 44%를 차지기 때문에 해외에서 가격을 올리거나 수출을 막으면 전기차 시장이 크게 요동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양극재의 원료인 코발트는 최근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의 코발트 제련 공장이 가동을 멈춘 것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이달 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7일 기준 코발트 가격은 톤(t) 당 6만9000달러(약 8190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119% 올랐고, 최근 3년 중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원료인 리튬 가격은 킬로그램(kg)당 190.5위안(약 3만5400원)을 기록해 지난해 평균 가격 대비 410% 올랐고 니켈 가격은 지난해 평균 가격보다 47% 올라 톤당 약 2만305달러(약 377만4293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 업체는 폐배터리에서 코발트, 니켈, 리튬 등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사업에 주목하고 있는데 LG화학과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5일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라이-사이클'에 총 900억 원을 투자해 2.6%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는데 라이-사이클은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과 폐배터리에서 니켈을 추출해 2023년부터 10년에 걸쳐 니켈 2만 톤을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에 제공할 예정으로 이는 고성능 전기차 30만 대분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SK이노베이션 역시 지난 8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올해 말 BMR(Battery Metal Recycle) 대전 환경과학연구원에 데모 공장을 짓고 내년부터 가동한다고 밝혔고 데모 공장을 통해 생산성과 상업화가 검증되면 2024년 해외 배터리 생산기지에 정식 공장을 지을 계획인데 SK이노베이션은 폐배터리에서 수산화리튬을 회수하는 독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SDI는 2019년 폐배터리 재사용 전문기업인 피엠그로우에 지분을 투자하고 를 하는 등 전문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배터리 재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고 또 다른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성일하이텍과도 지속적으로 협력 중인데 음극재 소재인 천연흑연은 인조흑연과 실리콘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음극재에 쓰이는 흑연 플레이크의 가격은 톤당 4500위안(약 83만 원)으로 올해 초 평균 가격보다 40% 증가했고,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가격으로 현재 전 세계 흑연의 60~70%를 중국이 생산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사용하는 흑연의 88%도 중국산입니다.

 


천연흑연 대신 인조흑연으로 음극재를 만들면 용량이 더 큰 배터리를 만들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싼데 실리콘으로 만든 배터리 용량은 천연흑연으로 만든 배터리 용량의 약 3배지만, 충방전시 부풀어 오르는 기술적 이슈가 있어 첨가제로 쓰이고 있는데 하지만 배터리 제조사들은 이런 리스크를 감안해도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에 연 8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국내 최초로 준공하고 이달 2일 준공식을 개최했는데 오는 2023년 종합 준공까지 하면 연간 1만6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를 생산할 수 있고 또한 중국 인조흑연 음극재 회사 시누오사의 지분 15%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 GM과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에서 양산하는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SDI는 배터리의 실리콘 함량을 최대 7%까지 올렸고, 향후 실리콘 함량을 더 높일 예정이고 SK온은 NCM(니켈코발트망간)으로 만든 양극재와 실리콘으로 만든 음극재로 배터리를 만들어 내년 미국 포드사의 전기차에 탑재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의 전기차배터리 소재와 원재료 가격 상승이 결국 전기채배터리 제조사들의 수익성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인데 내년 전기차배터리 납품가격 인상에서 원재료와 소재 가격 인상분을 반영하지 못할 경우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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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DZcpfMeLo

안녕하세요

전기차 시장의 성장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는데 반해 광산 채굴은 줄고 물류 공급망 차질까지 빚어지면서 중국 내 수산화리튬, 이산화티타늄, 코발트 등 배터리 핵심 원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자국 공급량이 부족하면 요소수처럼 수출을 통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중국산 의존도가 높은 품목은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일부 원료는 이미 수출 가격 인상을 공지하면서 수출통제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9일 중국 금융정보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한국의 중국 의존도가 83.5%에 달하는 중국산 수산화리튬(순도 56.5%) 가격은 t당 19만1000위안으로 집계됐고 이는 1년 전 4만8000위안과 견줘 298%가량 폭증한 것으로 수산화리튬은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핵심인 양극재 제조에 쓰이는데 양극재는 배터리 용량과 출력 등 성능을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용 중국산 탄산리튬(순도 99.6%)도 전년대비 375% 치솟은 t당 22만3000위안으로 기록됐고 리튬은 호주·칠레 등에서 주로 채굴되지만 61%는 중국에서 가공하는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리튬 주요 수입국 가운데 중국 비중은 51%입니다.



중국 의존도 70.1%(한국무역협회 1~9월)의 코발트도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에 사용되는데 양극재 원료 중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코발트는 세계 채굴량 78% 가량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나오지만 이 가운데 절반이상은 중국 자본이 소유 중이며 72%는 중국에서 가공되고 즉 코발트 역시 중국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지난 13일 중국 내 코발트(순도 99.8% 이상)의 시장 가격은 t당 48만2900위안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83% 가량 올랐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해 올해 1월 초엔 30만 위안을 넘어섰고 10월 이후 40만 위안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50만 위안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해코발트의 평균 현물가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같은 날 기준 48만4000위안으로 전년보다 82% 가량 가격이 뛰었고 세계은행(WB)은 각국이 탈탄소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코발트 수요가 2050년까지 최대 585%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이산화티타늄 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인데 이로 인해 중국 이산화티타늄 대표기업인 롱바이그룹을 비롯한 6개 업체 가운데 2곳은 지난 14~15일부터, 나머지 4곳은 내년 초에 t당 판매가를 중국 내수용은 1000위안, 해외 수출용은 150달러 각각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증권시보는 올 들어 10월까지 누적 수출량에서 7개월 연속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는데 10월 수출 평균가격은 t당 2918달러로 중국의 3대 수출국인 한국·인도·브라질의 합계 무역량은 3만7900t으로 전달보다 21% 가량 늘었습니다.



이차전지 음극재용 천연흑연(중국 의존도 87.7%)의 경우 "중국 기업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흑연 수요가 시장에 충분치 않다"고 주요 외신이 전하면서 가격 인상과 수출통제를 예고했습니다.



중국에서 이같이 전기차 배터리 원료가 부족한 것은 중국 정부의 탄소저감 정책과 지원 전략 덕분에 전기차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1년 전 대비 각각 10월 127.9%, 11월 112% 늘었습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에 전력난까지 겹치면서 생산·가공 공장 운영은 수시로 멈춰서고 물류 이동에 차질이 빚은 것도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중국 저장성은 아예 항구에서 도시로 진입하는 물류 통로를 차단했는데 전력난에 따라 생산차질이 벌어지고 있고 이는 각종 원자재의 수출가격 상승과 수출통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내 전기차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오미크론 출현 △미중 갈등에 따른 비축유방출 계획 사실상 무산 등으로 생산·가공 현장의 걸림돌은 당분간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향후 중국이 각종 원자재에 대해 수출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중국 둥관증권연구소는 중국 전기차 내수 판매량이 올해 240만대에서 2025년 75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배터리 탑재량은 같은 기간 각각 120GWh, 375GWh 등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중국 기업과 정부는 오래 전부터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 중국 자원개발 및 배터리 업체들은 해외 주요 광산을 사들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고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올해 8월 관련 부처가 이산화티타늄을 국가전략자원비축 물자에 추가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희토류도 그렇고 주요 자원광산들을 중국이 확보하고 개발하는 것은 이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기준이 낮기 때문에 자원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 환경을 파괴하는데 서슴치 않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희토류를 무기화하려 하고 있는데 세계 최대 희토류 회사를 만들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수 사태에서 중국에 대한 자원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국빈 방문을 통해 해외자원확보와 공급망 확충에 나선 모습입니다

 

전기차 분야에서 제3의 요소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중국의 세계 최대 희토류회사 설립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상보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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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합작 사업에 나서는데 양극재란 배터리 소재 가운데 하나로 배터리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일 GM과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해 북미 지역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고 발표했는데 새 합작법인은 2024년부터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해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데 얼티엄셀즈는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입니다.



투자 규모와 공장 위치 등의 상세 계획은 추후 공개할 예정으로 회사 관계자는 "배터리 소재 업체 중 처음으로 자동차 OEM과 합작사를 만들고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북미에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12월 얼티엄셀즈의 양극재 공급사로 선정됐고 이후 연산 6만 톤(t) 규모의 공장을 광양에 건설 중이며 이번에 신설하는 북미 공장까지 더해 대규모의 양극재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2019년 얼티엄셀즈를 설립하고 오하이오와 테네시에 각각 연산 3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셀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2020년대 중반까지 2개의 배터리셀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글로벌 자동차사를 파트너로 삼아 대규모 해외 투자에 따르는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며 북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합작투자를 발판으로 북미, 유럽, 중국 등에 글로벌 양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포스코케미칼이 GM의 파트너가 된 것은 그동안 얼티엄셀즈에 배터리의 양대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공급하는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포스코 그룹이 리튬ㆍ니켈ㆍ흑연 등 배터리 소재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것도 경쟁력으로 작용했는데 포스코는 2030년까지 리튬 22만 톤, 니켈 10만 톤의 생산을 추진하고 있고 탄자니아 흑연광산 지분 인수, 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립 등 배터리 소재 사업의 전체 밸류 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ㆍ중국ㆍ유럽 등에 글로벌 배터리 소재 양산 거점을 구축하고 고객을 다변화하고 있는데 포스코케미칼은 2022년 10만5000톤의 양극재 연간 생산능력을 2025년 28만 톤, 2030년 42만 톤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더그 파크스(Doug Parks) GM 글로벌 제품 개발 및 구매 부사장은 "포스코케미칼과의 협력은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빠르게 확장하고 배터리 성능, 품질, 비용 면에서 혁신을 견인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이라며 "GM은 원자재부터 배터리 셀 제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전기차 북미 공급망을 구축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GM과 협력해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포스코 그룹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기술, 양산능력,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배터리 핵심소재를 혁신하고 GM과 함께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모회사 POSCO가 지주회사 체제를 선언하고 나서 포스코케미칼이 미국GM과 전기차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북미에 짓기로 한 것을 발표했는데 이미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던 것이라 그런지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은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기 바쁜 모습입니다

 

항상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격언처럼 움직이는데 발표 시점은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이런 생산량 증산에 대한 부분은 수요처의 요구가 있기에 실적과 직결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주가에도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길게 보는 안목으로 적정주가를 평가해 가격 조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잘 골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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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이 중국에 2차 전지 시장 공략을 위해 투자를 단행하기 일주일 전 자사주를 대규모로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는데 회사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선행매매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5일 중국 절강포화와 절가화포에 각각 1769억원과 1041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는데 중국 당국은 일찌감치 전기차 육성과 2차 전지 사업에 막대한 투자를 시작해왔고, 포스코 역시 지난 2018년 중국 화유코발트와 양극재 및 전구체를 생산하는 법인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이 같은 발표가 나기 일주일 전 민경준 사장을 비롯해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이 자사주를 대량으로 매입하면서 선행매매 의혹이 포착됐다는 점으로 민경준 사장은 지난 8월 17일 포스코케미칼 주식 대략 2000주를 2억9199만원 어치를 매입했습니다.

 

당시 종가기준 주가는 주당 14만7000원으로 전날대비 5.16%가 빠진 상태로 이후 25일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전날 대비 1만1000원(7.7%) 오른 15만3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포스코케미칼이 중국 2차 전지 시장공략을 위해 대규모 시설투자에 나선다는 미디어 발표가 나오기 일주일전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했다는 점을 볼 때 내부정보를 이용한 선행매매라는 의혹이 나올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는데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포스코케미칼은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 경영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측은 “최근 임원들의 자사주매입은 주주들에게 긍정적 신호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단발성 투자 소식으로 주가가 오르긴 하겠지만, 법적으로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실제 차익 실현하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민경준 사장의 경우 이미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었고, 책임경영 차원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호재성 재료를 내놓기 전에 미리 주식을 경영진들이 매수한 것은 선행매매 논란이 일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단기 차익을 실현하지 않았을 뿐 그 매수 시점이 공시이전이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에 사전에 접근할 수 있는 경영진이라는 측면에서 선행매매라고 의심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 산 물량에 대해 차익실현은 좋은데 기부하는 것이 오해를 불식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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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은 중국에 2810억원을 투자해 첫 번째 해외 배터리 소재 생산시설을 구축하는데 현지에서 배터리 소재를 직접 생산, 판매해 고객사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와 화유코발트의 중국 합작법인에 총 2810억원을 투자해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는데 전구체는 양극재의 중간재로, 니켈과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을 배합해 만듭니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3년부터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인데 포스코와 화유코발트가 2018년 3월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 설립한 양극재 합작법인 '절강포화(浙江浦華)'와 전구체 합작법인 '절강화포(浙江華浦)'는 각각 연 5000t 규모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이번 투자로 생산능력은 각각 3만5000t으로 늘어나는데 양극재 3만5000t은 60kWh급 전기차 배터리 약 39만대에 사용될 수 있는 양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대형 배터리사가 밀집한 중국 시장에 진입해 양극재를 직접 생산 및 판매하게 돼 배터리 소재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고객사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합작법인에서 생산한 양극재는 중국 현지 배터리 기업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 배터리 기업 등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양극재의 원료인 전구체 생산공장 증설에도 투자하는 만큼 원료 수급 안정성과 내재화율을 높일 수 있게 됐고 아울러 화유코발트와의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하고 있는데 화유코발트는 연간 약 4만t의 코발트를 생상하는 글로벌 코발트 1위 기업으로 다수의 배터리 소재 원료 광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SNE 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배터리사들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43%를 점유했는데 포스코케미칼은 작년 한해 배터리 소재 매출의 48%를 중국에서 거둘 만큼 핵심 시장이기도 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진출에 이어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에도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국내 16만t, 해외 11만t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할 방침입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투자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동시 사업의 시너지와 포스코그룹 차원의 원료 확보 등 차별화된 사업 역량을 갖춘 소재사로서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중국 전기차배터리 시장은 점점 더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포스코케미칼의 직접 진출은 일찍부터 예견된 사안이었습니다

 

우리 전기차배터리 기업들도 중국에 현지 생산공장을 갖고 있고 중국 전기차배터리 회사들의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어 현지에서 직접 대응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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