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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심항공교통(UAM)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여러가지 실증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 4대 UAM 실증사업’으로 꼽히는 그랜드챌린지(GC)의 준비작업인 사전 실증비행(DT)이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군의 K-UAM 실증단지에서 있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한 기체 오파브(OPPAV)는 총중량 650kg, 1인승급, 최대속도 시속 240km 등의 성능을 갖춘 오파브는 이날 10여분 간 12km를 비행하며 소음측정을 진행했고 시속 170km로 고도 100m·60m를 순항했습니다.

 

1단계 실증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총 46개로 통합운용 분야는 K-UAM 원팀 외에도 ‘K-UAM 드림팀(SKT·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등)’, ‘UAMitra(버티·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등)’, ‘UAM 퓨처팀(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GS건설 등)’, ‘롯데 K-UAM팀(민트에어·롯데정보통신·롯데렌탈·롯데건설 등)’, ‘대우·제주(대우건설·제주항공 등)’,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팀’ 등 7개 컨소시엄이 실증에 참여하는데 우리나라 재벌들은 다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랜드챌린지 통과 컨소시엄 개수도 한정돼있지 않아 7개 컨소시엄이 모두 자격을 갖추면 전부 통과 가능한 식으로 이러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2040년 6090억달러(한화 약 73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UAM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정부는 UAM의 안전성에 관하여 해외를 오가는 항공기에 준하는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UAM을 띄울 예정인데 1시간여 걸리던 이동시간을 30분 안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인 1인당 15만원 정도 예상되고 있어 사업용 출장을 가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헬기와 UAM의 차이를 아직은 실감하지 못하겠지만 UAM이 실제로 운행을 시작하면 헬기의 지위를 위협하는 운송수단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현대차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제이씨현

파이버프로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기산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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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연구개발비를 일률적으로 5조원 삭감했다는 소식에 국내 과학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언론은 연구비 삭감은 보도하지 않고 국내 연구진의 성과를 발표하며 은폐하는 것 같다는 의구심마져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부출연연구소인 기초과학연구원(BIS) 양자나노과학 연구진이 신개념 양자컴퓨터 플랫폼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국내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전날 IBS는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장(이화여대 석좌교수) 연구팀은 원자의 전자 스핀(자전)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큐비트(양자비트) 개념을 제시하고, 시스템 구현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양자컴퓨터와 설계 방식이 다른 새로운 양자컴퓨터 플랫폼을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이날 게재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초전도체(전기 저항이 없는 상태), 이온트랩(이온을 가둬놓는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큐비트를 만들어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도전하는 가운데 국산 기술로 큐비트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까지 나온 큐비트 중 가장 작아 작은 공간에 집적회로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져 양자컴퓨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로 각국 연구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분야인데 윤석열 정부에서 일률적으로 연구개발비를 삭감하여 향후 연구가 진행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성과는 이전 정부인 문재인 정부에서 지원한 결과들로 윤석열 정부에서는 국가연구개발비를 삭감하면서 이런 기초연구들은 아예 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결국 원천기술은 미국과 일본의 연구결과를 사다쓰고 상업화하는 제품에 집중해 로열티를 지불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난 번 초전도체 관련주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양자컴퓨터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어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실적과 관련없는 주가 급등은 반드시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간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양자컴퓨터 관련주

피피아이

우리로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코위버

드림시큐리티

파이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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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SRVPEb5Uc?si=GoroeaS_d6NJOI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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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버프로는 핵심기술 중 하나인 편광제어기술을 통해 드론테마주로 부각되고 있어 드론관련 정부 정책이나 현대차와 같은 대기업의 투자가 나오면 테마성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통신 시장에 주력하며 축적한 기술과 관련 인력으로 리튬니오베이트(LiNbO3) 소자와 PLC(Planar Lightwave Circuit) 소자 시장 팽창을 예상하여 PLC 기반 광소자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고 광섬유 자이로스코프에서 나아가 또 다른 광섬유 센서인 분포형 온도 센싱 시스템도 개발 출시하였습니다. 

 

파이버프로의 편광제어기술은 광섬유 자이로스코프에 적용하고 있어 드론 뿐 아니라 우주선 등 3차원 공간에서 위치제어에 없어서는 안되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어 드론과 우주산업의 성장에 따라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파이버프로는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 양자통신 정보 보안용 양자암호키 전송을 위한 광모듈 개발 과제를 수행한 바 있고 이를 통해 주력 사업인 광융합을 기반으로 ICT 양자통신 및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확보해 신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파이버프로는 드론과 우주산업 그리고 양자암호통신까지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에 테마로 거론되고 있어 테마바람을 타고 있는 종목으로 평가됩니다

 

시장이 약세장으로 빠져들 수록 테마주 바람이 강할 수 밖에 없는데 3분기 기업실적들이 더 나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경향이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경기침체속에 윤석열 정부가 재정에 큰 손실이 발생하면서 정부가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어 그나마 대기업이 투자하는 분야에 있는 기업들의 실적이 선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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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SRVPEb5Uc?si=V5u2kLmYRmlidb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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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욱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양자소재연구실 박사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터븀인듐산화물(TbInO3)이 양자컴퓨터 소자 등에 쓰일 수 있는 양자스핀액상(QSL) 물질이 될 수 있다고 논문을 공개하며 시장참여자들의 묻미마 매수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양자컴퓨터가 양자역학의 고유 특성인 중첩과 얽힘을 이용해 한 번에 많은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정 문제에 대해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수백만배 이상 빠르게 풀 수 있어 미래 기술로 각광받는 기술입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피직스에 지난 17일 게재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묻지마 매수세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파이버프로는 양자암호통신, 고주파안테나, 레이더, 초정밀레이저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리튬니오베이트(LiNbO3) 소자를 이용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LiNbO3는 두 개의 빛이 형성돼 생기는 간섭으로 간섭성의 두 파를 해석해 광학적 특성을 도출하고 특정 목적을 구현하는 부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 양자통신 정보 보안용 양자암호키 전송을 위한 광모듈 개발 과제를 수행한 바 있고 이를 통해 주력 사업인 광융합을 기반으로 ICT 양자통신 및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확보해 신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파이버프로는 편광제어기술은 빛이 특정 방향으로만 진동하며 나아가는 성질인 편광(偏光, Polarization)을 제어하는 기술인데, 광섬유를 통해 전송되는 빛의 편광 상태를 빠르게 변조시켜 마치 편광되지 않은 빛과 같이 보이도록 한 것입니다

 

광통신 시장에 주력하며 축적한 기술과 관련 인력으로 리튬니오베이트(LiNbO3) 소자와 PLC(Planar Lightwave Circuit) 소자 시장 팽창을 예상하여 PLC 기반 광소자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고 광섬유 자이로스코프에서 나아가 또 다른 광섬유 센서인 분포형 온도 센싱 시스템도 개발 출시하였습니다. 

 

파이버프로 편광제어기술로 양자암호통신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파이버프로 2023년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5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은 양자암호통신 테마바람을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이버프로 IR Book.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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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EyLnhQI0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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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삼고 진출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계획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이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가장 큰 성장을 이어가는 한화그룹도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하면서 윤석열 정부와 가장 친하다는 SK그룹도 SK텔레콤을 앞세워 UAM 시제기를 공개하며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린 ‘파리 에어쇼’에서 미국 오버에어(Overair) 사와 한화시스템이 공동 개발 중인 6인승 UAM ‘버터플라이(Butterfly)’ 모형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UAM 전기추진체계를 함께 선보였는데 한화그룹이 개발 중인 UAM 모형은 2021년부터 대외에 공개됐으나, UAM의 동력이 될 전기추진체계가 함께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주요그룹들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데 한국공항공사도 유럽 최고 항공기술연구기관인 네덜란드 국립 항공우주연구소(NLR)와 UAM 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협약을 통해 공사·한화·NLR은 UATM과 버티포트 등 UAM 인프라 운영과 시스템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하게 됩니다

 

공사는 2025년 UAM 시범운영 사업을 목표로 정부 주도 R&D 연구과제 수행과 실증 사업(K-UAM GC)에 참여하고 있고 특히 서울·수도권 UAM 운항을 위한 버티허브와 지역 시범사업을 위한 버티포트 구축 및 교통관리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존 항공교통과 UAM의 통합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대한 정부 투자와 대기업의 투자로 시장이 활성화되고 여기에 참여하는 코스닥 기업들도 실적호전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현대차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파이버프로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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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4o8lso94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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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버프로가 주력기술인 광섬유계측 및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우주항공 사업에 활발하게 진출하면서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 중 NASA 방문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파이버프로는 광섬유 관성센서 및 관성측정장치를 통해 비행기와 자동차와 같은 이동체의 가속도와 회전운동 등을 측정하는 장치를 갖고 있고 이런 기술을 우주항공산업에 접목해 사업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파이어프로는 우주위성개발사 쎄트렉아이와 자세획득 장치를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금액은 22억 5천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약 11.9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3년4월18일부터 2025년11월28일 까지입니다

 

또 파이버프로는 한화방산과 42억원 규모의 천궁2 수출용 관성측정기 소요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2.1%로 계약기간은 오는 4월10일부터 2025년 12월10일까지 입니다

 

파이버프로는 국내 광섬유 센서 시장 선도 기업으로 전방 시장의 고성능 광섬유 센서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호전이 예상되고 항공우주산업, UAM 분야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중에 있어 현대차그룹의 공격적인 모빌리티 전략에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윤석열이 미국국빈방문에서 NASA를 방문해 우주항공분야 사업협력을 추진하는데 있어 파이버프로도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한국방문에 있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 후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UAM, 자율주행 서비스,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에 50억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고 이어 “(기존 투자계획과 이날 발표한 투자계획을) 모두 합하면 우리의 새로운 미국 투자액이 100억달러가 넘게 된다”고 말해 파이버프로도 현대차의 공격적 투자에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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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kOiWPiKy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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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9ON5ZGTGtA

안녕하세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영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K-UAM 안전운영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UAM 상용화 초기 이후 본격 성장기에 대비, 안전한 운영을 위한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자 구상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이 R&D 사업은 ▲항행·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지원 ▲안전인증·통합실증, 이들 3가지 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부는 추진 후 5년간 총 2997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과기부의 패스트트랙(신속조사) 방식이 처음 적용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적용 후에는 예타가 기존 7개월에서 4∼5개월로 단축, 올해 3분기 중에는 사업 추진 여부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UAM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 먹거리다. 시장 선점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해당 사업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예타 단계에서부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은 현대차그룹이 공을 들이고 있는 미래먹거리로 여기에 대한 패스트트랙 적용은 현대차그룹의 신수종사업을 지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5년간 총 2997억원은 현대차의 투자보다는 너무 적은 액수로 이런 수준의 정부재정집행으로는 제때 사업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에서 전 정부 정책을 거의 전부 감찰 대상에 올려 놓는 바람에 세종시의 중앙정부 공무원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부의 69시간 정책처럼 윤석열 정부에서 실시하는 정책이 여론의 반발에 부딪히자 윤석열이는 정부 공무원들 책임으로 돌리면서 69시간노동제가 혼란속에 좌초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이상 공무원들은 안 움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사업도 현대차그룹이라는 수혜그룹이 있지만 나중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 공무원들이 사보타지 할 수 있어 혼란속에 표류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참여자들은 정부 정책수혜주로 UAM관련주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설 수 있는데 현대차그룹이라는 국내 2위 재벌대기업이 미래신수종사업으로 밀고 있는 사업이라 기대감이 큰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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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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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_(붙임) 도시의 하늘을 여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pdf
2.69MB
200604_(석간) 2025년_ 교통 체증 없는_도심 하늘길_ 열린다.pdf
1.45MB
첨부_한국형_도심항공교통K_UAM_운용개념서1.0.pdf
3.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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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wk38OvGeX4

안녕하세요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기업 공개(IPO)에 나섭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 9일 2024년하반기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국내 증권사 IB 4곳을 초청해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는데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절차에 본격 돌입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8년에 설립된 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과 UAM 상용화 중심에 있는 기업으로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 기술과 드론 군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입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은 미래 스마트 도시 핵심 인프라로 파블로항공의 핵심 기술인데 육상및 해상 물류를 포함해 하늘길 이동수단인 드론과 UAM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기술로 국제무인이동체전시회(AUVSI XPONENTIAL)에서 2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매출액과 직원수가 전년 대비 각각 370%, 230%로 성장했고 지난해 드론을 이용한 물품 배송 상용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 드론배송 서비스를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최초로 드론 배송 센터를 열고 편의점 물품 배송 서비스 진행하고 있고 또 국토교통부 주관 국내 첫 도심지 비가시권 드론 물품배송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총 비행횟수 207회, 누적거리 1909㎞의 기록을 달성했는데 이를통해 드론배송 서비스 관리 체계 및 도심 드론배송 안전 기준 마련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했습니다.



파블로항공은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K-UAM(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며 UAM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는데 LG유플러스와 UAM 교통관리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GS건설과 UAM 버티포트 운영 시스템을개발할 예정입니다.



2021년 6월 미국지사를 설립한 파블로항공은 지난해 드론 스타트업 최초로 뉴욕항공진흥원(NUAIR)과 협약을 통해 미국 물류 배송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현재는 NASA 주관 도심 비행 안정성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기업공개를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 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드론 배송 및 UAM 시장을 이끌어 갈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드론 상용화 기업의 상장 추진 소식에 드론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드론배송에 대한 규제도 해소될 것으로 알려져 상용화가 점점 더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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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_ZO-EENgdE

안녕하세요

북한 무인기 도발에 윤석열 정부의 안보에 큰 구멍이 났다는 비난에 직면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조기에 드론부대 창설을 지시해 관련주 찾기에 투자자들이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북한 무인기 도발 후 우리 군의 형편없는 대비태세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데 보수층 지지자들도 한심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군을 질타하고 드론부대 조기창설을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2018년에 이미 윤군에 드론봇전투단이라는 든론부대가 창설하여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써 현황파악도 못하고 있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드론부대는 기존 드론봇전투단과 다른 부대라고 변명하면서 적의 감시 레이다에 걸리지 않는 초소형 드론을 운영하는 드론부대라는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1월 4일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국방과학연구소(ADD)로부터 무인기 대응 전력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감시, 정찰과 전자전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하는 합동 드론부대를 창설하고 탐지가 어려운 소형 드론을 연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드론은 중국산을 주로 사용하는데 가성비가 좋기 때문으로 이를 토대로 드론부대를 창설할 경우 중국산 드론이 우리 군의 핵심전력이 되는 모순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존 국내 드론제조사들도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군사용 드론을 목적으로 생산할 경우 훨씬 비용부담이 증가할 수 밖에 없어 방위사업비리로 흘러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결국 세금도둑질도 가지가지라는 말을 들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에 대한 비난에 로봇물고기를 이용한 수질관리라는 홍보와 같이 사기극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드론관련주에 대해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뉴로스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윤석열은 개그맨을 했어야 해 어쩜 저리 멍청한 말을 진지한 표정에서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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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i7wKcf8JuA

안녕하세요

북한 무인기 5대가 우리 영공을 휘접고 다니면서 윤석열 정부의 안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보수층의 반발에 윤석열 대통령이 드론부대 조기 창설을 지시하고 나서면서 드론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전날 북한 군용 무인기 5대가 서울 북부와 경기 김포·파주, 인천 강화도 일대 등 우리 영공을 5시간 동안 침범해 우리 군은 대응 조치에 나섰지만 북 무인기를 한 대도 격추하지 못하는 망신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음을 보여주고 더 강도 높은 대비태세와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확인해준 사건”이라고 말했고 이어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어제 사건을 계기로 해서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최첨단으로 드론을 스텔스 화해서 감시 정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북한 드론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우리측 드론을 북한 영공에 진입시켜 북한 군부대에 대한 촬영에 성공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영공을 침입한 북한 무인기들은 조잡한 수준의 무인기로 드론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수준이었지만 오히려 이런 조잡한 수준의 북한 무인기를 상대한 전략도 무기도 갖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군 수뇌부가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드론부대 창설이 또 다른 의미의 국부유출이 될 수도 있는데 부정부패한 세력이 끼어들 경우 세금도둑질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감사원의 감사가 필요해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은 대통령을 보필하는 조직이라는 인식의 감사원장이라 윤석열 정부에서 세금도둑질을 잡아낼 생각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이미 드론부대를 창설하여 운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은 보고받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뒷북을 치는 이유가 세금도둑질을 이명박 일당처럼 할 기회로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뉴로스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윤석열이 허무개그 잘 할 것 같다. 입만 열면 빵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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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IVdihb8s

안녕하세요

파이버프로가 현대차그룹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투자 확대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1시 56분 파이버프로는 전거래일 대비 1110원(19.68%) 급등한 664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709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전일 UAM, 자율주행,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을 위해 50억달러(약 6조36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미국 내 혁신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UAM,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 산업의 본거지인 미국에 집중 투자해 단순 자동차 기업이 아닌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인데 정의선 회 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서울 면담에서 50억달러 추가 투자를 발표한 것도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정 회장은 미래 현대차그룹의 사업구조를 자동차 50%, UAM 30%, 로보틱스 20%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파이버프로는 광 계측 전문기업으로 1995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광섬유 실험실에서 나와 기술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원천 기술들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들로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파이버프로의 광섬유 관성센서와 관련 제품은 물체의 회전각속도를 측정해 물체의 자세와 방위각을 알려주는 센서로 최종적으로 관성항법장치가 되어 차량, 선박, 항공기, 유도무기 등에 사용됩니다.

 

파이버프로는 스팩합병으로 우회상장한 기업으로 아직까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인데 아직까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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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mYUovApHB4

안녕하세요

한국과 미국이 국방상호조달협정(RDP) 체결을 위한 논의를 개시하기로 하자 국내 방산 관련주가 강세입니다.



23일 오전 9시 20분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3400원(4.64%) 오른 7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화시스템(0.9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7%) 등 다른 방산주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국방상호조달협정에 대한 논의 개시를 포함해 국방 부문 공급망, 공동 개발, 제조와 같은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현재 자국 시장 보호를 위해 무기 도입 사업을 진행할 때 ‘미국산 우선 구매방식’을 적용 중이고 특히 금액 기준으로 전체 원가 55% 이상을 미국산 부품비로 채우도록 하고 넘지 않으면 수출 원가에 50%를 할증하고 있습니다.



RDP가 실제 체결될 경우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으로 수출이 확대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국산 방위무기들의 미국 수출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무기제공을 미국을 사이에 두고 할 수 있어 우리 국산무기를 미국이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도 있게 됩니다

 

러시아의 직접적인 공세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우리 국군이 전력화한 무기가 아닌 신규생산 무기를 수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관련주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풍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STX엔진

SNT중공업

휴니드

퍼스텍

스페코

빅텍

한일단조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오세경 21-10 한미 정상회담 주요 내용 및 시사점.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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