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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관세전쟁'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5.03.28 미국증시 트럼프 자동차 관세 부과 소식에 투자심리 급랭 이틀연속 하락세 9
  2. 2025.03.20 미 연준 3월 FOMC 기준금리 동결 미국 경기 불확실성 우려 3
  3. 2025.03.14 미국증시 트럼프 EU 주류 관세 200% 협박 관세전쟁 확전 우려 3대지수 일제히 급락세 2
  4. 2025.03.11 미국증시 트럼프 관세전쟁 경기침체 공포 확산 3대지수 폭락세 2
  5. 2025.03.08 미국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테마주 포스코그룹주 사업참여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 4
  6. 2025.03.07 미국증시 트럼프 변덕에 3대 지수 급락 마감 관세전쟁에 미국 증시 불확실성 고조 2
  7. 2025.03.06 트럼프 반도체 보조금 폐지 주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투자 손실 우려 4
  8. 2025.03.04 트럼프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 부과 강행 미국 증시 3대 지수 폭락 마감 5
  9. 2025.03.02 원달러환율 급등세 외국인투자자 환차손 회피 대거 원화자산 팔자 2
  10. 2025.02.28 미국 3대지수 급락세 엔비디아 실적피크 트럼프 관세전쟁 인플레 자극 우려 2
  11. 2025.02.25 트럼프 유예했던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 25% 강행 추진 미국 인플레이션 위험 고조 2
  12. 2025.02.14 트럼프 4월 1일 상호관세 부과 행정명령 서명 관세전쟁 확전 2
  13. 2025.02.04 트럼프 멕시코 캐나다 관세 부과 한달 유예 군 1만명 동원 펜타닐 밀매와 불법이민자 단속 강화 약속 2
  14. 2025.02.02 캐나다와 멕시코 미국에 보복관세 25% 부과 관세전쟁 확전 양상
  15. 2025.02.02 도널드 트럼프 무역전쟁 개시 캐나다와 멕시코 25% 관세 부과 중국 10% 추가 관세 부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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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IqE0_JaRxcs?si=z09B9oop5FrnbxSw

 

이건 배신이야 조바이든이나 트럼프나 똑같은 거짓말쟁이


안녕하세요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트럼프 자동차 관세라는 악재로 약세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 자동차와 차 부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들의 투심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2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5.09포인트(0.37%) 밀린 42,299.70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89포인트(0.33%) 떨어진 5,693.31, 나스닥종합지수는 94.98포인트(0.53%) 하락한 17,804.03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시장은 전반적으로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며 갈피를 못 잡았는데 트럼프의 오락가락하는 관세 부과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전날 모든 수입 자동차와 차 부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며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는데 나스닥 지수는 전날 2% 넘게 급락했으며 S&P500 지수도 1% 넘게 떨어졌고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연방정부의 수입에는 긍정적일지 모르겠지만 시장에는 독약이 될 수 있다고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세 발표 이후에도 트럼프의 관세 압박은 지속되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의 대미투자 확대에 대한 발표가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급발진을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그룹의 현지화 전략이 트럼프에게는 관세정책이 먹히고 있다는 오판을 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새벽 2시경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협력해 미국에 경제적 피해를 주면 훨씬 더 큰 과세를 물리겠다"며 "양국의 가장 친한 친구(미국)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 계획한 것보다 훨씬 더 큰 대규모 관세를 두 나라에 부과할 것"이라고 압박했는데 이 정도면 미국과 러시아가 한편으로 캐나다와 EU를 공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입니다



이는 캐나다와 EU가 양자 간 무역을 확대해 트럼프의 관세 압박을 피해 간다면 더 큰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으름장이지만 미국을 왕따하고 캐나다와 EU가 살길을 찾는 것도 막아서겠다는 것으로 기존 캐나다와 미국의 교역은 그대로 가져가며 미국상품을 수입해 쓰라는 것으로 캐나다인들은 양키상품에 대해 거부하는 반미심리가 커져 소비자들 스스로가 거부하고 있는 것을 트럼프가 미국상품 소비를 강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4월 2일 부과되는 상호 관세에 대해 "매우 관대할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소셜미디어 앱 틱톡의 미국 내 매각을 진행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낮출 의향이 있다고 밝혔는데 사안에 따라 관세를 다르게 들이대고 있어 시장은 이런 불확실성에 짜증이 나고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수입자동차에 대한 관세정책은 미국 전기차 시장 1위인 테슬라의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는데 트럼프가 일론머스크에 빚을 갚기 위해 미국 국민경제도 엉망진창을 만들고 미국에 자동차를 수출하는 나라들도 반미심리를 확산시켜 미국 상품에 대한 반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필수소비재만 1% 상승했고 임의소비재와 의료 건강은 강보합이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는데 기술주 위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빅테크 '매그니피센트7'은 방향이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는 강세였으나 엔비디아는 2.05% 떨어졌고 메타와 알파벳도 1%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 압박과 중국 정부의 첨단 반도체 사용 권고로 엔비디아가 중국에 주로 수출하는 H20 AI반도체에 대한 규제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사면초가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25%의 자동차 관세로 반사 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 중 7% 넘게 뛰기도 했지만 오후로 접어들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는데 미국 전기차 시장은 지킬 지 모르겠지만 중국과 EU 등 해외시장에서 반미심리에 테슬라의 수출에는 쥐약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통 자동차업체들은 자동차 관세 압박으로 악재만 커졌다는 심리가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제너럴모터스(GM)는 미국 내 판매 차량 중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조립해 수입하는 비중이 특히 크다는 분석에 주가가 7% 넘게 떨어졌고 포드는 4% 가까이 떨어졌으며 스텔란티스는 1%대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GM은 미국내 생산보다 해외생산이 많은데 한국GM에서 제조한 자동차들도 대부분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어 트럼프의 25% 자동차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내 판매가격이 올라가 한국에서 싸게 조립하는 잇점이 사라지게 되어 한국GM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져 철수를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내 공급망을 확충하면서 그 동안 비용절감과 수익을 위해 만들어 놓은 해외공급망을 와해시키는 것으로 미국 기업들의 해외시장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비디오게임 유통 체인 게임스탑은 이날 주가가 22% 폭락했는데 비트코인 매수를 위한 13억달러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 희석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된서리를 맞았는데 알리바바이 고위 임원이 미국의 AI데이타센터가 중복투자와 과잉투자에 들어갔다고 한 발언에 TSMC와 AMD, 브로드컴은 4% 안팎으로 하락했습니다.

 

금융지주회사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은 자체 회계연도 1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모두 예상치에 밑돌며 10% 가까이 급락했는데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기업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숫자로 확인되면서 실적에 타격을 받은 기업들에 대해서는 투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성장세는 조 바이든 정부시절인 지난해 4분기까지 탄탄하게 유지됐지만 트럼프 임기가 시작된 올 해 1월 이후로는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2.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고 시장 예상치 및 기존 잠정치 2.3%보다 0.1%포인트 높였지만 실제 경제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시장참여자들의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2월 상품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감소 흐름을 보였지만 작년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규모가 컸는데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는 1천479억달러로 집계됐고 지난 1월의 1천556억달러 대비 4.9% 감소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 1천345억달러보다는 적자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특히 수입은 지난 1월에 전월 대비 12.5% 급증한 후 2월에도 0.2% 감소하는 데 그쳤는데 관세문제를 들고 나올 트럼프 정부 이전에 급하게 재고를 쌓아두려는 수입이 급증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건수가 소폭 하락하면서 예상치도 밑돌았는데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4천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직전주 대비 1천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트럼프가 자랑하는 현대차의 대미투자는 미국내 소비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미국에서 제조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소비가 둔화되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수익성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갖고 있고 고용에도 스마트팩토리라 트럼프의 지지세력인 학력이 낮은 화이트트래쉬들을 위한 일자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국내 언론이 현대차의 대미 투자확대가 국내 자동차 생산망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쓰는 기사는 현실을 모르고 쓰는 기사로 수준이 허접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트럼프 관세에 영향받는 약 100만대의 대미수출물량은 미국 현지 생산량으로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는 줄어드는 자동차 생산량을 UAM과 첨단 모빌리티 산업을 국내에 구축하면서 미래 일자리로 대체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6월 말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34.5%로 전날 마감 무렵과 엇비슷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6포인트(1.96%) 상승한 18.69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은 자해공갈단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미 연준이 금리인하를 멈추고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모습은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지향하는 방향이 미국인들에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만드는 쪽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현대차가 미국에 구축하는 자동차 공급망은 앞으로 사라질 내연기관차에 대한 부분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일자리가 될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미국이 정책을 내놓으면 우리 기업들은 대책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한국기업들의 경쟁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사족이지만 밴스 미국 부통령이 그린란드에 대해 그의 X에서 말한 내용은 구한말 대한제국을 침탈한 일본제국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그린란드인들이 원치 않은 미국의 안보보호를 강요하는 것은 제국주의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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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화FOMC 회의를 마치고 시장이 예상한데로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미 연준 FOMC 회의 결과 기준금리 동결로 가면서 연 4.25%~연4.50%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미 연준은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선 이후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에도 불구하고 2회 연속 금리동결을 하고 있는데 미국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지난 연말까지 이어가던 기준금리 인하정책을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 연준은 미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지만 트럼프 관세정책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보고 있는 모습으로 연준은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이하 중간값)를 작년 12월 2.1%에서 이번에 1.7%로 하향했습니다

 

연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2.5%에서 2.7%로, 연말 '근원 PCE 물가 상승률'(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품목을 제외한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2.5%에서 2.8% 상향됐고 올해 말 실업률 전망치는 4.3%에서 4.4%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거시경제지표만 보면 연준은 금리인하가 아니라 금리인상을 걱정해야 할 상황으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2달여만에 미국 경제상황이 완전히 바뀌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미국이 스테그플레이션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만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계속될 경우 미국 경제가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져들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 연준의 정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숫자를 중심에 놓고 봐야지 결과에 대한 언론의 논평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오판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판의 결과는 투자자의 손실로 이어지고 거시경제에 대한 합리적인 이해가 없을경우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입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지금 미국인들은 그들이 선택한 정치 리더쉽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우리가 지난 3년간 지불한 댓가를 고스란히 답습할 것으로 보입니다

 

멍청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합리적인 투자자들이 어려움에 봉착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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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1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는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가 일찌감치 조정장에 들어선 가운데 이날은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도 조정장에 진입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도 나흘째 하락하면서 고점 대비 낙폭이 9.3%로 조정장 진입 코앞까지 다가섰습니다.



이날 M7 빅테크는 테슬라가 3% 급락하고, 엔비디아가 장중 1.7% 상승세를 접고 약세로 돌아서는 등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상호관세’를 강행하겠다고 쐐기를 박으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25% 강행 이후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로 전방위적인 관세전쟁을 호가대해 가면서 미국에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미국에 공장을 짓고 미국인들을 고용해야 한다고 못 박은 것인데 미국시장에 의존한 상품은 그래도 되겠지만 미국 시장 의존도가 낮은 상품은 아예 미국 수출을 포기하는 경우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S전자 현대차 등을 언급하며 미국내 공장을 짓고 미국인들을 고용하며 관세를 회피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이 미국 상품의 해외수출에는 부정적인 기류를 조성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트럼프 정부에 몸 담고 있는 일론머스크의 테슬라는 유럽과 중국시장에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고 미국내에서도 반트럼프 정서에 테슬라 매장이 방화공격을 받고 충격사건마져 벌어지고 있어 테슬라 전기차는 트럼프의 관세전쟁을 상징하는 제품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지수와 거시경제 지표는 미국 시장이 경기침체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트럼프의 MAGA 정책이 결국 미국을 신고립주의에 빠뜨리고 경기침체에 빠뜨리거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나쁘게 나오지 않아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들을 보면 정신나간 윤석열의 정책들을 보는 것 같은데 말만 번지르르하고 결과는 국익을 배신하는 숫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3년 동안 당하다 정신줄 놓은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으로 그나마 탄핵할 기회를 잡았지만 미국은 트럼프의 멍청한 망나니 짓을 그대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것도 같아 어쩌다 미국이 저 모양 저 꼴이 된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결국 버크셔해서웨이의 현금비중 확대가 맞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역시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경기침체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트럼프가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를는 상황이라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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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tMwG4K3WjLw?si=9HxXna1ajcyjTXEd

안녕하세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0.01포인트(-2.08%) 내린 41,911.71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64포인트(-2.70%) 떨어진 5,614.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7.90포인트(-4.00%) 급락한 17,468.3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나스닥 지수는 인플레이션 충격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지난 2022년 9월 13일(-5.16%)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는데 나스닥 지수는 이날 오후 장 중 한때 5%에 육박하는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지난달 기록했던 고점 대비 8.7% 하락해 조정 국면(전고점 대비 10% 하락) 구간에 근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인터뷰에서 시장에서 제기되는 경기침체 우려에 무덤덤한 태도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기침체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침체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부인하지 않은 채 "과도기(transition)가 있다"며 "우리가 하는 일이 매우 큰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선택한 댓가를 치르고 있는데 트럼프의 부자감세로 미국 정부는 경기침체에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할만큼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빠져들고 있고 이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확인된 사안으로 윤석열의 부자감세로 지난 3년여 동안 우리나라는 경기침체 속에 정부의 역할이 없어 경기침체가 점점 더 심화되어 갔고 하층민들은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며 비극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뉴스를 타는 사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그의 내각은 역대 최대 부자내각으로 미국인들의 경기침체에 대한 위기감과 어려움을 전혀 이해못하고 있는 것으로 부자들에게 경기침체는 조금 불편한 정도지만 가난한 서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걱정되는 상황에 내몰리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그들이 선택한 정치리더쉽에 대해 댓가를 스스로 치르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도 0.7% 무능하고 부패한 윤석열과 김건희 정권을 선택한 댓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예상보다 강도 높은 관세 정책을 고수하면서 월가 대형은행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확률을 속속 올리는 한편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날 증시 급락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대형 기술주(빅테크)가 주도했는데 테슬라가 무려 15.43% 폭락했고, 애플(-4.85%), 엔비디아(-5.07%), 메타(-4.42%), 마이크로소프트(-3.34%), 알파벳(-4.49%) 등 지난 2년간 강세장을 주도했던 '매그니피센트7' 종목의 낙폭이 컸습니다.

 

그 동안 미국증시를 견인했던 M7 주가의 급락은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이들 M7의 주요 시장인 중국과 EU 시장에서 미국산 상품의 인기가 급감하면서 실적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있는 외국기업들의 공장들이 관세 때문에 미국으로 이전하게 되면 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공장을 이전하기전에 미국인들의 미국내 일자리가 없어지는 속도가 더 빠를 것 같습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4.49포인트 오른 27.86으로 상승했는데 VIX는 이날 장중 29.56으로까지 치솟으며 고용 충격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개를 들었던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와 그의 무능하고 부패한 내각이 그들의 정책이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만큼 무능한 수준이라 미국인들은 앞으로 4년간 그들의 선택에 대한 댓가를 혹독하게 지불할 것으로 보이고 우리나라와 대미무역흑자를 보고 있던 국가들은 덤으로 눈탱이를 맞게 생겼습니다

 

미국이 더 이상 1등 국가로 선진국의 대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자신이 멍청하고 무능하다는 사실마져 인식하지 못하는 엔터테이너를 그들의 지도자로 선택한 미국인들이 깨닫는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뒷북을 쳐대던 아마추어같은 증권사와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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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X7g-9nbXe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트럼프 2기 관세전쟁으로 미국 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우리 증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테마를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테마인데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사업으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대비해 고망간강과 LNG터미널 등을 앞세워 LNG 밸류체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어 포스코그룹주들이 주요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관세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철강은 대표적인 관세부과 대상으로 미국을 상장하는 US스틸을 일본제철소에 매각을 시도할 정도로 미국의 철강사업은 경쟁력을 잃고 있는데 일본 기업이 US스틸을 인수한다는데 미국인들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US스틸 처리 문제가 미일 양국의 외교통상의 핵심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대선후보시절 US스틸을 일본 신일본제철이 인수하는데 반대해 왔지만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나니 인수가 아니라 투자라는 애매한 말로 일본의 US스틸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1기 때도 확인했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장사꾼 마인드로 미국 대통령직을 이용해 왔기 때문에 모든 것이 흥정의 결과이고 결국 미국 보다 트럼프 일가에 어떤 이익을 주느냐에 따라 국가정책의 향방이 결정되곤 했습니다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는 이미 경제성이 낮다고 해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프로젝트였는데 이걸 갑자기 다시 들고 나오는 것은 우리나라와 일본을 프로젝트에 끌여들여 국력을 낭비하게 만들려는 속셈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에 주인이 없는 포스코가 여기에 동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테마에 포스코그룹주가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막연히 묻지마 매수세를 만들고 있지만 수익이 나기 어려운 사업에 포스코 그룹주가 동원되는 것은 전사적 자원낭비가 될 수 있어 포스코의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고 이것이 트럼프가 노리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명박 시절 해외자원개발에 동원되어 사내유보금을 거덜낸 적이 있는데 당시 해외자원개발에 포스코 그룹이 동원되면서 새롭게 35개의 해외자원개발회사들이 생겨났지만 대부분 박근혜 정부 시절 합병되거나 폐업하며 사라져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포스코그룹은 수십조원을 해외자원개발로 쏟아붓고도 대부분 실패하고 말았는데 그 수십조원의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누군가는 팔자를 고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주인이 없는 포스코그룹만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당시 신사업을 담당하던 임원으로 책임이 있지만 이번에 윤석열 정부에서 포스코그룹 회장으로 컴백하며 뭔가를 하려 했다는 의혹의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엔 포스코그룹 내부의 반발이 심해 이명박 시절처럼 대놓고 해 먹지 못하고 미적거리며 시간만 보낼 수 밖에 없었는데 포스코 임직원들이 한번 당하지 두번 당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사보타지를 벌이며 포스코 내부유보금을 또 해 먹으려는 더러운 권력의 탐욕을 좌절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는 미국판 대왕고래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데 비싼 개발비로 생산단가가 올라 경쟁력 없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될 가능성이 크고 개발이 완료되는 2030년 후반의 시기는 2050 탄소제로에 한발 더 다가가 있는 시기로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더 낮아진 상태라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가 경제성을 갖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트럼프가 우리나라와 일본의 참여를 의회에서 기정사실인 양 발언한 것은 US스틸의 경쟁사들인 한국과 일본의 제철소들을 참여시켜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로 내부 자원을 낭비시켜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이 사이 US스틸과 미국의 제철소들의 경쟁력을 회복시키려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 석유개발사인 엑슨모빌도 포기하고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데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왜 참여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입입니다

 

투자자로서 수익이 우선이라고 하지만 국부유출에 앞잡이가 되고 싶지는 않은 심정이라 알래스카 석유·천연가스 개발 테마주에 눈길을 주지 않았지만 이를 보도하는 국내 언론의 기레기들 수준에 투자자들에게 행간의 진실과 배경에 대해 한번은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정리해 봤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그룹주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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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1XAJZ3eWxR0?si=4qX1twq_TddsWxos

 

안녕하세요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반등 하룻만에 다시 급락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 중 상당수에 25%의 관세를 약 한 달간 유예하기로 공식 결정했으나 투자심리는 오히려 악화일로인데 관세가 유예되더라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7.51포인트(0.99%) 떨어진 42,579.08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4.11포인트(1.78%) 급락한 5,738.52, 나스닥종합지수는 483.48포인트(2.61%) 주저앉은 18,069.26에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이 적용되는 품목에 대해 오는 4월 2일까지 25% 관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는데 전날 멕시코와 캐나다산 자동차를 1개월 관세 면제 대상에 포함한 데 이어 면제 적용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트럼프의 행정명령 남발로 앞에 명령을 뒤에 명령으로 업어버리는 일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4월 2일 상호관세가 발효되는 만큼 그때까지 멕시코 및 캐나다와 마약 유통 제재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점을 트럼프는 시사했는데 미국의 펜다놀 환자 급증의 책임을 캐나다와 멕시코의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미국 내부문제를 남탓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같은 트럼프 변덕과 남탓에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이 늘었다고 생각하고 투매로 대응하고 있는데 관세를 유예했다는 사실보다는 트럼프의 정책 방향이 너무 가변적이라는 데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트럼프의 변덕에 따라 정책이 쉽게 뒤집히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동조하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공개 석상에서 비하한 것도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월가는 헤지펀드 설립자였던 베센트가 중도적 입장에서 트럼프의 정책에 제동을 걸어줄 것으로 기대해왔지만 트럼프와 유사한 어법을 구사하면서 월가는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베센트는 뉴욕경제클럽이 주최한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라고 여러 번 말했다"며 "쥐스탱 트뤼도 같은 멍청이(numbskull)가 트럼프가 되고 싶어 '오, 우리는 이걸 할 거야'라고 말한다면 관세는 더 올라갈 것"이라고 공개 압박했습니다.



주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도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더욱 우려하기 시작했는데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실업률은 여전히 낮고 경제 성장도 지속되지만 이에 대한 위협이 존재한다"며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서 자신감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둔화하고 있으나 현재 그 둔화세가 위험에 놓여 있다"며 "물가상승률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여전히 기대하나 그런 전망도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해 트럼프 관세정책이 결국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란 사실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올해 2회 금리인하 예측에 틀린 것은 없다"며 "통화정책이 제약적 영역에 있다"고 견해를 드러냈는데 여전히 금리인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어 희망의 끈을 놓치는 않았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는데 임의소비재와 부동산, 기술, 통신서비스, 유틸리티는 2% 넘게 급락했습니다.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은 모두 하락했는데 엔비디아는 5.74% 떨어지며 시가총액이 2조7천억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테슬라도 5.61% 떨어지며 7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메타플랫폼스도 4% 안팎으로 밀렸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 안팎의 하락률로 선방했습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도 대거 약세를 보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 넘게 급락했고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2개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습니다.



마블테크놀로지는 작년 4분기 실적이 월가 추정치에 부합하거나 앞섰음에도 실적 전망치가 기대에 못 미쳐 주가가 20% 급락했고 TSMC와 브로드컴, ASML, Arm 등도 3~6%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에 은행주도 2% 안팎의 약세를 보였는데 은행주 전체 수익률은 주간 단위로 작년 8월 이후 최악이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미국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예상치를 밑돌며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1천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직전주 대비 2만1천명 감소한 수치로 예상치도 밑돈 결과인 반면 미국 기업들의 2월 감원 계획은 코로나19 팬데믹 절정기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사가 발표한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은 지난 달 17만2천17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지난 2020년 7월의 26만2천649명 이후 가장 많은 월간 감축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미국의 실업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연방정부의 공무원해고로 트럼프 1기 때 연방정부 셧다운에 레임덕에 빠진 트럼프가 당시 공무원들에게 당한 수모를 트럼프 2기 시작과 함께 연방정부 공무원들에 대한 무자비한 해고로 보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상반기에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13.1%까지 내려갔고 전날 마감 무렵엔 21.3%에서 급락했는데 상반기 내 50bp 인하 확률은 35.4%까지 뛰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94포인트(13.41%) 상승한 24.87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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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법 폐지'를 직접 언급하며 이 법에 근거해 보조금을 받기로 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임 조바이든 정부 시절 반도체지원법Chips에 따라 미국 내 공장을 건설하여 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급망 전략에 동의하면 미국 정부가 보조금을 주겠다고 약속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입니다

 

보조금 지급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미국 정부 간 계약에 의한 것이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전면 무효화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최악의 경우 우리 기업이 보조금 없이 미국 투자에 나서 적자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위험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보조금을 주겠다는 것은 미국내 생산이 우리나라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생산하는 것보다 경쟁력이 떨어지고 비용이 증가하는 불합리한 투자이기 때문에 손실분을 미국 정부가 보조금으로 메꿔주겠다는 것으로 보조금이 없다면 미국 공장은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이 볼 때 미국인을 대상으로 장사하면서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는 해외생산은 안된다는 억지주장으로 비싸게 사주지도 않으면서 해외에서 생산하는 것만큼 싼 가격으로 미국내 생산하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모순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입장에서 이미 상당한 투자가 이뤄진 상황에서 투자를 중단할 수 없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밖에 없는데 삼성전자는 기존 투자계획을 재검토하며 반도체 전략을 새로 싸고 있고 Sk하이닉스는 투자 초기라 투자를 지속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지원법(CSA)'을 만들면서 초과 이익공유, 현금흐름 등 재무지표 제출, 자사주 매입 제한, 현지 노동자 채용,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등 '독소조항'을 담았던 사례가 있어 트럼프 정부에서 돌연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선회하는 대신 바이든 정부보다 강력한 독소조항을 추가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공급이 없다면 미국 AI산업도 경쟁력을 잃을 수 밖에 없고 미국 반도체장비기업들도 가장 큰 고객을 잃게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투자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는데 미국을 줄이고 중국을 늘릴 경우 미국은 Ai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중국은 반도체 굴기에서 강력한 우군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가 부메랑이 되어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제발등을 찍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TECH투자를 위한 조언 20241218 삼성증권.pdf
1.40MB
글로벌패권전쟁 반도체산업 2024 삼일PWC.pdf
1.59MB
트럼프2기 미중분쟁 20250123 삼성증권.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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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3월 4일 발효' 발표에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9.67포인트(-1.48%) 내린 43,191.24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4.78포인트(-1.76%) 내린 5,849.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97.09포인트(-2.64%) 내린 18,350.1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통상의 거대 축 중 하나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양대 당사국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강행 방침이 미국 주식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는데 시장참여자들은 설마 하겠나 생각했지만 트럼프는 일반투자자들의 상식을 뛰어넘는또라이였던 것입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 장 초반 한때 상승 곡선을 그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오후 들어 "멕시코와 캐나다산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가 화요일(4일)에 부과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급격히 폭락했는데 투자자들의 상식을 벗어난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미 CNBC 방송은 "두 동맹국과의 막판 협상 결과에 대한 투자자 희망이 꺾였다"며, 물가 상승을 위시한 미국 시장 전망 우려가 급속도로 확산했다고 비판했는데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가 미국 경제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간과한 결정을 한 것이고 이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연준이 금리인하를 중단할 뿐 아니라 금리인상에 나서게 할 위험성이 큰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AP통신 역시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품 관세를 낮출 수 있는 협상의 여지가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한마디가 월가를 강타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들 유력 언론이 언급하지 않은 것이연준이 지난 몇년 동안 노력해 잡아온 인플레이션이 트럼프에 의해 하루아침에 도루묵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앞서 지난달 미국 가계가 인플레이션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보고서들이 나오면서, 미국 주식 시장은 출렁이기도 했는데 미국인들은 트럼프의 관세전쟁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트럼프의 관세전쟁에 다시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금 현물은 오후 2시 4분(동부 표준시) 기준 온스당 1.1% 상승한 2,890.57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금 선물의 경우엔 1.8% 상승한 2,901.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뉴욕증시 마감 무렵 4.16%로 하락했는데 미국 경제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4.80%에 근접했던 1월 이후 급격한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치를 내놓았지만 엔비디아 최신 AI가속기가 중국의 주변국가들을 통해 중국에 공급되고 있다는 뉴스와 함께 엔비디아에 대한 제재 우려가 나오고 있고 중국 AI스타트업 딥시크 쇼크에 미국의 빅테크들이 예전처럼 엔비디아 최신 AI가속기를 대량으로 사줄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급락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69% 급락한 114.06달러(16만6천755원)에 거래를 마쳤고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18일(113.36달러) 이후 5개월 반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엔비디아 급락에 브로드컴(-6.05%)과 대만 TSMC(-4.19%), 퀄컴(-2.26%), AMD(-1.63%) 등 반도체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는데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1% 하락했습니다.

 

증시 불안 속에서 양자 컴퓨팅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 아이온큐(IONQ)는 5.94% 하락한 23.11달러, 리게티 컴퓨팅(RGTI)은 8.98% 떨어진 7.70달러, 아르킷 퀀텀(ARQQ)은 3.23% 밀린 12.30달러, 디웨이브 퀀텀(QBTS)은 10.58% 폭락한 4.90달러, 퀀텀 컴퓨팅(QUBT)은 10.47% 하락한 5.43달러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고 파티는 끝났다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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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자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거 원화자산을 팔아치우며 달러매수 수요를 급격히 늘리고 있고 이에 따라 원달러환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대미무역흑자가 줄어들 것으로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면서 국내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플래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런 우려 없이 국내 경기를 살리겠다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기준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단 한번도 인플레이션파이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본 적 없는 낙제점 한국은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다렸다는 듯이 원화자산을 팔고 있고 이는 곧바로 국내 외환시장의 달러매수세를부추기고 있어 달러강세와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번 2월 한은의 금통위 결과 연 2.75%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는데 미국 연준이 인플레이션 우려에 기준금리 인하 정책을 유보한 것과 비교해 한은의 조치는 선제적이기는 하지만 눈 앞의 현실도 모르는 장님 코끼리 만지듯 통화정책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수출기업들에게는 가격경쟁력이 생길지 모르지만 그 만큼 수입물가가 비싸져 국민경제가 어려움에 빠져들게 되는데 수출이 늘어난 수출기업들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갖고 들어온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해외금융사에 쌓아두면 국내 외환시장은 달러부족으로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2월 28일 국내 자본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주식순매도는 고스란히 외환시장 달러매수세로 연결되고 있는데 환차손을 회피하기 위한 흐름으로 이해됩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원화약세 달러강세는 산수공식과 같은 것으로 국내 펀더멘탈이 취약해진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행의 실기로 국민경제에 부담만 가중되고 있는 것 같아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으로 국민경제 전부가위험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대외여건이 더 불안해지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낙제생 실력이 더 큰 위기를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 엔화부채까지 늘려 놔서 21개월 최대 원엔재정환율은 국가부채마져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어쩜 어느 하나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되는 것이 하나 없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황당할 정도입니다

 

지금은 IMF구제금융 때와 같이 고금리 정책으로 고강도 구조조정을 압박하고 쌓여 있는 부실들을 한꺼번에 털어내고 새출발을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고통은 짧을수록 좋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리며 고통을 잠시 속이는 진통제 처방으로는 경제의 취약성을 치료하고 다시 심기일전해 도약할 수 없고 일본과 같은 30년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져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역대급 낙제생들을 모아서 국가경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 윤석열 정부의 실정이 여전히 우리 국민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고 멍청한 언론은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트럼프 관세전쟁 탓만 하고 있으니 덤앤더머들의 한심한 행동에 허탈한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서울시내 평균 아파트가격이 올랐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실수요자가 아닌 폭탄돌리기에 만들어진 가격으로 우리 경제 상황에서 버틸 수 없는 가격대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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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s9z2s0V4nTo?si=BGgNpL5fju-F0qvx

 

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와 '관세 전쟁' 확대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3.62포인트(-0.45%) 하락한 43,239.5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4.49포인트(-1.59%) 내린 5,861.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30.84포인트(-2.78%) 하락한 18,544.42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오전 장중 강세를 유지하며 경기 하강 우려가 촉발한 최근의 증시 약세에서 벗어나는 듯했지만 이날 개장 초 강세로 출발했던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가 오후 장중 낙폭을 키우면서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로 전환, 지수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했고 기술주의 급락은 나스닥시주를 폭락으로 끌고 갔습니다.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분기 실적에서 향후 이익 전망치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부각되면서 긍정적인 매출 전망을 퇴색하게 했고, 이날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8.5% 급락 마감했는데 AI에 대한 투자가 시장수요를 웃돈다는 인식으로 향후 엔비디아 실적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엔비디아에 대해 중국 딥시크 쇼크가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불신감을 키워주고 있는데 미국의 빅테크들이 더 이상 과거처럼 엔비디아 최신 AI가속기를 구매하지 않고 그보다 저렴한 보급형 AI가속기를 이용해 AI모델 개발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브로드컴(-7.11%), AMD(-4.99%) 등 다른 반도체 업종도 낙폭이 컸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이날 6.09% 급락해 기술주 급락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 우려가 경기침체 가능성을 키우고 있는데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것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전쟁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으로 유입되는 합성마약 문제가 해결 또는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유예 중인 25% 관세 부과를 예정대로 3월 4일 집행하고, 같은 날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이날 밝혀 연은총재들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메시코 그리고 EU에서 반미감정이 커지면서 호락호락하게 당하고 만 있지 않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캐나다는 미국의 관세부과에 맞춰 보복관세를 예고하고 있어 미국 스스로가 자해공갈단이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10% 관세는 조바이든 정부 때 부과된 관세에 추가되는 것으로 중국 정부가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려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결국 트럼프와 어떤 식으로든 협상에 나설 수 밖에 없는데 합성마약 문제를 꺼내든 것은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마약 문제에 있어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어 중국 내 마약사건은 크게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미국은 약물에 찌들어 저변부터 무너지는 서로마제국의 마지막을 보는 듯한 모습입니다

 

중국이 합성마약 문제 책임을 무리하게 중국에 들이민다고 반발하고 있는데 미국 스스로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남탓만 하고 있는 한심한 모습에 중국도 답답해 보이기는 합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1% 폭등했는데 VIX는 2.11포인트(11.05%) 폭등한 21.21로 치솟아 경기침체가 결국 주가를 끌어낼 것이라는 불안감이 증시를 덥치고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 증시는 디커플링 된다지만 경기침체로 대미 무역흑자가 줄어들면 우리 경제에도 타격이 불가피해 보여 우리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단행했고 삼성전자가 10조원 자사주 취득에 나서고 주요 금융사들이 주주환원을 명분으로 고배당을 하고 있어 우리 증시에는 유동성이 풍부해 지는 시기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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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했던 관세 25%가 한달의 유예기간을 거쳐 부과되게 생겼습니다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에 예고한 관세에 대해 질문받고서 “관세는 시간과 일정에 맞춰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가 불법 이민과 마약 차단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초 지난 4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하려고 했으나 두 국가가 미국과 협상하며 협력 의지를 보이자 관세 부과를 오는 3월 4일까지 한 달 유예했습니다

 

트럼프는 “우리는 캐나다와 멕시코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에 홀대받았다”면서 “우리나라에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한 사람은 누구든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했고 다른 나라가 미국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든 무역협정을 체결한 전임 행정부를 탓한다면서 “난 이런 협정 일부를 밤에 읽으면서 ‘도대체 누가 이런 것에 서명하겠냐?’라고 묻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써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품공장을 두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는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이들 나라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던 품목에 관세가 붙어 미국내 판매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멕시코와 캐나다와 많은 부분에서 협력해 왔는데 이들나라와 교류가 끊기면서 고립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인들은 앞으로 더 많은 비용을 소비하며 생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트럼프가 하는 짓을 보면 윤석열 집권 초기와 같이 이전 정부와 정 반대되는 정책만 하고 있어 자기 정책에 대해 아무런 철학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트럼프 1기 때와 같은 혐오와 증오의 정치로 향해가는데 이것이 이웃국가인 캐나다와 멕시코로 향하고 있어 미국을 북미에서 고립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이기주의가 21세기 제국주의를 향하고 있어 미국을 세계에서 고립시키고 있는데 미국을 제외한 중국과 EU 그리고 그 외지역에서 미국의 존재감을 지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시장에서 대미무역흑자를 매년 약 500억 달러를 얻고 있었는데 이것이 많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대표적인 피해국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멕시코와 캐나다가 당하고 있는 일이 앞으로 EU에서 일어날 것이고 이후 일본과 우리나라에 일어날 일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시장이 줄어드는 만큼 중국 시장을 다시 개발할 필요가 있는데 혐중론에 입각한 멍청한 윤석열이 중국 시장을 일본기업에 다 넘겨주다 시피해 이를 다시 찾아오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할 때입니다

 

중국의 한한령 해제에 K콘텐츠를 앞세워 한국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윤석열 이전에 중국과 홍콩에서 매년 약 6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얻어왔기 때문에 미국시장이 줄어든만큼 우리가 살 길이 있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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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가 미국의 안보와 경제를 위해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행정명령에 서명 함으로서 4월 1일부터 적국과 동맹국 상관없이 상호관세가 부과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를 중심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검토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상호관세 부과는 현실화된 상황입니다

 

트럼프는 이를 공정성과 관련된 것이라 말하고 있는데 미국의 적자가 사상 최대로 늘고 있어 대미무역흑자를 보는 국가들에게 미국 상품을 더 사주던지 아니면 미국에 공장을 짓고 미국인을 고용해 상품을 만들어 팔아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부가가치세와 정부 보조금, 환율 정책 등 비관세 무역 장벽을 상쇄하는 것이 트럼프의 목표로 알려져 있어 한미FTA도 재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상호관세는 EU를 향해 있는데 유럽국가들이 미국 상품에 평균 약 20%의 관세를 부과해 미국 상품의 경쟁력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EU에 대해 상호관세 부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상호관세 부과 시 부가가치세도 검토 대상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관세를 대부분 철폐한 한국에도 비관세 장벽 등을 이유로 상호관세를 부과하려고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상호관세 부과로 일부 상품은 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있지만 결국 미국에 공장을 짓고 미국인들을 고용해 상품을 만들 수 밖에 없어 미국인들 일자리가 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에서 만드는 상품은 이전처럼 쌀 수가 없어 거의 전 품목이 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으로 이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기준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미국 내 투자 기업에 미국 정부가 지급하기로 한 보조금에 대해 트럼프 정부가 재검토에 들어가 정상적으로 지급되지 않을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로이터 소식통 중 한 명은 백악관이 반도체법 보조금을 받은 뒤 중국 등 다른 국가진출 계획을 발표한 기업들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로이터는 보조금 수혜 기업 중 중국에 투자한 사례로 인텔, TSMC와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꼽았습니다

 

삼성전자는 미 텍사스주 테일러에 총 370억달러(약 53조4000억원) 이상 투입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미 상무부에서 이를 지원하는 보조금 47억4500만달러(약 6조8000억원)를 받기로 계약한 바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에 인공지능(AI)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 기지를 건설하기로 하고, 미 상무부는 여기에 최대 4억5800만달러(약 660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계약한 상태지만 트럼프 정부의 태도는 정상적으로 반도체 보조금이 지급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재정적자를 줄이고 미국인의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하지만 상호관세를 협상의 수단으로 이용할 경우 반미사상만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남의 나라 일자리를 빼앗아 미국인들에게 주겠다는 것으로 미국 내 생산이 경쟁력이 없는 산업도 모두 미국에 공장을 지으라고 강제하는 것으로 반도체 공장만 해도 일할 수 있는 미국인을 구할 수 없어 한국인과 대만인 그리고 일본인과 중국인의 이민을 받아들 일 수 밖에 없어 진정한 의미의 미국인 일자리가 늘었다고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통상에 있어 능력있는 현명한 정부가 필요다는 생각이 드는데 윤석열 정부와 같이 우리 국익을 내던지고 미국과 일본에 상납하는 어리석은 통상정책은 국익은 고사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마져 빼앗는 결과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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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미국 증시가 폭락세를 나타내며 증시에 대혼란을 가져왔는데 트럼프가 관세정책을 협상의 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란 예상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트럼프가 지난 1일 행정명령을 통해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하는 거의 모든 상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고 중국에 대해 축관세 10% 부과를 발표하면서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즉각적으로 보복관세를 선언했고 멕시코도 플랜B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중국도 WTO제소와 함께 희토류 무기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와 다르게 멕시코는 트럼프 1기 때의 학습효과가 발동하고 있는데 트럼프 1기 당시에도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위협한 바 있지만 당시 멕시코가 국경 보안 강화를 약속하자 며칠 만에 철회했던 전례에 따라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3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에 “국경 지역의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멕시코 북부에 1만명 규모의 국가방위군을 즉시 배치할 것”이라며 “특히 미국으로 유입되는 펜타닐 등 마약 밀매를 차단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혀 트럼프의 관세부과 1개월 유예를 가져왔습니다

 

트럼프는 곧바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으며, 오후 추가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혀 캐나다와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했습니다

 

캐나다인들의 반미감정이 고조되고 있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강경책을 꺼내들고 있어 캐나다와 미국간 관세협상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여러차례 전화통화가 이뤄지며 협상 가능성을 높여갔습니다

 

다만 캐나다도 트럼프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협상 후 캐나다도 군을 동원해 국경감시를 강화해 펜타닐 밀매와 불법이민자를 통제하겠다고 밝혀 한달간 관세유예를 받아냈습니다

 

일단 멕시코에 대한 관세부과가 한달간 유예되면서 미국 증시도 조금은 안도하는 모습인데 멕시코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값싼 생활용품의 주요 공급지라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는 사안이 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가 관세정책을 정신으 정책을 관철시키는 수단으로 삼고 있어 조만간 EU와도 관세전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며 대미무역흑자를 많이 보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에 대해서도 조만간 관세전쟁을 걸어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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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한데 대해 멕시코와 캐나다도 보복관세를 발표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중국도 트럼프 정부의 10% 추가 관세 부과에 WHO 제소를 들고 나와 본격적인 미국관의 무역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일(현지시간) 대국민 담화에서 "1천550억캐나다달러 규모의 미국산 상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300억캐나다달러 규모의 미국산 상품은 오는 4일, 나머지(1천250억캐나다달러 규모)는 21일에 발효될 것이라고 트뤼도 총리는 설명했습니다.

 

미국산 맥주, 와인, 식품, 의류, 가전제품 등이 관세 대상이며 광물과 에너지, 기타 파트너십 관련해서 비관세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 관련 "미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식료품과 기타 상품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클라우디아 쉰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모든 상품에 25%의 세금을 부과할 것이란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과 관련, 멕시코는 'B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 계획에는 보복 관세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쉰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를 '범죄 조직과의 동맹'으로 묘사한 것에 대해 이 같은 사실을 강력히 부인하며 백악관의 주장을 "명예훼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백악관의 보도자료는 멕시코의 마약 밀매 조직이 정부와 '참을 수 없는 동맹'을 맺고 있으며, 정부가 카르텔에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미국 내 향정신성약물인 펜타닐에 중독된 미국인들이 급증하고 있어 펜타닐 공급처로 멕시코의 책임을 지적하고 있고 불법 이주민들에게 멕시코가 통로가 되고 있다고 니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부과에 대해 캐나다가 당장 보복관세를 꺼내 들었고 멕시코도 준비를 하고 있어 조만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 연준이 우려하던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멕시코와 캐나다는 중국 보다 많은 교역량을 갖고 있는 나라들로 이들 나라에서 수입되던 값싼 상품들에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를 중단하고 사태를 관망하기로 한 것입니다

 

중국도 미국의 관세 조치를 WTO에 제소할 계획인데 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서에서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부과는 중국과 미국 간의 정상적인 경제 및 무역 협력을 훼손한다"면서 "중국은 미국의 잘못된 관행과 관련해 WTO에 소송을 제기해 권리와 이익을 확고히 보호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상무부는 "중국은 미국이 다른 국가에 관세를 부과해 위협하는 대신 자체적으로 펜타닐 및 기타 문제를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보고 처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2기 정부는 중국에 대해 펜타닐의 원료를 멕시코와 캐나다에 수출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고 이는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대상 국가들이 보복관세로 대응할 경우, 관세를 더욱 인상할 수 있는 근거도 행정명령에 담았기 때문에 보복관세의 악순환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어느 순간 국면 전환을 위해 우리나라와 일본 같은 대미무역흑자를 많이 보는 국가를 대상으로 트럼프2기 정부가 관세부과를 들고 나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가 보복관세로 난장판이 되어 버린 상황에서 미국 인플레이션을 우려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미 연준이 금리인하가 아니라 금리인상 카드를 다시 꺼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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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경고해 왔던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드디어 행정명령으로 4일부터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증시도 3대 지수가 개장초 상승세를 타다가 트럼프가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두 급락 마감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트럼프는 중국에 대해서도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는데 중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향정신성약물인 펜타닐의 원료를 수출해 21세기 아편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중국이 펜타닐 원료 수출을 중단하고 멕시코와 캐나다는 펜타닐 밀매와 미국으로 입국하는 불법이민자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세 부과의 근거는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으로 알려졌고 캐나다산 석유와 가스의 경우에는 관세 10%를 부과하기로 해 화석연료에 대한 유화적 제스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조치가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고 특히 행정명령에는 상대국이 미국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경우 관세율을 더 높여서 재보복하는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무역전쟁이 일회성 조치로 끝나지 않고 보복이 보복을 불러 미국에 인플레이션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모든 외국 수입품에 대해 10~20% 보편관세 부과도 공약한 상태로 지난달 31일에는 철강, 의약품, 반도체 등에도 조만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트럼프가 수입품에 보편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트럼프 1기 때 연방정부가 예산부족으로 셧다운에 들어가면서 급격하게 레임덕에 빠져든 악몽이 있기 때문인데 부자감세로 취약해진 연방정부 예산을 보강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 부자들이 덜 내는 세금을 해외 수입품에 부과해 외국에 떠넘기는 것으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국가와 기업들에게는 황당한 세금이라고 할 수 았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모두 중국과 함께 대미무역흑자를 크게 보고 있는 나라들인데 이번 조치로 나프타체제가 부너지고 관세장벽이 만들어지는 세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자유무역주의로 성장해 온 우리나라에게는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대미 무역흑자를 평균 200억 달러 정도 보아왔는데 최근들어 우리나라 재벌대기업들의 대미직접투자가 늘어나면서 미국 현지에 짓는 공장에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장비와 원자재들로 만들고 있어 대미무역흑자가 500억 달러 대로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이건 일종에 착시현상으로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의 대미직접투자가 마무리되면 대미무역흑자는 다시금 200억 달러대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미련한 트럼프 2기 정부의 인원들이 볼 때 대미무역흑자를 500억 달러 규모로 보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해 관세위협을 하며 미국산 상품에 대한 수입을 늘리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 이런 불공정한 통상문제를 다루기 위해 능력있고 국익에 충실한 새로운 정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은 우리 국익을 무시하고 미국과 일본의 국익을 우선에 둔 정책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대일무역적자폭은 점점 더 늘어만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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