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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guET9EPTMM

안녕하세요

엔비디아(NVDA)가 2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주가도 시간외 거래서 급락하고 있는데 이는 공급망 문제와 코인채굴에 사용되는 그래픽 칩에 대한 수요 둔화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25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5.08% 상승한 169.75달러에 마감했지만 주가는 시간외 거래서 6.7% 급락하며 거래중입니다

 

엔비디아는 중국의 코로나 셧다운 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2분기 칩 제조업체의 매출 전망이 5억 달러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회사는 2분기 매출은 79억 4000만 달러에서 82억 6000만 달러를 예상했고 레피니티브의 IBES 데이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84억 50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매출은 전년 동기 56억6000만 달러에서 46% 증가한 82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사상 최대치로 어닝 서프라이즈에 해당되지만 1분기 순이익이 16억2000만 달러(주당 64센트)로 전년 동기의 19억1000만 달러(주당 76센트)와 비교해 줄어들고 있어 공급망 문제로 원가부담을 느끼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적을 자세히 뜯어 보면 데이터 센터의 매출은 전년 동기의 20억 5000만 달러에서 37억 5000만 달러로 83% 급증했는데 애널리스트들은 36억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게임 매출은 같은 기간 27억 6000만 달러에서 31% 증가한 36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게임 매출을 34억 6000만 달러로 전망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도전적인 매크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센터와 게임 분야에서 기록적인 결과를 제공했다"고며 "우리는 하반기에 새로운 GPU, CPU, DPU 및 로봇 공학 프로세서가 증가하면서 역사상 가장 큰 신제품 물결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그는 "우리의 새로운 칩과 시스템은 AI, 그래픽, 옴니버스, 자율주행차, 로봇은 물론 이러한 기술들은 많은 산업 분야를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픽카드가 더 이상 비트코인 채굴에 이용되지 않으면서 그래픽카드 가격이 하향안정화되고 있는데 중국이 비트코인 거래와 채굴을 모두 불법화하면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클라우드컴퓨팅의 성장으로 데이타센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어 관련 매출이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비트코인 채굴감소에 따른 그래픽카드 수요 감소를 메꾸고도 남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비디아 2022Q1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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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boEprEfbzU

안녕하세요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 업체들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빨간색 불을 켜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리스크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주춤하는 중에도 업황을 등에 업고 든든한 방어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외적인 요인으로 주식시장 전반에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PCB업체들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공급난 장기화가 예상되는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판 성장세에 따라 PCB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공급은 제한되어 있는데 수요는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CB는 모바일 기기나 가전 기기, 자동차, 항공기 등 전방사업에 폭넓게 쓰이는데 그 중에서도 FC-BGA는 반도체보다 기판 크기가 훨씬 큰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쓰이는데 FC-BGA는 기술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은데 공급사도 상당히 제한적이어서 품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FC-BGA 패키지 기술 진화로 제조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공급 부족은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PCB업체들의 실적호전은 당분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비대면문화의 보급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재택근무 유형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은 더 커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라우드의 보급은 스마트폰의 발전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다양한 빅데이타를 처리하고 보관하는 기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5G통신망에 대한 투자는 PCB업체들의 성장과 함께하는 것이라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CB관련주

심텍홀딩스

심텍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

비에이치

이수페타시스

LG이노텍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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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S5aElMAs5c

안녕하세요

NAVER(이하 네이버)가 새해 들어 10.7% 하락했는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우려에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인데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도 좋지 않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네이버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는데 검색 엔진으로 시작한 네이버가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한데 이어 메타버스 선두주자로 올라섰기 때문입니다.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확장도 순항 중으로 웹툰을 영상화하는 작업도 성공했고 메타버스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해외 사업 확장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네이버의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높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매수를 권하는 증권사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1999년 설립된 기업으로 포털 검색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5개 사업을 펼치고 있고 이 중 서치플랫폼의 매출 비중이 약 53%로 여전히 주력 사업이고, 영업이익의 대부분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러한 서치 플랫폼 사업을 바탕으로 플랫폼 장악력을 구축했고, 이를 기반으로 커머스와 핀테크 사업에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거래액 기준으로 국내 이커머스 사업 1위 기업"이라며 "중소사업자들과의 상생 모델을 지속 개발하고 솔루션 케어시스템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확고히 하고 있고, 판매자들의 성공이 곧 플랫폼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NAVER는 액면가 100원짜리가 33만원을 호가하고 있는데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으로는 고평가된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사업으로 낼 수 있는 실적으로는 현 주가를 뒷받침하기에는 주가에 버블이 끼어 있다는 견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해 카카오가 문어발 확장을 하다 전 국민적 지탄을 받고 ESG투자를 강조하는 시장 분위기에 펀드들이 대거 카카오를 팔아버리면서 NAVER도 몸을 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카카오가 부각되었을 뿐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커머스 사업을 벌인 것은 NAVER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 R&D비용이 들어가고 있어 수익의 상당부분이 재투자되고 있는 상황이라 수익성 개선은 더디게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락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포털플랫폼에 대한 독과점시장 인식이 사업규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주력사업의 성장한계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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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가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성과와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반도체 산·학·연의 노고를 격려하는 '제14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반도체의 날은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최초로 연 100억달러를 돌파한 1994년 10월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2008년부터 매년 10월에 기념식이 개최됐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한 달여 늦게 열렸습니다.

 

올해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창립 30주년도 겹쳐 이날 기념식의 의미가 더 컸는데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공급망 불안 등에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반도체 업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에 대응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와 함께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종합 전략에 따른 'K-반도체 벨트 구축'이 빠르게 실현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민간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 공동투자를 토대로 3천500명의 석·박사급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1천200명 규모의 반도체 전공 트랙을 신설하는 등의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거듭 밝혔고 또 내달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대화'를 열어 양국이 실질적인 반도체 협력 사업을 추진할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도 이뤄졌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52명이 상을 받았으며,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 따라 최고상도 '은탑'에서 '금탑'으로 격상됐습니다.

 

세계 최고 모바일·서버용 D램 개발 및 양산에 기여한 삼성전자 이정배 사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국내 최초 메모리 테스트 장비의 국산화를 이끌고 반도체 장비 수출에 있어 선봉장 역할을 한 와이아이케이의 최명배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산업포장은 원익IPS 이현덕 대표, SK하이닉스 이성재 부사장, DB하이텍 이상기 부사장이 각각 받았받았습니다.

 

유공자 포상에 이어 반도체산업협회는 2030 비전과 전략에 관한 '협회 비전 선포식'과 함께 창립 30주년을 맞은 협회의 역사가 담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30년사' 봉정식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반도체 업체의 주가 급등이 국내 시장에 동반 강세를 가져오고 있는데 19일(현지 시각) 나스닥에서 메모리 반도체 3위 업체 마이크론은 7.80% 급등한 83.03달러에 마감해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고 19일 엔비디아도 4.14% 뛴 329.85달러에 마감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메타버스 산업 구축에 필요한 서버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는 전망, 글로벌 부품 공급난 완화 기대감이 반도체 업종에 호재가 됐습니다

 

메타버스 기술구현에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반도체와 낸드플래쉬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마존과 MS는 클라우드서비스를 위해 추가적인 서버증설이 필요한데 여기에도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올 해 상반기 이후 반도체 D램가격 상승세가 꺽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흘러내렸는데 이제 다시 반등할 재료가 생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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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존이 4월 29일(현지시간)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2분기 매출도 1년 전보다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넘게 급등했습니다.

CNBC,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아마존이 이날 공개한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44% 폭증한 1085억2000만 달러였는데 리피니티브의 설문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1044억7000만 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고 순익은 기대를 더 큰 폭으로 뛰어 넘었습니다.

주당 9.54 달러 순익이 기대됐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1분기 아마존이 순익이 기대를 크게 넘어서는 주당 15.79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아마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그 어떤 곳보다 톡톡히 재미를 봐왔습니다.

우선 팬데믹으로 집에 갇힌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으로 돌아서면서 아마존의 주력인 전자상거래가 급증했고 또 학교가 폐쇄되고, 사무실 역시 방역으로 폐쇄되면서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가 대세로 자리잡은 점도 아마존에는 큰 이득이 됐습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의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수요가 대폭 늘었기 때문인데 아마존은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백신 보급 확대로 방역 규제가 계속해서 느슨해지고 있고, 미 경제 정상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지만 아마존의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아마존은 2분기 실적 전망에서 팬데믹 이후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아마존은 이날 2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24~30% 높은 1100억~11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월스트리트 예상치 1086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입니다.

다만 아마존이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전망을 자신하는 이유에는 트릭이 숨겨져 있습니다.

아마존은 자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내 대대적인 할인행사인 '프라임데이' 행사를 올해에는 2분기 마지막 달인 6월에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동안 대대적인 할인이 진행되는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통상 7월에 열리지만 지난해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10월로 늦춰진 바 있는데 올해에는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6월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프라임데이'행사 실적이 6월에 찍히면서 2분기 실적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미래 먹을거리인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성장세도 계속되고 있는데 아직 아마존의 주력은 아니지만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1분기에 전년동기비 순매출이 32% 급증한 13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총 매출 1085억 달러의 10%를 조금 넘는 수준이지만 팬데믹 이후에도 재택근무 형태가 사무실 출근과 병행하는 혼합근무 방식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 전망은 여전히 밝습니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높아 게속 성장하는 시장이고, 아마존이 업계 1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도 아마존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마존은 광고매출을 따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광고매출이 포함된 '기타' 항목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기타 항목은 매출이 전년동기비 77% 폭증해 6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마존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은 비대면문화의 정착으로 아마존의 주력사업들이 다 호황을 구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대적인 투자를 해온 클라우드 사업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투자대비 수익이 급증하는 상황으로 아마존 전체 매출과 순이익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단순한 전자상거래 업체가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투자자들은 아마존의 사례에서와 같이 비대면 문화의 수혜를 받는 종목을 찾아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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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로부터 반도체 신공장 투자 제안을 받은 미국 텍사스주가 15년의 세제 감면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엑셈 등 관련주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23일 오후 2시 4분 현재 엑셈은 전일 대비 0.53% 오른 47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언론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는 삼성전자 신공장에 2024~2038년 과세연도까지 총 2억8500만달러(약 3200억원)의 감세가 타당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삼성이 감면안을 수용하고 이를 자치구 이사회가 최종 의결하면 삼성은 텍사스주에 초대형 반도체 공장을 구축하게 됩니다.

엑셈은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솔루션과 DB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업체로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SAS)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미국 시장에 진출했는데 이 회사는 미국 삼성 반도체 등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미주 지역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보위드스팩을 통해 우회상장한 회사로 SI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고 데이타베이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및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 기업 엑셈은 지난해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달 24일 엑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2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발표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 87% 늘어난 96억 원, 91억 원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24.6%, 23.2%를 기록했고,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29.9%, 27.7%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 창출 능력까지 증명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DBPM)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맥스게이지(MaxGauge)’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196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E2E(End To End) 거래 추적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 또한 3티어(Tier) 이상의 시스템으로 IT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기업들의 수요에 부응, 지난해에만 주요 금융사 13개사와 제조, 공공, 유통 등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한전, 에너지공단 등 뉴딜 정책에 힘입은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해외 법인과 자회사 신시웨이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성장도 유효했는데 컨설팅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의 경우, 안정적인 고객 기반과 원격 DB 기술 지원 서비스인 ‘Smart DBA’ 서비스를 통해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법인은 금융권 다수 고객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올해에도 금융권을 중심으로 더욱 순조롭게 고객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시웨이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73억 원을 기록,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는데 신시웨이는 다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다양한 고객들과 DB 보안 제품(접근 제어, 암호화) 사업 계약 체결 및 사업 진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또한 주력 솔루션인 페트라(Petra) 시리즈를 확장 중에 있어 지속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해 엑셈은 기존 사업과 신사업 영역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제 2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엑셈은 최근 국내 최초 AI 기반 IT 운영 지능화 솔루션 ‘싸이옵스(XAIOps)’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제1금융권 은행 두 곳과 AI옵스 구축 관련 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클라우드 환경 통합 관제 사업 영역에서도 ‘클라우드모아(CloudMOA)’를 기반으로 다수 금융사에서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 구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엑셈은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 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쿠버네티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실버 멤버십에 가입하며, 클라우드 환경의 원활한 관리 기술을 보유한 전문 업체로서 입지를 다졌는데 엑셈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에도 더욱 주력할 계획입니다.

엑셈은 그동안 축적된 제품과 기술의 우수성과 파악된 고객 니즈를 반영, 주요 솔루션의 SaaS 제품 사업화를 진행 중인데 이를 통해 중소ㆍ중견기업들의 비용 절감, 유연성 확보를 돕고, 글로벌 시장 확대의 물꼬를 튼다는 목표입니다.

엑셈 조종암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온 DBPM, APM 핵심 기술력과 클라우드, AI, 빅데이터로 무장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내실경영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더욱 확대되고 있는 클라우드, AIOps,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사업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엑셈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39,177,985,592 34,454,977,994 4,723,007,598 13.71
- 영업이익 9,644,736,650 6,315,139,791 3,329,596,859 52.72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0,099,424,229 5,694,661,308 4,404,762,921 77.35
- 당기순이익 9,097,404,302 4,872,080,582 4,225,323,720 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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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MH하이텍이 25일 삼성전자가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양산해 페이스북에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제한선까지 뛰었습니다.

KMH하이텍은 오전 9시 14분부터 급등하기 시작해 10시41분 현재 전일대비 515원(29.94%) 오른 상한가 22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KMH하이텍은 반도체 재료 및 SSD 사업이 주요 사업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날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PM9A3 E1.S를 양산하고 페이스북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업계 최초의 6세대 V낸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전용 SSD로 OCP(Open Compute Project)의 NVMe 클라우드 SSD 표준을 지원하는데 낸드플래시 기반 SSD를 발판으로 미래 먹거리 시장 선점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삼성전자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테크업체의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 회복에 맞춰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양산해 페이스북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SSD케이스와 집적회로(IC) 트레이 등을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는 KMH하이텍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전세계 데이터 사용 총량이 지난 2016년 약 16ZB(제타바이트)에서 오는 2025년 163ZB로 10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이에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도 2017년 1549억달러(약 189조원)에서 지난해 2062억달러, 2022년 2519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이 가운데 기업용 SSD 시장도 지난해 177억달러(약 19조6000억원)에서 2023년 260억달러(약 28조8000억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KMH하이텍은 SSD 케이스와 집적회로(IC) 트레이 등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55%, 마이크론은 20% 정도입니다.

KMH하이텍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거래처가 늘어날수록 생산이 증가해 수혜를 보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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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4000억원대 매출을 올렸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고 개인용 방역 마스크 등 안전장비 수요를 흡수한 결과로 자율주행, IoT(사물인터넷) 등 신사업도 성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한컴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4013억원, 영업이익 6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5.7%, 105.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의 신규 수요 확대와 주요 연결자회사들의 성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한컴오피스의 B2B, B2C 신규 고객이 확대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고 또 비대면서비스인 클라우드 오피스 '한컴스페이스'의 사용자도 빠르게 증가하는 등 한컴의 최근 3사업년도내 가장 높은 성장률 8.9%를 기록했습니다.

연결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본격화한 개인용 방역마스크 등 생활안전 제품의 국내외 공급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15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28.6% 성장했습니다.

한컴MDS는 자율주행시뮬레이터의 지속적 공급으로 모빌리티 분야 사업확장을 꾀하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의 성공적 일본 수출을 통해 추가 수출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한컴은 올해 클라우드와 서비스 분야에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의 클라우드 오피스인 '한컴스페이스'가 지난해 정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재택근무 부문에 선정되고, 코트라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도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충분히 검증받은 만큼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컴그룹 회사들이 코로나19 비대면 문화의 수혜주로 등극하고 있는데 실적호전 뿐 아니라 수익성도 갖추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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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401,376,347,927

319,255,505,065

82,120,842,862

25.7

- 영업이익

68,213,343,242

33,207,230,955

35,006,112,287

105.4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59,517,685,016

20,344,375,980

39,173,309,036

192.5

- 당기순이익

43,055,516,670

22,125,530,955

20,929,985,715

94.5

- 대규모법인여부

미해당

3. 재무현황(단위 :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 자산총계

722,132,620,431

651,671,869,355

- 부채총계

274,451,337,348

318,008,571,363

- 자본총계

447,681,283,083

333,663,297,992

- 자본금

12,948,784,000

12,881,216,500

4.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

1) <한컴오피스>의 B2B 및 B2C 신규고객 증가

2) 연결종속사 한컴라이프케어의 재난안전/생활안전 사업분야 국내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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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가 지난해 핀테크와 콘텐츠 등 신사업 부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네이버는 28일 작년 연결기준 매출 5조3041억원, 영업이익 1조2153억원을 발표했는데 2019년 대비 각각 21.8%, 5.2%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로 특히 영업이익은 3년 만에 1조원 대를 넘어섰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2% 상승한 1조512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오른 323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사업은 고르게 성장했는데 검색·광고 부문인 서치플랫폼 매출은 2019년 대비 5.6% 증가한 2조80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8월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세가 두드러졌는데 지난해동안 디스플레이 매출은 성과형 광고 확대 및 광고 효율 제고 노력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커머스 매출은 2019년 대비 37.6% 오른 1조897억원을 기록했는데 네이버는 플러스 멤버십, 쇼핑 라이브, CJ대한통운과의 물류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 쇼핑 생태계를 개선하고 있고 지난해 스마트스토어 결제자수는 2000만명을 넘어섰는데 연말에는 쇼핑 라이브 누적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핀테크 매출은 2019년 대비 66.6% 늘어난 6775억원으로 나타났는데 스마트스토어의 성장과 외부 제휴처 확대에 따른 네이버페이가 성장한 영향이 컸는데 작년 말 네이버페이 거래액은커머스 성장세가 계속된 결과,6조8000억원을 달성했고 KTX, KT, 롯데면세점은 네이버페이를 추가적으로 도입했고 오프라인 결제도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콘텐츠 매출은 2019년 대비 48.8% 상승한 4602억원을 기록했는데 네이버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이 통용된 결과로 지난해 '스위트홈'은 전세계 2200만 가구가 시청(누적 12억뷰)했습니다.

스위트홈 반영 이후 네이버 웹툰 방문자가 늘면서 다양한 콘텐스 소비로 이어졌는데 네이버는 왓패드 인수와 함께 YG,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빅히트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콘텐츠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클라우드 매출은 2019년 대비 41.4% 오른 2737억원으로 집계됐는데 클라우드 수요 확대와 라인웍스가 성장한 결과로 클라우드 수주는 지난해 10월초 세종스마트시티, 12월 부산스마트시티 등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B2B 영업 창구는 일원화했고 향후 네이버는 기업향 기술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상품화할 계획입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위기 속 네이버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개인 창작자나 중소기업인과 함께 의미있는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며 "현재 전체 25%를 차지하고 있는 R&D 비중을 늘려가겠다.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콘텐츠, 상품 등 네이버만의 엔진들이 더 많은 사용자를 만나도록 연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사태 속에 언택트 영업과 마케팅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일반적인 영업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와 현대차 마져도 북미와 EU지역에서 오프라인 영업망을 대신해 온라인 영업망을 통해 실적개선을 확인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란인 마케팅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로 코로나19사태 속 비대면 영업능력이 빛을 발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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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BM 주가가 금요일 다시 큰 폭 하락했는데 이날 뉴욕장 후반 주가는 약 10% 떨어졌는데 IBM은 2013년 고점을 찍은 뒤 꾸준한 하락추세를 보였으며 2020년에는 매 분기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IBM은 다우지수가 2017년 1월 2만에서 지난해 11월 3만으로 상승하는 기간 다우지수를 압박한 가장 큰 단일 종목이었는데 다우지수는 그 기간 수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했지만 IBM은 다우지수를 367 포인트 깎아내렸습니다.

다우지수가 3만포인트를 넘어선 뒤에도 이 같은 추세는 바뀌지 않았는데 IBM은 여전히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내는 주식들 중 하나에 속합니다.

IBM이 석유회사나 지역 은행, 또는 항공사였다면 이같은 부진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IBM 비즈니스는 기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팩트세트에 따르면 IBM의 시가총액은 약 1190억달러로 애플의 2조3000억달러,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1조7000억달러와 비교해 아주 작은 수준입니다.

IBM 주가 부진에 대한 간단한 해답은 IBM이 기술 기업들에게 기대되는 수준의 성장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인데 IBM이 2018년 1월 22개 분기 연속 매출 감소에서 벗어나며 일부 투자자들에게 성공적인 방향 전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지만 이후 강력한 실적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클라우드사업에서 경쟁사인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에 계속 뒤처지고 있습니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CEO는 IBM이 인공지능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에 다시 포커스를 맞춤으로써 2021년 매출 증가로 복귀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는데 그러나 금요일 IBM 주가 하락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IBM에 의구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전 업무용 PC하면 IBM이 하나의 일반명사처럼 사용되던 시기도 있었는데 이제는 PC사업부도 중국 레노마에 매각하고 클라우드에 미래를 둑 있지만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밀려 존재감도 미미해 지는 석양 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IBM이 첨단기술기업으로 이름을 날릴 때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으로 안타깝고 아쉽기는 하지만 경쟁에 뒤쳐진 왕년에 잘 나가던 기업의 말년을 보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경제 브레인 게리 콘 전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IBM에 부회장으로 영입됐는데 추락하는 IBM이 월스트리트의 신뢰를 얻기 위해 콘을 영입한 것으로 보이지만 트럼프 정부에 대한 시장의 불신은 오히려 게리 콘을 영입한 IBM에도 부정적인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안될 놈은 뭘 해도 안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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