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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회장'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25.01.24 현대차 일본 소프트뱅크와 주주간 계약 '보스턴다이내믹스' IPO 가능성 1
  2. 2024.11.15 현대차 신임 CEO 외국인 호세 무뇨스 현대차그룹 계열사 CEO물갈이 커진다 7
  3. 2024.10.22 현대차 인도법인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 상장 약 4조 5천억원 공모자금 확보 8
  4. 2024.06.14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지배구조 이슈 급등세
  5. 2023.12.20 현대차그룹 하반기 임원인사 단행 정의선 회장 친정체제 완성
  6. 2023.11.29 현대오토에버 서정식 대표이사 사임 검찰 수사 리스크 제거 주가 상승세
  7. 2023.11.25 현대차그룹 2024년 임원인사 "5상6하" 정의선 회장 친정체제 강화 4
  8. 2023.11.20 검찰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CEO 주거지 등 압수수색 정의선 회장 검찰 소환 가능성 2
  9. 2023.01.31 현대오토에버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10. 2023.01.16 현대차 2023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 속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축소 우려
  11. 2022.12.02 현대차와 기아 미국 전기차 판매량 급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영향
  12. 2022.08.16 현대모비스 사업분할 및 모듈·부품 자회사 신설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
  13. 2022.07.12 현대차 29년만에 국내 대규모 자동차 신공장 건설
  14. 2022.05.25 엠에스오토텍 현대차 전기차 대규모 투자 수혜 기대감
  15. 2022.05.24 자동차부품주 현대차 국내 2025년까지 63조 원 투자 발표에 동반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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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IPO를 처음 언급했습니다

 

글로벌 로봇시장에서 휴머노이드로봇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로봇 아틀라스가 보다 개선된 2.0을 공개하며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잇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사족보행 로봇 스팟(Spot)과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로 유명한 회사로, 현대차그룹이 지난 2020년 12월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지분 80%를 인수했는데 현재 지분 구조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정의선 회장이 각각 30%, 20%, 20%를 보유하고, 나머지 20%는 소프트뱅크가 갖고 있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갖고 있는 20% 지분에 대해 풋옵션이 달려 있어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5년이 지난 시점에 IPO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으면 일본소프트뱅크는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분가치가 4년전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어 일본 소프트뱅크가 곧바로 풋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미국 AI인프라 '스타게이트'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이상 투자금 마련을 위해 매각 가능한 자산들을 팔 수 있어 풋옵션 행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정의선 회장 개인사재 2천억원이 투입된 것이라 향후 IPO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수 있다는 말들도 있어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IPO 언급은 시장에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IPO를 추진한다면 미국 뉴욕증시나 나스닥시장에 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여 상장 시 상당한 공모자금의 유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는 지난 2023년 약 24억3000만 달러(약 3조5000억원)에서, 연평균 4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2년 660억 달러(약 95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고 미국 증시 분위기도 좋아 실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IPO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 20241016 삼성증권.pdf
1.17MB
보스턴다이내믹스_20221115_대신증권.pdf
0.71MB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_20220817_대신증권.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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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이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북미지역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에 대해 호세 무뇨스 신임CEO의 실력과 능력을 인정한 것으로 내수시장이 역성장하는 가운데 북미시장은 현대차그룹의 실적을 견인해 왔습니다

 

현대차 CEO에 외국인을 앉히면서 계열사 사장단 인사도 큰 폭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 정의선 회장 체재가 자리 잡으면서 정의선 회장 라인으로 계열사 사장단이 전부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은 15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등 일부 계열사의 CEO를 교체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데 노사분규로 자동차 생산 차질을 가져온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일찍부터 교체가 예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지난 2020년 말 CEO로 선임된 장재훈 사장이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사장으로 교체되면서 연쇄적으로 사장단 인사가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CEO를 맡고 있는 송호성 사장의 임기가 끝나지만 재선임 가능성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현대차 CEO를 교체하는데 기아는 재선임해 안정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올해 초 이규석 사장이 CEO로 부임 해 별다른 잘못이 없어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은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 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윤영준 사장의 뒤를 이어 경영 지휘봉을 잡을 예정으로 윤영준 사장이 1957년생인 점을 고려하면 1970년생인 이한우 전무의 CEO 기용은 세대교체를 통한 분위기 일신 성격이 커 보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아에서 오랫동안 재무 관련 업무를 맡은 '재무통' 주우정 부사장이 대표로 이동해 현대엔지니어링의 IPO를 예상하게 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한 후 오는 12월 초에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데 현대차 CEO 교체로 북미 법인 인사들의 임원승진이 많아지고 국내파가 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정의선 회장의 현대차 글로벌화가 인사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어 글로벌 자동차 1위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의 사장단 인사 혁신이 다른 재벌대기업에도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대기업 CEO에 외국인 대표가 들어서는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 임원들 중 40대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언젠가 다시 한국인 CEO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의선 회장의 인사원칙이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시장에서 트럼프 2기에서 IRA법이 폐지되면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의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국 공장들의 운용에 혼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조바이든 정부의 말에 100억 달러가 넘는 투자를 한 현대차로서는 IRA법으로 북미시장에서 전기차 시장을 잃기도 했다가 이번에 IRA법 폐지로 전기차보조금도 못 받게 되어 철저하게 뒷통수를 맞은 꼴입니다

 

정의선 회장으로서는 트럼프 2기와 소통하기 위해 외국인 CEO가 필요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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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p85LjrZ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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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인도 증권거래소(NSE)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식에 참석했습니다

 

현대차는 인도법인 지분 100%를 갖고 있었는데 이번 IPO를 위해 구주 17.5%를 구주매출하여 약 4조 5천억원대 현금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인도 현지에 재투자하기로 했는데 특히 전기차나 수소연료전지, 그리고 커넥티비티(연결성), 모빌리티, 하이테크와 소프트웨어 분야로 투자를 확대 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인도 시장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생산 능력 확대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차는 현재 푸네 공장을 두 단계를 거쳐 생산능력(CAPA)을 확대할 예정인데 우선 17만 대의 생산을 먼저 시작하고, 2028년까지 8만 대 생산을 추가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통해 현재 82만4000대에서 2028년까지 110만 대로 생산능력이 늘어나게 되어 현재보다 30% 늘어난 수준이고 이를 통해 인도 시장 내수뿐 아니라 수출 물량도 크게 늘린다는 방침이라 현대차 인도법인이 해외 수출 허브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인도고속도로에 DC충전소를 건설하여 전기차 보급에 일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주당 1천960루피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현대차 인도법인 주가는 이날 1천931루피 수준에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초반 한때 공모가 대비 5.7%가량 하락한 1천848.65루피를 찍었던 주가는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 한국시간 오후 3시 55분 기준 4.04% 하락한 1천880.90루피 수준에서 움직였습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인도 시장 점유율 15%인 2위 자동차업체로, 이번 IPO를 통해 약 190억 달러(26조2천억 원)로 기업가치를 평가받았고 인도 IPO 역사상 최대인 33억 달러(약 4조5천억 원)를 조달했습니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상장 후 LG전자 인도법인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시티그룹·JP모건·모건스탠리 등을 향후 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이르면 이번 달 인도 증권당국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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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ZaKSd7Q6XU?si=XCMmPW_gHfJkPF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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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주각 급등세를 타면서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재계에서 현대차그룹과 삼성그룹은 제계 순위 1위와 2위를 하고 있는 그룹이지만 아직까지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여전히 순환출자구조를 갖고 있는 지배구조의 문제아들입니다

 

이재용 회장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이건희 회장이 죽지도 못하고 병원에 몇 년씩 있다가 장례식을 치루기도 했는데 현대차그룹도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아버지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현대차그룹 회장 자리를 물려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정몽구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지분을 넘겨받지 못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경영권 승계의 마지막 단추가 끼워지지 않고 있었는데 이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 현대모비스가 있는데 현대모비스를 지주회사로 전환하는데 조 단위의 자금이 들어가고 여기에 정의선 회장 일가가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주회사 지분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데 3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돈이 조 단위로 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이재용 일가가 10조원이 넘는 이건희 상속세를 5년간 연납하기로 하고 주식담보대출까지 사용하곤 했는데 정의선 회장 일가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커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지분과 비상장 현대엔지니어랑과 보스톤다이내믹스 지분을 이용해 지배구조 개편과 상속세 재원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모비스의 주가가 급등할 경우 정의선 회장 일가가 부담해야 할 상속세와 지배구조 개편 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오너쪽에서는 좋아할리가 없지만 지배구조 개편에서 떡고물을 챙기려는 외국인투자자들은 장난질 하기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지배구조 20210420 삼성증권.pdf
0.86MB
현대차지배구조 20180329 삼성증권.pdf
1.58MB
현대차지배구조_2022 하이투자증권.pdf
0.89MB
현대차지배구조_20220817_대신증권.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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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에 속도를 더하고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거둔 역대 최고 성과에 걸맞은 보상과 격려 차원”이라고 밝혔는데 신규 선임 임원은 총 197명이며, 이 중 38%를 40대에서 발탁하며 미래 준비를 위한 세대교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신규 임원 중 40대 비중은 2020년 21%에서 2021년 30%, 2022년 35%, 올해 38%로 높아지고 있는데 미래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수행할 후보군으로 볼 수 있는 부사장·전무 승진자는 총 48명에 달합니다

 

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는데 이 사장은 생산과 노무관리 두 영역에서 쌓은 성과가 인정됐습니다.

 

현대차 국내 공장은 올해 역대 최대 생산실적인 186만대를 달성했고, 현대차 노사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은 올해까지 5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했습니다.

 

김윤구 현대차그룹 감사실장(부사장)은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사장)로 승진, 내정됐는데 정의선 회장에 대한 검찰의 보은투자 의혹 수사를 방어하는 자리가 될 수 있어 김윤구 감사실장을 현대오토에버의 사장으로 승진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배형근 현대모비스 CFO(부사장)는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사장)로 승진, 내정됐는데 배 사장은 현대차증권에서 업황 하락 국면을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수행합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체 승진 임원 가운데 신규 선임 임원은 총 197명이며, 이 중 38%를 40대에서 발탁함으로써 미래 준비를 위한 세대 교체에 중점을 뒀는데 신규 임원 가운데 40대 비중이 2020년 21%에서 2021년 30% 돌파 후 작년 35%, 올해 38%로 지속 확대되는 등 현대차그룹의 세대 교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정의선 회장의 친정체제가 완성되었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정몽구 왕회장의 사장급 이상 임원들이 대부분 1선에서 물러나면서 정의선 회장이 승진시킨 임원들이 주력 계열사의 사장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의 보은투자의혹수사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제정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는 현대차와 기아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미국전기차시장 2위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장 큰 피해를 보면서도 현대차그룹이 수출도 잘하고 있어 국민경제이 버팀목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는데 이런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을 검찰특수부가 보은투자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어 내년이 불안해 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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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xs6BR83pww?si=kdzmIdnwDNqZuT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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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오토에버 서정식 대표가 사임하면서 황경원 기획재경사업부장(상무)이 대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임한 서 대표는 KT와 현대차그룹의 보은 투자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르자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서 대표의 주거지 등 4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사임한 서 전 대표는 KT 출신으로 현대차·기아 클라우드플랫폼개발담당 상무, 현대차·기아 차량지능화사업부장 전무, 현대차·기아 ICT본부장 전무 등을 거쳐 2021년 3월 현대차그룹 인사를 통해 부사장으로 승진 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서 대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한 모습이지만 보은투자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까지 검찰수사가 미칠 수 있는 사안이었는데 이를 서 대표 사임으로 흐지부지 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프랑스 파리까지 날아가 윤석열 정부가 공들여 유지를 희망했던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지원했는데 현장 사진에 정의선 회장이 여러컷 찍히면서 나름 성의를 다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의 3분기 실적을 보면 어닝서프라이즈로 18만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서 대표가 사임하면서 주가 발목을 잡고 있던 사안이 사라진 느낌을 받게 됩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오너의 검찰수사라는 발목잡기에서 한발 물러서게 된 것이라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현대오토에버는 올 해 하반기 80km 자율주행 상용하를 내년 초로 연기하면서 내년 자율주행 상용화에 대한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오토에버 20230731 삼성증권.pdf
0.59MB
현대오토에버 20231016 한화증권.pdf
0.81MB
현대오토에버 20231120 하이투자증권.pdf
0.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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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의선 회장의 친정체제가 강화되면서 확실하게 정의선 회장의 현대차그룹이 완성되는 시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장과 임원진에 대한 세대교체가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17일 발표한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에서 "5상6하" 원칙으로 임원세대 교체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60대인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1961년생)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1959년생)이 물러나고, 50대인 이규석 사장과 서강현 사장이 각각 사장에 오르면서 "5상6하" 원칙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아직 60대가 대부분인데 59세인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제외하고 송호성 기아 사장(61세),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62세),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64세),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66세) 등이 모두 60세를 넘겼습니다

 

이 중 송호성 사장과 여수동 사장은 임기가 오는 2025년 3월까지로 유임에 힘이 실리고, 정재욱 사장과 윤영준 사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 교체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도 경영진 세대교체의 적기로 대두되고 있는데 40대와 50대 임원의 승진이 많아질 수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1~3분기 영업이익이 총 20조원을 넘어서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1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임원 인사에서 승진한 사람은 총 224명이었으나, 올해는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SDV), 첨단 항공 모빌리티(AAM) 등 미래 사업 분야에 특화한 젊은 인재 발탁이 눈에 띌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장은 정의선 회장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발탁인사가 많아질 것으로 보며 이제는 확실하게 정의선 회장의 현대차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미국 조지아주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것으로 보이고 국내에서도 울산공장 내 전기차 전용공장을 완공할 것으로 보여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회사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기간을 자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선 회장의 전동화된 현대차에 맞춰 젊은 인재들로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성공해야 현대차그룹의 미래가 그려질 수 있어 정의선 회장의 리더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친정체제의 강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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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xs6BR83pww?si=-0u-_56s7Or0Dq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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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오전 서정식 대표 주거지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공개했습니다.

 

검찰은 KT 자회사인 KT 클라우드가 대가성을 가지고 지난해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의 동서 박 모 씨가 설립한 회사인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현 오픈클라우드랩) 지분을 비싸게 매입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서정식 대표는 2021년 현대오토에버 CEO가 되기 전에 KT그룹에 몸 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KT클라우드의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 투자에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현대차는 구현모 전 KT 대표의 친형이 설립한 기업 '에어플러그' 지분을 2019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매입한 바 있습니다

 

이 시점에 검찰이 현대차 그룹 정의선 회장을 타겟으로 수사하는 모양새를 하고 있어 일종에 재벌 때리기로 총선에서 검찰의 위상과 윤석열의 인기 회복에 기여하려는 의도가 있는 수사가 아닌가 하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 그룹내에서 자율주행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정의선 회장이 직접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룹 내 일감을 몰아받으면서 최대주주인 정의선 회장에게 고배당을 해 주는 알짜배기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검찰 수사는 재벌오너일가의 불법 사항에 대해 단죄하는 모양새를 띄고 있지만 총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수사라 재벌오너일가들 길들이기의 일환으로 검찰이 나선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큰 차이로 패배할 경우 윤석열 레임덕이 조기에 나타날 수 있어 그전에 재벌오너일가들을 단돌이 하려는 의도도 있어 보이고 무엇보다총선에서 야당이나 반윤세력에 재벌들이 줄을 대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불법경영권승계 사건도 1심 검찰 구형이 5년이 나오면서 삼성 내부에서 윤석열 검찰이 배신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검찰 구형으로 사법부 판단이 실형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검찰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총선을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지면서 재계에서는 참 공교롭다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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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FTx2KsWbqY

 

안녕하세요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잠정 기준 매출액 2조7545억원, 영업이익 1424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영업이익은 48% 늘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2022년 SI(시스템통합)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9604억원으로 집계됐고 ITO(IT아웃소싱) 사업 매출은 24.9% 늘어 1조2940억원을 기록했고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은 500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2.9% 증가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완성차 산업의 공급망 회복과 달러화의 강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줬는데 △스마트팩토리 구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사양화 및 커넥티비티 서비스 증가 △북미 서비스 강화를 위한 CCS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한 요인으로 들고 있어 올 해 실적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차량 소프트웨어 통합개발환경 플랫폼과 제어기·도로환경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낸 가상검증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차량 소프트웨어 모든 영역에 대한 검증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실적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가상검증플랫폼, 테스트·검증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 강화를 추진하며 모빌리티 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공장이 건설되고 있어 현대오토에버의 스마트팩토리 실적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대오토에버는 보통주 주당 1140원씩 총 312억6235만원을 결산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고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입니다.

 

현대오토에버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5만원으로 평가되어 실적을 반영하는 주가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로부터 매출을 올리면서 성장한 현대오토에버는 현대글로비스 못지 않게 정의선 회장의 든든한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오토에버 2022 실적발표.pdf
0.35MB
현대오토에버 20230130_유진투자증권.pdf
1.05MB
현대오토에버_20230103 신한투자증권.pdf
1.78MB
현대오토에버_20230116 현대차증권.pdf
0.56MB
현대오토에버 20230201 4Q22 Review 키움증권.pdf
0.99MB

https://youtu.be/0OUf8oFxa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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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YT0JCXx1H4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의 실적이 2023년 사상 최고를 찍을 것이라고 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성장성이 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배제되는 2023년에서 과연 내연기관차들로만 이런 실적을 낼 수 있을 지 고개가 갸우뚱하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UAE국빈방문에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도 함께 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동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늘 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 회장은 중동 시장 공략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대차그룹은 중동을 새로운 신흥 시장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 가운데 UAE의 자동차 시장이 중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큰 데다 탈석유 시대에 대비해 강력한 친환경차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및 전기차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발판 삼아 로봇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분야에서도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UAE도 관련 기술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현대차와의 사업협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2022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대비 각각 20.83%, 41.02% 늘어난 142조 1088억 원, 9조 4185억 원으로 각각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조 9579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5296억 원)에서 1조 4000억 원 가량 늘어난 수치로 전망이 부합한다면 지난해 2분기 기록했던 역대 최대치(2조 9797억 원)에 조금 못 미치는 분기 사상 두 번째로 큰 이익 규모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해 차량용반도체 부족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차량판매량에서 시장의 예상을 깨고 늘어난 수치를 보여주 시장참여자들의 환호를 불러냈습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미국 전기차시장 2위를 차지했던 지난 해 상반기와 다르게 하반기에는 거의 전기차를 미국시장에 못 팔았는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에 보조금을 받지 못해 현대차가 미국전기차 시장을 다 빼앗긴 상황입니다

 

올 해도 IRA법 때문에 올 해도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급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할인정책으로 해외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에 대해 우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올 해 현대차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하는 기레기들은 제대로된 근거라도 대던지 미국시장도 중국시장도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과연 경기침체에 빠져든 EU시장으로 판매량과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팩트에 기반한 실적 추정으로 주가도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볼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21025 신한투자증권.pdf
1.90MB
현대차 20221025 유안타증권.pdf
1.13MB
현대차 20221027 삼성증권.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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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MfcRlB53c

안녕하세요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지난 8월 중순 발효된 이후 4개월째로 접어들면서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주력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1천191대, 하이브리드(HEV) 차종인 아이오닉은 2대 팔려 아이오닉 모델의 판매량은 모두 1천193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10월 아이오닉 모델 판매 대수(1천580대)와 비교해 24.5% 감소한 수치입니다.



IRA는 지난 8월 16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 공포하면서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고, 이후 아이오닉 판매량은 10월(1천580대)을 제외하고 8월 1천517대, 9월 1천306대 등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아 전기차인 EV6의 11월 판매 대수는 641대에 그쳐 1천 대에도 미치지 못했고 이는 10월 판매 대수(1천186대)와 비교해 46%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로써 기아 EV6 판매량은 앞선 달과 비교해 석 달 연속 감소를 기록했는데 8월과 9월의 판매량은 각각 1천840대. 1천440대였기 때문에 충격이 큰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와 세계 각 지역에 차량을 보내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미국행 수출 선적 물량이 감소한 것"이라며 "수요는 여전히 견고해 곧 판매량도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다만, 현대차와 기아는 IRA 시행에 따른 전기차 주력 모델 판매 부진에도 11월 미국 시장 전체 판매량을 기준으로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11월 미국 시장 총 판매량은 12만5천13대로 집계됐는데 현대차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5천5대)를 포함해 6만8천310대로 작년 동월보다 38.4%, 기아는 5만6천703대로 25.1% 각각 늘었습니다.



양사 모두 11월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8월부터 4개월 내리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환경차 전체 판매량은 1만4천882대로 작년 11월보다 75.4% 늘었는데 현대차(7천817대)가 43.5%, 기아(7천65대)가 132.9%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엘란트라 HEV와 싼타페 HEV 등은 11월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전체 판매량 중 친환경차 비중은 11.9%로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라 비중이 축소된 느낌입니다.



미국 시장 판매 증가는 환율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 효과와 더불어 신형 니로 등 신차 효과, 반도체 수급난 완화에 따른 기존 인기모델 판매 확대, 반도체 공급난이 한창이던 지난해 하반기의 기저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원달러환율이 하반기 들어 급등하면서 수출가격경쟁력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누렸지만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환율효과를 보면서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이 급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미래성장시장인 전기차 시장에서 발목이 잡힌 형국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현대차와 기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말처럼 주미한국대산관을 통해 여러번 인플레이션법의 문제점을 보고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력과 멍청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나마도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이 전용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과 뉴욕 그리고 알라배마와 조지아주 등을 돌며 수정법안에 대한 로비를 한 것이 효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도 일부 소정안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수출부진은 자동차부품사들의 실적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국내 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사안입니다

 

이런 식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계속 우리 기업들의 발목을 잡을 경우 경제전반에 악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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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GFcl8hhmrc

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가 사업분할 및 모듈·부품 자회사 신설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5.96% 내린 21만 3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주가 하락은 현대모비스의 모듈·부품 자회사 설립 소식 때문으로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하고 최대주주인 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는 것으로 판단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현대모비스는 모듈·부품 생산 사업을 분리해 자회사로 운영하는 내용의 사업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대모비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애프터서비스(AS)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부품 생산 부문은 자회사를 통해 하기 때문에 알짜배기가 현대모비스의 자회사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물적분할의 경우 현대모비스 기존주주들은 신규 자회사에 대한 기득권을 빼앗기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국내 사업장을 5개 부문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특히 모듈과 부품 사업은 각각 자회사로 세울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사업은 크게 AS와 부품 부문으로 나뉘고, 이중 부품 사업은 전동화·섀시·에어백·램프·모듈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번 사업 개편이 현실화할 경우 현대모비스에서는 AS 부문만 남게 됩니다.



부품 사업은 각각 모듈 생산 자회사와 전동화·섀시·에어백 등을 만드는 자회사로 각각 분리되며 현대모비스의 핵심 알짜배기 시업들입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해당 내용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지난 번 현대글로비스를 이용한 정의선 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의 반대로 철회했는데 이번에 실질적인 현대차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모비스의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지배구조에 직접 칼을 갖다 대는 방식이라 현대차그룹이 주주들과 이판사판 싸움을 벌여서라도 정의선 회장에 대한 경영권 승계를 완성하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이 연기된 상황에서 직접적으로 현대모비스의 기업분할 방식으로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정몽구 왕회장의 건강이 생각보다 더 나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지배구조 20220125 하이투자증권.pdf
0.89MB
현대차지배구조 20210420 삼성증권.pdf
0.86MB
현대모비스 20220530 삼성증권.pdf
0.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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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pXeIjrHDT4

안녕하세요

 현대차가 국내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기로 했는데 29년 만에 국내에 신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것입니다.

 

12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15차 교섭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국내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를 마련했습니다

 

전기차 전용 공장은 내년 착공해 2025년 완공·양산하는 것이 목표로 새 공장이 들어서면 1996년 아산공장 건설 이후 29년 만에 국내에 처음 대규모 공장을 짓는 것으로 21세기 들어서 현대차의 첫 국내 공장이 됩니다

 

1960~70년대 지어진 기존 생산라인은 단계적으로 재건축해 세계적 수준의 미래형 자동차 양산공장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으로 앞서 현대차는 미국 현지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기로 한 바 있고 이 역시 내년 착공,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미국의 무역장벽을 회피해 미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 현지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것입니다.

  

또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생산·기술직을 신규 채용하는데 현대차 생산·기술직 신규 채용은 2013년 이후 10년 만으로 노조는 그동안 조합원 다수를 차지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매년 2000명 이상 퇴직하면서 신규 채용을 요구해왔습니다.

 

전날 교섭에선 회사가 임금 안을 추가로 제시했는데 추가 제시안은 기본급 9만5000원 인상, 격려금 등 280%+400만원, 주식 10주, 재래상품권 10만원, 15만 포인트 지급 등을 담았습니다.

 

노조는 "신규 채용과 국내 공장 건설을 환영한다"며 "다만 임금성은 부족하다"고 주장했는데 공장건설도 회사의 자산증가이고 전기차 공장은 기존 임직원들 중 젊은 인력의 전환근무일 뿐 신규 취업자들을 위한 공장으로 기존 임직원들에게 돌아갈 몫은 적기 때문입니다



노사는 이날 교섭을 이어갈 방침이며 성과가 없으면 강력한 쟁의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측은 현직에 있는 임직원들에게 보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복지안과 임금안을 사측이 제시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미국에 100조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기 때문에 당장 노동자을 위해 내놓을 몫이 적어 보입니다

 

현대차 노조의 파업은 재고조정의 기회로 작용하기 때문에 과거 과잉 생산이 있을 때는 노사합의로 쟁의를 해 공장을 멈추기도 했지만 지금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절대생산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파업은 곧바로 회사 손실로 연결될 수 있어 노조도 파업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완성차 시장의 변환기에 현대차와 기아는 일본차를 뛰어넘어 친환경차 시장에서 독일차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있어 정의선 회장의 경영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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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lSmvUuoPu0

안녕하세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완성차 산업의 주요 변곡점을 맞아 오는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엠에스오토텍이 강세입니다. 

 

엠에스오토텍은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32년간 현대차의 1차 벤더사로 현대차의 실적 여부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25일 오후 2시 37분 현재 엠에스오토텍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3.95%) 오른 552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주요 3사는 이날 전동화·친환경, 신기술·신사업,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향후 4년 간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시장참여자들은 관련주 찾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현대차그룹 3사는 오는 2025년까지 모빌리티 같은 신규 사업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내연기관 사업에 대한 투자도 병행하는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목적기반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 업체로 도약하는 동시에 산업 패러다임 격변의 과도기에 대처하려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와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주력하고 이 분야에 현대차·기아·모비스는 총 16조2000억원을 투자합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 3사는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와 친환경 전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내 순수 전기차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서 PBV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혼류 생산 시스템 구축,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 라인 증설 등을 추진합니다.

 

 
한편 자동차 부품업체 엠에스오토텍은 지난 2019년 6월 전기차 위탁생산을 위해 GM군산공장을 1130억원에 취득했고 이후 자회사 명신의 파트너사 페러데이퓨쳐의 전기차 생산기지로 전환 중입니다.

 

 
엠에스오토텍은 연간 생산능력 8만대 수준의 전기차 조립·생산 설비를 구축, 중국계 전기차 스타트업 업체의 위탁생산 물량에 대응, 2024년 본격적인 전기차 조립·생산 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엠에스오토텍은 궁극적으로 전기차 업체로 성장할 수 있어 현대차의 공격적인 투자에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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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3ty6-3Bic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국내에 2025년까지 63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자동차 부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1시 56분 기준 현대공업은 전날보다 25.71%(1980원) 오른 97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자동차부품 중 내장재(시트류) 제조를 사업목적으로 설립돼 자동차 시트쿠션 및 등받이, 좌석 팔 지지대(암레스트), 좌석 머리 지지대(헤드레스트), 좌석 등받이부의 사이드(사이드패드) 등을 제조합니다.

 

부산주공(20%), 경창산업(10.77%), 에코캡(14.39%), 우수AMS(7.75%), 구영테크(12.85%), 지엠비코리아(4.3%)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정의선 회장이 미국에 50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하면서 국내에 투자를 안한다는 소리가 나오자 따로 현대차그룹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현대차그룹의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3사는 2025년까지 3년여간 국내에 6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투자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국내에 집중해 '그룹의 미래 사업 허브'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기간인 21∼22일 미국 조지아주의 전기차 전용 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 설립과 로보틱스ㆍ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ㆍ도심항공모빌리티(UAM)ㆍ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 대한 총 105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고 이날 국내 투자 발표는 미국 투자 발표 이틀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 노조는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성장성이 높은 전기차 전용공장을 미국에 짓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노골적인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국내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미국인들 일자리만 늘려준다는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2000년 이후로 국내에 대규모 공장을 새로 건설한 적이 없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은 주력사업인 내연기관차의 성능향상과 전동화 전환에 가속도를 높이려 하는 목적입니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국내 투자로 자동차부품주 전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정의선 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진 이후 본격적으로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동차부품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공업

두올

대원화성

화신

세원

성창오토텍

에스엘

진양산업

화신정공

구영테크

덕양산업

코리아에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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