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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lEuit_qe7A

안녕하세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전문업체 모트렉스가 기아에 이어 현대차의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차량 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AVNT) 관련 부품업체로 참여할 전망입니다.

 

16일 12시 02분 모트렉스는 전일 대비 8.16% 상승한 15,250원에 거래 중입니다.

 

모트렉스는 현대자동차의 PBV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에 참여, 앞으로 출시될 현대차 PBV 차량에 AVNT(Audio Video Navigation Telematics)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BV는 기존 대량 양산 체제인 승용차 시장과 달리 고객별 맞춤형 설계를 통해 생산화될 상용차 시장을 뜻하고 또한 AVNT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풀 디지털 클러스터(Full D-Cluster)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와 차량 인포테인먼트 4대 핵심 기술로 꼽힙니다.

 

모트렉스는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PBV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했고 기아자동차의 PBV 모델인 '니로 플러스'가 채택한 인포시스템 '올인원 디스플레이'의 선행 개발과 공급 업체로 선정됐는데 모트렉스의 AVNT는 충전·정비·차량관리·각종 연계 혜택 등을 위한 PBV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AR·VR 기술을 통해 탑승객에게 실감형 콘텐츠 또한 제공하고 있는데 모트렉스도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인증을 보유, 관련 사업의 유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트렉스는 앞으로 기아와 현대차에서 추진하고 있는 PBV 사업에서 중요한 인포테인먼트 공급업체 역할을 하고 있어 향후 진행될 PBV 프로젝트(후속 차종 적용) 역시 긴밀하게 협업 하고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트렉스는 전기차 충전기(완속 전기차 충전기, 휴대형 전기차 충전기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무선충전까지 확대하여 전기차 충전시간 단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트렉스가 작년 전기 충전인프라 업체인 '액탑'의 지분 53.66%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는데 액탑은 최근 '모트렉스EV'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충전기 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 매입을 통해 시험생산라인·설비 셋업을 준비했으며,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경쟁의 가장 핵심은 경량화와 함께 충전시간 단축으로 모트렉스는 자회사인 모트렉스EV와 함께 현대차와 기아의 협력업체로 들어가 있어 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트렉스 20220519.pdf
2.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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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lEuit_qe7A

안녕하세요

모트렉스는 1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상반기 매출액 2,463억원, 영업이익 199억원, 당기순이익 18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영업이익은 9.9%, 당기순이익은 6.2% 증가했는데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창사 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와 PCB 등 원자재 이슈로 인해 1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주력 제품의 마진율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호조로 설립 이후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호실적의 주요 요인은 ▲주력 제품인 AVN, AVNT의 판매 호조 ▲RSE, 공기청정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마진율이 개선된 제품군 판매 증가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북미 매출 증대 등으로 꼽히는데 특히 차세대 제품인 AVNT의 개발비 상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볼륨 제품인 AVNT의 마진율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이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매출 향상도 회사의 실적 성장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해석입니다.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는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창사 이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현재 실적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자율주행차량과 친환경 차량에 대한 프로젝트들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시장 자체가 성장하고 있고 이번에 100%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의 사업도 270만호 건설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번 반기실적기준 적정주가를 17,500원 정도로 평가할 수 있어 저평가 구간에 대한 주가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트렉스 202205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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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3wy4yVTq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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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lEuit_qe7A

안녕하세요

모트렉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급등하고 있는데 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38% 이상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모트렉스는 장 초반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급등출발했는데 기준가는 12,300원으로 최고가 15,200원을 찍고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어지는 것으로,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추는 제도를 말합니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그대로인데 주가가 내려가면서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기도 합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순항 중이지만 화려한 실적 이면에 재무상태를 보게되면 올해 1분기에도 높은 수준의 빚 부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의 부진으로 자체적인 현금창출력을 보여주는 잉여현금흐름(FCF)이 마이너스(-)로 전환, 오히려 외부자금조달의 필요성을 키우고 있어 유상증자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트렉스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310억원,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74%, 11.36% 늘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08% 증가한 80억원을 거뒀습니다.

 

모트렉스는 17일 주식 1주당 신주 2주씩을 부여하는 1대 2 무상증자를 결정했고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 3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같은달 27일입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주가 관리 방법 중 하나로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주면 보유 주식수가 늘어나는 주주에겐 일반적으로 호재로 인식되는데 동시에 무상증자를 위해선 내부 잉여금에 여유가 있어야 해 무증 실시는 회사 재무 구조가 건실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앞서 3월엔 주식병합을 결정해 유통 주식수를 5분의 1로 줄였는데 액면병합은 여러 개의 주식을 합쳐 주식을 다시 발행하는 것으로 통상 주식 단가를 높이기 위해 행해집니다.

 

이달엔 주식 소각을 결정했는데 모트렉스는 9일 기취득 자기주식 4만4423주를 소각했는데 자사수 소각은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가치를 높여 주주이익을 꾀하는 기법입니다.

 

 치랭용 반도체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모트렉스가 무상증자와 자사주소각을 발표하며 주가를 끌어올리려 안간힘을 쓰는 이유는 유상증자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기아가 20여년 만에 국내에 대규모 공장 건설에 나서면서 생산캐파를 늘려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아는 오는 2025년 중형 PBV 양산을 목표로 조만간 화성 공장 내 PBV 전용 공장을 건설할 예정으로 완공 시점은 2024년 말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외에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부품관련사들도 생산캐파 확장에 나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트렉스는 주력 제품인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과 AVNT(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의 판매호조와 RES(후방좌석용 엔터테인먼트), 공기청정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과 마진율이 개선된 제품의 판매 증가,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북미 매출 증대 효과 때문에 실적호전에 성공한 상황인데 차입금 부담이 개선되지 않아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말 부채비율은 218.8%로 작년 말(240%)에 비해 21.2%p 하락했지만 차입금의존도는 46.5%로 지난해 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차입금의존도의 경우 적정기준(30%)을 15%p 이상 넘어서며 경고등이 켜진 상태입니다.

 

모트렉스의 차입 부담은 2018년 12월 전진건설로봇을 인수하면서 확대됐는데 당시 482억원을 출자했으며 인수금융을 통한 차입금 조달(모트렉스 별도 기준 300억원, 종속회사 웰투시 제2호 978억원)이 있었고 지난해에는 추가지분을 183억원에 취득했습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재무고조 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주가회복이 나타난다면 유상증자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모트렉스는 경영진의 머니게임 의혹이 있어 시장의 불신을 사고 있는 것도 주가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최대주주측이 주가 상승을 희망하고 있어 유상증자가 아니라면 경영권 매각이 준비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트렉스 20220321 한화투자증권.pdf
0.70MB
모트렉스 기술정보 20220519.pdf
2.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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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트렉스가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모트렉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21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2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1억원으로 1031.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8억원으로 흑자전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AVN, AVNT의 판매 호조 ▲RSE, 공기청정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매출 증대된 점을 호실적 견인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세계 자동차 시장이 회복세에 들어서며, 회사의 주력제품인 AVN(Audio Video Navigation)과 AVNT(Audio Video Navigation Telematics)가 반기 실적을 견인했고 더불어 후석 엔터테인먼트(RSE)와 공기청정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도 증가하며 수익성 성장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매출 향상도 호재로 작용했는데 전진건설로봇은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북미지역의 건설기계 수요 증대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북미지역은 전진건설로봇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매출 성장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형환 대표는 “모트렉스는 1분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에 이어, 2분기에도 괄목할 만한 경영 성과를 기록하며 쾌조의 흐름을 보였고,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트렉스의 상반기 실적은 말 그대로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작년의 적자를 메꾸고 단번에 대규모 흑자를 발생시키고 있어 주가가 오히려 실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북미지역에서 조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인 인프라투자의 수혜를 볼 수 있어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사는 Apple Car Play, Google Android Auto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 어느 차종이나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고 한번 익숙해진 프로그램은 잘 변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꾸준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41.22%에 달해 유통주식수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실적호전에 따라 예전에 발행한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어 물량 부담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실적개선이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 실적에 따른 주가 회복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다만 2018년 대규모 계약건에 대한 최대주주의 석연찮은 매수와 공시시점으로 논란이 되어 시장의 신뢰를 많이 잃은 점은 약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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