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테마주 코오롱모빌리티 일제히 상한가 정치인테마주 순환매 장세

https://youtu.be/Cdt-eNsWJ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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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불법비상계엄이 발생하고 나서 시장내 급등주로 떠오른 정치인테마주 안에 순환매 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이 실패한 직후 이재명 테마주가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했지만 이후 언론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띄우면서 우원식 테마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이재명 테마주는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원식 테마주의 대표주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우선주는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로 급등했는데 안병덕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가 우원식 의장과 경동고 동창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됐고 최근 우 의장이 여론조사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단기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윤석열 불법비상계엄을 해제하는데 큰 공이 있고 이 과정에서 침착하게 자기 책무를 다한 점이 국민들에게 크게 어필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을 차기 대권주자로 표현하면 우호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여론조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늘어난 여론조사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전방 백마부대를 방문하여 정치 지도자로서 안보문제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안심시키는 역할을 해 주고 있고 식판을 직접 닦았다는 미담도 기사회되면서 우원식 대권후보 띄우깅 여념이 없는 언론들의 노력으로 단기간에 띄워진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이라는 괴물을 만든 언론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띄워 야권 분열을 노리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주력사업인 해외 수입차 판매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져들면서 실적도 나빠지고 있고 3분기 당기순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실적으로는 주가가 오를 상황이 아닙니다

 

실적과 관련 없어 대표의 학연이 재료가 되고 있어 급락을 주의해야 하는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윤석열 탄핵심판 이후 국회의장직을 던지고 대권후보로 나올 가능성도 낮은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주가급등이라는 측면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5,000원 정도로 평가되지만 최대주주 지분이 약 75%에 달해 품절주가 되기도 쉬운 종목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오롱모빌리티그룹 24.3Q IR repor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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