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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스텍을 비교기업으로 삼았던 신규 상장 방산주 엠엔씨솔루션의 IPO가 본격화되면 공모주 시장이 달궈지는 모습입니다
퍼스텍을 비교기업으로 해서 공모가 밴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엠엔씨솔루션의 상장은 퍼스텍 주가에도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엠엔씨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고 나면 관련 뉴스가 쏟아지게 되어 자연스럽게 비교기업이었던 퍼스텍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윤석열이 G20 정상회의를 끝내고 귀국하면서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를 가져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불안감이 방산주에 관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퇴임을 앞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2024 APEC'에서 정상간 만남을 가진 동네바보가 유럽의 전쟁을 한반도의 전쟁으로 가져오려고 하는데 생각이란 걸 할 줄 모르는 멍청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지만 방산주 중에 전쟁공포관련주라 불리는 중소형 방산주들에게는 정부 발주 사업이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퍼스텍이나 한일단조 같은 국방예산에 의존한 수익구조를 갖고 있는 중소형방산주들은 정부의 국방예산에 따라 실적이 달라지는데 윤석열 정부들어서 첫해 미국 무기를 전임 문재인 정부 5년동안 구매했던 것보다 많이 구매하면서 이후 국산무기를 사줄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 만들어져 작년 실적을 죽쑤고 있던 상황입니다
올해는 그나마 국방예산이 조금이라도 늘어 정부발주 사업이 좀 나왔지만 지금같은 수준이면 국산무기 개발사들은 고사할 위기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퍼스텍 같은 경우 방위사업청 사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업구조라 국방예산이 많아야 수주가 늘고 실적도 늘어나는 천수답형태의 사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퍼스덱은 국방연구원과 지뢰제거 로봇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추가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한다면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무기로 살상무기보다는 방어무기 성격의 지뢰제거로봇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정부도 원하는 아이템입니다
실제로 윤석열 정부가 지뢰제거로봇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면 퍼스텍은 처음으로 양산을 태우는 것이라 양산수율을 빨리 잡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한다면 이는 유럽의 전쟁을 한반도로 가져오는 멍청한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소형방사주인 전쟁공포관련주들에게는 내년 국방비 증액으로 실적호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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