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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QSDAMug8Ic

안녕하세요

테슬라 2023년 주총에서 일론머스크는 앞으로 1년간 미국 경제가 큰 시련에 봉착하고 테슬라도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테슬라도 전통 자동차 회사들처럼 판매 증가를 위해 광고를 하겠다는 소식에 주주들이 열광했는데 테슬라(TSLA)주가는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1.6% 상승했습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테슬라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놀라워한 것은 승계 계획이나 신차 발표가 아니라 일론 머스크 CEO가 광고를 하겠다는 것으로 테슬라는 일론머스크의 SNS와 셀럽활동으로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비슷한 효과를 보여왔지만 이제는 일론머스크의 SNS도 줄이고 정상기업과 같이 광고를 늘리겠다고 한 것입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는 테슬라 같은 혁신적 기업도 커질수록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와 같은 마케팅을 따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는데 이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 머스크는 테슬라는 수요가 항상 공급을 초과하기 때문에 광고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왔습니다.

 

포드 자동차(F)와 제너럴모터스(GM)은 지난 해 광고에 각각 22억달러와 40억달러를 지출했는데 광고는 비용이지만 전통 자동차 업체들은 이를 통해 브랜딩 및 판매촉진을 가져온다고 여기고 있어 투자의 갸념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1분기에 전년보다 36% 증가한 42만3000대를 인도했는데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모델을 속속 내놓으면서 전세계 전기차 업체들 사이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모델Y가 올해 전기차와 전통차를 막론하고 올해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가 될 것이라는 머스크의 기대가 실현되려면 우선 가격을 더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은 승계 계획과 관련, 머스크는 당분간 테슬라 CEO로 남을 계획이라고 말해 후계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그의 SNS로 피해를 보았다고 생각하는 주요주주들이 그의 퇴진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후계자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일반주주들은 여전히 일론머스크를 지지하고 있어 결코 테슬라 CEO 자리에서 물러날 뜻이 없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시하기로 했다가 연기된 사이버트럭을 올해 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사이버트럭의 출시가 또 거짓말이 되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머스크는 주주총회 후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광고는 진실하고 미학적으로도 만족스러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가격 인하 정책과 관련해 머스크는 주문 비율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가격을 조정한다고 답했는데 테슬라 전기차 가격이 인하와 인상을 되풀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머스크 자신은 1년에 2~3일 정도만 쉬고 주 7일 일하고 하루에 6시간 잠을 잔다며 화이트클래스 근로자들이 재택근무를 원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비난했습니다.

 

정치적 견해와 관련, 자신은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에 투표했다고 거듭 밝혔지만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해 바이든 대통령에게 만족하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민주당 정부가 세금을 너무 많이 받아간다고 비난하며 감세정책을 요구하기도 했고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도 했지만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트럼프와는 완전히 등을 돌린 모습으로 최근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민주당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수혜를 보며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다시 민주당 지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 전기차시장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현대차와 기아를 IRA법으로 아예 미국전기차 시장에서 퇴출시킨 것이 호감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머스크는 챗GPT의 개발업체인 오픈AI 초기에 관여했으나 떠난 바 있는데 머스크는 이에 대해 인공지능(AI)에서 구글의 지배력이 너무 커지는데 대해 비상업적 대안을 원해 참여했다고 말했는데 그러나 오픈AI가 비영리 뿌리를 버린데 대해서 실망감을 표시하고 인공지능AI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의 주총을 통해 활발하게 언론에 모습을 비추며 향후 경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테슬라의 판매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고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대량해고에 대한 미국인들의 반감이 테슬라 차 판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 쇄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광고를 시작하면 일론머스크는 SNS를 줄일 것이라고 해 그가 예전보다는 대중 앞에 많이 나타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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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9rkcIuxhE

안녕하세요

최대 10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스페이스 줌'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에 해외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감탄하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3 울트라로 밤하늘의 달을 당겨 찍는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을 보면 갤럭시 S23 울트라는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찍혀있습니다.



이 영상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와우"라는 감탄사를 댓글로 달면서 화제에 올랐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111 파웰 거리, 프랑스 파리 웨스트필드 쇼핑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몰 등에 설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밤에도 밝게 촬영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 등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기능과 게이밍 성능을 체험하고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장 큰 약점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저조도에서 취약하다는 것인데 이번 갤럭시S23의 스페이스줌은 야간촬영에서도 100배줌을 뚜렷하게 찍을 수 있는 기능을 담고 있어 약점을 뛰어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줌 기능이 갤럭시S23의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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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ovIdW2rAU84?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애플의 '인앱결제 수수료'에 불만을 드러낸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하며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트위터의 애플 앱스토어 퇴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트위터 광고 대부분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수료 결제를 둘러싼 양사의 전면전에 전운이 감돌고 있는데 팀쿡 애플 CEO가 트위터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트위터 계정을 부활하는 등 극우적 행태를 보이는데 반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머스크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고속도로 사진 한장을 포스팅했는데 이 사진에는 머스크가 애플 앱스토어의 30% 수수료를 감내하는(pay 30%) 길 대신 전쟁(go to war)을 택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애플과 인앱결제 관련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그는 일련의 트윗을 통해 애플의 인앱결제 수수료를 저격했는데 그는 "애플 앱스토어에 비밀스러운 30% 세금이 붙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라며 "애플이 트위터를 앱스토어에서 퇴출시키겠다고 위협했지만, 그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이 트위터에서 대부분의 광고를 중단했다"며 "그들은 표현의 자유를 싫어하는 것인가"라고 애플을 겨냥했는데 일론머스크가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도널드 트럼프의 극우적 주장까지 허용하는 선을 넘는 자유로 미국 사회에 해가 되는 표현의 자유임을 지난 도널드 츠럼프 대통령 시기에 경험해 봤지만 일론머스크는 그의 재산을 지키는데 멍청한 트럼프가 더 도움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앱에 대한 검열(censorship) 조치가 정당한지를 묻는 설문조사도 게시해 애플의 인앱결제가 검열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애플도 민간기업이고 사업을 하는 사업자로써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정치적으로 민감한 검열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앱결제란 이용자가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한 후 이용하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부분을 유료화 방식을 말하는데 앱마켓을 독점하고 있는 애플과 구글이 결제방식을 인앱결제로만 강제하고 유통 수수료 명목으로 모바일 콘텐츠 수익의 30%를 챙기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애플과 구글은 자사의 앱마켓에 올라온 앱의 콘텐츠를 검열하고 자사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출시킬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앤앱결제 수수료정책에 대한 반감있는 서비스사업자를 퇴출시킨 적은 있어도 자사 규정이라는 애매한 기준으로 퇴출시킨 서비스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스크의 애플 저격 이면에는 이같은 인앱결제 수수료 논쟁과 퇴출 위기감이 자리하고 있는데 애플 앱스토어를 총괄하는 필 쉴러 임원은 애플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사용했던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최근 돌연 비활성화했는데 애플의 이번 조치는 머스크가 인앱결제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애플 내 트위터 퇴출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애플은 더 이상 트위터에 광고를 줄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서 애플의 팀 쿡 CEO는 최근 CBS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와 애플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트위터가 새 경영진 아래 절제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 그는 "자신의 플랫폼에서 증오심 표현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트위터 콘텐츠 정책을 에둘러 비판하기도 해 팀쿡 애플CEO가 일론머스크의 극우까지 포함한 표현의 자유에 반감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머스크의 경영방식을 사실상 비판한 것으로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자신의 정책에 반기를 든 경영진을 전부 해고하고 이사회도 해산하는 독재적 모습을 보였는데 전체 직원의 절반(3700여명) 가량에 이르는 대량 해고와 정지 징계를 받은 계정을 대부분 부활시키는 등의 콘텐츠 정책 선회로 혐오·가짜뉴스가 범람할 것을 우려해 사용자들과 광고주 상당수가 이탈하며 내우외환이 깊은 상황입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한 달 만에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후 극우, 강성 성향의 공화당 정치인의 팔로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WP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한 달간 민주·공화당 주요 정치인 10명의 팔로워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 중간선거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해 온 극우 공화당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조지아)의 팔로워는 30만명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은 20만명 이상, 랜드 폴 상원의원(캔터키) 및 매트 가에츠 하원의원(플로리다)도 각각 10만명 이상 팔로워 수가 늘었고, 반면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애덤 쉬프 하원의원(캘리포니아), 친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 등의 팔로워 수는 많게는 10만명 이상이 각각 감소했습니다.

 

미국인들도 극우의 SNS로 변질되어 가는 트위터에서 망명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고주들도 이런 미국인들의 민심을 외면할 수 없어 트위터 광고를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일론머스크 개인회사로 전락한 트위터는 예전과 같은 세계인의 트위터가 될 수 없다는 사실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의 광고철회와 트위터 퇴출은 일론머스크가 400억 달러를 들여 인수한 트위터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어 일론머스크를 진짜 파산자로 만들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로써는 진짜 전쟁에 나서야 할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일론머스크의 테슬라도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폭스바겐 등에 의한 전기차플랫폼 전용 모델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더 많은 완성차 업체에서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모델들을 쏟아낼 텐데 전기차 시장을 수성하는 테슬라의 입지가 점점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그의 인생에 내린 결정 중 가장 어리석은 결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일론머스크의 SNS는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애플에 선방을 날린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팀쿡은 일론머스크가 갖고 있는 부를 모두 빼앗을 수 있는 강력한 경쟁상대이기 때문에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먼저 선방을 날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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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3n9BP2ntg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미국 상장사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성과를 측정해 공개하는 S&P500 ESG 지수에서 제외됐는데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가 대표적인 환경 지수에서 제외된 것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사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 주가지수 제공업체 S&P다우존스는 이날 S&P500 ESG 지수에서 테슬라를 제외했다고 밝혔는데 S&P는 이 변화를 지난 2일부터 적용했으며 이날 변경 사항을 내놓은 것입니다.




S&P ESG 지수는 환경과 사회적 책무, 거버넌스 등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상장사 순위를 정하고 투자자들에게 이 정보를 제공하는데 현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엑손모빌 등이 포함돼 있으며 테슬라와 버크셔해서웨이, 존슨앤존슨, 메타, 셰브론 등은 이 지수에서 제외됐습니다

 

S&P는 테슬라가 이번에 지수에서 제외된 이유로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의 열악한 근로 환경과 인종차별 보고, 저탄소 전략 부족, 비즈니스 행동 규범 부재 등을 언급했는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조사에 대한 테슬라의 대응도 점수를 낮추는 요인이 됐다고 CNBC는 전했습니다.




ESG 지수 북미 책임자인 마거릿 돈은 "테슬라 전기차가 도로 위에서 배기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지만 더 광범위한 ESG의 시선으로 볼 때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ESG 노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는데 그는 "(ESG 노력에 대한) 기업의 선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고 모든 차원에 걸쳐 해당 기업의 관행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의 확대, 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지만 경영상에서는 ESG와는 거리가 먼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2월에는 수년간의 대기청정법 위반과 자체 이산화탄소 배출량 추적 미비를 이유로 미 환경보호국과 합의를 하기도 했고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테슬라의 유독가스 배출 순위는 넥손모빌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S&P 발표 이후 머스크는 강력 반발했는데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석유 기업) 엑손은 ESG 지수에서 세계 10위 내에 들었다. ESG는 사기"라며 "ESG는 가짜 사회 정의를 말하는 전사들에 의해 무기화됐다"고 주장하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는데 앞서 테슬라는 지난달 연례보고서를 통해 ESG 지수가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고, 머스크도 같은 달 "기업 ESG는 악마의 화신"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날 ESG 지수 제외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기술주 급락 등에 영향을 받아 전일대비 6.80% 급락한 709.81달러에 장을 마감해 칠백슬라도 위태위태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아 인수한 트위터 인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테슬라 주가에 연동되는 주식담보가치가 추가적인 일론머스크의 담보제공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10억달러의 위약금을 물고 딜을 종료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천슬라일 때 주식을 유동화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SG지수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에 관련된 지수로 선진시장에서 투자를 고려할 때 주요하게 보는 점들이라 여기서 탈락한 것은 ESG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에서 테슬라가 제외되어 매수여력이 줄어들게되고 이는 주가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서학개미들이 여전히 테슬라를 많이 들고 있는데 추가적인 주가하락을 각오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래서 최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함께 팔아야 한다는 증시격언이 또 들어맏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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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bZlbQIyVzE

안녕하세요

미 증권당국이 테슬라 최대주주이자 CEO인 일론머스크의 주식매도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면서 일론머스크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한 사실을 테슬라가 공시해 시장에 알려졌습니다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작년 11월 16일 머스크 트윗 활동과 관련해 규정 준수 여부를 따져 묻는 소환장을 전달받았다고 이날 공시했습니다

 

지난 해 테슬라주가가 1000달러를 돌파하고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일 때 일론머스크는 세금을 내기 위해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SNS 설문조사를 올렸고 조사결과 매도가 많이 나와 실제로 보유 지분의 10%를 매각해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을 납부하고도 천문학적인 현금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당시 테슬라 주주들은 주식매도에 반대했지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SNS 설문조사라 매도의견이 높이 나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론머스크는 주식매도에 대한 명분을 얻고 즉시 주식매도에 착수해 테슬라 주가는 단기간에 15% 이상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그의 SNS활동에 대해 주주들에게 소송을 당하기도 했는데 과거 2018년 테슬라 상장폐지에 대한 SNS로 소송합의를 한 것을 어긴 혐의로 다시 소송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2018년 일론 머스크는 총 4천만달러(약 479억원)의 벌금을 내고, 테슬라 사내 변호사들이 자신의 트윗 일부를 미리 점검하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SEC와 합의했었습니다.

 

또한 테슬라의 이날 공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테슬라 작업장에서 벌어진 인종차별적 괴롭힘을 조사했고 관련 소송을 제기할 근거를 확보했다고 지난달 3일 회사 측에 고지했는데 캘리포니아 당국은 일론머스크가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한 것에 앙심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번 인종차별에 대한 소송으로 일론머스크는 상당한 금액의 합의금을 빼앗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서 엘리베이터 운영자로 일했던 직원에게 1억3천690만달러(약 1천627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연방 법원 배심원단의 평결이 나온 적도 있습니다

 

테슬라는 아울러 작년 말 현재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가치가 19억9천만달러(약 2조3천900억원)라고 공시를 통해 공개했는데 작년 1분기에는 비트코인 가격급등으로 분기흑자를 달성하는 꼼수를 보여 일론머스크가 천문학적인 스톡옵션을 챙길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후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라 1억100만달러(약 1천213억원)의 손상차손을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작년 말 천슬라가 최고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전기차 분야에서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용플랫폼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중국시장에서 테슬라 불매운동과 견제가 심해지고 있어 테슬라의 성장성이 의심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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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말까지 테슬라 지분을 모두 180억달러어치 매각할 것으로 14일(이하 현지시간) 예상됐습니다.

 


머스크는 13일에도 9억600만달러어치를 더 팔았고, 이에따라 14일 오전 현재 모두 1190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세금 납부와 내년 스톡옵션 실행을 위한 주식 인수대금 마련이 주된 목적인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버블주가에 최대한 많은 주식을 고가에 매도하여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의도입니다

 


머스크가 지난달 6일 트윗 투표를 통해 예고한 '테슬라 지분 10% 매각'은 이제 50억달러어치만 더 매각하면 달성 가능해졌는데 CNBC는 머스크가 트윗 투표에 나섰던 당시 테슬라 지분 1억7000만주가량을 손에 쥐고 있었다면서 10% 지분을 매각하려면 약 1700만주를 매각하면 된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인사이더스코어/베리티에 따르면 14일 오전 현재 머스크가 매각한 테슬라 지분 규모는 모두 1190만주로 앞으로 510만주만 더 팔면 10% 지분 매각을 달성하게 됩니다.

 


머스크는 그동안 지분 매각으로 모두 127억달러를 손에 쥐었는데 13일 테슬라 종가 966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앞으로 48억달러어치만 더 팔면 10% 매각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머스크는 그보다 더 많은 지분을 매각할 전망인데 머스크 지분 매각은 2가지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주된 목적은 세금 납부로 하고 있는데 내년 8월 마감하는 2280만주 테슬라 지분 인수 스톡옵션 실행에 따르는 막대한 세금을 내기 위해 주식을 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머스크가 지분 매각을 시작할 당시 내년 8월 스톡옵션 가치는 280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됐는데 그가 내야할 자본이득세 등의 세금이 최대 150억달러에 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스크가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테슬라 주가가 20% 넘게 하락했고, 이에따라 그가 내야 할 세금 규모도 줄고 있는데 그는 세금 납부를 위해 앞으로 연말까지 93만4000주를 한꺼번에 특정 가격으로 매각하는 블록세일에 나설 전망입니다.

 

그의 주식매각은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납부라는 원래의 목적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집권 민주당이 추진하는 부자증세에 대한 반발의미도 있는데 그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내라고 하는 것은 부자들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궁극적으로 주식시장에서 부자들의 주식매도를 유발해 소액주주들에게 피해가 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해 왔고 이를 이번 주식 10% 매각이라는 사실로 확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주식매각을 테슬라 주주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아무 상관없는 그의 SNS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물어보고 실행했다는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테슬라 주주들이였다면 일론머스크의 주식매도를 반대했겠지만 일반인들은 그가 주식을 매각해 막대한 세금을 낸다는 측면에서 코로나19로 정부재정도 어렵기 때문에 ㅁ미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매각에 동의한 측면이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주식매도에 따른 도덕적 비난에서 한발짝 피해갈 수 있고 주가버블에서 주식을 팔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머스크는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톡옵션 인수 비용, 이에 따른 세금 납부를 위한 매각 외에도 미래 투자를 위한 유동성 확보에도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그가 지금까지 스톡옵션, 세금과 관계없이 그냥 돈을 챙기려고 내다 판 지분 규모는 약 540만주에 이릅니다.

 

 
만약 세금 납부만이 이유라면 앞으로 40억달러어치만 더 팔면 되는데 그러나 그가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 자금 마련 등을 위해 계속해서 주식을 내다 팔면 어디까지 갈 지는 미지수로 유동성장세가 만든 주가버블에 팔아치우는 것은 현명한 투자자라면 당연하다고할 수 있습니다

 


머스크가 최대주주인데도 주가버블 꼭데기에서주식을 매각할 수 있는 것은 지분 매각의 명분을 SNS를 통해 얻은 때문이고 이를 허용한 것은 테슬라 주주들이 아닌 일반인들이라는 점에서 아주 교활한 주식투자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멍청한 테슬라 주주들은 그가 주식을 팔고 있는데도 계속 상투에 물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주주들은 스페이스X 투자금을 왜 테슬라 주주들이 지불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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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는 몇 가지 제품을 도지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될 지 보시죠.”



14일(현지 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개인 트위터 계정에 테슬라에서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인정하겠다고 이 같이 발표하면서 잠자고 있던 도지코인이 한때 38%까지 급등했습니다.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머스크 CEO의 트윗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도지 코인 가격이 직후 38%까지 상승했다가 오전 11시 기준 상승폭이 18.9%대로 줄어들었는데 테슬라는 전기차 외에도 어린이용 전기 바이크·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같은 물품 거래에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한다는 것으로 그가 갖고 있는 코인시장에서의 셀럽으로써 파워를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도지코인은 일론머스크가 가격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도지코인은 지난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장난 삼아 만든 암호화폐로, 당시 밈(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 혹은 영상)으로 인기를 끈 일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삼아 만든 것으로 이후 일론머스크가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 도지코인을 사겠다고 나서면서 코인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6,600만여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확보한 머스크 CEO가 올 초 들어 개인 계정을 통해 도지코인 자주 언급하며 띄우기에 나섰고 ‘도지코인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소개하기도 했고 이후 지난 5월 미국 유명 프로그램 ‘SNL’에 출연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암호화폐가 도지코인이라고 언급하면서 한 때 도지코인 가격은 74센트(약 870원)까지 올랐습니다.

 

같은 달 암호화폐가 대폭락 이후 도지코인도 급락해 최고가에 비하면 70% 하락한 20센트(약 230원)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머스크는 또 전날 자신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도지코인은 우스꽝스러운 농담 때문에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비트코인보다) 거래에 더 적합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 CEO가 잊혀졌던 도지코인을 다시 화제에 올리긴 했지만 투자 전문가들은 게임스톱이나 AMC처럼 일종의 ‘밈 주식’ 현상에 가깝기 때문에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는데 브래드 갈링하우스 암호화폐 리플 공동 창업자는 “도지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 있어 괜찮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 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암호화폐의 원래 목적을 생각한다면 장난으로 만들어진 도지코인이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없는데 도지코인의 가치는 오로지 일론머스크의 SNS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겁니다

 

일론머스크가 가진 6600만 팔로워 파워가 조기코인 가격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게 무슨 화폐고 암호화폐로써의 기술적 진보성을 나타낸단 말입니까?

 

일론머스크가 돈이 필요하면 도지코인 가격을 급등시켜 이를 팔아 먹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웃긴 구조인지 일론머스크의 SNS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 그가 암호화폐를 믿는 사람들을 갖고 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워런버핏이나 촬리멍거가 왜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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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보유 지분 추가 매도를 시사하면서 테슬라의 주가가 15일(현지시간) 장중 ‘900슬라’로 밀리는모습을 보였는데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겨우 천슬라를 지켜내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1.94% 하락한 1013.39달러로 장을 마감했는데 간신히 ‘천슬라’ 간판을 지켰지만 장중 한때 978.64달러까지 주저앉으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가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전날 부유세를 촉구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 트위터 글에 댓글을 달아 "아직 살아있었네"라고 하고 “주식을 더 팔까요? 말만 하세요”고 비아냥 댔습니다.

 

지난 6일 테슬라 보유 지분 10% 매각 여부를 묻는 트윗을 올리고, 실제로 69억 달러(8조1000억원) 어치 주식을 처분했던 머스크가 다시 한번 주식 매도를 시사하면서 테슬라 주가도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지난달 25일 3분기 실적 호조와 렌터카 업체 허츠의 전기차 10만대 구매라는 소문에 힘입어 시장가치 1조 달러, 주가 ‘천슬라’ 고지에 올랐는데 하지만, 머스크는 최근 미국 정치권의 억만장자세 논의를 표면적인 이유로 내세우며 테슬라 보유 지분 10%를 처분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주식매도에 착수하면서 주가는 지난 8일부터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주 테슬라 주식 636만 주를 팔았고 보유 지분 10% 처분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선 약 1000만주를 더 팔 수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아주 교활한 수법을 써서 주식매도의 먕분을 획득한 것으로 미국 민주당 정부의 부자증세를 명분으로 일반인을 상대로한 SNS에서 세금납부를 위한 주식매도 설문조사를 했고 24시간 진행된 일반인 상대 연론조사에서 주식매각 찬성이 많다는 결론에 바로 주식매도에 착수해 8조원대 매각차익을 챙기고 있는 것입니다

 

테슬라의 최대주주가 주식매도에 나섰다는 사실로도 주가에 부담이 되는데 주주들의 비난을 미국 민주당 부자증세로 책임을 돌리는 교활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대주주도 투자자로써 언제든지 주식매각을 통해 차익을 실현할 수 있언야 하지만 그의 이번 매도는 테슬라 주주들을 향한 설문조사가 아니라 일반인을 상대로 한 조사였다는 측면에서 비열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지금 주가 폭락으로 뒤늦게 테슬라 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만 상투에 물리게 된 것이기 때문인데 지금 테슬라 실적은 과거 주문받았던 물량을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해 내면서 달성된 것으로 중국시장에서 테슬라 퇴출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향후 실적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론머스크는 가장 비쌀 때 주식을 팔아 천문학적인 금액을 손에 쥐게 된 것입니다

 

일론머스크에게 테슬라 주주들은 그저 미국 민주당의 부자증세에 대한 방패막이 볼모로 밖에 안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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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Q3-2021-Quarterly-Updat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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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는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트윗 한방에 주당 1100달러대로 주저앉았습니다.



8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2% 하락한 1162.0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전거래일 종가(1222.09달러)까지는 이른바 ‘천이백슬라’를 유지했으나, 다시 ‘천백슬라’로 내려앉은 것인데 지난달 29일(1114.00달러) 이후 최저치입니다.



장중에는 1133.00달러까지 내렸는데 지난 1일(1118.66달러) 이후 장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1100달러까지 위태로워진 셈입니다.

 

테슬라는 불과 2거래일 전인 4일 당시 장중 1243.49달러까지 치솟을 정도로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갑자기 빠진 것은 머스크가 날린 트윗 때문인데 머스크는 6일 오후 트위터에 “최근 미실현 이익이 조세 회피 수단이 되고 있다는데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며 “이에 나의 테슬라 주식 10%를 파는 방안을 제안한다”는 글과 함께 이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올렸고 24시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찬성이 57.9% 반대는 42.1%로 나와 주식매각이 이뤄질 수 있는 명분을 얻었습니다.



그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설문을 따를 것”이라고 했기 때문인데 갖고 있는 재산이 주식밖에 없기 때문에 세금을 내려면 주식을 매각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만약 설문 결과에 따라 머스크가 10% 주식을 매각할 경우 테슬라 주식 물량이 넘쳐 주가는 단기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 1억7050만주로 이 가운데 10%는 210억달러(약 25조원·5일 종가 기준)에 달 합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테슬라 주식 매도를 통해) 이런 사태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는데 이 만한 물량을 시장에 한꺼번에 쏟아낸다면 주가급락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블록딜을 통해 단계적으로 매각할 가능성이 큰데 영악한 일론머스크는 지금 테슬라 주가가 고점을 찍고 있다고 판단해 주식 매각 명분을 일반주주들의 의견으로 둔갑시키는 재주를 보여준 것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주가가 가장 높을 때 일부 차익실현해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고 싶어도 그의 매각을 시장이 알아차리면 주가 폭락을 면키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매각하는 것은 시장이 이미 주식 매각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충격도 덜하고 매각에 따른 도덕적 비난도 피해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진짜 천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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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일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갑자기 한국의 인기 캐릭터 ' #아기상어 '를 리트윗해 제작사인 #삼성출판사 의 주가가 장중 한때 10% 폭등하기도 했는데 이후 주가는 하염없이 흘러내리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머스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핑크퐁 의 아기상어 동요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며 "아기상어가 모두를 이겼다. 사람보다 조회수가 더 많다"고 적었습니다.

머스크가 올린 영상은 핑크퐁의 아기상어 노래 영어 버전으로, 누적 조회 수는 87억 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기상어를 제작한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19.43%를 소유한 삼성출판사 주가가 2일 한국 증시에서 장중 한때 10%까지 급등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머스크의 트윗이 또 한 번 주가를 움직였다"며 "그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머스크는 그동안 무분별한 트윗으로 주가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경고를 받기도 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SEC가 지난해 테슬라에 머스크가 트윗을 올리기 전 테슬라 변호사들에게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법원 명령을 어겼다며 경고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기상어를 만든 #스마트스타디 는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에 대해 부인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기대감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스터디 2대주주인 삼성출판사도 덩달아 주가가 많이 올라 있는 상황인데 미국 시장 상장 부인에 주가는 서서히 흘러내리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자산들은 초기에는 급등했지만 이후 줄줄 흘러내려 반토막이 나는 경우도 많았는데 #비트코인 이 그렇고 #도지코인 도 그런 모습입니다

이제 테슬라도 경쟁업체들의 전기차 모델 등장과 중국시장에서 미중무역전쟁의 유탄을 맞으며 실적부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저주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그의 SNS에 시장참여자들이 점점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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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밤에 #비트코인 이 국내 거래가 기준 5300만원대까지 급락했는데 지난달 중순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내비친 #가상자산 에 대한 투기적 시각에 하루만에 1000만원이 증발하며 5400만원까지 내려앉았던 비트코인은 한달도 채안되 회복분을 고스란히 반납했습니다.

이번 비트코인의 급락세는 지난 4월과 달리 해외발(發) 이슈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데 #코인데스크 는 " #일론머스크#테슬라 의 비트코인 보유분 전량 매각 사실을 부인하지 못하자 #비트코인덤핑 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7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5300만원대까지 급락했는데 국내 비트코인 투자 현황을 보면 모든 국내 대형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패닉셀링 이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7일 기준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일제히 5~8%대 낙폭을 기록했는데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투자 커뮤니티를 통해 "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비트스탬프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로 매도를 위한 비트코인 물량이 빠르게 들어오고 있다", "머스크가 조단위 물량의 비트코인을 던지면서 시장이 눈치싸움에 돌입했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를 외치지만 중앙화된 시스템이 맞다"는 등의 비관적인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일론 머스크 CEO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는데 현재 #비트코인가격급락 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트위터에서의 그의 행보로, 16일(현지시간) 한 트위터 사용자가 남긴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매도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다음분기 스스로의 뺨을 치게 될 것이다'는 글에 머스크 CEO가 '정말이다(Indeed)'라고 긍정의 답글을 적으며 대응한 것이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도를 암시하는 것이란 해석입니다.

이같은 머스크CEO의 행보에 대해 업계는 대장주 비트코인이 아닌 #알트코인 에 힘을 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해석을 내놓기도 했는데 한 국내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비트코인은 이미 각종 대기업과 투자사,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존 고래들이 해당 경제를 좌지우지할만큼 다수 물량을 선점한 상태라 머스크 CEO 입장에서 본인이 숟가락 얹을 곳이 없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며 "본인이 생태계 통제가 가능한 알트코인, 예를 들어 #도지코인 (DOEG)을 이용해 가상자산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하는 이상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내놨는데 그는 "기관투자자들은 대체로 4만달러 초중반대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이들은 가격 추이에 따라 기계적 매수·매도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실제 비트코인을 구매한 자금보다 대기자금이 훨씬 많은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제재에 나서기 전에 일론 머스크의 SNS로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는데 이번에 논란이 된 일론머스크의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은 그 스스로가 SNS에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론 머스크에게 우롱당했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전기차를 결제할 수 있겠다고 해서 비트코인의 실제 화폐로써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는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가져왔고 여기에 테슬라가 여유자금으로 15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환호를 질렀고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테슬라는 전기차 판매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것을 비트코인 매매로 흑자로 돌려놓고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실적에 따라 추가 스톡옵션을 확보해 수십조원의 이익을 챙겨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테슬라가 매수했던 비트코인을 일부 매도하여 1억달러의 수익을 챙긴 것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배신감에 패닉상태가 되기도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일론머스크와 테슬라만 수익을 챙겼을 뿐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철저하게 이용당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학개미 들은 #테슬라#1분기실적발표 때까지만 해도 긍정적인 분위기였지만 그 내용이 비트코인 매매로 적자가 흑자가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폭의 주가하락을 경험하게 되면서 역시나 일론 머스크에게 속았다는 생각에 투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목적을 달성한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더 이상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시장에 알렸는데 그 이유가 #비트코인채굴 에 너무 많은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이라는 황당한 이유를 제시했는데 시장참여자들을 우롱하는 것 외에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이라는 평가입니다

최근의 일론머스크는 #도지코인파더 를 자처하기도 했지만 SNL쇼에 사회자로 나섰을 때 도지코인에 대해 방송 전후로 상반된 의견을 내놓아 시장 혼란을 부추겼는데 그럼에도 도지코인을 지지하고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비트코인 보다 먹을 게 많다고 생각하기 대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돈나무누님#아크자산운용도 큰 손실을 입고 있는데 작년과 완전 딴판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국내에서 이 정도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셀럽이 있었다면 아마도 금융당국의 조사가 이미 착수되어 형사처벌을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 책임을 강조하는 미국이지만 이 정도면 미국 금융당국이 더 이상 인내심을 갖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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