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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9hpLy9xm34

안녕하세요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전격 인수합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수만 전 에스엠 총괄 프로듀서 지분 14.8%(3,523,420주)를 주당 12만원에 인수하기로 전날 밤 전격 합의했고 전체 총액은 4230억원으로 애초 에스엠 경영권 매각 가격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하이브를 백기사로 맞이하며 카카오에 인수되는 것을 막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하이브는 아울러 소액 주주 등을 대상으로 공개매수도 동시에 추진하는데 이 전 총괄 측에 지급한 주당 12만원을 똑같이 적용해 최대 25%(5,951,826주)를 7172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는데 애초에 이수만 회장이 경영권 매각 가격으로 제시한 규모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이브는 이로써 지분 약 40%를 확보해 에스엠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는 계획인데 이수만 총괄도 지분 약 3%를 계속 보유하며 방 의장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해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가 SM엔터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창업자인 이 총괄이 경영진과 갈등을 빚는 상황과 무관치 않은데 이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잃은 이 총괄이 백기사로 하이브를 맞이한 것인데 이수만 회장의 지분을 프리미엄을 받고 매각할 수 있고 경영권 매각 이후에도 이수만 회장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방탄소년단BTS가 없는 상황에서 에스엠의 검증된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어 BTS의 공백을 메꿀 수 있기 때문에 윈윈할 수 있는 딜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에스엠은 이날 경영진 명의로 외부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냈는데 최근 카카오의 지분투자에 대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강력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하이브의 에스엠 지분 인수 보도가 이어지자 본격 대응에 나선 것이지만 경영진의 우군인 카카오가 지분대결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현 경영진들은 쫒겨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에스엠은 “라이크기획의 단일 프로듀싱에서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 변화하는 SM 3.0 전략을 발표하자마자 이런 고민을 모두 무시하는 지분 매각 및 인수 시도가 논의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고 있다”며 “SM 3.0 시대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회사로 전환과 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 아티스트와 함께 힘을 모아 모든 적대적 M&A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브에 에스엠이 인수될 경우 현 경영진의 명분인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 변화하는 SM 3.0 전략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는데 하이브가 그런 체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엠의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85,000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지금 주가는 하이브가 예고한 공개매수가 12만원을 행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스엠 계열사인 SM C&C와 SM Life Design도 급등하고 먼저급등했던 디어유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하이브의 백기사로 에스엠 인수전이 지분대결 양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주가 급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카카오가 순순히 물러나기에도 모양 빠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공시

https://youtu.be/-qUxo7nz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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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Ye0ZAoxILM

 

안녕하세요

에스엠의 경영진과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간의 경영권 분쟁이 카카오의 지분취득으로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번 에스엠 지분 9.05% 취득을 통해 단번에 2대주주 지위에 올랐지만 이수만 회장의 16.78% 지분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라 안정적으로에스엠을 계열사로 편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지분 취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수만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게 되는 것도 현 경영진의 쿠데타 성격이 있기 때문에 강하게 반발하고있고 김종민 이사의 반발도 회사에 현 경영진에 대한 불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스엠 내부에서는 기존 이수만 회장의 경영에 불만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에스엠이 1세대 연예기획사로써 이름값을 못하게 된 것이 이수만 회장의 시대착오적인 경영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카카오는 에스엠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만주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114만주(보통주 전환 기준)를 확보했는데 유상증자 투자금액 1천119억원과 전환사채 인수 금액 1천52억원을 합쳐 총투자금액은 2천171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및 에스엠과 함께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음악과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수만 대주주는 이날 법무법인을 통해 카카오의 지분 인수에 반대한다며 에스엠의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경영권분쟁이 지분대결로 갈 수 있다는 예고를 했습니다

 

카카오 입장에서는 지분대결로 가도 정상적인 M&A보다 적은 금액으로 에스엠을 인수할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평가되는데 이수만 최대주주의 지분이 16.78%에 불과해 안정적인 경영권인 30%까지는 상당한 자금이 들어가야 가능하기 때문에 백기사를 찾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카카오는 상대적으로 풍부한 현금을 들고 있어 지분경쟁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 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고 사업협력만을 하며 카카오엔터를 독자적으로 IPO 시킬 수도 있는 꽃놀이패를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수만 회장이 지분대결에 들어가 지분취득 공시를 할지 아니면 소송으로 가서 시간끌기를 통해 백기사를 찾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수만 회장이 NAVER나 CJENM을 백기사로 확보하거나 소속 아티스트들을 데리고 나갈 수만 있다면 껍데기만 남은 에스엠은 카카오에게 매력적인 인수자산은 아닐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 3.0 전략.pdf
0.17MB
에스엠 20230207 하이투자증권.pdf
1.15MB
에스엠_20230208_하나증권.pdf
0.81MB

https://youtu.be/qORsdv2Q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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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GCxhWMJxd4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안개속에 갇힌채 1년여를 지나고 있는데 인수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던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에 대한 컨설팅 계약이 해소되고 이수만 회장에 대한 대우에서도 무리한 요구를 조금은 접으면서 실제로 에스엠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자로 카카오와 네이버, CJENM과 하이브 등이 나섰지만 결론을 못내고 인수에 대한 여러가지 잡음만 양산한 상황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대형 국부펀드들을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에 나섰고 이에 투자 유치와 인수합병(M&A) 기대감이 미디어업종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에스엠 경영권 매각이 가속도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최근 카카오엔터에 최대 1조원을 투자키로 했고 국내 사모펀드 H&Q코리아도 1000억~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대 1조 200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1조2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미디어 업계 M&A의 큰 손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금리인상기에 확실한 투자여력을 갖고 있는 인수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불거진 에스엠과 경영권분쟁이 있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의 주총 대결에서 에스엠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컨설팅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고 이수만 회장CEO리스크로 줄이기로 합의 한 상황입니다

 

에스엠의 매각 가격은 약 6천억원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수만 회장의 개인적인 요구사항도 초기보다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카카오엔터가 의지만 가진다면 에스엠 인수는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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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0eFMZQkGEY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10시 44분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11100원(17.21%) 상승한 7만 57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에스엠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고 있는데 에스엠은 라이크기획과 프로듀싱 계약을 맺어 관련 매출의 일정 비율을 인세로 지출해 온 만큼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에스엠과 라이크기획간의 계약은 지속해서 지적을 받아왔 에스엠은 이 총괄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 20년 용역 계약을 맺어오며 올 상반기에만 114억 원을 지급했는데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만일 프로듀싱 계약이 종료된다면 현재 연간 250억~300억 원 규모로 지급되고 있는 라이크기획향 인세 중 30% 이상(약 80억 원)이 절감될 것"이라며 "이는 동사 연간 영업이익의 10% 규모"라고 분석했습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에스엠이 지배구조 문제로 인한 저평가 상태를 벗어날 것이라는 분석한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 조기종료 검토에는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의 의사가 반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크기획 계약마저 종료된다면 가버넌스 이슈까지 해소되는 것이다"며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10만 5000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한화투자증권(9만 1000원→10만 3000원)과 신한금융투자(9만 3000원→10만 원)으로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올려잡았습니다

 

에스엠과 라이크기획간의 계약은 에스엠의 수익을 최대주주 개인회사로 빼돌려지는 횡령과 배임의 성격이 있는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음악계 파워와 실력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라이크기획의 성과가 에스엠의 실적에 그렇게 기여를 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이건 마치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에 안 들어가고 새로 공관을 마련하고 대통령실을 만드는데 친인척과 지인 회사에 수의계약으로 세금을 빼돌리는 것과 다름 없는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스엠의 주주들에게 돌아갈 몫을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로 빼돌린 것이라 그렇습니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줄기차게 요구한 것이 라이크기획과 계약해소를 요구한 것입니다

 

에스엠 주주들은 더 늘어난 실적을 가지고 배당도 받을 수 있고 주가도 오를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앞에 예를 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를 그냥 사용했다면 1조원 규모의 쓸데없는 세금사용을 막을 수 있었는데 이를 굳이 사용하는 것은 그 만한 세금을 빼돌려 뭔가 할 일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점쟁이 말 한마디에 영빈관을 새로 짓는데 787억원을 사용하겠다는 것이 한심해 보이기는 하는데 그 과정에서 수의계약으로 받아 챙기는 놈들은 리베이트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상당한 비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 다음 총선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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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v78P63TbbY

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이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가 9만5000원을 유지했고 유진투자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오프라인 활동 시작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7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DB금융투자은 17일 에스엠에 대해 '호실적과 함께 라면'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투자의견 'BUY(유지)'를 유지하고, 목표가 98,000원을 제시했고 하나금융투자은 '내년 예상 OP 기준 10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에스엠에 대해 '드디어 시작되는 일본 투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습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17일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694억원(+9.9%, 전년 동기 대비, 이하 동일), 영업이익 192억원(+25.0%)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며 "중국 활동 증가 등에 따른 출연 매출 및 MD·라이선싱 매출이 호조를 보였고, 일회성 매출 규모가 시장 예상 대비 소폭 컸으며 SM C&C, 키이스트 등 주요 자회사 합산 손실 규모도 추정보다 적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음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났는데 NCT드림 정규 2집, 레드벨벳 미니 앨범 판매 호조로 신보 판매량이 41% 증가하며 견조했다"며 "일회성 이익과 일회성 비용이 혼재돼 반영된 분기였지만 이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소속 아티스트의 성과에 기반해 높아진 이익 체력을 입증한 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2분기부터 주요 소속 아티스트의 일본 활동이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라며 "아티스트의 인지도 상승에 따른 성과 확대로 수익 호전은 지속되고 리오프닝에 따른 공연 재개가 올해 중순이 지나며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며 자회사의 이익흐름도 분기가 지날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행동주의펀드(얼라인파트너스)의 활약으로 에스엠은 이수만 회장에게 흘러가던 수익을 온전히 에스엠 주주들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된 것도 에스엠에 대한 재평가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1분기 실적기준 에스엠의 적정주가는 65000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수만 회장의 리스크로부터 벗어나고 오프라인 공연이 활발해지면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늘어나면 실적회복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은 오버슈팅이라 평가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다 아직 M&A 이슈가 살아 있어 카카오 단독 인수보다는 경쟁관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20220517_유안타증권.pdf
0.96MB
에스엠20220517_유진투자증권.pdf
0.94MB
에스엠 2022Q1 실적발표.pdf
1.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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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nQw4zyi5Ck

안녕하세요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당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본 건에 대한 투자 검토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는데 네이버가 이 사안 관련 방침을 확정해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네이버는 카카오 등과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19.21%)의 지분 일부 또는 전부를 인수하기 위해 물밑 경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양사가 이 대표 프로듀서의 지분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뒤 한국거래소로부터 해명 요구를 받았고 이후 양사는 짧게는 1개월, 길게는 6개월 간격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는 등의 해명 공시를 올려왔습니다.



작년 10월에는 CJ ENM 역시 이 대표 프로듀서의 지분을 인수하고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는데 CJ ENM 측은 "음악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및 사업 시너지 등을 검토 중"이라며 "최신 변동 사항은 없다"고 밝혔고 카카오 측도 "여러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나 결정된 바는 없다"라는 원론적 입장만 전했습니다

 

에스엠 이수만 회장의 지나친 요구에 CJ그룹도 인수를 고민하고 있다는데 카카오도 고민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100억원이 넘는 연봉에 이사회 멤버로 남아 경영권을 행사하면서 주식 매각가격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챙기려는 것이라 그럴 가치가 있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에스엠 주가가 장기이동평균선을 이탈하고 하락하는 이유는 M&A딜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에스엠의 지난 해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가 3만 9천원 정도라 경영권 프리미엄이 빠지면서 주가도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20220225삼성증권.pdf
0.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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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0eFMZQkGEY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투자사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사가 오는 31일 열릴 에스엠 주주총회에서 신규 감사 후보 추천 등의 안건을 놓고 표대결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사는 에스엠의 주식 4만8500주(0.21%)를 보유하고 있고 또 얼라인파트너스의 모회사인 CHL인베스트먼트가 1만주(0.04%)를 갖고 있으며 얼라인파트너스에 재직 중인 설도빈 투자팀 이사와 이혜연 준법 감시인도 각각 7043주(0.03%)와 2000주(0.01%)의 SM엔터 지분을 보유 중입니다.



이들은 얼라인파트너스 주주제안에 전량을 위임했고 이에 따라 얼라인파트너스는 에스엠의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0.91%를 보유한 상태입니다.

 

경영권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면 되지만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요인물들의 과거 이력들이 화려해 이들의 소액주주운동이 그냥 총회꾼들의 난동과는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80년대 이후 벌어진 주주자본주의운동이 우리나라는 21세기가 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측면이 있는데 기존의 총회꾼은 정기주총장에 난입해 주총을 방해하는 수준에서 푼돈을 뜯어내는 동네 양아치 수준이었다면 지금 얼라인파트너스가 보여주는 주주행동주의는 소액주주의 권리찾기의 일환으로 자본시장법에서 보장하는 권리를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달 21일 에스엠에 곽준호 전 KCFT 경영지원본부장을 감사로 선임하는 주주제안을 했는데 에스엠 지배구조(거버넌스) 문제로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게 이유입니다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에 일정 로열티를 지불하는 계약으로 에스엠의 이익을 이수만 회장 개인회사로 이전하는 것은 일종에 횡령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런 행위들이 에스엠에서 벌어지고 있어 주주가치가 할인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에스엠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 20년 넘게 용역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데 지난해 3분기까지만 181억원을 인세로 지급되는 등 현재까지 라이크기획에 총 1427억원이 들어갔고 지난해 675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을 보면 수익의 상당부분이 라이크기획에 들어가고 있어 이수만 회장 개인회사로 수익을 빼돌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감사후보로 추천한 임기영 한라그룹 비상근 고문은 지난 2018년 정치권에 뇌물성 후원금을 제공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2018년 7월 서울중앙지법은 임 고문이 대우증권 사장 시절인 지난 2009년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요구로 국회의원 7명에게 총 2100만원의 후원금을 건낸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고 또 2011년 3월 강 전 행장에게 취임 축하금 1천만 원을 제공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정권 실세인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은 지인의 회사를 국책과제 수행업체로 선정해 정부지원금 66억 원을 부당지원하고,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장 사장을 압박해 이 회사에 44억 원을 투자하도록 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배임 등의 혐의로 지난 2018년 징역 5년 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산업은행장으로 부임한 강 전 행장은 당시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과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도 뇌물공여를 강요한 것으로 재판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임 고문은 2004년 이후 도이치증권 부회장과 IBK투자증권, 대우증권 사장을 지낸 증권 통이며 2014년 한라홀딩스 사장과 부회장, 한라대학교 이사장을 거쳤습니다.

 

MB시대를 잘 나간 인물이 에스엠 감사로 회사측에 의해 추천된 것인데 얼라인파트너스는 여기에 반발해 곽준호 전 KCFT 경영지원본부장을 감사로 추천한 것입니다

 

감사 한 자리만 바뀌어도 최대주주의 경영 전횡은 제한받게 되고 소액주주를 위한 경영을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과거 미국도 이런 과정을 거쳐 최대주주의 경영전횡이 견제되고 합리적인 경영능력이 검증된 전문경영인들이 회사를 성장시키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주주자본주의 국가로 변모한 것입니다

 

얼라인파트너스의 성공은 또 다른 제2, 제3의 얼라인파트너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이는 재벌오너일가의 경영전횡에 확실한 견제수단이 되어 이전과 같이 독과점 시장에서 횡포를 부리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2020년 이수만 회장의 경영전횡에 공개적으로 반발했던 자산운용사들이 대거 주식을 팔아 버려 기관투자자들의 지분율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기관투자자들이 누구 편에 설지도 이번 주총에서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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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걸그룹 에스파

안녕하세요

1세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인수전이 CJ ENM 단독 입찰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SM엔터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와 단독 협상으로 경영권 매각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 중인 SM엔터 인수·합병(M&A)을 두고 유력 후보였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추가 협상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카카오엔터와 경쟁을 벌이던 CJ ENM이 유일하게 SM엔터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측에 새 인수 제안을 제출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사실상 CJ ENM이 단일 인수후보로 남아 이수만 최대주주의 결정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번 매각 대상은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보유한 SM엔터 지분(18.72%) 및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한 19.37%로 SM엔터의 시가총액이 약 1조8300억원(15일 기준) 수준에서 형성된 점을 고려하면 해당 지분의 가치는 시가 기준 약 3544억원 수준인데 시장에선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하면 약 5000억~6000억원대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양 측의 인수 구조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거래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 총괄 프로듀서가 매각가를 극대화하는 것 외에도 회사 매각 이후에도 본업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사가 강하다"고 전했고 이 때문에 CJ ENM이 이 총괄프로듀서의 지분 일부를 매입하는 동시에 자사의 음악사업부문을 분할해 SM엔터와 합병한 후 이 총괄프로듀서가 일정기간 경영을 맡는 방안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이수만씨의 에스엠 칼라가 CJ ENM과 동거를 하는 것이라 완전한 매각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워 보이는데 에스엠이 CJ ENM을 등에 업고 성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게 될 것 같습니다


반기실적도 빠르게 회복세를 타고 있어 주가도 연초대비 120% 이상 급등한 모습이지만 CJ ENM에 인수될 경우 기업가치재평가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이수만 회장이 해외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어 있어 CJ ENM측에도 껄끄러운 것이 사실이라 제대로 딜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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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씨와 K팝의 대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조세피난처에 자금을 숨겨온 한국인들의 실체가 공개됩니다.

 

뉴스타파는 4일부터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 주관으로 전세계 150개 매체, 600여명의 언론인과 함께 ‘판도라페이퍼스: 조세도피처로 간 한국인들 2021’ 프로젝트 결과물을 차례로 보도한다고 공개했는데 국제협업취재팀은 트라이던트 트러스트, 알코갈, 아시아시티트러스트, 홍콩의 한국계 업체 일신회계법인 및 기업컨설팅 등 14개 역외 서비스업체에서 유출된 1190만건의 문서를 입수해 취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이름이 등장한 문건은 8만 8353건에 이르며 이 중 8만 274건이 홍콩 일신회계법인에서 나왔는데 한국인이 수익소유자(beneficial owner)는 465명(개인 이름 275명, 회사 이름 184명)으로 나온다고 뉴스타파는 전했습니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프로듀서는 홍콩은 외국에서의 소득에 대해 세금을 물리지 않는 점을 악용해 5개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이 회장에게 수익이 돌아가게 설계했는데 2017년에 문제가 됐던 이 회장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별장 매입 건에 대해 폴렉스 디벨롭먼트란 페이퍼 컴퍼니가 외화 투자 한도 300만 달러를 넘는 480만 달러의 별장 매입 자금 중 절반을 부담한 것을 밝혀냈고 나중에 다른 페이퍼 컴퍼니에 넘긴 사실을 확인했는데 뉴스타파는 SM 측의 해명과 반박도 충실하게 소개했습니다.

 

뉴스타파는 5일에는 전경환씨가 미국령 사모아에 유령회사를 설립해 막대한 재산을 빼돌린 사실을 보도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판도라 페이퍼스에 따르면 35명의 전현직 각국 지도자와 300명 이상의 공인들이 역외 회사를 통해 재산을 숨긴 것으로 등장한다고 영국 BBC는 보도했는데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영국과 미국 부동산을 7000만 파운드 소유하고 있고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부인 셰리 여사는 런던 사무실을 매입하면서 역외 회사를 내세워 31만 2000 파운드를 감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나코에 비밀계좌를 갖고 있고 안드레이 바비스 체코 총리도 프랑스 남부에 1200만 파운드에 두 채의 빌라를 구입하기 위해 역외 투자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고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그의 가족 6명,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의 이너서클 멤버들, 니코스 아나스타샤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이 설립한 법무법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의 이름도 등장하며 팝스타 샤키라, 세계적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가는 영국의 알짜 부동산들을 꾸준히 사들였는데 심지어 런던 중심가 메이페어 거리에는 그의 열한 살 아들 헤이데르 명의로 사들인 3300만 파운드짜리 업무용 건물도 있습니다.

 

과거 7년 동안 조세피난처를 이용한 이들의 명단 유출은 핀센 파일스, 파라다이스 페이퍼스, 파나마 페이퍼스, 럭스릭스 등의 이름으로 불려왔는데 이번 판도라 페이퍼스는 앞선 유출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압도적 물량을 보여주고 있고 2.94 테라 바이트 분량이며 문서 파일로는 1190만건에 이릅니다.

 

조세피난처를 이용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닐 수 있지만 여기에 숨겨둔 자금은 불법자금일 가능성이 큰데 우리나라는 조세범처벌법에 해외재산도피범에 대해 엄격한 책임을 묻고 있어 판도라 페이퍼스에 이름이 언급된 국내인사들이 줄줄이 검찰청에 출두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해외로 재산을 도피시킬만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휘말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부자 중에서도 초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큰데 특히 재벌들은 해외에 수출관계로 돈거래가 많아 이런 해외비자금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린 재벌들이 누구인지 세간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세금이 싫은 것은 국가정상들도 마찬가지인가 본데 문제는 이런 세금을 회피한 돈이 불법자금으로 부정부패에 사용될 수 있다는 점으로 정치인들이 이런 검은돈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부정부패와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재벌들은 산업화 초기에 군부독재 세력에게 팔을 비틀리고 등을 떠밀려 정치자금을 상납하곤 했는데 말이 상납이지 강제도 뜯기는 것으로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돈이 있다는 소릴 듣지 않기 위해 적은 지분으로 그룹을 지배하고 오너일가의 돈이 별로 없는 구조를 만들어왔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돌아가신 이건희 회자의 경우 선대회장인 이병철 회장의 비자금이 국내에서 조 단위로 발견되어 구속위기에 놓이기도 했는데 국내가 이 정도이면 해외수출이 매출액의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업구조 상 해외비자금은 또 얼마나 많을 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게 됩니다

 

지난 2019년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수출규제에 일본 도쿄로 날아간 이재용 부회장은 반도체 소재 회사 관련자가 아닌 일본의 대형은행들 관계자를 만나고 온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뉴스타파가 풀어놓을 보따리에 과연 검찰이 수사를 할지 의문이기는 한데 검사도 옷 벗고 나가면 변호사라고 호구대책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인이 되기 때문에 현직에 있을 때 보험을 많이 들어 두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재벌오너일가가 관련된 범죄에 대해서는 실제 기소해 실형을 사는 경우가 일반인에 비해 턱없이 낮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명백한 범죄행위에도 기소하지 않으면 법으로 처벌할 수 없습니다

 

뉴스타파가 쏘아올린 해외재산도피자들에 대한 처벌을 과연 검찰이 나서서 할 지 두고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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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안타증권이 15일 에스엠에 대해 콘텐츠, 엔터 업계내 최선호주로 평가한다고 밝혔고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8만4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가수 NCT의 급성장, 2022년 공연재개, 비핵심 종속회사의 적자 소멸, 대주주 교체 가능성 등이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대주주 이슈를 배제하더라도 2022년 연결 영업이익을 130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대주주 교체시 라이크기획향 인세가 소멸 또는 축소되면서 최대 200억원대의 추가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에스엠의 지난 4~5월 국내 음반출하량은 394만장을 달성해 역대 최대 분기 출하량인 361만장을 이미 상회했다"며 "특히 NCT Dream의 5월 정규앨범만 200만장 기록했는데 역대 최대 판매량이자 EXO의 기존 정규앨범 최대 판매량도 상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2022년 공연 재개시 에스엠 본사, 일본법인, 드림메이커의 동반 수혜가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8만4000원까지 상향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5월 이후 3만원대 주가에서 5만원대 주가로 수직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이런 급등 이후 매수 보고서가 나오는 것은 안타깝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일종의 뒷북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매수 보고서가 나온 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이 대규모 매물을 내놓은 것은 보고서가 매수자가 아닌 매도자를 위한 보고서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에스엠 주가 급등의 주요 이유는 기관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에 기인한 것인데 이들이 매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 할 때 이를 받아줄 멍청이들이 필요한 상황이고 이를 위탁매매를 하는 증권사 입장에서 최대한 비싸게 팔아줘야 고객을 잡아둘 수 있어 상투에 물릴 멍청이들을 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공연예술계가 오프라인 공연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에스엠이나 와이지엔터, JYP Ent, 하이브 등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에서 목표주가를 너무 급하게 올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경영권 매각 가능성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된 주가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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