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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YpjgoDOUXs?si=Wl57jfmSVPWUMi0G

안녕하세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사용하는 행정전산망 ‘새올’과 정부의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17일 종일 ‘먹통’이 되면서 일선 공공기관의 민원 서류 발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대민 서비스가 갑자기 중단된 초유의 사태에 전국 곳곳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는데 행정전산망을 통해 전자정부로 운영해 왔기 때문에 공무원들도 전산이 다운되면서 허둥되며 전혀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자체 공무원이 업무를 볼 때 사용하는 새올 사이트는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데 오전 9시 주민센터와 구청 등에서 출근한 직원들이 업무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사이트 내 인증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전산망에 접속할 수 없는 사태가 이어졌습니다.

 

새올 사이트 운영은 낮 12시20분께 일부 재개됐으나 접속이 이어졌다 끊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접속이 불안정하던 정부24 홈페이지는 오후 1시55분부터 완전히 먹통 상태에 빠졌고 모바일신분증 등 정부 민원 서비스와 연결된 스마트폰 앱에서도 증명서 제공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큰 불편이 발생했습니다.

 

행안부는 오후 늦게까지 구체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통신사 서버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되어 윤석열 정부가 강력한 처벌을 떠들어 댔는데 이번 행정전산망 다운으로 민원처리를 못한 윤석열 정부 스스로에게 어떤 처벌을 내릴지 두고봐야 한다는 성난 민심에 총리까지 나서 문제해결을 독려하고 있지만 이유도 모르는데 해결은 난망인 것 같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라”고 행안부에 긴급 지시했지만 왜 이런 오류가 발생하고 작동이 안되는지 이유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 복구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IT업계에서는 애초 20년 가까이 된 시스템을 제때 정비하지 않고 미루다가 이 지경에 이른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결국 전 정부 탓을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윤석열 정부가 긴축정책을 꺼내들어 재때 정부 전산정비를 못한 측면이 있는데 긴축정책 자체가 부자감세로 세수가 줄어 발생한 것으로 정도가 지나치게 부자감세를 해 주다 파생한 사고를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윤석열은 부인 김건희와 우리 세금으로 호화해외여행을 가 나라꼬라지가 이 모양 이 꼴인지도 모르고 있나 봅니다

 

납세자로써 세금값을 못하는 무능한 정부는 보다보다 처음 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행정안전부 장관은 윤석열 측근이라고 아무런 책임도 안 지고 어디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있어 무슨 사고만 나면 도망치고 숨어버리는 윤석열 정부 장관들의 한심한 전형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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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sxSUnaRlW0

삼가 고인들의 한이 꼭 풀리길 기원합니다

 

이태원참사 책임자 처벌을 위해 꾸려진 경창청 특수수사대의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는ㄷ 74일간 수사에서 실무선의 6명 구속으로 158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태원참사의 책임자 처벌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는 처음 시작부터 일선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쪽으로 수사를 진행해 왔고 윤석열 정부의 고위층에 대해서는 일종의 치외법권적 존재로 수사 자체를 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158명이 죽어나가는 참사에 대해서 일종이 교통사고 처리와 같은 수사로 진짜 책임자 처벌은 하지도 못하고 일선에서 참사 당일 구조지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책임 등으로 실무자들만 구속하고 마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참사 당일 초기부터 마이크를 잡고 언론사 브리핑을 하며 현장 지휘를 했던 용산소방서장에 대해서는 구조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사유로 불구속 처리해 밤새 TV를 통해 지켜 본 국민들을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참사 당일 윗선에선 몰랐다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도 못했고 이는 "무능하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황당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정치인들에 의해 자행된 2차 가해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 조차 하지 않고 지금도 유가족들이 마련한 합동분향소 주변에서 극우세력들이 벌이는 패륜적인 행위에 대해 경찰은 아무러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TV 카메라가 있을 때만 애도할 뿐 이후 뒤돌아 서면 잊어버리는 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중에 돌아와 악어의 눈물 한줄기 흘리는 것으로 책임을 다 했다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용산구청장은 처벌을 당해도 광역지자체장으로 책임을 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결국 면죄부를 주기 위한 수사였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저것들은 사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데 158명이 희생된 참사에 대해 책임을 아랫사람들에게 다 돌리며 윗대가리들은 무능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황당한 논리로 빠져나가 버렸습니다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은 수사결과에 반발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수사결과 발표로 책임자 처벌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잊혀진 사건취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해야지 정부에 뭘 바라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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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sdtab_SN24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여야가 합의하여 45일의 기간동안 국정감사를 하기로 했지만 전제조건이었던 예산안 국회통과가 늦어지면서 이제 몇 일 남지 않은 형식적인 국정감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태원참사 국정감사의 시작과 함께 행정안전부 조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참사 시각 보고를 받고도 80여분이 지나서 현장에 도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상민 장관이 기가가 차를 갖고 오는 것을 기다리느라 그랬다고 하고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기 때문에 늦게 가도 문재가 아니었다는 식의 답변에 유가족들의 비난을 자초했습니다

 

158명의 무고한 생명이 서울시 한복판에서 죽어나가는데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옹호하기 바쁜 모습이고 이 장관은 아무 책임이 없었다는 듯이 당당하게 큰소리치며 질문을 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훈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80여분이나 늦게 참사현장에 도착한 대목에서 골든타임이 지났기 때문에 자신이 늦게 도착한 것이 아무 문제가 아니라는 듯이 답변한 것은 여론의 질타를 받게 되었는데 나중에 국정감사 회의 끝나고 비난 여론에 맞못해 유감을 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태원 국정감사장에서 참사현장에 구조활동을 위해 달려간 민주당 출신 신현영 의원이 이동 중에 관용차를 얻어탄 것을 갑질로 몰아 이슈화하기 바쁜 모습이었는데 이에 유가족들이 항의하면서 정회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한 유가족은 국민의힘의 뻔뻔스런 사보타지에 화가 나 "왜 신현영만 갖고 늘어지는건데, 이 귀한 시간에"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유가족들을 피해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가족들은 국회 안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찾아가 진실규명에 협조 해 달라고 사정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차갑게 외면하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을 뽑은 인간들은 사람같지 않은 것들을 뽑아 니들 대표를 만든 것에 대해 반성할 줄 알아야 할 겁니다

 

저것들 사람 아닙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하루 아침에 자식의 주검을 맞이한 유가족들에게 이렇게까지 모질게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유가족들이 만든 추모공간 옆에 집회신고를 하고 문재인 정부 시절 사건의 사망자들 관련 PC를 걸고 유가족들을 비난하는 2차 가해를 하고 있지만 경찰도 윤석열 검찰도 아무도 이를 문제삼지 않고 있습니다

 

이태원참사를 정치공방으로 만들고 2차 가해를 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힘 지지자들이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인데도 외면하고 있는 모습에서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사람이고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이런 후안무치한 짓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아무리 대구경북과 영남 사람들이 어리석어도 최소한 사람일텐데 이런 짓을 뻔히 보고 자신들의 대표가 잘하고 있다고 할 것 같습니까?

 

진짜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하는 짓을 보면 소름이 돋을 만큼 잔인하고 끔직해 도저히 인간이 한 짓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사회가 지행해 가야 할 곳이 저런 인간 같지도 않은 쓰레기들과 함께 살아가는 쓰레기 하치장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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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U2B-NBm99c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오늘 중환자실에 있던 10.29참사 중환자 한분이 사망해 총 희생자수가 158명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10.29참사는 여전히 진행 중인데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는 해외여행가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가 팔짱을 끼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습니다

 

'10.29 참사' 책임론과 함께 야당의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라고 말해 공중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폼 나게 사법처리 대상이니 입 다물고 조용히 기다리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전 국정원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행안부 장관이 진짜 '웃기고 있네'"라며 "10.29참사 희생자들이 구천을 헤매고, 부상자들은 병원, 유가족들 어떻게 계시는 가 알고 있나"라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박 전 원장은 "셀프 경찰 총지휘자가 됐으면 석고대죄해도 시원찮은 판국에 '폼나게 사표내고 싶다'?"라고 지적한 뒤 "지금 '폼잡을 일'했나"라고 비난했는데 경찰국 설치를 통해 행정안전부장관이 경찰청의 인사와 예산권을 잡고 직접 지휘할 수 있게 해 놓고 이제와서 경찰에 대한 직접 지휘권이 없다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이상민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신뢰에 유임으로 가고 있고 당연히 사법책임도 지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장관의 발언을 두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역시 같은 날 "무조건 셀프 수사만 지켜보라고 국민을 윽박지르고 있다"며 "참사가 난 지 열흘이 넘었지만 누구 하나 국민 앞에 진심으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1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느냐"면서 "하지만 그건 국민에 대한 도리도, 고위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도 아니다"고 주장해 사태수습이 우선이라고 변명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사 다음날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일주일간 국화꽃에 조문하고 애도가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꼴입니다

 

10.29참사로 누가 희생되었는지 유가족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보수개신교회는 이태원에 가는 걸 막지 못한 부모의 책임이라는 논리를 개발해 맹신자들을 통해 퍼뜨리고 있습니다

 

자유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애도할 자유를 애초에 막아서고 국가주도의 애도가 끝났으니 10.29참사를 빨리 잊으라 강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유가족의 양해 아래 10.29참사 희생자들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를 패륜이라 비난하며 빨리 잊혀져야 할 10.29참사를 이용해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한다고 하고 있는데 그런 비난을 쏟아내는 국민의힘이야말로 패륜을 저지르며 유가족들을 또 한번 죽이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은 어디까지 잔인해 질 수 있는지 가늠이 않되는 잔학한 정권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자국민들이 158명이나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가고 외국 정상과 팔장을 끼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지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같이 책임을 져야 할 당사자들은 무책임하게 회피만 하고 용산소방서장과 같이 참사 당일 자기 본분을 다 하신 분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는 것은 분명 국가 시스템이 X판이 되어 가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200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 검사들이 권력을 독점하고 사유화하면서 대한민국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검찰특수부의 나라가 되어 가고 있어 앞으로 이런 참사가 또 나지 말란 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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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CfA8s5SNU

안녕하세요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전화에 대해 경찰이 부실대응한 사실이 밝혀지자 윤석열 정부 주요인사들이 일제히 사과모드로 태세전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 병력을 추가 투입해도 막을 수 없는 사고였다는 입장에서 안전담당 주무장관으로 사과하고 나섰고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의 부실대응에 사과하고 현장 경찰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태원 참사의 원인규명이 먼저 되야 한다고 버티다가 결국 악화된 여론에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지만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끝끝내 서울시장 자리에 대해 연연하는 모습을 보여 말뿐인 사과에 "악어의 눈물"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출신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자체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버티다 결국 '사전대책 미흡'이라고 사과하며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끝끝내 사과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일주일 안에 애도를 끝내고 이태원참사를 지난 일로 만들려다가 경찰의 부실 대응이 112 신고전화 녹취록으로 드러나자 태세를 전환해 실무자에게 책임을 씌워 국민 화풀이 대상을 만들어주는 쪽으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국가애도기간 중 모든 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들에게 '근조' 글이 안 쓰여 있는 검은 리본을 착용하게 하고 이태원참사는 이태원사고로 희생자는 사망자로 불러 정부책임을 희석시키는 방향으로 국민여론을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일때 세월호참사를 수사해 해경 수뇌부에 무죄를 선사한 적이 있어 이번 사건이 현 정부 수뇌부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저런 뻔뻔함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 윤석열 정부의 사과로 태세 전환되자 용산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용산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는데 이런 태세면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도 자리를 보전하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 넘어갈 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이태원 참사 관련자들은 일제히 사과모드로 태세전환했지만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은 이들이 이태원참사를 대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윗선은 아무 책임이 없고 부실 대응한 현장부서의 하급 공무원들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금같은 태도로 계속된다면 이태원참사와 같은 비극은 반복해 나타날 수 밖에 없고 그럴 때마다 실무자들만 처벌하고 윗선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스스로 사과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데 무엇이 변하겠습니까?

 

이태원참사로 모처럼 살아나던 소비심리가 다시 가라앉아 경기침체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인데 결국 부자들보다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https://youtu.be/eunmymlMq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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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YVh-MIA77A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배우 김기천이 이태원 참사에 분노의 SNS를 올렸습니다.



김기천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뻔뻔한 사람 같지 않은 자들 때문에 잠이 안 오고 소화가 안 돼 속이 답답해 견디기 힘들다”고 썼는데 그는 또 “변명과 책임회피만 하는 협잡꾼들에게 큰 벌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썼습니다.



김기천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애도를 강제 강요하지 마라”고도 썼는데 김기천은 이태원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애도’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미뤄 정부의 무능한 대응을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30일 이태원 참사 브리핑에서 경찰이 배치되지 않는 등 안전 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경찰·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고 그는 다음 날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도 “경찰‧소방 인력 배치 부족이 사고의 원인이었는지 의문이 든다”며 “운집 규모 대비 경찰 병력은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입장을 반복하기도 해 그가 말실수를 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태원 핼로윈 축제에 참여한 젊은층이 사고를 낸 결과라는 식의 인식을 갖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후 정치권 안팎에선 재난안전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질타가 쏟아졌는데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행안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국민께서 염려하실 수도 있는 발언을 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지금 당장은 사고 수습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다만 본인의 발언이 정부의 공식 입장인지 수정할 계획은 없는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아 여전히 이태원 참사에 대해 정부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했다” “핼러윈을 축제가 아닌 현상으로 봐야 한다” 등의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 그는 지난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전략적인 준비를 다 해왔다.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했다”면서 “작년보다 많을 거라고 예측했지만 이렇게 단시간에 많을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고 말했고 박 구청장은 또 “핼러윈은 축제가 아니다. 축제면 행사의 내용이나 주최 측이 있는데 내용도 없고 그냥 핼러윈데이에 모이는 일종의 어떤 하나의 ‘현상’이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해 이태원참사에 지자체장으로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둘러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영정사진도 없는 합동분향소에 조문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이태원참사에 대한 국가책임론을 사전에 막겠다는 구상으로 이렇게 일주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이 지나고 나면 세월호 참사 때와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지루해 한다는 논리로 이태원 참사 책임에 대한 조사를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는 박근혜 정부 때 세월호 참사에서 단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무책임한 정부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한편 배우 김기천은 1993년 영화 ‘서편제’를 통해 데뷔했으며 ‘8월의 크리스마스’ ‘혈의 누’ ‘이웃사람’ ‘곡성’ ‘외계인’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온 신스틸러로 트위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배우 김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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