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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지난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서 응급실 응급의료체계 부족사태가 의사부족 때문이라고 발언하며 윤석열 정부가 시작한 의료개혁의 실패를 부인하는 변명으로 일관하다 추석을 앞두고 응급의료붕괴에 대한 실제 언론보도와 피해자들의 사례가 알려지면서 부랴부랴 의정부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쇼를 벌였습니다

 

윤석열은 애초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정부 의료 개혁에 따른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타개 방안에 대해 “지방 종합병원이나 공공병원을 가 보면 응급실 응급의학과 의사가 거의 없다”며 "의료 개혁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랬다"고 답해 현실인식이 전혀 안되어 있는 한심한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윤석열은 응급의료센터에 근무하는 의사들에 대한 처우가 좋지 못해 응급실에서 의사들이 근무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응급의료대란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며 응급실 방문 시 환자 본인 부담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응급실 근무 의료인들의 처우 개선을 말하고 있지만 전국민의료보험에 가입해 지난 반세기를 보낸 국민들로서는 더 많은 부담을 하며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 영리병원과 다를 바 없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의료개혁이 의사수를 늘려 지방 필수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했지만 실제 결과는 12,000여명의 전공의들이 이탈한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지방의료센터에 있는 교수급 인원들은 서울의 빅5 의료기관이 더 많은 임금과 처우로 빨아들이고 있어 그나마의 지방의료센터에 의사가 사라지고 있어 의료개혁이 곧 지방의료시스템의 붕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응급실 전격 방문은 응급실 운영 차질에 대한 비판 여론을 진화하기 위한 행보로 전형적인 쇼통령 행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지난달 29일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때 의료 위기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의료현장을 한번 가보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며 관리 가능하다는 취지로 말해 논란이 일었던 점도 윤석열의 전격 응급실 방문을 가져온 것인데 뒤늦게 응급실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는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어 전형적인 쇼통령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응급실 방문에 혹시나 불미스런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 경호실을 통해 사전 환자통제와 응급실 통제가 이뤄지고 응급실 방문 취재도 기자들 동반 없이 전속 취재 형태로 전형적인 관재보도 형식으로 이뤄진 것이라 쇼통령이란 비아냥이 기자들 사이에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환자분들하고 의료진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고 했지만 전속 취재의 배경으로 환자나 의료진들의 반발을 고려한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의료개혁의 결과 영리병원 허용과 공공의료시스템의 붕괴라는 결과를 향해 가고 있는데 결국 전국민의료보험체계를 무력화시켜 재벌들이 갖고 있는 민영보험 활성화를 가져오고 있어 돈이 없으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서구와 미국식 의료시스템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노태우 때 직선제 대통령제로 국민들에게 좋은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이 도입되며 표를 구걸했는데 이제는 어차피 일반 국민들에게 표를 얻을 수 없기에 권력을 갖고 있을 때 재벌들의 숙원사업인 전국민의료보험체제 무력화와 영리병원 체제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의료개혁이 시작되면서 과거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의 체재는 남아 있지만 여기서 일반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값싼 의료서비스는 응급실 뺑뺑이 밖에 없다는 사실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돈이 있어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실력 있는 의사들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전국민의료보험서비스로 만날 수 있는 의사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았는지 의심되는 의사들과 질 낮은 의료서비스로 병을 키우는 불량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위험이 커진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전국민을 위한 국가복지서비스는 퇴행을 계속하고 있는데 멍청하고 현실을 모르는 한심한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에 왜 동의하지 않는 똑똑한 국민들도 피해를 받아야 하는 지 홧병이 날 지경입니다

 

쇼를 하지 않겠다고 하고 쇼를 하고 있는 쇼통령 윤석열의 헛소리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 되어 버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어리석은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이지만 그 피해는 우리 자식들이 뒤집어 쓰게 된 것으로 보여 나중에 두고두고 도데체 부모님 세대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나라꼬라지가 이렇냐는 비난을 듣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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