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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 헬기가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에 격추됐는데 이 공격으로 헬기에 타고 있던 러시아 공군 중령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동부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주 볼노바하 근처에서 러시아군 헬기 밀(Mi)-35M 1대가 우크라이나군의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공격을 받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헬기에는 러시아 공군 조종사 세르게이 군도로프 중령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영상에서 헬기는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아 불이 붙은 뒤에도 수십 미터를 더 비행하다 들판에 추락해 추락한 곳에서는 폭발로 인해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장에는 러시아군 헬기 1대가 더 있었지만 섬광탄을 발사한 뒤 도망쳐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는 노력한 전투경력을 갖고 있던 군인들이 점점 줄어들면서 첨단무기 사용에 제한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군이 완전하게 항공전력을 전개하지 못하는 것이 서방으로부터 제공받은 지대공 미사일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인데 제공권이 불안하기 때문에 전투도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군사력이 우크라이나를 상대해도 확실하게 우위를 나타낼 수 없다는 사실은 서방의 무기지원으로 다소 왜곡된 측면이 있는데 러시아의 부정부패로 군사력이 약화된 것이고 우크라이나인들의 강한 저항정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다시금 방위사업 비리를 저지른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서 또다시 똥별들이 활개치는 세상이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이를 빌미로 일본자위대에게 국군의 전시작전권을 넘기려 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멍청한 리더쉽은 NATA정상회담에 참여해 쓸데없이 남에 전쟁에 우리나라를 끌고들어가려고 하는데 기존의 외교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맞지 일본우익과 한일군사동맹을 맺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우리 젊은 장병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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