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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UvrYbjcu4I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 수사 발언과 관련해 사과를 요구하자 "정치보복이란 없다"고 변명했는데 전날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 적폐수사를 공개발언한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평소 소신대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법과 원칙 그리고 시스템에 따른 엄정한 수사 원칙을 강조했을 뿐이다"라고 국민의힘도 쉘드를 치고 나섰는데 국민들이 개돼지들이라 윤석열 후보의 발언이 원론적인 이야기였다 이해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이 윤 후보 발언의 취지를 곡해해서 정치보복 프레임을 씌우려 든다"라면서 "윤 후보 사전에 정치보복이란 없다"라고 강조했는데 우리 국민들ㅇ른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시절 정치보복을 통해 전임 대통령인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운에 떠나 보낸 공통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데 당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재에 100만이 넘는 조문행렬이 뒤를 따르기도 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 회의에서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가 있더라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 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라면서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라고 참모 회의에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전했는데 진짜로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앞서 윤 후보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해야 한다"라고 답했고 이어 "문재인 정권에서 불법과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도 법과 시스템에 따라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는데 윤 후보가 검찰총장을 할 때 비윤리적인 수사를 남발하다 피고인들이 연달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전례가 있어 검찰의 전근대적인 수사방법과 반인권적인 수사에 대해 비난 받은 바 있습니다



윤 후보는 '이전 정부에 대한 수사가 정치 보복이 될 수도 있지 않겠냐'는 우려에 대해 "제가 문재인 정부 초기에 (수사)했던 게 대통령의 지령을 받아 보복한 것이었냐"며 "누가 누구를 보복하나. 그러면 자기네 정부 때 정권 초기에 한 것은 헌법 원칙에 따른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네들의 비리와 불법에 대해서 한 건 보복인가"라고 반문했는데 한명숙 전 총리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의자가 뇌물을 받고 논두렁에 뇌물시계를 갖다 버리는 식으로 이뤄진 것을 기억하고 있는 국민들은 정치보복을 떠 올릴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윤 후보가 속해 있는 국민의힘은 정치보복을 자행해 정적을 죽음으로 내몬 책임이 있는 정당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어느 누구하나 책임지고 사과한 사람도 없는 후안무치한 것들입니다

 

윤후보는 원칙론을 이야기 한 것으로 변명하고 있지만 역대 정부에서 권력형 비리는 정권 말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문재인 정부는 아직까지 그 어떤 권력형 비리도 드러나지 않고 큰 잡음 없이 정부를 잘 운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윤 후보의 발언은 기획통 답게 문재인 정부를 향해 없는 죄도 만들어내 적폐를 만들어 내겠다는 뜻으로 정치검찰의 면모를 드러낸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멍청한 사람이 윤후보의 말을 법치주의와 준법의 원칙론으로 받아들이겠습니까?

 

국민의힘이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있는 것인데 그런 개돼지들 때문에 집권한 적도 있지만 이제는 개돼지보다 깨어있는 인간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https://youtu.be/yA03Dp6yq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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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KLVn4QUImw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도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확대 적용되는 것을 두고 “비과학적 주먹구구식 방역패스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비판했는데 어설픈 트럼프 따라하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사람들 부지기수로 죽어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부터 마트 갈 자유조차 제한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는데 윤 후보는 “외식의 제한은 물론이고 장을 봐 집에서 밥도 해 먹을 수 없게 하는 조치는 부당하다”고 말했는데 그는 “위중증 환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백신접종이 최선임에는 이견이 없다”면서도 “생필품 구매를 위한 최소한의 자유까지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 윤후보가 제한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백신미접종자들은 전 인구의 5% 남짓한 사람들로 건강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개인적 소신에 의해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윤 후보는 "백신을 맞지 않는 임신부를 비난해서도 안 된다"며 "법원의 잇따른 제동은 더 책임감 있는 정책을 수립하라는 국민의 뜻과 같다"고 주장했고 이어 "미접종자들을 감안한 정교한 정책을 시행하고 백신 접종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대안을 갖고 떠들면 따질 것도 없지만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무책임한 극우유튜버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은 정치 지도자로써 생각이 없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윤 후보는 “버스와 지하철은 되고, 생필품 구매는 안되는 대책을 누가 받아들이겠느냐”며 “식당 영업을 일률적으로 9시까지로 제한하는 것 역시 비상식적으로 비합리적인 윈칙을 강요하는 주먹구구식 정치방역, 폐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 서울시장이 오세훈 국민의힘 사람으로 바뀌고 나서 제일 먼저 한 말이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였고 이후 서울시와 수도권에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자 오세훈 시장은 사라지고 땅보러 다닌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사실 윤후보가 이마트 장을 보는 쇼를 연출하며 그래도 여유가 있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방역패스 적용 반대를 하는 것은 재벌대기업인 신세계와 이마트,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의 규제없는 사업할 수 있는 신자유주의 경제관에 입각한 것으로 전형적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정책을 계승하는 것으로 사회적 약자인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은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도 전날 “문재인표 백신 패스는 비과학, 비합리적”이라며 “백신 패스를 적용하면서 자영업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모순임을 지적하고 영업 제한을 풀라고 촉구했지만, 정부 반응은 소귀에 경 읽기”이라고 지적했는데 그는 “저녁 9시만 되면 모든 식당이 문을 닫아, 지하철에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는 상황을 분산시키는 것이 방역에 더 효과적이고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는데 결국 마스크를 벗고 밤늦은 시간까지 흥청망청 수 퍼 마시다가 사람들이 한산해진 밤 늦은 시간에 대중교통이나 택시타고 집에 가라는 소리로 이런 것에 어디 과학적인 게 있습니까?



한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0일부터 3,000제곱미터(㎡) 이상 마트 및 백화점, 쇼핑몰, 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을 방역패스 대상 시설에 추가하는데 중대본은 계도기간을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 동안 부여하고 17일부터는 방역패스를 위반하는 시설 사업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그까지 벌금 몇 백만원이 두려워 방역패스를 지키겠냐만은 백신미접종자들이 돌아다니다 코로나19확진을 받고 위중증 환자로 발전할 경우 우리 의료시스템에 부하가 걸려 자칫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고 이럴 경우 정상적으로 백신을 접종한 다수의 사람들도 제대로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될 수 있어 사회적 큰 혼란고 ㅏ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날는 전 인구의 약 95%가 1회 이상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약 90%가 2회이상 백신 접종을 마쳤을 뿐 아니라 부스터샷도 실시되고 있는데 단 한번도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약 5% 남짓한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95% 인구가 방역패스의 불편함을 감수해주겠다는데도 이 마져도 폐지해 백신미접종자들의 감염위험을 높이라는 주장과 다를 바 없습니다

 

과학적 사유가 없다고 운운하는 것들은 백신접종 후 감염율이 낮아졌다는 데이타를 보여줘도 이해하려 하지 않겠지만 정치지도자라는 것들이 표를 얻겠다고 혹세무민하는 꼴은 꼴사납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미국 트럼프가 코로나19 위기 초기에 정치적 사안과 방역을 엮어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다는 사실을 벌써 잊었단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무리 대선을 코 앞에 두고 표를 얻어야 한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표구걸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정치와 방역을 엮어 버리면 우리도 미국꼴을 면키 어려울 겁니다

 

돌이켜보면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의 메르쓰 창궐시기에 정부는 어디 있었고 국가는 뭘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강남사람들 수십명 죽어나갈 때 박근혜 정부는 삼성의료원의 감염원 사실을 숨기기 바빴고 결국 강남사람들 반발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사과를 했고 보건복지부장관의 사임을 가져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방역패스 반대 주장은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는 말과 다름 없는 것인데 바보가 아닌 이상 한번 속지 두번 속지 않을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 속은 것은 바로라 그런다지만 세번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을 보시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보수언론과 포털의 조직적인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댓글들을 다는 십알단 같은 여론조작세력들이 있는데 특히 댓글들을 다는 아이디들은 대부분 봇들로 방역을 방해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디들이 상당한 것을 시간이 지나보면 알 수 있는데 포털이 댓글 아이디들이 과거 쓴 글들을 조회할 수 있게 하면서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그리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저런 무책임한 주장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침묵은 동의로 간주하고 혹세무민하는 주장이 목소리를 키우면 우리 공동체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시장도 공동체의 안전이 확보된 이후에야 정상적으로 거래가 될 수 있는 것이지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장은 정상적인 주가상승을 보일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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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TDF8zVcN5A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청년 간담회' 홀대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이 행사를 주도한 박성중 의원이 선대위에서 사퇴했는데 애초에 윤석열 후보의 공식행사가 아니었다고 박 의원이 변명했지만 이미 홀대론이 퍼지고 난 뒤라 '사후약방문'이 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최종적으로 회의 30분 전 참석하기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으나 이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제대로 공지 하지 못했다"고 부연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애초 본행사는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 14명, 다수의 전국 당협청년위원장, 청년본부 소속 등 총 200명 정도로 제한된 당 행사였으나, 정체를 확인하기 힘든 100명 가까운 불특정 다수가 허가받지 않은 채 접속 코드를 도용하여 의도적으로 들어와 고성, 욕설로 회의 진행을 방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일부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을 관련 자료로 제시했는데 국민의힘 행사가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들이 난입해 테러를 했다는 식으로 말해 논란을 더 키운 것 같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중앙선대위 국민소통본부가 주관으로 전국 청년간담회를 개최했는데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 이 간담회에는 약 300명의 청년들이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모두발언에서 참석자들은 "청년들의 민심을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는 취지로 말하며 청년들을 위로했으나 청년들은 "그걸(청년들의 마음을) 아는 분들이 왜 이준석 대표를 쫓아냈냐"고 질문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는데 윤 후보가 회의를 시작한 지 20분이 지나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한 청년은 "후보님이 나오신다고 했는데 대체 언제 나오나"라고 물었고 
누군가와 통화하던 권 의원은 "후보님께서 스피커폰을 통해 인사를 드린다"며 윤 후보를 연결했습니다.



통화에서 윤 후보는 "윤석열 선대위는 청년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우리 다 같이 이깁시다"라고 짧게 말했는데 오전에 선거대책본부를 해체하고 청년 중심의 실무대책회의로 개편하겠다고 말한 것이 무색하게 청년간담회를 패씽한 꼴이 되었습니다



권 의원은 윤 후보의 발언이 끝나자 "예 감사합니다"라고 한 뒤 "박수"라며 청년들에 박수를 유도했지만 청년들 사이에서는 박수 대신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라는 한숨 섞인 목소리와 함께 고성과 욕설이 곳곳에서 터져나왔습니다.



청년들은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채팅으로 의견을 나눴는데 그러나 이 채팅방에서 '윤석열 사퇴하라' '후보 교체' '이준석을 왜 쫓아내나' 등의 글을 남긴 이들은 회의에서 강퇴 당했다고 또 다른 참석자는 말했습니다.



이에 장예찬 전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은 입장문을 내고 "또 다시 실망감을 안겨드린데, 청년들에게 사죄드린다"고 전했는데 그는 "이번 행사는 확인결과 청년보좌역은 물론 청년본부 실무자 그 누구와도 사전 조율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선대위 일정팀조차 모르고 후보에게도 보고되지 않은 일정"이라고 해명했고 이어 "이번 청년간담회는 후보의 의지와 정면배치된다.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이 이번 청년감담회 일정으로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다"며 회의를 주관한 것으로 알려진 박성중 의원을 향해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당 공보단도 공지를 통해 "기존 중앙선대위 소속 국민소통본부에서 진행하였다. 윤석열 후보의 금일 회의 참석은 예정돼 있지 않았다"며 "소통본부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공지를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참석자들을 실망시켜드린 점에 대해 선거관계자들은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로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도 선거때는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유권자로 대우하며 고개를 숙이는 때라고 하는데 지금도 이렇게 무시하는데 대선이 끝나고 나면 어찌 나올지 안 보고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청년간담회 논란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SNS에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 대표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선대위 합류를 거부하고 당무만 집중하겠다고 나서 윤 후보와 선을 긋는 모습을 연출하여 청년세대와 윤석열 후보가 더 멀어지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새해가 되어 국민의힘 선대위가 붕괴되고 윤석열 후보 교체론까지 거론되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다음 임기 5년을 책임질 대통령을 선출하는 국가적 빅 이벤트인데 이게 그리 만만해 보이는 일인지 나오는 뉴스들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만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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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slN_jEGrOw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8일 문재인 정부의 '중국 편향적 정책'에도 "한국 국민, 특히 청년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 참석해 "현 정부가 중국 편향적 정책을 써왔다"면서 "현 정부 들어서 중국 편향 정책을 들고 미·중 간 중간자 역할을 한다고 했지만 결과는 나쁜 것으로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는데 그는 중국의 반한 감정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 "중국 사람들, 중국 청년 대부분이 한국을 싫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의 편향된 시각은 보수유튜버들의 극우방송을 너무 봐서 그런게 아닌가 우려되는데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입을 가볍게 놀려 중국을 상대로 사업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겠다는 불안감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 국민의힘 정부 시절인 박근혜 정부 때 미국무기인 사드를 갑자기 도입해 중국의 사드보복을 불러왔을 때 박근혜 정부는 중국의 사드보복을 인정하지 않아 피해를 본 기업과 중소상공인들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손해만 뒤집어 쓴 것을 기억합니다

 


윤 후보는 "그런데 과거에는 한·미·일이 튼튼한 공조를 갖고 이에 기반해 중국을 상대할 때는 (한국과 중국이) 서로가 호감을 갖고, 사업과 문화협력에 있어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며 "양국 국민도 서로 굉장히 호의적인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고 또 "어떤 국가든, 자기의 헌법 이념, 국가가 추구하는 가치가 서로 공통적인 국가들끼리는 안보라든가 이런 데서 비밀을 공유할 수 있다"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서로 간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가운데 서로 필요한 협력만 해나가면 된다"고 주장해 전형적인 극우 유튜버의 시각을 답습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한·일 관계 로드맵'에 대해선 "한·일이 과거사 문제를 미래로 조금 당겨서, 미래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그런 기반 하에서 과거사 문제도 풀어나가자"면서 "서로 으르렁거리는 상황에서는 역사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 이익을 나누는 관계가 돼야 과거사 문제가 잘 풀리게 되어 있다"고 말했는데 지금 반도체소재수출규제를 갑자기 자행하며 도발을 해 온 것은 일본우익 아베정부로 우리가 잘못한 것이 아니란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한·일 관계 복원은 어렵지 않다. 과거의 한·일 관계는 나쁘지 않았다"며 "과거에 했던 대로만 한다면 한·일 관계는 정상화되리라고 본다"고 했는데 이 대목에서 그 과거가 박근혜 시절이나 이명박 시절이었다면 우리 한국인 여성들을 또 다시 창녀취급하고 우리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돈이나 뜯어내려는 자해공갈단 취급하던 시절이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내 반중 감정이 악화된 게 현 정부의 편중정책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중국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 별로 안 좋아한다. 신문 여러 군데서 봤다"면서 "중국을 우대하는 정책을 썼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면 국민들 간의 감정은 정부의 정책을 갖고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라고 해명했고 이어 "정부가 그런 정책을 써도 결국 원칙대 원칙으로 돌아가는 게 국민과의 소통과 관계를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라고 덧붙였는데 도데체 윤후보의 원칙은 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국제외교에서 완전한 동맹도 완전한 적도 없는데 윤 후보의 발언은 우리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되어 있는 중국과 척을 지겠다는 것으로 멍청하기 그지 없는 정책으로 실리도 잃고 명분도 없는 외교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실제로 가 봤는지 모르겠지만 중국 젊은이들 중 많은 수가 우리나라를 부러워하고 좋아하고 있는데 이런 사실은 우리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선진국의 고급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미국사드보복 때 우리가 당하고 있을 적에 미국이 뭘 하고 있었는지 벌써 잊었다면 정치지도자로써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암참 행사에서 미국인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라 하더라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모두가 들을 수 있는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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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자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9일 나왔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이기며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8일 전국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 38%, 윤 후보 36%의 지지율을 얻어 이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직후인 지난달 첫째 주 이후에 이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이 윤 후보보다 높게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면 다른 조사 결과도 나왔는데 국민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자 대결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38.3%의 지지율을 기록, 32.7%의 지지율을 얻은 이 후보를 오차범위(±3.1%포인트) 내인 5.6%포인트 차로 앞섰고 두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컨벤션 효과를 누리고 보수언론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줄곧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앞서고 있었는데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조사에서 처음으로 지지율 역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론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나온 결과라 민심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동안 줄 곧 힘을 못 받던 이재명 테마주에 기대감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참고하세요

국민일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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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c_ExQVue-c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방송사고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제 포럼에 참석해 국가 정책 비전을 발표했는데 윤 후보는 단상 아래 마련된 프롬프터가 문제를 일으키자 소개인사 후 2분 넘게 침묵을 유지하며 연설을 시작하지 못하는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22일 TV조선이 주최하는 ‘글로벌 리더스 포럼 2021’에 나란히 출연해 국가 미래 비전 발표회를 가졌는데 먼저 나선 이 후보는 인사를 마친 후 곧장 “먼저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TV조선에 감사드린다. 짧은 시간이긴 하나 요약해서 제 의견을 몇가지 말씀드리겠다”며 몇가지 주제에 대한 정책 비전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크게 청년 문제, 경제적 기회 부족 문제, 사회의 질적 전환을 위한 새로운 정책 등을 거론했고 10분 정도 주어진 발표 시간 동안 기존에 갖고 있던 자신의 지론을 바탕으로 정책 비전을 제시했고 이 후보는 사전에 준비한 내용을 발표한 것으로 보이나 따로 연설문을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연설을 한 윤 후보는 프롬프터를 통해 나오는 발표 내용을 읽을 계획이었는지 인사를 하고도 연설을 곧장 시작하지 못했는데 윤 후보 침묵이 길어지자 사회자가 “잠시 무대준비가 있겠다”고 안내했고, 잠시 후 “시작해 주시기 바란다”며 윤 후보에게 발표 시작을 요청했고 그럼에도 발표가 시작되지 않았는데사회자는 다시 “오디오 조정이 있겠다”며 청중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2분여 방송사고 이후 연설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방송프롬프트에 미리 준비한 글이 올라올 때 이를 읽은 것으로 보이는데 취약계층 복지강화, 지도자 리더쉽, 국민과의 소통, 국제사회와의 협력 등을 주제로 정책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보여진 이 후보와 윤 후보의 모습을 보며 지도자로써 철학을 갖고 있고 없고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프롬프트에 씌여진 글이 없으면 자기 생각도 말 못하는 사람이 과연 21세기 대한민국 국가지도자로 어울리고 우리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사건을 기억하는 국민들은 혹시나 하는 맘에 걱정할 수 밖에 없는데 국민의힘은 또 이런 후보를 대선주자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걱정꺼리를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정치인으로 오랜 시간 단련되고 훈련되어 연설에 있어 점점 더 물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의 이익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고민해 봐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연설

https://youtu.be/MtcIZx8RK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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